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외주를 주는 방법이 있고,
업체와 협업을 하는 방법이 있겠죠.
또한 직원을 직접 고용하는 방법이 있고,
프로젝트성 직원을 채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원을 직접 고용하는 방법이 보안상 가장 좋겠지만,
개발이 완료되고 나면 해당 직원의 급여문제나 지속문제가 되죠...
물론 프로그램이라는게 한번 개발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오류도 발생하고 업그레이드도 하긴 해야 하지만...
프로젝트성 직원의 경우 해당 프로젝트가 끝나면 안녕~ 하면 되니 해당 직원의 급여문제나 지속문제는 해결은 되지만
앞서말씀드린것처럼 개발이 끝났다고 해서 완료가 아니라
오류도 생기기도 하고 업그레이드도 해야 하니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거나 안할수도 있으니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업체에 외주를 주는 방법도 프로젝트성 직원과 비슷한 경향은 있습니다.
또한, 아이디어에 대한 보안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 돈을 주고서라도 처리하고 싶지만 불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업체와 협업을 하는게 좋은 방법일수도 있으나...
어찌되었든 수익을 나눠가지거나 혹은 큰 개발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디어에 대한 보안 문제도 없진 않습니다.
또한 업체임으로 업체 외주의 경우와 같이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직접 개발인데...
이게 가장 어려울것 같네요...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질문자님에게 달려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계약서나 보안서약서 등을 철저히 작성을 하고
사후관리 등에 대해 명확히 명시를 해서
최대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사전에 방지를 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개발전에 관련자에게 미리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겠네요.(그 사람의 말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질문자님이 참조할 수 있는 정보로서는 충분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redc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