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용량 256기가 너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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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패드 에어5세대 256기가를 샀는데요. 보통 한 번 사면 4년 이상 사용하고 아이패드는 또 sd카드 같은거로 용량 추가도 안 돼서 곧 대학생이고 오래 사용할거 봐서 256기가로 샀는데요,, 막상 사용하다보니 256기가 너무 오버했나 싶어서요... 제 주 용도는 전공책과 그 외 여러 공부 관련 pdf, 영상 시청, 그림 그리기 정도인데요. 드라마 시청도 많이 해서 와이파이 없는 야외에서는 영상 저장해서 보고 하는데 현재 40기가 사용 중이에요... 이것도 쓸모없는거 게임이랑 이거저거 막 깔아서 이렇지 안 쓰는 앱들 다 지우면 아마 30기가 정도일거에요...ㅎ pdf파일이 용량 생각보다 진짜 안 먹어서 차라리 256기가 살 돈으로 애케플을 가입할걸,, 후회 중인데 팔고 64기가로 다시 사는게 나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몇 년간 pdf로 용량 채운다고해도 남은 30기가 가량을 채우진.. 않을 듯 해서요.. 그냥 이대로 쓰는게 나을까요? 일단 용량 관련해선 마음의 여유는 있는데 정작 이젠 혹시나 패드 휠까봐 애케플 걱정 중이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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