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의 근본

우선 근본적인 것 부터 이야길 드려야겠군요..

 

컴퓨터의 어원은 라틴어의 계산하다의 의미인 Computare(컴퓨테어)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고..

 

COM+PUT 라는 합성어로서 이 역시 입력을 통한 계산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듯 컴퓨터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계산하는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과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서 사람들은 수학적인 공식을 보다 정확하고 빠른 계산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파스칼이라는 수학자의 톱니바퀴 계산기... 중국과 한국에서 널리쓰던 주판 등.. 먼 옛날의 수동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그러한 노력끝에 전자/전기를 응용한 계산하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최초의 컴퓨터라 불리우는 애니악은 군 탄도미사일 계산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의 컴퓨터처럼 윈도우를 실행시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돌리는것은 정말로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최초로 컴퓨터를 만든 사람도 지금처럼 컴퓨터로 별 희안한걸 다 할수 있을지 이 사람들 역시 상상조차 못했을테죠...

 

대략적인 서론은 됐구요 ㅋㅋㅋ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그냥 님이 알기 쉽게끔 한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차라리 이렇게 묻는게 쉬울듯해서..  프로그래밍언어를 만드려면 ^^ 어떠한 쪽에서 근원이되어 함수를 만들고 문법을 만드는지. 아주 근원적인 내용을 ^^ C언어같은것은 무엇으로 만들엇는지 이런거..

 

최초의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해야했습니다.

그 당시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공학박사 급이었겠죠..

0과 1을 조합하여 계산하는 공식을 만들고 숫자를 대입하는 것이 과연 쉬울까요?

무쟈게 어렵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좀 더 쉽게 계산하기 위해서... 어셈블러라는 것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좀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운영체제(OS:지금의 윈도우즈 XP같은)를 생각해냈지요..

유닉스라는 운영체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C언어가 탄생했죠... 어셈블러라는 언어에 포인터가 생명이듯..

C언어에도 포인터라는 개념을 쓸수 있도록 만든것을 보니 아마 C언어는 어셈블러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언어는 언어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프로그래밍언어가 미비했던 시절에 무엇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위에 설명했듯이 0과 1의 조합으로 수식을 만들어냈다고 보시면 되구요...

프로그램 입력을 쉽게 하기 위해서 천공카드(펀치)등을 사용해서 입력을 했습니다...

기술이 점차 발전하므로 인해서 지금의 많은 프로그램 언어들이 발달을 했지요..

 

3. 기본 도스함수같은것은 어떤식으로 설정을 했는지

 

질문이 애매하네요... 도스함수라... 무슨뜻인지... C언어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요..

우선 C언어의 기본 뼈대는 어셈블러로 만들고... 그 기본 뼈대에서는 C언어로 C언어를 만들어 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언어안에서는 사용자 함수를 만드는 것이 무한한것과 같은 원리죠...

 

4. 프로그래밍언어의 함수는 어떤식으로 만드는겁니까?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담겨있는 내용으로?

 

위에 설명했다시피 C언어를 예로 들면 우선 뼈대는 기본적인 기계어나 어셈블러로 만들고..

거기에 살을 덧 붙이는것은 자기 자신으로 하는거죠...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는 개발툴들은 일종의 설치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그러므로 개발툴을 설치를 해야.. 거기에 함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