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 PDF 전환 실선?

우선 이런 경우 실제 원본 파일을 확인해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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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로는 도면이 jpg, png 등의 비트맵인지 emf, svg등의 벡터​방식인지 확인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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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은 선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확대해도 모자이크처럼 깨지지 않게 대개 벡터 이미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DF파일의 화면을 확대하면 괜찮다고 하시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벡터이미지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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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답변에서 말씀하신 DPI 는 비트맵 이미지의 경우에 영향이 큽니다. 비트맵 이미지의 가로와 세로픽셀수가 크면 클수록 인쇄에 유리하므로 원본 이미지를 크게 저장해서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PDF로 내보내기할 때도 내보내기 대신 인쇄에서 nPDF같은 가상PDF프린터로 인쇄할 때 고급옵션에서 DPI를 유지하게(높게)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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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그림이 EMF나 SVG등의 벡터 이미지라면 DPI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벡터이미지는 시작점과 끝점 사이에 선을 긋는 방식이라 그 사이에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점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확대 인쇄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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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이상하다고 하신 것이 진한 검정색 선과 연한 희미한 선이 섞여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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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마도 선의 두께 문제로 보입니다.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에서는 일정범위의 선들을 굵게 표현한 반면 PDF에서는 선의 두께에 따라 서로 구별이 갈만큼 큰 차이를 두기 때문에 서로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니터의 제한된 px안에 선을 긋다보면 같은 선인데도 1px인 선과 2px인 선으로 다르게 그려질 수도 있습니다. 확대할수록 이런 현상은 또 사라집니다. 표의 경우 이런 증상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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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경우 왼쪽 확대비율에서는 선의 굵기가 달라보이는 반면 오른쪽 확대비율에서는 모두 동일하게 보입니다.

해결하려면 (벡터이미지인 경우)

원본 도면에서 선의 두께를 늘리고 선의 색상을 통일해서 저장하고 다시 슬라이드에 삽입하거나

벡터 이미지를 최대한 크게 비트맵 이미지로 저장해서 다시 삽입하고 나서 PDF로 내보내기 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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