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도 상관없으니까 맥북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마우스좀 추천해주세요....

저도 맥북에어 M1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입 후 처음에는 터치패드 매력에 빠져서 마우스 다시 사용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오히려 터치패드를 사용안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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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맥북에 맞는 마우스 이것저것 사봤거든요. 그 중에서 일단 추천은 [로지텍 M590]마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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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90 마우스는 제스처 버튼이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 버튼에 5가지 기능을 입력해서 5가지로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로지텍 M590 마우스는 제스처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버튼이 5개가 있어서 총 25가지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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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본적인 왼쪽, 오른쪽 버튼은 제외하구요. 많은 기능을 마우스버튼에 할당해서 활용할 수 있다보니 터치패드를 건들일이 거의 없답니다. 오히려 터치패드가 불편할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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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렴한데 버튼이 많아서 활용도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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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할당해서 사용하는 기능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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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멀티 버튼이 있기 때문에 마우스 기본의 활용성도 극대화 되지만 맥북에서 사용하게 되면 맥북 자체에서 제공하는 편한 기능들과 마우스 기능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최고의 마우스가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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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장점으로는 맥북과 윈도우 또는 아이패드 등에도 같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에요. 번거로운 과정없이 간단히 전환버튼만 누르면 맥북과 윈도우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로지텍 M590 마우스는 플로우라는 기능을 지원해요. 마우스에서 기기전환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이 윈동우 피씨와 맥북 사이에 마우스 커서를 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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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마우스 자체에 대한 소개였구요. 마우스 자체만으로도 기능이 매력적이고 특히나 맥북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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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제가 좀더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로지텍 M590 마우스]에 맥북 어플 BTT(better touch tool)을 같이 사용하면 정말... 갓! 활용성을 만들 수 있어요. 파일 복사, 웹페이지 열기, 문자 보내기, 기억된 문장 입력, 한영전환, 등등 맥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단축키를 마우스 버튼으로 옮길 수가 있어요. BTT앱을 같이 활용하게 되면요. 그렇게 저는 M590 마우스의 기능을 극대화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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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맥북용으로 마우스 산다고 하면 로지텍 M590 이거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고 추천을 주변에 자주하는 편이에요. 일단 제스처 기능이 이 마우스의 핵심이에요!!!!!! 굿!! 후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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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휠 기능이 있는 로지텍 mx master 3s 도 같이 사용하고 있긴해요. 워낙 로지텍 M590 마우스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mx master 3s는 맥북에서 최고라고 하니까. 욕심이 생겨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후회합니다. 가격만 비싸고 기능은 물론 몇가지 더 있지만 활용성이 많이 떨어져요. 물론 생긴거는 멋집니다. 외관만 따지면 그렇지만 활용성은 M590비하면 많이 떨어지고 불편합니다. 가격만큼 효율적이지 못해요. 그래서 거의 방치중입니다.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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