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은 일정 기간 동안 사용자가 계정에 접속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계정을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이 작동하면 계정은 영구적으로 삭제되며, 복구할 수 없습니다. 계정이 삭제되면 모든 대화 기록, 연락처, 그룹, 채널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자동 삭제 설정
텔레그램에서는 기본적으로 계정이 6개월 동안 비활성 상태이면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이 기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가능한 기간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입니다.
설정 변경 방법
텔레그램 앱 열기: 텔레그램 앱을 엽니다.
설정으로 이동: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
개인정보 및 보안 선택: '개인정보 및 보안'을 선택합니다.
계정 삭제: '계정 삭제' 항목에서 비활성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계정 삭제 시 복구 불가: 계정이 자동 삭제되면 복구할 수 없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기다리는 사람: 만약 기다리는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텔레그램에 접속하지 않아서 계정이 삭제된 경우, 그 사람은 다시 텔레그램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 경우 새로운 계정이 생성되며, 이전의 대화 기록이나 데이터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추가 정보
자동 삭제 설정 확인: 텔레그램 앱에서 위의 방법을 통해 본인의 자동 삭제 설정을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재가입: 계정이 삭제된 후 같은 전화번호로 다시 가입할 수 있지만, 모든 이전 데이터는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특정 사용자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걱정된다면, 그 사람이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접속하게끔 연락을 취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