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에서 c언어를 배우는 이유가 뭔가요?

저도 비전공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건데

C언어 자료구조 1년동안 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게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수학 문제 재밌어하는 친구들도

보셨을겁니다 가끔씩이지만... 뭐 이런 부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면 굳이 직접적으로 필요하지않다는 겁니다.

하도 인터넷상에서 C언어 C언어 , 코딩 붐이나 뭐다 해서 제가 이런말하면 아마 인상부터 찌푸리실분들 많을것 같은데 정보보안카페같이 IT분야 어딜가도C언어가 맨앞에 나오니까요

그놈의 씨언어 맨처음에 변수배우는거 앞부분만 죄다 똑같이 강좌 해놓고 있습니다.

마치 필수 인것처럼요. 제생각엔 이게 씨언어를 국민들 머리에 필수인것마냥 각인 시켜놓고 배우게하여 이익을 창출하려는 음모론까지 생각하게 될정도니까요. 저는 뚜렷한 근거없이 씨언어를 꼭 필수로 배워야한다고 하는 사람을 씨언어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보보안 취업센터에가봤는데 분야에따라서 씨언어를 배우지도 않는 곳이 더많습니다. 씨언어를 기껏 공부했는데 네트워크나, 운영체제를 다루는 방법을 아는것이 훨씬더 중요하고 그런것을 먼저 배우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그럴것 같습니다.

 제가 코딩 공부만 좀 했지만 어느날 컴퓨터에 뭔가 이상이 생겻는지 컴퓨터를 끄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컴퓨터 열심히 공부했는데 컴퓨터도 어떻게 끌지 모른다고 이상하게 볼것같습니다

물론 에 검색해서 끄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제가 처음에 컴퓨터를 잘할려는 순수한 마음박에는 없었습니다 

씨언어를 공부했고. 컴퓨터를 잘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는 하나정도는 알아야하고 씨언어는 꼭 필수고 무슨 씨언어 빠순이들같이 이구동성 외치고 있더군요.

어째 컴퓨터를 잘하려다가 씨언어에 빠져버린 저같은 케이스가 아닌이상

솔직히 낚였다? 라고 생각박에 들지 않더군요.  제 목적은 원래 컴퓨터를 잘하는것이었는데요..

제블로그 보심 알겠지만 비전공자로서 씨언어, 자료구조 기본서 수준 웃도는 코딩은 충분히 해내고 또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컴퓨터를 못끄는데, 윈도우 레지스트리 건드릴줄도모르고, 하다못해 인터넷 연결은 랜선 꼇다 뺏다 할줄 아는게 전부입니다. 사내에서 컴퓨터좋아하는거 사람들이 아니까 프린터 공유설정좀 해달라그래도 난감합니다. 씨언어만 공부했더니 이꼴입니다..

차라리 운영체제나, 여러 장비, 장치, 유틸리티들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게훨씬 좋을뻔했습니다.

사내에서 어떤 어린 친구가 인터넷 차단되어있는거 프록시인가 뭔가 우회해서 인터넷질 하고있더군요

그친구는  씨언어가 무슨 복숭아 씨같은걸로 만든 언어냐 그럼 영어는 영언어냐 이딴 엉뚱한소리나 하고 앉아있더군요. 그런데 컴에 뭔가 이상생기면 잘고치기도 하고...컴퓨터 활용 능력은 정말 씨언어에 대한 회의가 들게 하더군요.

저도 이제 씨언어에서 좀 벗어나 컴퓨터를 다루는 책을볼까 합니다.

씨언어 하면서 얻은것은 코딩능력, 즉 원인 분석능력, 논리적사고력 쉽게 말해 지능개발은 됬을것 같네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바를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하는 몸부림이니까요

결론은..코딩과 관련된 직업이 아닌이상 위 이상의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딩,언어 이런건 단순 도구에 불과합니다. 차라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겠다라는 방법을 찾는것

즉 생각할줄아는 방법을 찾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이게 알고리즘이라는건데...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씨언어와 알고리즘을 동일한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알고리즘이란 꼭 언어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활용하는 방법적 알고리즘이 제가보기엔 훨씬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윈도우를 포맷하고 재설치하는 과정을 한번 정리해서 연습장에 써보십시오 . 그리고 그써논것만 보고 그대로 따라서 해보세요 뭔가 빠진부분도있을것이고 보충해야될 부분도 보일겁니다. 그래서 그연습장을 다 완성후 컴맹 엄마한테 그연습장 을 보여주면 엄마도 윈도우를 깔수있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알고리즘입니다. 어떤일을 해결하기위한 일련의 과정을 말이지요. 여기서 연습장에 썻던 한글즉 국어

즉 이 국어가 씨언어의 역할을 한겁니다. 이 국어가 주요한 수단임은 인정하겠으나 결국 생각은 님이 했던거지요.

이처럼 씨언어 없어도 연습장과 팬만있으면 이것도 코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씨언어는 컴퓨터와의 약속된 의사소통에 불과하니까요. 굳이 지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나중에 필요성을 느낄때 찾는것이 좋습니다. 생각하는 능력을 얻는게 가장 먼저고 그 후에 씨언어를 배운다면 그걸 그대로 표현만 하면되고 이게 공부한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좀해보겠다고 씨언어 맨앞장 변수소개 있는 부분만 씨커멓고 그 뒤로는 그냥 엎어져 자버리는 것은 이런 순서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공부순서는 차라리 컴활이나,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면 데이터 베이스나 운영체제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프로그램 알고리즘은 어떤건지 대략적으로 알게됩니다.

이렇게 큰그림을 그려놓고 씨언어를 배우던지 말던지 하면 될것같습니다.

기계공학과에서 배우는 이유는... 교양이죠

공학도로서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소양이라는거죠

저는 이공계는 아니지만 제전공과는 아무런 관련없는 1학년때는 전공선택이었는지 필수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일반수학 배우더군요. 왜 배우냐는 질문은...음...이처럼 어딜가나 비슷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IT컨설턴트 입니다

기계공학에서 C언어를 배워야 되는 이유....를 문의 주셨네요^^

아무리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준비를 하신다면  진로를 어느쪽으로

생각을 하시느냐에 따라 다른데....

직급마다 다름니다. 생산, 개발, 설계, 연구등 기계공학에서 나아갈수 있는 진로는 많습니다.

여기서 왜......C언어를 해야되는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진로를 선택을 하셔서 취업을 하셨을때 진급을 하셔서 개발이나 설계, 연구등을 하실꺼잖아요.

op나 하위말하는 서브로 평생 직장을 생각하시는건 아닐테니....

그러기위해서 H/W로 아셔야 되는 부분도 맞지만 그기반을 적용시켜줄수 있는 S/W도

아셔야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코딩이라는 부분을 아셔야지만 진행을 할수있는 부분인데. 코딩을 하기위해선 컴퓨터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셔야 활용...즉 코딩을 하실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가 C언어, JAVA입니다.....

해당 부분을 모르신다면 적용화를 못하겠죠.... 인터넷으로 알아 보신것 같은데.....

답변은 거의 비슷했을겁니다..... C언어......^^

문장을 만들려면 답어의 뜻을 알아야 하고 뜻을 알려면 단어를 알아야 하지만 단어를 알려면

초성을 알아야 겠지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우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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