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맥북 프로 시리즈는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나 예비전문가분이
사용할 경우 프로 성능의 50%도 채 사용하지 않으며 250만원이 넘기 때문에
가격대비 사용효율이 떨어지는 제품이기에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큐베이스 + 포토샵 목적으로 맥북을 구매하신다면 프로보다
40~100만원정도 저렴한 맥북 에어 M1 제품이나 맥북 에어 M2 제품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맥북에어 M2 제품보다는 맥북 에어 M1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6RAM , SSD:516GB이상이면 충분히 다 구동됩니다.)
맥북 에어 M2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맥북에어 m2의 큰 단점 2가지>
-맥북 에어 M2의 SSD 논란
기존의 M1은 128GB SSD 저장장치 2개를 병렬구조로 탑재했었는데
M2의 경우는 256GB SSD 1개(단일 저장장치)를 탑재했기에
읽기 속도가 M2보다 M1이 50%, 쓰기 속도가 30% 빠릅니다.
(한개의 칩만 사용하는 것보다 두개의 칩을 병렬로 붙여서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맥북 에어 M2의 발열 논란
M2칩을 탑재하면서 CPU와 GPU의 속도가 빨라졌으며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발열을 동반합니다.
맥북 에어는 맥북프로와 다르게 팬(통풍구)가 없는 팬리스 제품입니다.
따라서 열을 방출해주는 팬 없이 히트 파이프 하나로만 발열을 잡아야 합니다.
5년 이상 사용할 제품이므로 구매 전 이 점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그렇기에 글쓴이 분에게 맥북 에어 M2보다는 30만원 더 저렴한 맥북 에어 M1을 추천드립니다.
맥북 에어 M1 제품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하며 가볍고 발열을 느끼기 어려우며
팬리스 제품으로 무소음에 배터리 타임마저 긴 최초이자 최고의 맥북 제품입니다.
맥북 입문하시는 분의 80% 이상은 맥북 에어 M1으로 시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1년 반동안 맥북 에어 M1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을 대체할 수 있는 가성비 있는 노트북은 절대 없습니다
출시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인기와 칭찬을 받는 제품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맥북 에어 m1과 맥북 에어 m2의 스펙을 비교한 글 첨부해드리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글쓴이 분에게 어떤 제품이 더 적합할지 단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