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내장그래픽카드 교체법

당연히 내장그래픽 교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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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은 CPU 자체에 있는 GPU입니다. CPU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내장그래픽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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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장그래픽 추가/교체 부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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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모델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모델이 있고 확장이 불가능한 모델이 있습니다.

특히 고가형일수록 해당 제품을 위해 "전용" 외장그래픽카드를 따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용포트가 없고 해당모델의 전용 그래픽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교체 혹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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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대부분의 외장그래픽칩셋은 노트북의 공간절약과 최대성능을 위해 메인보드에 납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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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픽칩셋을 교체하기 위해선 해당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그래픽칩셋을 볼팅작업을 통해 칩셋을 분리하고

새로운 칩셋을 볼팅으로 재부착한 뒤, 프로파일 정보를 재작업을 하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 작업에는

많은 장비들이 필요하고, 호환여부도 하나하나 알아봐야 하므로, 인건비보단 해당 그래픽칩셋이 달려있는 메인보드로 교체하는것이 더 싸게 먹히는 경우가 있으니, 비효율적이며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스터마이징도 불가능한게, 노트북의 전력과 쿨링성능이 매우 제한적이라 거의 호환범위에서만 교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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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외장그래픽칩셋이 내장형으로 부착되어있는 모델의 경우,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업그레이드 하려는 그래픽칩셋이 달려있는 메인보드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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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노트북의 대부분의 부품 비율은 메인보드와 패널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메인보드 교체시 노트북을 다 들어내어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까지 추가하면거의

노트북 중고로 새로 구매하는 가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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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성능이 좋지 못한 노트북에서 할수 있는 방법은

썬더볼트3포트를 지원하는 경우 썬더볼트3 전용 eGPU DECK을 사용하는 방법과,

무선 아답터 카드가 사용하는 PCI-E 포트에 컨버터를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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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만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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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는 eGPU Deck과 사용하실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이 3가지가 필요하며,

그냥 꽃는것만으로도 데스크탑 컴퓨터용 그래픽카드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비싼모델일수록 사용법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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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Pci-e 포트 사용인데, 실패확률이 매우 높고, 자칫잘못하면 잠깐의 접촉불량 혹은 전압차이 때문에,

PCI-E 포트가 손상되거나 메인보드 전체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컴퓨터 버릴생각하고 시도하시는게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또 간혹 노트북 모델중에 PCI-E 포트 사용이 매우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거의 이 방법조차 불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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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USB를 이용한 GPU가 있나 찾으신분 있는데, USB 로는 GPU가 사용하는 데이터 량의 데역폭을 수용할수 없기에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