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가 들고다니기 딱 괜찮은 크기입니다.
가성비는 에어, 성능은 프로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일반 아이패드를 구매해도 큰 문제가 없어서
사실 프로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더 좋은 성능, 더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을 원하고 계속 생각날거라면 프로가 더 좋습니다.
저는 그런 편이라서 프로를 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느껴보고나니 굳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느껴봐야하는 부분이라서 여유가 되고 자신 있다면 제일 상위 라인업을 가셔도 좋습니다. 자꾸 생각나면 힘들어요.
사실 프로와 에어의 장단점을 쓰기가 어려운 부분이
프로가 에어보다 더 좋은 부분은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이며 단점은 가격입니다.
에어는 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일반 에어보다 더 좋아 가심비가 좋지만,
가격대가 이게 결코 저렴한 금액이 아닌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애매하게 비쌀바에는 크게 비싸자라는 생각이 저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구매전에 알아야하는 점은
모바일 기기라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컴퓨터가 아니라서 휴대폰 화면 커진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아니라서 전화나 문자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랑
영상 시청에 적합한 화면 비율이 아니라 영상 목적은 다른 좋은 제품들이 많다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그렇지만 아이패드가 가져와주는 감성이 있기에 또 포기할수가 없다는거죠.
프로는 종류가 많다기보다는 그냥 표현의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10.5인치로 나왔었고 이제서야 11인치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프로 4세대 = 11형 1세대가 같은 말이면서도 단순 프로 4세대라고만 써 있다면 최신 프로 4세대이기도 한데
이 부분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보고 비교를 해야합니다.
12.9인치는 화면이 큰 제품이고 성능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