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보조배터리의 원리

QCY 무선이어폰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몸체 보조배터리는 380mA 용량이고, 이어폰 43mA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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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배터리를 다 사용하고 나면 몸체 보조배터리를 통해 약 9번 정도는 더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전체 20시간 재생이 가능한 이어폰입니다. 사실 설명이고 자시고 없습니다. 몸체는 그냥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380mA밖에 안되죠, 이어폰이 워낙 전기소모가 적으니 380mA가지고도 하루종일 무선이어폰에 충전 해 줄 수 있겠죠. 이어폰을 하루종일 끼고 다니진 않으니까 이게 몇날 며칠동안 쓸 수 있는 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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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 : 380mA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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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 43mA 배터리>

이어폰 속의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들어 있는데 위에 계산은 잘못됐군요. 양쪽다 충전해야 하니 9번 충전하는게 아니라 4.5번 충전할 수 있는 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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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는 단순히 보조배터리와 똑같은 것이니 별도의 설명이 불필요하고, 그림으로 간단히 그리면

USB 충전기의 5V로 4.2V 리튬폴리머로 충전하기 위해 스텝다운 충전기회로가 필요합니다.

보조배터리(몸체)충전이 끝나면

무선이어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다시 5V가 필요하므로 스텝업 충전기회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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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은 내부적으로 보조배터리에서 오는 5V를 다시 4.2V로 낮추기 위해 스텝다운 충전회로가 필요합니다.

리튬폴리머의 4.2V는 블루투스 전원을 위해 LDO에 의해 3.3V로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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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몸체의 보조배터리는 이해를 돕기 위해 입력 스텝다운과 출력 스텝업을 분리시켜 그렸지만

요즘에는 그 동작은 하나의 IC에서 처리하도록 만든 칩들이 나옵니다. 이어폰 내부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