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를 C++로 컴파일 할라는데요

Turbo C++ 3.0 windows 용은
말 그대로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는 터보C++에요...
Visual C++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었고
Turbo C++는 볼랜드사에서 만들었다는 차이가 있죠.
도스용 C에서는,
실행파일의 바로가기를 만드셔서
등록정보의 '프로그램' 탭에 있는 '배치파일' 란에
hcode/e 를 입력한 후에 그 바로가기로 실행하시면
선이 깨지지 않습니다.
단 이경우에는 한글 입력이 안되니
그냥 visual C++ 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비주얼 C++ 에서 소스파일의 확장자를
C 로 지정하면 알아서 C 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C++는 C와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CPP 확장자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visual C++ 에서는 소스파일을 만들기에 앞서
프로젝트를 생성해야 하는데요,
visual c++에서 [File]메뉴 -> [New...] 눌러서
'projects' 탭의 Win32 Console application 누르시구요,
오른쪽 'project name'을 원하는 대로 입력하시고
Ok 누르세요.
그리고 네가지 선택하는 게 나오면 맨 위에껄로 Finish!
그리고 OK를 누르시면... 별 변화가 없어보이죠? ^^:
그 상태에서 다시 [File] -> [New...} 하시면
이번에는 'Files' 탭이 보일꺼에요.
거기서 'C++ Source file' 하시고 오른쪽에 파일 이름 정하신 후에
OK 하시면 텍스트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걸 c의 작업공간이라 생각하시고 프로그래밍 하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생성시 Win32 Console Application 으로 만드시면 터보씨에서와 같은 환경으로 컴파일 됩니다.

물론 C++ 로 작성해도 이상없구요..

C/C++ 모두 호환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