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보드구매하시는분들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ㅎㅎ;
장점
단점
단점해결
장점
1) 트리플 히트 파이프 쿨링 솔루션
MSI보드... 처음딱 보면 11만원대 보드가아닙니다..
제가살때는 13만원대였습니다. 그러나 13만원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전원부-노스브릿지-사우스브릿지까지
이어주는 히트파이프형 방열판... 지금은 11만원이지만
11만원대에서 히트파이프형식의 방열판이 장착된 보드 아직까지 없네요^^;
히트파이프 형식의 효과는 직접 써보시면압니다...
2) 화려한 LED...
처음 조립하고 딱 켜는순간 깜짝놀랐습니다..
왜냐구요? 화려한 불빛들때문입니다...
PCI 슬롯은 전부 쓰지못해 화려함을 못보았지만...
스텐바이 를 나타내는 빨간색 불빛...
보드의 상태를 나타내며 이상없을시 전부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LED PCI슬롯을 사용할경우 파란색을 나타내주는 LED까지
저렴한 보드치고 꾀나 화려함을 나타내줍니다.
3) 강력한 오버클럭.
예전의 MSI보드와 다르게... (예전 945보드 사용시...
프레슬러 930 200MHz에서 20정도만 올려줘도 부팅불가능이었습니다)
오버가 엄청 잘됩니다. 또한 보드자체 점퍼로 200,266,333을 설정할수있습니다..
지금 현제 팬티엄콘로 2140 CPU수율이 안되서 350*8=2800MHz(2.8GHz)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없습니다^^;
4) M-Connector
이거 조립할때 엄청편합니다.. 재조립시에두요...
여러번 뜯거나 또는 청소를 하실때 선이빠지는경우가
생기는데 M-Connector 하나면 선이빠져도 금방찾아끼우고
다시 장착하기도 편합니다..
5) 크로스파이어 지원.
크로스 파이어(일명 크파)를 지원하는 ATI그래픽 카드 두개를
흰슬롯+노란색슬롯에 장착하고 크로스파이어 커넥터로 그래픽카드를 연결시켜
성능향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4개의 모니터도 연결이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6) 옆으로 누워진 IDE커넥터..
IDE케이블의 선정리를 약간이나마 편하게할수있습니다..
왜냐구요? 일직선으로 서있으면 선을 휘어(?)야 하기때문에 약간 불편합니다..
하지만 옆으로 누워져있으면 그럴일이없기때문에 좀더 편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7) Marvell 88SE6111 컨트롤러 칩셋에서 지원하는 SATA 커넥터
이게 왜 장점이냐구요? 간단합니다... 시디롬을 연결하실수있습니다..
즉 ICH9R칩셋에서 지원하는 커넥터는 전부 하드로 통일하고
Marvell 88SE6111 컨트롤러 칩셋에서 지원하는 곳에 SATA용 시디롬을 연결하면
선정리도편해집니다. 때에따라 IDE커넥터를 하드를 연결하면 더욱 좋겠지요^^;
8) 100% 솔리드 캐패시터.
일명 캔타입으로 불리우는 콘덴서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고급보드나 가격이 비싼 보드에만 들어가는 콘덴서를 사용해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일반 콘덴서에비해 대략 5~6배의
수명을가진다고 합니다.
9) 8핀 보조커넥터.
음.. 이게왜나왔냐구요? 간단합니다..
만약 오버클럭을 전압강하 현상이있는데 이는 좀 치명적입니다.
전압강하가 무엇이냐하면.. 오버클럭할때 전압을 1.300v를 넣었을시에
1.280정도로 떨어지는것입니다. 그러나 8핀보조커넥터로 전압강하현상을
줄일수있습니다. 8핀보조커넥터는 거의 서버용보드에나 들어갑니다...
10) 듀얼코어 센터 프로그램/라이브업데이트/D.O.T
MSI보드만의 장점인 듀얼코어 센터 프로그램... 윈도우에서 오버클럭,전압을 조절가능하며
팬속도등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또한5가지 유저모드는 손쉽게 오버클럭을 하고 클럭다운을시켜 정숙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업데이트는 바이오스,드라이버등을 업데이트 시켜줍니다.
또한가지 D.O.T경우 안전한 범위에서 자동으로 오버클럭을 시켜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극오버를 하시는분들에게는 별필요는없지만 초보자들에게는 필요하며 편한옵션인듯합니다.
11) 버튼방식의 바이오스 초기화
타보드와 달리 보드의 바이오스 장치는 버튼방식입니다..
오버클럭후 실패할시 부팅이안될때 바이오스 초기화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됩니다.
[왠만한 보드는 점퍼이동식입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눈크게뜨고 점퍼를 움직이다보시면
알게됩니다 -_-..]
12) 쓸데없는 C1E 기능제거
오버클럭시 C1E기능을 끄는건 당연합니다..
EIST와 기능차이도 없습니다... -.-
오버클럭 사용자들에겐 옵션 하나하나 끄는게 귀찮을수도있으니
필요없는 기능하나 빠진것이 더좋을수도 있죠^^
13) 수입사의 3년 무상A/S보증
대원,MSI프로바이더,웨이코스 국내 3사에서
모두 무상A/S 3년을 보증해줍니다...
3년이내에 고장날 일은 거의없지만 무상3년보증이란
단어가 구매결정에 영향을 많이줍니다
왜냐구요? 1년안에 고장났는데 돈달라고하면 좀 난감하지요..
컴퓨터는 거의 2년쯤정도 지나야 고장이 발생할경우가 큰듯합니다..
허나 MSI보드의 안정성을 본다면 초기불량제외하고
고장날일이 있을지가 의문이군요..
14) 국내외 벤치마크 사이트 어워드 석권!
강력한 오버클럭,쿨링시스템,A/S 등으로 국내에서
2007년 최고의 보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걸보면 최고좋은 보드를 쓰고있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15) MSI P35 Platinum 고급형 보드와 동일 PCB기판 사용MSI P35 프리미엄 보드와의 차이는 간단하게 IEEE1394포트
롤러코스터형의 히트파이트,메모리 전원부 쿨링이 안되다는점빼곤
전부 같습니다... 일반인에게 크게 필요없는 기능을빼고
저렴한점이 장점입니다. 거기다가 고급기판이뭐.. 말할게없지요.
또한 바이오스도 같은 바이오스를 사용합니다.
16)e-SATA포트..
ICH9R 의칩셋에서 6개의 사타포트를 제공합니다.
1.1버전 기판 전제하에 1,2번 사타포트를 외부로 빼서
e-SATA포트를 만든겁니다. 단점은 단점란에 적어두었구요.
장점은 이제 USB가아닌 e-SATA방식으로 대용량 백업시 빠르게 백업이가능하며
곧 e-SATA로 전원을 받을수있게 만든다고하니 많은 하드를 사용하지
않는분들에겐 큰 장점일듯합니다.
단점
1) 일정 FSB초과시 더블부팅현상
오버클럭시 일정 FSB가 올라가면 NB스트립이 풀리면서
더블부팅이 됩다고합니다. 리셋버튼 을 눌러도 한번 꺼졋다 켜지게됩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처음 오버에 접하는분들은 문제로 오인하실수도있을듯합니다.
추후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2) Marvell 88SE6111 컨트롤러 칩셋
부팅시 부팅시 Marvell 88SE6111 컨트롤러 칩셋 을 인식하느라 한 5초정도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빠른부팅을 원하시는분들에겐 단점일듯합니다..
하지만 마벨칩 사용하면 뜨는걸로 알고있고 별문제도아닙니다..
3) 4,5 개의 SATA포트....
원래 ICH9R 칩셋은 6개의 SATA-2 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FR보드경우 2개가 e-SATA로 나가있어 두개를 잃은실정입니다..
하드를 많이사용하는분들에겐 치명적이지만 SATA하드를 많이사용하는분에게는
치명적일듯 합니다... 보완이라면 별도로 PCI슬롯을 이용한 SATA컨트롤러입니다.
PCI슬롯을 전부다 사용한다구요? 대략난감입니다..
4) 부팅시 지렁이...
메인보드 버전 1.1을 기준으로
3,4번 SATA포트에 하드장착시 부팅시 일명 지렁이가 많이
지나갑니다... 5.6번에사용하게되면 그문제가 사라지지만
약간의 불편함이있습니다.
해결방법은 5,6번에 사용하시거나 AHCI 모드를 사용하게되면
해결됩니다.
5) 노란색 크로스 파이어 슬롯...
크로스 파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분들에겐 단점일듯합니다.
차라리 PCI슬롯을 하나더썻어도 좋겠지만 말이죠...
4x 이라는 단점도있긴합니다.
이것은 사용하는분에 따라 단점일수도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6) 히트파이프 사이의 보조전원 커넥터.
FR보드경우 4/8핀 보조 커넥터가 히트파이트 사이에있습니다..->높이를 맞춰주는 커넥터가장착되어나옵니다.
선정리도 약간 불편하며 또한 재장착이 약간힘듭니다....-> 재장착하기 수월해졌습니다...
이건 사용자분들의 능력에따라 쉬울수도 어려울수도있습니다.. -> 이건 언제까지나.. 능력입니다;;;;
7) 모든 775소켓지원 사제쿨러 사용불가능.
히트파이프 형식의 방열판은 좋으나 히트파이프의 높이때문에
몆몆 장착 불가능한 쿨러들이있습니다...
쿨러선택에 제약을받긴합니다만... 다른쿨러를 사용하면 땡입니다..
8) 그래픽카드와 램소켓의 간섭.
요즘 3850이다 3870이다... 고성능그래픽카드를 쓰게되는데요
이게 카드가 길게되면 램슬롯과 간섭이생기게됩니다..
결국 램하나 빼거나 장착할때 그래픽을 빼야한다는 불편함이있습니다.
9) 저전압 설정불가능.
타보드와 달리 오버클럭에는 강력하지만..
저전압 설정이없습니다... 저전압을 필요로 하는분들에겐
단점이 될수도있겠습니다...
10) ODD 인식문제..
FR보드경우 이상하게 ODD를 약간 가립니다..
시디인식이 불가능하거나 XP설치 시디로 부팅이불가능하다거나..
좀 문제가있으나 최신 ODD에는 문제가없으므로 문제있는 분들은
이번기회에 새로운 ODD를 접할수있는 기회가 될수도있습니다.
다만 돈이든다는게 문제지만요...
11) FSB390 이상올릴경우 하드웨어점퍼를 333으로 설정해야함.
FSB390이상 설정시 보드의 오버클럭점퍼를 333에맞추어야
메모리 속도저하가 없다고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이있습니다^^;
12) MSI코리아 사이트의 사후드라이버지원.
MSI 대만or미국(?) 사이트로가면 여러가지 업데이트된 드라이버,바이오스등이
수시로 올라옵니다.. 허나 MSI코리아 사이트에는 안올라오더군요...
왠지모를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인터페이스.... 감동입니다. ㅎㅎ;;]
이로서 제가알고있는 단점과 장점을 전부 적어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가보기에 P35칩셋중 제일 나은 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어워드 석권이고 표준PC에 뽑히겟지요^^;]
큰 버그도없고 안정적이고 화려하고 저렴하기까지 하니뭐...
제가알고있는 단점이라 해봐야 큰문제도아니고 사용상 문제가있는것도아닙니다.
사용하다보면 자잘한 버그가 나올수도있고 어떤보드던 완벽할수는 없을듯합니다.
저는 이만 글을 줄이며 MSI에서 더 좋은 보드가 나오리라 믿으며 더좋은 제품 출시될겁니다...
그리고 해결되면 해결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