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Mac입니다.
외장하드의 포맷형태가 NTFS포맷이기 때문입니다.
즉, 맥에서는 NTFS로 포맷된 저장장치에서 파일을 가져오거나 읽을수는 있지만.
반대로 맥에서 NTFS 포맷 저장장치로 데이타를 넣거나 변경을 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방법은
아래에서 판매되는 [NTFS for Mac OS X ]를 구매해서 맥에 설치사용하시면 NTFS포맷하드를 맥과 같이 사용가능합니다.
아래 제작사 홈피에서 10일사용 체험버전 다운가능합니다.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ntfs-mac/
그렇지 않으면..
외장하드를 FAT32포맷을 해주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포맷을 하면 모든 데이타들 지워지므로..미리 백업을 다른곳에 해놓아야 합니다)
즉, 맥과 윈도우즈를 병행사용하려면 외장포맷을 FAT32포맷을 해야 합니다.
FAT32로 포맷을 해야 맥과 PC가 병행사용가능하지만 좀문제가 생길소지가 높습니다.
1)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하다보니 어느순간 외장의 볼륨손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2) 단일용량으로 4GB이상 데이타를 담지를 못합니다.
3) 맥데이타를 그냥 넣으면 맥파일구조상 FAT포맷하드에서는 리소스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스터핏으로 압축해서 넣어야 합니다.
4) 속도가 느립니다.
5) 사용도중 문제발생시 데이타복구 확률이 떨어집니다.
참고로,
포맷방식에 대한 차이는 아래 보세요
FAT32 포맷
맥과 윈도우 동시에 읽고, 쓰기가 가능하지만..문제가생기기 쉽습니다.
NTFS포맷
윈도우 전용포맷이지만..MacOS X에서도 인식은 가능하기때문에..데이타는 외장하드에서 MacOS로 가져갈수가 있습니다..단 MacOS에서 NTFS포맷하드로 데이타 쓰기는 안됩니다.
(물론, 별도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되지만...이런 방법은 가끔 문제를 일으킵니다)
HFS+(맥확장포맷)
매킨토시 전용포맷으로 맥에서는 당연히 읽고 쓰기가 되지만...윈도우에서는 인식자체를 못합니다.
즉,
맥과 윈도우에서 동시에 읽고 쓰기가 되도록 하려면.외장하드 포맷을 FAT32포맷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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