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c언어 관련 질문

데이터는 자료입니다 무언가 일을 하는데 쓰이는 것은 정보이고요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고 정보를 보관하는 과제가 계속있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수백장의 서류를 종이에 일일히 업무를 보지 않고 파일로 다루고 그 파일을 분류하여 능률을 올릴 수 있죠 그리고 이러한 자료를 보관하는 방식에 대해 해커가 그 자료를 통째로 해킹한다면 중요한 정보를 빼앗길 위험이 있죠 정보화가 이뤄지기 전 서류창고를 통째로 도둑이 침입한 것과 같은상황이고요 이 경우엔 방범을 위한 안전장치를 둘 수 있습니다 자물쇠, 금고, CCTV, 보안업체가 있겠죠 하지만 더이상 자료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취급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방대한 자료가 쏟아지고 이걸을 프로그램으로 처리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회사 컴퓨터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건 자물쇠없는 금고와 다를게 없습니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데이터베이스도 해킹수법이 발전하면서 취약점이 계속 생기게 됐고요 그래서 예전에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데이터취급용으로 사용할 경우 고객의 개인정보와 회사기밀등을 동시에 정보탈취가 될 수 있습니다 창고의 개념이 디지털로 확장되니 취급가능한 공간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구글은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죠 수십년간 전세계사람들이 구글에 남긴 모든 행적이 보관됩니다 이 단순 데이터를 가공하면 성별, 연령대, 취미에 따라서 고객정보를 정렬시킬 수 있고 각 타겟에 맞는 광고를 띄워 제품구입률을 높일 수 있죠 이런 수억건의 단순자료를 처리하는게 빅데이터입니다 정화히는 큰규모의 자료가 빅데이터의 정의겠지만 핵심은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고 그 고객층을 무한대로 넓히는것에 있죠 이 과정에서 수수료 1원만 모아도 수억원의 돈이 모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정보를 취급하고 전달하며 보관하는 모든과정에서 크래킹이 일어난다면 한명한명의 이름, 성별, 주소, 전화번호, 나이, 좋아하는 것, 최근 흥미가 있는 것, 요즘 자주 다니는 가게와 평소의 이동경로가 유출될 위험이 있죠 이러한 정보가 세상에 공개 된다면 일상을 두려움에 떨며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방식에서 보안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