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타입변환 강제타입변환(자바코딩)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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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변수에 저장한다는 것은 메모리 어딘가에 공간을 확보하고 그곳에 데이터를 저장하는걸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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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정수타입이라고 하더라도 자바에서는 byte, short, int , long 이렇게 여러개의 기본타입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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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장 큰 범위의 타입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범위가 크다는 것은 보다큰 저장공간을 차지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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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사용하는 값이 기껏해야 20억을 넘지 않는다면 일부러 이보다 범위가 엄청큰 long을 사용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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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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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값의 범위에 따라 적절한 타입을 선택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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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하고 효율적인 타입을 선택하는것 까지는 이해가 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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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변수에 값을 대입을 하게 됩니다. = 를 대입연산자라고 하고 이 대입과정도 연산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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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피연산자의 타입이 동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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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타입이 서로 다른경우에는 큰타입으로 형변환을 해서 피연산자가 타입을 모두 동일하게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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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연산이 이루어 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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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작은범위를 가진 타입에서 큰 범위의 타입으로 변경되는 경우에는 값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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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byte 타입에서 int타입으로 변경된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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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는 -128~127의 값을 가집니다. int는 -21억~21억 정도의 범위를 가지는데, byte에서 최고 작은값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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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높은값을 선택한다고 해도 int의 범위에 쏙 들어가게 됩니다. byte의 모든 범위가 int에 속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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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byte에서 int로 변환한다고 해서 값이 변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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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대의 경우를 보면, int가 -21억~21억 정도인데 이를 byte타입에 대입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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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byte범위의 값은 byte타입의 변수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이를 벗어난 값들은 byte타입 변수에 저장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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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범위가 벗어나면서 의도하지 않은 값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값의 손실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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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은 범위에서 큰범위로 형변환이 일어나야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형변환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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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변환을 해주는데, 이를 묵시적 형변환 , 자동타입변환 등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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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에는 값의 손실이 발생될수가 있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형변환을 하지 않고, 사용자가 값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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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을 감안하고 형변환을 하고자할때 직접 형변환 연산자를 사용하여 강제로 형변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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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명시적 형변환, 강제타입변환 등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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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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