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페+콘덴서마이크로 디스코드랑 취미로 노래방겸 노래 녹음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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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USB 마이크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을 못합니다. USB 마이크를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 마이크를 사용하시던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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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마이크 중에서 FX(이펙터)를 지원하는 모델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수준이 좀 낮은 FX이구요. 디스코드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아주 기본적인 윈도우 녹음 모드만을 지원하므로 보통 USB 1.1에 스테레오 믹스(루프백)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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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예티X는 자체 DSP 기능으로 인하여 컴프레서(특정 부분의 음역대를 강조하는 기능), 리미터, EQ, 노이즈 리덕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 루프백 기능은 없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잘못알고 있다면 누군가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이스만 내보내는 경우는 좋지만 BGM을 같이 내보내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 마이크 조합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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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의 USB 마이크는 이와 같이 내부에 3개의 스몰 다이어프램이 내장된 구조여서 스테레오, 단일, 양방향 등 여러가지 특성을 지원하는 점이 좋습니다만, 만약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 때는 스몰 다이어프램보다 라지 다이어프램 1개가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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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인터페이스 스칼렛 4i4 3세대 제품이 114dB급 AD/DA를 내장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음질이 좋으나, AG06은 별도 DSP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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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DAW(큐베이스, 에이블톤 라이브 등)을 띄워서 이펙터를 처리하고자 할 때는 4i4 제품이 좋겠지만 그냥 별도 그런 프로그램을 띄우지 않는다고 할 때는 AG03이나 AG06이 더 낫습니다. 자체 FX 기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노래를 하시려는 경우는 스몰 다이어프램보다 라지 다이어프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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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utopia_11/2220393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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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중급기 이상으로 노이즈가 적은 제품으로 RODE NT1A 같은 제품이 표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형 다이어프램 마이크로는 sE X1A, AT2020 등이 소리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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