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급 홈레코딩 장비 맞추고 싶습니다.

스튜디오급 홈레코딩 장비 맞추고 싶습니다.

작성일 2022.03.1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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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매 음악 관둔지 10년된 보컬인데요.
이제 경제적 여유가 되어서 다시 음악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장비를 쫙 맞춰야 하는데요.

예전에 홈레코딩 입문해서 녹음도 하고 했었지만 당시 완전 저급장비로 했었습니다.
로데NT1, 스칼렛I2I 이런..

돈은 지금으로썬 대중이 없습니다.
방음시공, 컴퓨터 가격 제외하고 최소 1000만원~ 많으면 3000만원까지 의향있습니다.

용도는 주로 보컬 녹음만 할거 같고. 
장르는 R&B SOUL 이구요. 남자보컬, 음역대가 높고 하이톤에 기교가 많은 편입니다.

녹음 결과물은 완전 프로급 음원 결과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인들 귀에 그리 큰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을 더 늘려야할 합리적 이유가 있다면 억대도 고려는 하겠습니다만 그럴필요는 없겠지요?
그저 취미로써 개인의 욕심으로써 하는겁니다. 유투브나 할까 모르겠네요.
본업으로의 전환도 아니고 경제적인 부담은 전혀 없기때문에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오늘 하루 잠깐 공부했는데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 마이크프리앰프까지는 필수인걸 알겠고
그외 컴프레서라던지 기타 장비들 뭐가 필요한지.
어떤게 좋은지 아예 프로보컬 레코딩 스튜디오급 풀장비 쫙 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많다고 막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브랜드, 명품 이런거 저는 의미없고 가성비 좋으면 그만입니다.
가령 마이크 노이만U87 vs WA87 R2 라면 전 주저없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만일 1000이내로도 음원급으로 충분하다면 1000이내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믹싱이나 마스터링은 저도 배워가며 할 생각인데
솔직히 그게 쉬울거라 생각하지 않기에 일단은 주로 외부에 맡기지 싶습니다.
이것도 장비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게 마이크 와 오인페, 프리앰프의 
투자비율을 몇대몇대몇으로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마이크가 좋으면 된다 생각했었던 허접이라서
보니까 프리앰프가 훨 중요해보여서요. 
그래서 그런 것들 밸런스 잘 짜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너무 까다롭다면 대충 현 레코딩스튜디오에서 쓰고있는
대중적인 장비들 쫙 나열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금액대가 어느정도 있으시니 그냥 시공과 같이 한번에 할 수있는 곳에서 컨설팅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스튜디오 시공을 하고 있는 회사인 기어라운지 페이지 입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서비스가 있겠지만 큰 회사 들어가는 곳 중 제품 도소매를 모두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생각보다 많지 않고, 메이져급 회사랑 연결되어 있는곳을 축약해보면 생각보다 회사 수가 많지 않을겁니다. 컨설팅 받는다고 돈이 드는거나 그런건 아니였으니 상담 받아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gearlounge.com/studio/list

추가적으로 제품의 퀼리티는 그냥 가격입니다. 프로레벨에서는 한끗 차이를 더 내기 위해서 몇백,몇천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분들은 그런거 안 쓰시고 iZotope 번들팩만 줘도 메인급에 가까운 사운드를 만들어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만의 믹스, 마스터링 사운드를 프로 레벨에서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마스터 클래스나 강좌를 들어도 최근 트랜드는 하이브리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장비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하드웨어에 이것저것 사는것 보다는 핵심적인 마이크, 프리 앰프, 오디오 인터페이스, 좋은 모니터 스피커와 헤드폰 정도 구매하고 차근차근 추가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유명 회사 제품들을 꼭 들어보시고 구매하세요. 100만원대 이상이면 앨범 내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개인 작업이시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사운드가 컴프로 뒷목 잡고 끌어올렸을때 깨지지 않는 수준이여야 하고 그 사운드 성향이 본인 스타일이여야합니다. 이건 본인이 들어봐야 해요. 남이 골라줄 수 없습니다. 악기 고른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앰프도 비슷하지만...이건 솔직히 잘 모르실때는 1073류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헤리티지, 니브, BAE 등등이요. 현재 팝쪽에서는 많이 사용되거든요. 개인적으론 610 라인도 좋아하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이런것도 데모해보시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인터페이스는 아폴로 추천드립니다. 아폴로는 개인작업자, 녹음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솔류션을 제공합니다. 하드웨 기반의 프로레벨급 소프트웨어가 제공되기 때문에 (유료지만) 장기 구성을 할때 그 경우의 수를 미리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좀 큽니다. 모든 장비를 다 써볼 수 없는데 UA는 매우 수준급으로 복각된 소프트웨어를 미리 써볼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6176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복각력이 엄청납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한끗발 위지만 편리성은 소프트웨어를 절대 따라 올수 없죠. 편하게 가이딩 할때는 하드웨어 안쓰고 그냥 유니즌과 아폴로 콘솔을 이용해서 처리합니다. 메인 소스 받을때는 하드웨어를 사용하고요.

금액 밸런스는 마이크에 많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제일 티가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그 다음이 인터페이스, 그 다음이 프리앰프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인터페이스와 프리앰프는 가격대 수준이 좀 올라가면 프리앰프가 좀 더 중요해집니다. 인터페이스는 보통 어느정도 수준되면 그걸 메인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별도의 AD로 받는 경우가 좀 더 나은 녹음 소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근데 이건 조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어찌되었든 왠만하면 컨설팅을 받고 그걸 토대로 장비를 본인이 데모해보시고 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잘 선택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FL STUDIO EDU입니다.

돈때매 음악 관둔지 10년된 보컬인데요.

이제 경제적 여유가 되어서 다시 음악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장비를 쫙 맞춰야 하는데요.

예전에 홈레코딩 입문해서 녹음도 하고 했었지만 당시 완전 저급장비로 했었습니다.

로데NT1, 스칼렛I2I 이런..

돈은 지금으로썬 대중이 없습니다.

방음시공, 컴퓨터 가격 제외하고 최소 1000만원~ 많으면 3000만원까지 의향있습니다.

용도는 주로 보컬 녹음만 할거 같고.

장르는 R&B SOUL 이구요. 남자보컬, 음역대가 높고 하이톤에 기교가 많은 편입니다.

녹음 결과물은 완전 프로급 음원 결과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인들 귀에 그리 큰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을 더 늘려야할 합리적 이유가 있다면 억대도 고려는 하겠습니다만 그럴필요는 없겠지요?

그저 취미로써 개인의 욕심으로써 하는겁니다. 유투브나 할까 모르겠네요.

본업으로의 전환도 아니고 경제적인 부담은 전혀 없기때문에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 돈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결과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컴퓨터 사양을 좋게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PC 사양도 중요합니다.

일단 오늘 하루 잠깐 공부했는데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 마이크프리앰프까지는 필수인걸 알겠고

그외 컴프레서라던지 기타 장비들 뭐가 필요한지.

어떤게 좋은지 아예 프로보컬 레코딩 스튜디오급 풀장비 쫙 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먼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인 장비가 되겠고, 마이크 프리 앰프 등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마이크를 직접 연결할수도 있지만, 마이크 프리가 있다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 프리 앰프는 사실 가격이 비쌀수록 좋기는 하지만, 많은 채널이 필요하지 않으시면 2채널 정도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는 포커스라이트의 ISA 430 MK2인데 가격이 좀 비싸므로 ISA TWO 정도로 2채널 정도 되는 제품을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예산이 많다고 막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브랜드, 명품 이런거 저는 의미없고 가성비 좋으면 그만입니다.

가령 마이크 노이만U87 vs WA87 R2 라면 전 주저없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 참고로 노이만 U87은 지금 단종되고 1999년부터는 U87AI로 나옵니다. U87AI는 스튜디오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 가격이 500만원 가까이 됩니다만, 성능도 500만원 정도는 아닙니다. 표준이고 신뢰성에서 선택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WA87은 U87AI가 아니라 U87 사운드를 추구한다고 말하고는 있으나, 직접 비교해본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WA87 R2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마이크는 트랜스포머(변압기) 방식의 마이크로, FET 마이크를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에는 마이크 1개만 딸랑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마이크를 그 때 그때 사용합니다.

제 생각에는 진공관 마이크도 가격이 비싸지 않은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FET 마이크로는 전에 사용하셨던 NT1A가 이날 그 상위 버전인 NT1 KIT 같은 제품이 좋을 것 같으며, WA87 R2와 같이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 추후에 진공관 마이크도 하나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공관 마이크는 가성비가 좋은 MXL사의 GENESIS 등을 추천합니다.

만일 1000이내로도 음원급으로 충분하다면 1000이내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믹싱이나 마스터링은 저도 배워가며 할 생각인데

솔직히 그게 쉬울거라 생각하지 않기에 일단은 주로 외부에 맡기지 싶습니다.

이것도 장비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게 마이크 와 오인페, 프리앰프의

투자비율을 몇대몇대몇으로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마이크가 좋으면 된다 생각했었던 허접이라서

보니까 프리앰프가 훨 중요해보여서요.

그래서 그런 것들 밸런스 잘 짜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너무 까다롭다면 대충 현 레코딩스튜디오에서 쓰고있는

대중적인 장비들 쫙 나열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10년전과 달리 지금은 장비들이 심플해지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을 PC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렇고, 물론 자체 스튜디오를 잘 꾸미신 분들도 있지만 요즘은 프로들도 홈레코딩으로 많이 음악 작업을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기반이시면 RME사의 UFX-II 정도가 괜찬을 것 같으며, MAC 기반인 경우는 UAD 아폴로 트윈 이상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트랜스포머 마이크와 FET 마이크 그리고 다이내믹이나 진공관 마이크 등을 여러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이크 프리의 경우는 마이크 2개 사용시 ISA TWO 정도면 적당할 것같은데 모니커 스피커도 구해야 하고 하기 때문에 1000만원도 적은 비용은 아닙니다.

모니터 스피커느 ADAM오디오사의 A7X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니어필드로도 사용할 수 있고 미디 필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ADAM사의 A 시리즈는 A3, A5, A7 등이 있는데 숫자는 우퍼 유닛크기 사이즈이구요. 조만간 아담에서 A시리즈가 MK2 버전이 나온다고 티져 영상이 떳으니 기다려보시거나 오히려, 그렇게 되면 기존 MK1은 가격이 내려가거나 세일을 하기 때문에 이 때를 노려서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죠.

제가 보기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모니터 스피커에 비중을 좀 두시고 마이크는 가성비 위주로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고, 마이크 프리는 선택 사항이나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낙원상가 3층에 가면 국제미디(ALL4SOUND.COM)라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미디 관련 매장이 있는데 이곳에 가시면 대부분의 스피커를 체험하실수도 있으며, 패키지로 제품 구매시 많은 할인이 되니 최대한 돈을 아끼셔서, 소프트웨어 투자를 하시거나 컴퓨터 업그레이드, 그리고 소고기를 사드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믹싱이나 마스터링을 직접하시는게 아니고 좋은 소스로 녹음을 받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시공을 통해 룸어쿠스틱이 완벽한 방을 만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사음에 의해 불필요한 사운드가 녹음되는 것을 방지하세요.

10년 전과 지금의 가장 큰 차이라면 홈레코딩의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플러그인이나 프로그램들이 너무 좋아서 꼭 스튜디오급 장비가 아니더라도 음원 수준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브랜드를 생각하기 보다 가성비도 생각하신다면 1000만원 아래로도 좋은 소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첫번째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유니버셜 오디오의 apollo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apollo x6나 x8정도 구매하시면 보컬 녹음에는 충분히 사용하시고도 남을 정도의 퀄리티 + uad 전용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dsp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프리앰프와 마이크를 통해 사운드에 기본적인 음색을 정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의 차이, 프리앰프의 차이에 따라 같은 사람의 목소리도 정말 다르게 들립니다. 우선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보신 후 EQ 아날라이저를 확인해보시면 특히 도드라지는 음역대가 있습니다. 마이크를 고르실 때는 자신의 목소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파수 영역이 강조된 마이크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해당 부분이 너무 과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체크하신 후 마이크의 성향을 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프리앰프도 마이크와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공관이 들어간게 무조건 좋겠지 하면서 구매했지만, 저희 팀 보컬 친구는 저음역이 너무 많았고, 진공관 프리앰프를 사용하니 저음역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조건 솔리드스테이트 프리앰프만 사용하고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프리앰프를 놓고 사용합니다. 또한 처음 말씀드린 uad플러그인 중에서는 프리앰프를 복각한 플러그인이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퀄리티도 매우 좋고 실제 하드웨어와 큰 차이도 없습니다. 플러그인을 구매하셔서 여러가지 써보시고 자신에서 어울리는 프리앰프를 찾아보시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답변드립니다. 윗분들이 좋은 제안해주셔서 저는 더 개인적인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번에 너무 큰 투자와 같은것 보다는 하나씩 업그레이드 해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일단 낮은 가격대 오인페와 마이크를 사용하고 계시고 작업하시는 공간에 음향이 안 잡혀있다면 방음시공보다는 패널과 같은거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인페는 아폴로를 제일 추천해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전문가 수준의 프리앰프, 컨버터를 사용하실때 아폴로같은 제품은 없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유니슨 프리앰프로 비싼 하드웨어에 가장 가까운 에뮬레이션으로 사용하실 수 있고요. 마이크는 솔직히 뉴먼 TLM 107 시리즈나 텔레펑큰 TF11과 같은 제품도 충분히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로데에서 갑자기 끝으로 가시는 것보다는 중간 가격대 제품에 들렸다가 이런 사운드가 익숙해지시면 더 위로 올라가시는게 좋습니다.

프리앰프나 하드웨어 프로세서는 일단 아폴로와 같은 UAD 플러그인을 사용해보시고 그걸 이용하시는데 익숙해진 후에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리고요. 유튜브같은거도 하시게 된다면 미디 데스크나 그런걸 예쁜걸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Zaor 이나 아웃풋 데스크도 괜찮습니다.

원하신다면 괜찮은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가격대에서는 헤드 제품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가격대 제품 구매하실때는 반드시 청음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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