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Bitmap
1개의 픽셀을 이용하여 표현할 수 있는 단위가 1비트입니다. 1비트는 0과 1의 정보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컴퓨터는 0과 1으로 움직이는 바보입니다.)
즉, 1개의 픽셀은 검정색과 흰색 두가지의 정보만을 가지며 Bitmap모두는 단 두가지 색상만을 가지는 이미지를 말합니다.
이미지의 표현은 이 픽셀간의 거리에 의해 명암등을 판별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는 신문에 인쇄된 저품질의 흑백사진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컬러 이미지를 Bitmap으로 변환하기위해서는 먼저 Grayscale 로 변환한 다음 다시 Bitmap Mode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Glayscale
그레이스케일은 흑백의 명암(255단계의 음영)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일반적으로 흑백이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한 형태로 칼라 이미지를 흑백으로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듀오톤이나 비트맵모드로 변환하기 위한 전 단계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RGB color
Red, Green, Blue 이 3가지의 원색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이 각각의 채널이 256단계를 가지며 이를 혼합하여 이미지를 표현하기 때문에 256 x 256 x 256 = 16,777,216 Color 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1Pixel 당 24Bit 의 정보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적으로 이미지를 표현할 때 가장 좋은 형태이나 파일의 크기가 크다는 단점이 있으나 점점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러한 문제는 해결되고 있습니다.
RGB 모드의 경우 출력시 모니터 상에서 보는 것과 출력물이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RGB 모드가 출력할 수 있는 색상보다 더 많은 영역의 색상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줄이는 방법으로 모니터를 최대한 출력기의 색상과 근사치로 맞추는 것으로 이를 캘리브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캘리브레이션에는 하드웨적인 방법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CMYK color
Cyan(하늘색), Magenta(자주색), Yellow(노란색)의 3개의 원색에 Black(검정색)을 추가한 형태입니다.
이를 줄여 CMYK라고 하며 이 각각의 색상은 RGB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Channel 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쇄시 사용되는 것으로 잉크의 3원색으로 Cyan, Magenta, Yellow입니다.
- 그러나 이 3원색으로 인쇄를 하는 경우 안료자체의 불순물이 있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이 3가지 잉크를 정확히 같은 비율로 섞어도 완전한 검은색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완전한 검은색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어 인쇄단가의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검은색은 별도로 잉크를 사용하게 되어서 CMYK의 4가지 색상을 사용하게 됩니다.
Lab Color
이 색상 모드는 CIE 라는 국제기구가 개발한 것으로 색상모드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색상전환 전의 색상을 모드를 전환한 후까지도 보존하며 하드웨어 (출력기기, 디스플레이 장치) 에 관계없이 독립적인 색상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Lab Color 는 3개의 채널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표현하며 밝기를 표현하는 Lightness Channerl 과 Green에서 Magenta 이의 색상단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는 a Channel 그리고 Blue 에서 Yellow 사이의 색상단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는 채널 b Channel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ab Color은 이 모드에서 모든 툴을 사용하여 편집가능하며 수행속도 또한 RGB모드에서의 수정과 유사하며 CMYK 모드에서의 편집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RGB 모드에서 CMYK 모드로의 전환보다 Lab Color에서 CMYK 모드로의 변화이 색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음 이상입니다.
저도 잘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답변을 달면서 배우네요.. ㅎㅎ
http://blog.naver.com/harukishow/80020026625
이곳에 가셔서 포토샵 메뉴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와 이미지도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