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특정문단의 문단모양과 글자모양 등을 미리 정해놓고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큰제목과 중간제목 그리고 소제목의 경우, 글자모양도 다르겠고, 크기, 줄간격도 다르겠죠. 또 우측여백도 달라야되고, 문단모양(큰제목의 경우는 가운데 정렬)도 다르고,
어떤 문서를 작성하면서, 큰제목이나, 소제목 등등은 부단히 나옵니다. 이럴때만다 일일히 문단설정, 글자설정을 한다면, 피곤하겠죠. 또 그 설정을 기억해야 하겠구요. 비슷한 개념으로 문단모양 이 있는데, 이것보다 스타일이 더 편합니다.
쉽게 문제집을 만든다고 할때, 문제의 글자와 문단모양과
1,2,3,4 의 예문은 달라야 하겠죠. 들여쓰기, 탭설정 등등 여러가지로
이것(문단, 글자, 번호)들을 한번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스타일입니다.
문단단위로 적용되겠죠. 블럭을 잡으면 또 되겠구요.
또한 스타일은 나중에 변경하고자 하는 모든 스타일에 적용됩니다.
예로 소제목을 12포인트로 작성했는데, 14포인트의 글자로 바꿔야 할 경우, 소제목 스타일의 글자크기를 바꿔주시면 그 스타일이 적용된 문서의 모든 문자크기가 바꿔집니다.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며, 통일된 규격을 갖춰야하는 문서에서 정말 편합니다.
스타일은 스타일파일로 따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에서 특정한 스타일이름만 불러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중에 많이 쓰이리라 생각하고 작성해 놓은 것이 스타일마당-example- 이라고 보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