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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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ndustrie4.0의 화두 중에 거론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문의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1]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2] 을 의미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결국 빅데이터는 지금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빅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를 구분지을 수 있는지요?
데이터베이스 관리 능력을 넘어서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가 빅데이터라는 게 이게 뭔 말인지...??
예를 들어 오바마가 선거에 빅데이터를 활용했다고 하는데 유권자들의 여러 성향까지 분석하여 선거작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데이터베이스에서 못하는 겁니까?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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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Industrie4.0에 대해 느끼는 점은 IT업체들이 온갖 미사여구를 총동원하여 제조업 분야를 고객으로 삼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자동화를 하더라도 온갖 실패의 실패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마당에 이런 게 누적(?)되어 소요시간 최소화되고 CPS를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가 한방에 나온다는 기술이론들이 마치 거의 다 가능케 한다는 것인 양... 인터넷 자료들의 포맷이 대부분 ppt인데 ppt는 광고목적으로 많이 활용되죠. 그런 정보에서 부작용, 유념할 사항은 잘 관찰되지 않더군요.
지금 현실이 다 뜬 구름 찬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제조업과 윈윈관계인 것임에는 부정 못하지만....
앞으로 인구절벽이다 뭐다 하는데 인더스트리4.0의 가치창출 돈 뭐 이런 것들 차트가 미래에 갈수록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사줄 사람이 사줘야 하늘을 치솟든 말든 할텐데 사줄 사람이 줄어드는 현실은 감안을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ppt 만드는 입장에서...
다품종대량 생산이 인더스트리4.0의 특징인데 중소기업한테 인더스트리4.0이 어떤 장점을 줄 수 있느냐에 대한 답변이 고객의 수시로 변하는 요구에 빨리 대응 가능하다는 거래요.
거대자본을 통해서 인더스트리4.0으로 무장한 대기업은 고객의 요구에 상대적으로 느려터졌다는??
스마트폰케이스를 사출방식에서 메탈 쇠깍는 방식으로 바꿔져서 사출업체들이 도산되는 마당에
그런 거 인더스트리4.0이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업체가 사출기계들과 해당회사 이익 다 책임져준대요? 중소기업이 뭐가 유리한지?? 그냥 또 대기업의 생산라인을 4.0에 맞춰 깔거나 대리생산하는 격의 순환으로 보입니다만...
IT업체들은 최첨단 제품도 아닌, 바나나 농장에서까지 온갖 IT이론들을 총동원하여 바나나 농장주인한테 수천억원을 삥 뜯으려는 점, 일단 일 벌여놓고 제대로 돌아갈지도 의문인 것이 지금 인더스트리4.0 자료들로부터 읽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과장하면...)
위키백과에 따르면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1]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2] 을 의미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결국 빅데이터는 지금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빅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를 구분지을 수 있는지요?
데이터베이스 관리 능력을 넘어서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가 빅데이터라는 게 이게 뭔 말인지...??
예를 들어 오바마가 선거에 빅데이터를 활용했다고 하는데 유권자들의 여러 성향까지 분석하여 선거작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데이터베이스에서 못하는 겁니까?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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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Industrie4.0에 대해 느끼는 점은 IT업체들이 온갖 미사여구를 총동원하여 제조업 분야를 고객으로 삼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자동화를 하더라도 온갖 실패의 실패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마당에 이런 게 누적(?)되어 소요시간 최소화되고 CPS를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가 한방에 나온다는 기술이론들이 마치 거의 다 가능케 한다는 것인 양... 인터넷 자료들의 포맷이 대부분 ppt인데 ppt는 광고목적으로 많이 활용되죠. 그런 정보에서 부작용, 유념할 사항은 잘 관찰되지 않더군요.
지금 현실이 다 뜬 구름 찬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제조업과 윈윈관계인 것임에는 부정 못하지만....
앞으로 인구절벽이다 뭐다 하는데 인더스트리4.0의 가치창출 돈 뭐 이런 것들 차트가 미래에 갈수록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사줄 사람이 사줘야 하늘을 치솟든 말든 할텐데 사줄 사람이 줄어드는 현실은 감안을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ppt 만드는 입장에서...
다품종대량 생산이 인더스트리4.0의 특징인데 중소기업한테 인더스트리4.0이 어떤 장점을 줄 수 있느냐에 대한 답변이 고객의 수시로 변하는 요구에 빨리 대응 가능하다는 거래요.
거대자본을 통해서 인더스트리4.0으로 무장한 대기업은 고객의 요구에 상대적으로 느려터졌다는??
스마트폰케이스를 사출방식에서 메탈 쇠깍는 방식으로 바꿔져서 사출업체들이 도산되는 마당에
그런 거 인더스트리4.0이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업체가 사출기계들과 해당회사 이익 다 책임져준대요? 중소기업이 뭐가 유리한지?? 그냥 또 대기업의 생산라인을 4.0에 맞춰 깔거나 대리생산하는 격의 순환으로 보입니다만...
IT업체들은 최첨단 제품도 아닌, 바나나 농장에서까지 온갖 IT이론들을 총동원하여 바나나 농장주인한테 수천억원을 삥 뜯으려는 점, 일단 일 벌여놓고 제대로 돌아갈지도 의문인 것이 지금 인더스트리4.0 자료들로부터 읽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과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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