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CPU
셀러론-가장 최하급 (사무용) (2코어 2스레드)
펜티엄-셀러론 다음등급 (사무용,간단한 게임용) (6세대까지 2코어 2스레드였지만, 7세대부터 2코어 4스레드)
i3 -그 다음등급 (사무용,간단한 게임용) (2코어 4스레드)
i5 -그 다음등급 (보급형, 가벼운 게임,작업용) (4코어 4스레드)
i7 -그 다음등급 (고급형. 가벼운 게임,작업용) (4코어 8스레드)
이후 익스트림라인(인텔의 기술력이 이정도야. 광고용+작업용+감성용 등등등)
6800K (6코어 12스레드)
6850K (6코어 12스레드) (6800k와의 차이는 레인수,)
6900K (8코어 16스레드)
6950X (10코어 20스레드)
그 이후 서버CPU는 간단하게 '제온'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후 설명은 패스
(일반인이 사용할 물건이 아닙니다. 관심갖지 마세요.)
암드(AMD)
애슬론 이후로 불도저 아키텍처를 시작하나, 그 불도저 아키텍쳐는 AMD를
불도저로 밀어버렸음으로 라이젠 이전 CPU설명은 생략함,
라이젠
R5 보급형 (1400~1500x 4코어 8스레드, 1600~1600x 6코어 12스레드)
R7 고급형 (1700~1800x 8코어 16스레드)
그리고 서버CPU는 아직 출시전이나 간단하게 '쓰레드리퍼'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후 설명은 패스
(이유는 위와 동+AMD서버는 아직까지는 글쎄올시다 입니다.)
간략설명 끝났습니다.
CPU는 1999년 말부터 2000년대 극초반만 하더라도
인텔이던 암드던'클럭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싱글코어에 최대한 클럭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를 하나,
이거뭐 클럭 올린만큼 발열이 따라오는데,
이거이거 발열을 못잡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냅니다.
그러면 같은걸 두개만들어서 붙이면 더 빠르잖아?
그래서 나온게 듀얼코어(머리2개)
그 이후, 4코어가 시장활성화 될때쯤 또 생각합니다.
야 이거 머리4개에 가상코어 만들어서 8개 만들면 처리가 더 빠르겠다!
그래서 나온게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의 논리(가상)코어 입니다.
자 이얘기를 왜하냐,
2코어 4스레드<요런걸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쪽에 코어는 '물리적으로 실존'하는 직접적으로 박혀있는놈입니다.
뒤쪽에 스레드는 '물리적으로 실존'+'가상'이 두놈의 합의 값입니다.
2코어 4스레드라면 물리코어 2개+가상코어2개 그렇게 4스레드가 됩니다.
4코어 8스레드라면 물리코어4개+가상코어8개 그렇게 8스레드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가상코어 2개는 물리코어1개정도의 성능을 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냐, 어떤 작업이냐에따라 달라지지만 이해는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 그다음으로 볼것은 클럭 'Ghz입니다.'
CPU는 웨이퍼 판 위에서 탄생합니다.
하나의 웨이퍼 판 위에서 수많은 CPU칩셋이 탄생을 하시는데, 그게 다 똑같은 놈들이냐?
아니죠, 다릅니다. 어떤놈은 잠재력이 뛰어나고 어떤놈은 뒤쳐집니다.
그래서 I5라인만 하더라도, 7400,7500,7600등으로 클럭차이가 생깁니다.
자신의 회사들이 정한 안정수율에 맞춰서 출시합니다.
그리고 인텔의 K,X모델은 배수락 제한 해제모델이라고 불리며,
오버클럭하라고 만들어 놓은 모델입니다.
(뭐 근래에는 오버클럭 하지 말아달라는 x소리도 하곤 합니다만...)
위 부분은 궁금하시면 다른자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설명하기엔 방대합니다.)
컴퓨터는 작업에따라
싱글스레드의 '클럭깡패'가 중요한 작업도 있고,
멀티스레드의 '코어깡패'가 중요한 작업도 있습니다 만,
제일 중요한건 CPU의 'IPC' 성능입니다.
(이것도 방대하니 궁금하시면 다른자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공정' '아키텍쳐'도 자료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성능순위는
맨 앞에 세대를 나누는 코드네임,그 그룹의 성능네임,그리고 배수제한K,X의 여부를 보시면 됩니다.
I5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I5-6500,7500
이런식으로 6과7이 있는데,
이것이 세대를 나누는 코드네임입니다.
4세대부터만 설명드리겠습니다.
4세대 하스웰(맨앞숫자4),5세대 하스웰 리프레쉬(맨앞숫자4),
6세대 스카이레이크(맨앞숫자6),7세대 카비레이크(맨앞숫자7)
하스웰과 하스웰 리프레쉬는 말그대로 세대교체는 아닙니다. 해서 맨앞숫자를 공유하고, 세번째 자리숫자만 틀립니다.
(역시 상세하게 알고싶으면 다른자료를)
그리고 두번째 그 그룹의 성능네임
I5- 7400,7500,7600
등으로 두번째숫자가 높을수록 '클럭'이 더 높으며, 내장그래픽칩셋,
L2,L3캐시 용량의 차이가 생기는데, 보통은 같은 i5라인이라면 클럭만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그룹에서도 성능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배수락 제한 해제모델,
이것은 인텔에서 '배수락 제한 해제했으니 니 맘껏 가지고 놀아라, 하지만 책임은 못진다.'
뭐 이런겁니다. 오버클럭을 비교적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며,
안되는 모델에 비해서 기본클럭도 높은편입니다.
I7 7700, I7 7700K
이런식으로 K가붙은건 배수락이 해제되어있으며,
앞에 숫자가 동일하더라도, K가 붙은게 기본클럭이 더 높다. 요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픽카드같은경우도 같은맥락입니다.
GTX 1050,1050TI,1060,1070,1080,1080TI,
뭐 그이후 타이탄도 있고, 쿼드로도 있습니다만,
(역시 일반인이 사용할 물건 아님으로 관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맨 앞이 세대, 960, 1060 등입니다.
세번째 성능순위 50,60,70,80
TI(같은 그룹의 성능업버전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그래픽카드쪽은 엔비디아가 너무 강세인지라 ATI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ps.어떤것이 좋다 뭐 그런건 벤치찾으면 쉽게 나옵니다.
중요한건 벤치외의 항목입니다.
사용하는 사용자의 환경을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게임으로 설명하자면, 스타2같은 게임하는사람한테는 싱글스레드의 IPC의 성능이 높으며,
'클럭깡패'용의 CPU를 추천해야 하는데, 라이젠의 떨어지는IPC+싱글에 힘없는 놈이지만 멀티코어는 이게 가성비 갑이니까 이거써! 하는 경우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리고, 배우셔서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주시더라도,
AMD,ATI쪽은 추천하셨다가 잘못되면 욕 무진장 들으니, 남꺼 추천할때는 고려대상에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질거같네요... 추가답변 원하시면 1:1질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