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세요.
블루레이odd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외로 소프트웨어 비용에 대한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사양이나 조건이 다 갖춰진 상태에서도 소프트웨어 비용에 대한 지출이 엄청 많습니다.
웬만큼 쓸만한 프로그램들은 유료이고요.
leawo 이런 프로그램들은요. 무료라고 하는데요. aacs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면 최신 타이틀을 못 돌립니다.
실제로 정책이 왔다 갔다 하는게 있어요. 어떨때는 무료 였다가 유료였다가 다시 무료.
설명서를 잘 읽어 봐야 합니다. 락이 없는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면 일반 재생프로그램에서도 락이 없는 블루레이 디스크는 다 돌립니다.
즉, 제대로 aacs 해독을 해서 재생이 가능한 전용재생 프로그램인지 알아보라는 이야기에요.
대부분의 컨텐츠형 블루레이 디스크 타입에는 aacs 락이 거의 모든 디스크에 고유의 암호키로 걸려 있습니다.
따라서 암호가 안 걸린 디스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개인이 편집해서 만든 디스크 정도에만 락이 없는 거죠.
무료전용재생 프로그램의 한계는 많습니다. VLC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도 무료 프로그램 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나마 aacs 키를 업데이트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무료 옵션의 전용재생 프로그램이나 다른 유료옵션의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파워dvd 수준은 못 따라가요.
예를 들어 보면 파워dvd 에 메뉴에 스마트 보정 기술이 있습니다. 해당 기술을 쓰면 화질이 색감이나 선명함이 바뀝니다. 다른 전용재생 프로그램에는 해당 기술이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간편하게 조정할수는 없을 거에요.
디스크 메뉴 화면 제공이 다른 전용재생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제대로 지원되지 않거나 화면상에서 조정하는게 아니라 일일히 메뉴를 불러내서 몇번 마우스 클릭을 해야 메뉴영상보기가 가능한 반면 파워dvd 의 경우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보는듯한 메뉴화면 지원을 하기 떄문에 부가영상 확인하거나 환경설정 접근이 편합니다.
어느 분이 국가코드 언급하는데요. 코드변경이 가능한 블플의 경우에도 5회 제한은 마찬가지이고요.(완전 코드프리 기종 이야기 하는게 아님)
블루레이 odd 는 사용하면 5회 제한이라고 하는 것은 잘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누가 무식하게 5회 셋팅을 하드웨어적인 셋팅 기법으로 바꿉니까? 블루레이odd 나 dvd odd 의 경우 하드웨어적으로 셋팅 안하죠. 그냥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깔아서 일시적으로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면 5회 차감 횟수 같은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1도 안 건들이고, 그냥 지역코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파워dvd 에 있는 국가지역코드 변경은 그냥 윈도우os 에서 하드웨어적으로 지역코드 변경과 같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5회 카운트가 감소 됩니다.
따라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바꾸면 지역코드 변경횟수 차감이 없습니다.
또한 리핑 프로그램의 경우 핵심은요. aacs 락 해제에요. 그거 못하면 일반적인 인코딩 프로그램 돌려도 추출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