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던 같아서 저의 경험담 위주로 말씀드릴께요~
저는 혼자서 C언어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다가
서울의 한 국비교육센터에서 6개월정도 교육을 받고 취업을 했습니다.
자바가 대세라고 해서 자바관련 교육을 신청했지요.
그리고 그 국비지원교육센터에 합격을 하게 되었지만 1~2개월동안 학원 개학일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많이 불안했지요.
왜냐하면 전 C언어밖에 하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혼자 공부했기때문에
학원에서 조별로 프로젝트를 하면 나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창피 당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했지요.
그래서 나름 혼자 자바 기본문법정도는 혼자 공부했습니다. C언어와 많이 비슷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때 자바 객체의 생성자도 이해하지 못했었죠... 대체 애가 왜 필요한지도 몰랐지요
그냥 클래스 생성할때 필요한거구나 라는 식으로 혼자 또 수박 겉핥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국 학원을 나가게 되었죠.
많은 각오를 다지고 나갔죠 . 자바 기본서를 교재로 받고 강사가 그날 배운 곳 책에 있는 소스는 전부 직접 쳐보고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 무조건 쳤죠.. 그냥 쳐보고 계속 쳐보았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정도가 지나니... 제가 저한테 놀랐죠..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적은 처음이라고 느낄정
도로 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나서 전 상상도 못했던 소켓 통신으로 채팅 프로그램을 만들고 세미 프로젝트로 게임까지 만들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생각이지만은 전 우리 조를 주로 리드하는 입장이었지요.
그리고 스레드나 I/O부분은 정말 소스를 치기도 힘들었습니다. 첫번째 좌절이었죠.
그때 그냥 좌절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다시 쳐댔습니다. 스윙 awt 이런거 그냥 처봅니다.
그냥 쳐보세요. 보고 쳐도 오타나고 에러나고 해서 많이 답답했지만 ... 참고 담배 피고 커피먹고 와서 계속 훝어
보고 살펴보고 해보세요. 나중에 분명히 틀려집니다.
이제 질문하신거 답변 해드릴께요.
솔직히 저도 걱정되는데
계속그러시니까자신감만계속상실..
자신감을 잃지는 마세요. 거기 오시는분들 잘하는사람 있지만 1~2개월차이지 그 이상가면 거의 차이 없습니다.
거의 기본문법 차이입니다. 가서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다는 생각으로 하시잔 님이 짱먹을수 있습니다.
그분께서용어같은건 좀 미리공부해오라고해서
그럴생각인데 자바할때 필요한 용어같은거
정리된자료같은거없나요??
어떤분이 질문하실때 처음 자바 공부하는데 자바의 예약어를 알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런거 지금보셔도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문법 공부하시다보면 자료형이고 객체고 접근자고 다 배움니다. 그거 공부해보시면
자동으로 남는게 자바 용어입니다. 뭔지도 모르는 용어가 외어질리 없습니다. 외어져도 금방까먹거나 의미가 없죠.
아그리고 소설같은자바2라는 책을구매했는데
이책을가지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일지
소설같은자바2는 좋은책이라고 소문이 났더군요. 전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위에 말씀드린데로 해보세요.
자바 기본서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어느정도 궁금증을 가지고 혼자 바위에 부딪쳐 보세요.
너무 궁금증을 가지는건 않좋습니다. 너무 기본적인걸 이게 왜 이런식이지 라는 의문말이죠.
자바의 형식같은걸 그냥 받아드리고 익숙해지세요.
저희 해병대 출신 강사님이 하시던말이 생각나네요.
하다보면 다 된다~. 내가 좀 느리다 싶은 생각이 들면 언젠가 깨우친다. 그게 좀 차이가 있을뿐이다.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