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내공 100추가 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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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4.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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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이번에 과학의 날에 과학에 대한 독후감을 쓰기로 했는데요. 우리 학교는 해양에 관한 학교라서 독후감도 해양에 관한 걸로 써야 된데요. 해양에 대한 것을 9가지 이상으로 쓰는 사람은 제가 추전을 해 드려서 내공 125를 드리겠 습니다. 그런데 이거 오늘 4월 9일 안에 답변해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바다 [sea]


지표면에서 육지 이외의 부분으로, 대규모 염수(鹽水)로 채워진 곳.

해양(海洋)이라고도 한다. 지구 표면적의 3/4를 차지하며, 3억 6천 만km2에 과학적으로는 주로 해양이라고 하는데, 해양의 ‘해’는깊고 어두운 바다 빛깔을 나타내며, ‘양’은 바닷물이 넓고 길게 이어져 있는 모양을 나타낸다.


1. 바다의 지리학적 성상

지구는 3개의 주요 물질, 즉 암석 ·물 및 공기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들에 의해 암권(岩圈) ·수권(水圈) ·기권(氣圈)의 3개의 권(圈)으로 나누어져 있다. 바다는 그 중 수권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바다의 과학적 용어로서의 ‘해양’을 그 크기나 성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⑴ 대양(大洋:ocean):태평양 ·대서양 및 인도양을 말한다. 세계의 대양을 보면 이 세 대양이 각각 독립되어 존재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남극대륙을 중심으로 보면 이들 세 대양은 남극 주변 바다로부터 북쪽으로 뻗은 3개의 큰 가지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지질시대(地質時代)로부터 있던 지구 표면상의 넓고 깊은 요지에 바닷물이 찬 것이다. 특이한 성상으로는 넓이가 넓고 고유의 염분, 독자적인 해류(예:대서양의 만류, 태평양의 구로시오 등) ·조류(潮流)를 가진다.

⑵ 부속해(adjacent sea):대양에 비하여 좁고 대부분이 새로운 지질시대에 생긴 바다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인접된 대양의 영향을 받으며 독자적인 조류를 가지지 않는다.

부속해를 다시 지중해 ·연해로 나눈다.
① 지중해(地中海:mediterranean):2개 이상의 대륙에 둘러싸인 대지중해(북빙양이나 유럽 지중해 등)와 대륙 속으로 깊이 만입하는 소지중해(허드슨만 등)로 나눈다. 지중해는 대양과 좁은 해협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그 자체도 매우 깊어 대양급의 깊이를 가진 것도 있다.

② 연해(緣海:marginal sea):대륙에 인접하여 도호(島弧)로 둘러싸인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아시아의 동안에 있으며, 남중국해 ·동중국해 ·동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아시아 북안의 카라해 ·바렌츠해, 남안의 아라비아해 ·안다만해, 북아메리카 남동안의 카리브해도 연해이다. 대륙과의 관계는 이들 전형적인 연해보다는 깊지 않지만 도호로 둘러싸인 산호해 ·자바해 ·셀레베스해 ·비스마르크제도 연해에 포함시킨다. 또 오스트레일리아 동쪽에 있는 타스만해, 남극대륙 주변에 있는 스코티아해 ·웨델해도 대양과 잘 연결되어 있지만 연해의 한 변종이라고 간주한다.


2. 바다의 크기

추정에 의하면 지구의 전표면적은 5억 1010만 km2이며 그 중 약 71 %를 바다가 차지한다. 또 해수의 전체 부피는 13억 6900만 km3로 수권의 약 98 % 이상을 차지한다. 이렇게 해양은 넓이에서 지구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부피에서는 지구의 1/790에 지나지 않는다. 또 바다의 평균심도(平均深度)는 지구 반지름의 1/1680 정도이다. 바다에 관한 단면도는 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연직방향의 스케일이 과장된 것이 많다. 그러나 바다의 깊이는 수평 방향의 넓이에 비하면 훨씬 작다.


3. 바다의 물리학적 성상

지구는 하나의 천체(天體)이므로 운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바닷물을 포함한 지구상의 물체는 여러 가지 영향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지구상에 불균일하게 분포하는 일사(日射)와 지구로부터 하늘로 방출되는 일사보다 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복사는 전향력(轉向力) ·중력(重力)과 같은 역학적 요인과 복합되어 지구상에서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기상이나 바다의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 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은 해류 ·조류 ·파랑이다.


4. 바다의 기상

바다는 지구 전체 표면적의 71 %에 이르는데, 그것을 구성하는 해수가 해수 위에 있는 공기와 다른 열적(熱的) 성질을 가지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쉽게 상상할 수 있다. 해수와 공기의 물리적 성질은 큰 차이가 있고, 특히 해수의 열용량은 약 1.0 cal/deg ·cm3이며 공기의 약 3000배 이상이다. 그러므로 해수는 공기에 비해 데워지거나 냉각되기 어렵다. 이런 사실에서 바다는 거대한 태양에너지를 저축하는 은행으로서, 또 지구상의 열수지(熱收支)의 조정, 안정기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다가 없었더라면 지구상의 기후 ·기상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을 것이다. 해수와 공기는 열용량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다르지만, 또한 지구상의 육지를 형성하고 있는 암석이나 토양의 열용량도 거의 해수의 반이므로 바다와 육지가 접하는 곳에서는 이것에 의한 해륙풍(海陸風) 현상 등도 볼 수 있다.

해양기후 ·대륙기후도 해수 ·육지 ·공기가 가지는 열적 성질의 차이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바다의 존재가 기상 ·기후에 주는 영향은 이상 말한 것 외에도 따뜻한 만류(灣流)가 북유럽의 기후에 영향을 주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항해와 기상 문제는 주로 해상기상학에서 다루며, 바다와 대기의 여러 가지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해양기상학에서 다루는데, 최근에는 바다의 존재가 기상에 주는 영향이 지금까지 상상하고 있던 이상이라는 것이 밝혀져, 이른바 해양 ·기상의 상호작용 연구는 해양 ·기상 양쪽으로 연구되고 있다.


5. 바다의 기원

해수의 성인 ·기원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여러 가지 설이 제창되어왔다. 이전에는 고온 ·농후한 원시대기(原始大氣)가 응결하여 생겼다는 설이 있었지만 지금은 지구 내부로부터 침출되어 나와 생성된 것이라고 한다. 즉, 고온하에서 녹은 암석으로부터 그 암석이 결정화할 때 침출한 것이 해수의 원천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있는 해수량이나 지구상에 있는 크러스트(지각 부분)의 부피 등을 계산하여 보면 크러스트 부분으로부터 침출한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크러스트 하부의 맨틀 상부로부터 더 침출하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해수의 화학성분에 대해서는 성분에 따라서 그 공급이 다르다는 설도 있고, 화산의 분출가스를 화학분석하여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해수의 침출이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가, 또 지질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그것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렇게 해수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현재는 해수의 수분염류(水分鹽類)가 전지질시대를 통하여 일정 비율로 점차 축적되었고, 따라서 해수의 농도 그 자체는 연대와 더불어 변하지 않았지만 해수의 절대량은 서서히 증가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6. 바다의 화학조성

해수 속에 녹아 있는 염류량은 해수 1ℓ 속에 30∼35 g에 이른다. 1873∼76년 영국의 탐험선 챌린저호는 세계 각지의 바다에서 해수를 채취하였다. W.디트머는 이 샘플을 써서 해염(海鹽)의 조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는데, 해염 전체의 농도는 장소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세계의 해수에 대한 해염의 조성은 항상 일정하다’는 중요한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 해염 조성 일정의 법칙에 따라 해양관측에서는 염소이온(Cl-)량을 측정하여 해수 속에 녹아 있는 염류량의 대표로 삼는다. 해양학에서는 ‘염분’이라는 양을 잘 쓰는데, 이것은 해수 1 kg 속에 포함되는 염류의 g수를 나타내며, 1,000분율(퍼밀:‰)로 나타낸다. 예를 들면, 한국에 가까운 서부 태평양은 하계의 그 표면 염분이 34.74 ‰ 정도이다.


7. 바다의 염분분포

염분은 수온과 더불어 해수의 성질을 나타내는 기본적 요소이다. 염분은 화학적 성질의 하나의 기준일 뿐만 아니라 해수온도와 염분으로부터 해수의 밀도를 구할 수 있는 점에서 해양물리학에서 중요하다. 또 밀도는 바닷 속의 밀도분포로부터 바닷 속의 흐름 모양을 계산할 수 있는 점(이른바 역학계산)에서도 중요하다. 세계의 바다에서는 표면 염분의 분포가 각 대양에서 거의 일정하다. 먼저 남북방향의 분포를 보면 적도 부근에 하나의 극소(極小)가 있고, 남북 두 위도 모두 20 ° 부근에 극대(極大)가 있어서 거기서부터는 위도와 더불어 감소한다. 염분은 일반적으로 난류계(暖流系) 물은 높고, 한류계(寒流系) 물은 낮다. 다음에 연직분포를 보면 염분은 깊이와 더불어 변하는데, 특히 표면에서부터 1,000 m 정도까지 사이에서 뚜렷하다. 1,000 m 정도 되는 곳에 보통 염분의 극소가 있고 더 깊어지면 염분은 다소 증가되다가 천천히 감소된다.


8. 바다의 대류권과 성층권

대류권 ·성층권은 원래 기상학 용어인데, 바다에서도 사용된다. 바다의 표층에서 400∼600 m 부분이 대류권이며, 표층수 ·중앙수 ·적도수의 상부가 되는 이른바 난수권(暖水圈)이다. 이 권 안에서는 수온 ·염분 등이 장소에 따라 차이가 뚜렷하며, 중위도 해역에서는 이것들의 계절적 변화가 크다. 대류권 아래에 성층권이 있다. 이것은 중층수 ·심층수 ·저층수로 된 냉수층(冷水層)이다. 상부의 깊이 1,400 m 정도 되는 곳은 극지방의 찬 해수가 잠류(潛流)가 되어 흘러온 것이므로 염분도 낮다. 이 아래층에는 염분이 다소 높은데 이것은 적도로부터 극으로 향하는 잠류가 심층수가 되어 흘러들기 때문이다.


9. 바다의 물성

해수의 물성(物性) 중 비열(比熱) ·증발의 숨은열[潛熱] ·열전도 ·밀도 등은 아주 중요한 성질이다. 해수의 물리적 성질을 온도 ·염분의 함수라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염분의 영향은 온도의 영향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순수한 물에 대한 값을 해수값으로 사용해도 지장이 없을 때도 있다. 이 물리적 성질은 해수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물리적 과정에 큰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생물환경(生物環境)으로서의 바닷속에서 생물이 생활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10. 바다의 관측

바다의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한 과학적 관측을 해양관측이라고 한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해양관측선을 이용하여 배에서 와이어에 매단 여러 가지 해양측기(海洋測器)를 이용해 직접 측정하거나 시료수(試料水)를 채취하여 화학분석을 하는 것이다. 한편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우주공간으로부터의 해양학(oceanography from space)도 개발되어 있고, 비행기나 잠수조사선도 빈번히 이용하고 있어서 해양관측 방법과 내용은 더욱 복잡하고 다채롭게 되고 있다.

해양관측선을 사용하는 정통적인 해양관측은 그 내용과 목적에 따라 복잡다양하지만, 크게 나누어 ① 수온 ·수색(水色) ·투명도 등 해수의 물리적 성질에 관한 것, ② 염분 ·용존산소 ·영양염 등 해수의 화학적 성질에 관한 것, ③ 해류 ·조류 ·풍랑 ·너울 등 해수운동에 관한 것, ④ 플랑크톤이나 그 밖의 해양생물을 채집 ·관측하는 해양생물학적인 것, ⑤ 해저의 퇴적물이나 지각구조 ·해저지형 ·열유량(熱流量) 등을 조사하는 해양지질학 ·해양지구물리학적인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관측은 관측선상에 설치된 윈치의 와이어에 각종 측기를 장치하여 이것을 바다 속의 필요한 층에 내려서 실시한다. 깊은 바다에 무거운 측기를 내릴 때는 테이퍼드 와이어라고 하여 밑쪽이 굵고 끝이 가는 특수한 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해양관측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온관측에는 전도온도계(轉倒溫度計)나 수온기록계(bathythermograph)가 사용된다. 전도온도계는 표면에서 수천 m인 심해까지의 온도측정에 사용하는데, 측정값은 채수기(採水器)가 설치된 층에서만 얻어진다.

한편, 수온기록계로 측정할 수 있는 범위는 표층(표면으로부터 수백 m)에만 한정되는데, 연속적인 측온기록이 얻어지는 이점이 있다. 전도온도계는 보통 난센 채수기(Nansen bottle)에 장치하여 각층의 온도를 측정하는 한편, 채수기로 그 층의 물을 채취하여 화학분석용 시료수로 사용한다. 수색은 F.A.포렐의 수색계(計), 투명도는 투명도판(透明度板)으로 측정한다. 해류 ·조류는 각종 유속계(流速計)로 관측하는데, 해류에 대해서는 수온과 염분의 관측값으로부터 밀도를 계산하여 이것을 기초로 추정하는 방법도 있다.

심해의 표면해류측정에는 GEK(電磁氣海流計)가 사용되는데, GEK 측정에 의하여 해류의 대략적인 양상이 밝혀졌다. 풍랑 ·너울은 육안(肉眼)이나 박용파랑계(舶用波浪計)로 관측하는데, 가속도계와 계산기구를 조합한 박용파랑계가 있다. 플랑크톤은 보통 각종 플랑크톤 그물을 사용하여 채집한다. 해저물질은 채니기(採泥器)나 피스톤 코어러로 채취하는데, 코어러의 성능 향상으로 길고 큰 코어[柱狀試料]를 얻을 수 있게 되어 해양퇴적학은 뚜렷하게 진보하였다. 또 해양저의 열유량 측정은 측정장치를 해저에 넣어 관측하는 방법을 취한다. 해양관측을 실시할 때는 대개 해상기상 관측도 함께 실시하며, 때로는 라디오존데 등을 사용하는 해상 고층기상관측도 실시된다.

해상-대기의 상호작용 연구도 활발하여 이전에는 독립적으로 실시되던 해양관측과 해상기상관측 또는 해상 고층기상관측이 유기적 ·조직적으로 실시되는 일이 많다. 해양관측방법으로서는 어떤 해면을 1척의 배로 주항(周航)하는 것과, 다수의 배로 같은 해면을 동시에 관측하는 일제조사(一齊調査) 방식이 있는데, 해양의 실상을 보다 잘 파악하기 위하여 나중 방법을 더욱 많이 사용한다. 또한 헬리콥터로 직접 관측기를 바다 속으로 내려 측정하거나, 비행기로부터 탑재(air borne) 복사온도계를 사용하여 광역해면(廣域海面)을 신속하게 관측하는 것도 실용화되고 있다. 또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에서 복사계(輻射計)를 이용하여 해면온도를 직접 측정하는 방식에 의해 광역해면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11. 바다의 탐험

바다의 탐구는 대단히 역사가 오래 되었지만 해양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한 탐험이 실시되게 된 것은 비교적 근세에 들어서이다. 즉, 18세기 중기 이후에 여러 가지 과학적 측기(온도계 등)가 만들어질 때까지 해양탐험이라고 하면 주로 해양의 경계를 밝혀 지도를 만드는 지리적 탐험이었다. 그러나 19세기의 챌린저호에 의한 역사적인 세계일주 해양 대모험 이래 바다 자체를 대상으로 한 과학적 조사가 성행하게 되었다. 이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 독일의 메테오르호(Meteor號)에 의한 대서양 대탐험에 의하여 정식화(定式化)가 이루어지고, 다시 제2차 세계대전 후 새로운 측기에 의한 목적이 확실한 관측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국제지구관측년(IGY) 관측이나 국제인도양 관측조사(IIOE) 등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대상해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제적 협력에 의한 관측이 더욱 성행하게 되었다. 역사적 해양탐험으로는 영국의 챌린저호에 의한 1872∼1876년의 세계일주 해양 대모험, 1893∼1896년의 노르웨이의 프람호(Fram號)에 의한 북빙양(北氷洋) 표류에 의한 해양탐험, 1925∼1928년의 독일 메테오르호에 의한 남대서양 정밀조사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실시된 것으로는 1947∼1948년의 스웨덴의 알바트로스호(Albatross號)에 의한 세계주항 심해탐험, 이른바 종관해양학(縱觀海洋學:synoptic oceanography)을 여는 기초가 된 1950년의 다수의 미국 관측선에 의한 오퍼레이션 캐봇(灣流의 일제조사) 등이 있다.


12. 바다의 해저성상

바다는 해수로 차 있기 때문에 그 표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해저의 실상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해수를 전부 없앴다고 가정하여 해저를 살펴보면 거기에는 세계 최고의 에베레스트산 높이보다 깊은 골짜기(마리아나 海溝)나 로키산맥보다 길고 큰 해저산맥(大西洋中央海嶺) 등 표면으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웅대하고 복잡한 해저지형이 나타난다. 해저지형은 지형 자체도 흥미가 있지만 지구가 생성된 비밀을 밝히는 열쇠로서, 또 해저의 열유량(熱流量)은 ‘살아 있는’ 지구의 내부구조를 알아내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 해양학의 가장 중요한 대상의 하나로 되고 있다.

지구 표면에서 해저가 가지고 있는 지리학적 ·지형학적 의의는 지구상의 높이(육지) ·깊이(바다)가 차지하는 지구의 전면적에 대한 넓이의 비율을 나타낸다. 즉, 지구 표면에서는 어떤 특정한 높이(또는 깊이)를 가진 부분이 대단히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이것들은 육지상에서는 해면으로부터 1,000 m에 이르는 부분과 바다의 해면 아래 3,000∼6,000 m 깊이의 부분이다. 이것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바다 밑은 깊고 비교적 평탄한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육지쪽은 대륙이 형태적으로 넓게 또한 탁자 모양으로 되어 있고, 그 주변부가 비교적 급한 경사로 해양저(深海底라고도 한다)와 이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3. 바다의 형태

해저의 형태는 크게 대륙주변부 ·해양저(심해저) 및 중앙해령 등의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대양 주변부에는 다음과 같은 지형이 있다.

① 대륙붕(continental shelf):대륙에 인접한 부분으로 완만한 경사를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이 200 m 이내이나 너비는 수 km에서 300 km 정도까지 이른다. 대표적인 대륙붕은 서해와 북시베리아 앞바다에 있다.

② 대륙붕사면(continental slope):대륙붕에 이어지는 부분이며, 험준한 절벽이다. 수평면에 대한 각도는 3∼6 °이다. 대륙붕사면은 100∼200 m의 심도에서 앞에 말한 경사로 가파르게 1,500∼3,500 m 되는 곳까지 이른다.

③ 대륙붕해팽(大陸棚海膨:continental rise):대륙붕사면에 계속되는 부분이며, 경사는 완만하고 심해저까지 이른다. 대륙붕을 갈라놓은 것이 해곡(海谷:submarine canyon)이다. 대륙붕과 대륙붕사면 사이에 주변해대(周邊海臺:marginal plateau)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깊이는 200∼2,600 m이며, 그 예로서는 미국 동해안 조지아-플로리다 앞바다에 있는 브레이크 주변해대이다.

심해저는 보통 깊이 5,000∼6,000 m이다. 심해저에는 심해평원 ·심해구 ·심해해팽 ·해산 등의 지형을 볼 수 있다.

① 심해평원(深海平原:abyssal plain):심해저의 대부분을 형성하며 평탄하고, 경사는 1/1000 이하이다. 이 비정상적으로 평탄한 평원이 형성된 원인은 난니류(亂泥流)에 의하여 퇴적물이 축적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② 심해구(深海丘:oceanic hill):심해저에 있는 수십 m에서 수백 m에 이르는 구릉이다. 북대서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③ 심해해팽(深海海膨:oceanic rise):80만 m의 너비를 가지며, 융기 위에는 150 m 정도의 고지를 볼 수 있다. 좋은 예로는 버뮤다 융기가 있다.

④ 해산(海山:sea mount):심해저보다 1,000 m 또는 그 이상 솟아 있는 고립된 바다 속의 산이다. 대서양의 켈빈해산이 좋은 예이다. 태평양의 해산은 대부분 꼭대기가 평탄하며, 평정해상(平頂海上) 또는 기요(guyot)라고 한다.

이 밖에 중앙해령이 있는데 이것은 바다 속에 있는 일련의 대산맥이며, 가장 전형적인 것으로는 남북 대서양에 걸쳐 남북으로 지나는 대서양중앙해령이 있다. 이것은 길이 6400만 m에 이른다. 너비는 약 190만∼240만 m이며 심해저로부터 솟아 있고, 꼭대기가 해표면에 나와 있는 부분도 있다. 대부분은 높이가 4,000 m 정도이다. 이 해저지형을 잘 살펴보면 중앙해령은 평행으로 달리는 몇 줄기의 산맥으로 되어 있고, 그 사이에 해구를 닮은 골짜기를 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중앙해령이 생성된 비밀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들 지형 외에 바다에는 8,000∼1만 m에 이르는 깊은 심도를 가진 골짜기(해구)가 있고, 대부분은 일본해구나 민다나오해구처럼 대륙 주변에 있는 도호(島孤)와 평행으로 존재한다. 해구 중에서 특히 깊은 부분을 해연(海淵)이라고 한다.


14. 바다의 미래

지구상에 처음으로 발생한 ‘생명’이 바다에서 기원한 것과 같이 인류와 바다와의 관계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다. 물론 태고부터 인류는 바다를 이용해왔고, 교통로로서, 자원[製鹽 ·漁業]으로서 중요하다고 인식해왔다. 그러나 인류가 바다 그 자체를 과학적인 흥미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한 것은 비로소 19세기에 들어와서였다. 오늘날 조직적이며 대규모적으로 해양관측을 실시하고 있으나, 바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아직도 미흡하다. 그래서 바다에 관한 지식의 증대는 오늘날 인류에게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15. 바다의 식량자원

지구상의 인구는 매년 약 1억씩 늘고 있다. 그리고 서기 2000년대에는 세계 인구가 60∼90억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 팽대한 인구를 먹여살리기 위해서는 육지상의 경지에서 현재의 농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식량원을 다른 데서 구해야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다이며, 개략적인 계산이기는 하지만 1 ha의 바다가 가지는 잠재 식량생산 능력은 육상의 밀밭이 가지는 잠재 식량 생산능력의 2배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식량원으로서의 바다를 더 개발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바다가 가진 여러 가지 성질, 행동에 대한 확실한 과학적 식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16. 바다의 에너지자원

육상에서 얻을 수 있는 이른바 화석연료(化石燃料:石油 ·石炭) 등은 자원으로서 한계가 있다. 원자력도 물론 육상에서 얻을 수 있는 광석을 바탕으로 원자로(原子爐)에서 얻는다. 그렇게 되면 다음 에너지 자원으로서 인류가 다다르게 되는 곳은 바다이다. 바다가 가진 위치에너지[海流 ·潮流]는 전기 등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며, 바다 표층과 심층의 온도차로부터 꺼낼 수 있는 열에너지도 있을 것이다. 이런 뜻에서 에너지원으로서 바다가 가진 의의는 크다. 현재는 공사 ·채산(採算), 그 밖의 문제로 바다가 가진 에너지의 직접이용은 실용화되고 있지 않으며, 프랑스의 조력발전소 등 일부만 실용화되고 있다. 그러나 장래의 에너지원으로 바다는 우리 생활에 지금보다 훨씬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다.


17. 바다의 수산자원

한국은 여름에 조금이라도 이상기상이 계속되면 금방 갈수(渴水)가 될 염려가 있다. 자연환경이 나쁘지 않은 한국에서조차도 이러하므로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는 심각하다. 이것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해수의 탈염화(脫鹽化) 이용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것에 대한 연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광물자원 ·수산자원으로서 바다가 가진 의의는 대단히 크다. 미개발된 해저자원의 개발 가능성은 모든 각도로 검토되고 있고 해저유전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또 해저주택 설계를 비롯하여 해중도로 ·해중교통기관 ·초음파조명과 통신 등의 주제가 제안되고 있고, 앞으로의 해양개발에는 모든 산업분야의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오늘날 해양학은 우주과학 ·원자물리학과 나란히 거대과학(big science)으로 간주되고 있다. 바다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바다가 내일을, 21세기를 연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18. 바다의 생물

태고의 지구상에서 무기물(無機物)에서 생긴 아주 작고 간단한 구조의 생물을 최초의 조상으로 하고, 그것들이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와 같은 다종 다양한 것이 되었다고 믿어지는데, 그 최초의 생물은 아마도 바닷속에서 태어났을 것이다. 진화하는 동안에 식물과 동물의 2개의 큰 구별이 생겼다. 동물의 조상은 단세포인 원시적 식물이 엽록소를 잃은 대신에 운동력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진화가 진척되어 육상에 상륙한 생물도 물을 떠나서는 생활할 수 없다. 해수가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비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생물이 해양에 의존하는 정도는 절대적이다. 개체의 생활뿐만 아니라 종족유지나 분포 등에도 해양의 구실은 크다.

육상에 올라간 고등동물 중에서도 고래와 같이 다시 해양으로 되돌아간 것도 있다. 이렇게 생물과 바다는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바이러스 등과 같이 동물인지 식물인지 구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현재 해양에 직접 서식하고 있는 종류는 육상종보다 많아, 식물이 약 1만 7000종, 동물은 약 15만 2000종이라고 한다. 이들 생물은 각각 좋아하는 온도를 가진 장소에서 생활하고, 식물은 해수 속의 무기물을 영양으로 하며, 동물은 서로 약육강식의 방식으로 순환하고 있다. 따뜻한 바다에서는 동식물 모두 종류는 많지만 1종류의 서식수는 많지 않으며, 해역이 차가울수록 거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종류는 적어진다.


19. 바다의 신화와 전설

고대부터 사람들은 바다를 신비한 것으로 보고 공포감을 가졌다. 그 한없는 넓이와 깊이, 또는 해난(海難)에 의한 희생이 그들에게 그런 생각을 품게 하였다고 보이며, 각 민족에게 바다에 얽힌 많은 신화나 전설을 낳게 하였다. 철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BC 6세기 밀레토스의 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한 것은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물이나 바다가 우주의 원초에 있어서 중요한 원소(元素)가 되었다는 생각은 오래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를 들면, 수메르 문명에 있어서 여신 나무는 바다를 의미하는 표의문자(表意文字)로 나타내었고, 그가 하늘과 땅을 낳은 어머니라고 한다. 단지 수메르 신화에서는 원초 물질인 바다의 기원은 설명하지 않았다.

바빌로니아 신화에서도 천지창조 이전에는 담수(淡水)의 대해인 아푸스와 염수의 대해인 티아마토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두 신의 결합으로 천신(天神) ·지신(地神) ·수신(水神) 등의 여러 신이 태어났다. 에어라고 불리는 수신은 지(知)와 모든 마술의 신이기도 하며, 여기에서 영웅신 마르두크가 태어났는데 그 전에 원초의 바다와 그 아들들인 신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 그 결과 에어의 힘으로 아푸스는 잠이 들고 많은 괴물에 둘러싸인 티아마트는 마르두크에 살해된 뒤 하늘에서 십자가에 못박힌다. 그리고 마르두크가 인간을 창조하고 질서 있는 우주와 세계가 탄생되었다. 결국 메소포타미아의 창조신화에서 바다는 혼돈스럽고 무질서한 원소였고, 그것을 극복하여 우주에 질서를 가져다 줌으로써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발상을 강하게 볼 수 있다.

이집트 신화에서는 대지는 평판으로 물 위에 떠 있으며, 그 물은 전우주에 차 있었다. 그리고 태양신 라(Ra)는 낮 동안은 배로 천공을 노저어 가고, 밤에는 대지 아래쪽을 역시 노저어 간다. 흥미 있는 것은, 이 세계상(世界像)은 신대륙 멕시코의 톨테크, 아스테크 문화의 그것과 비슷한 점이 있다. 즉 고대 멕시코의 우주관에서는, 트랄틱백[地]은 우주 중심에 자리하며 수평 ·수직으로 뻗은 원판인데, 그 주위를 거대한 물(테오아톨)이 둘러싸고 있다. 따라서 이 세계는 셈아나왁, 즉 ‘완전히 물에 둘러싸인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스 신화에서 바다는 천지창조 이전의 원소가 아니고 카오스, 즉 혼돈 속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하며 대단히 인격적인 신으로 표현되고 있다.

헤시오도스의 《신계보(神系譜)》에 의하면 카오스에서 대지 가이아 및 지옥의 타르타로스가 태어나고 가이아가 천공 우라노스와 해원(海原) 폰토스를 낳았다. 그리고 해원 폰토스는 대지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괴수 ·고래 등의 거대한 어족을 가리키는 케토와 마음이 고운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를 낳았다. 네레우스는 해저 동굴에서 50명에 이르는 딸들과 함께 살았는데, ‘거짓을 모르고… 의지되고 마음씨 고운 기질로 규율을 잊지 않고 정의와 친절을 베푼다’라고 읊어지며 고요한 바다를 상징한다. 또 인간이나 신들에 대하여 친절한 충고나 예언을 하는데, 이것은 세계의 물을 모으는 천고의 비밀을 간직한 바다라는 장소에는 지식이 응집되어 있다는 그리스인의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노인과 딸들은 그리스인들이 살던 에게해나 그 아름다움을 반영하여 창조된 것이다. 딸들 중에는 프로토(돛을 달리게 하는 여자), 그라우케(바다의 푸른 빛남), 키모토에(파도의 속도) 등이 있다. 한편 해신(海神)으로는 유명한 포세이돈이 있는데, 그는 네레우스에 비하면 성질이 까다롭고 가끔 사나운 폭풍우를 몰아치는 거친 바다를 나타냈다. 포세이돈은 정복민족으로서의 그리스인의 신이라고 일컬어지는데, 동시에 지중해를 종횡으로 항해한 해양민족으로서의 그리스인의 바다에 대한 느낌을 나타냈다고 생각된다.

그리스 사람과 마찬가지로 해양민족이었던 유럽의 북방민족이 포세이돈과 같은 거친 해신을 구상한 것은 당연하다.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에다》에 의하면, 바다를 다스리는 것은 에기르이며, 이 신의 턱이 바다에서 헤매는 배를 삼킨다고 하였다. 그리고 대해는 흔히 항해자를 멸망시키는 광포한 존재로 그리고, 에기르의 아내 란이 배에 그물을 걸어서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후기의 《사가》에서는 풍랑을 만났을 때 선원들이 란의 저택에 빈손으로 가지 않도록 주인공이 배 위에서 금을 분배하는 장면을 읊었다. 고대 영어에서 바다를 나타내는 시어(詩語)는 가르섹이며, 창을 가진 사람을 뜻하며 세 가닥의 창을 가진 포세이돈의 인상과 아주 비슷하다.

에기르의 아홉 딸이 항해하는 배를 잡고 멈추게 한다는 전설의 주제는 중세 독일의 시나 전통에도 나타난다. 중세 유럽에서는 대양은 무의미한 세계이며 여러 가지 마물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르네상스기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원양항해가 실시되었어도 인어(人魚)를 보면 바다가 거칠어지고 해상에서 휘파람을 불면 폭풍이 일어난다는 선원들의 속신은 끊이지 않았다. 한편 바다 저쪽에 신비적인 미지의 나라가 있다는 공상은 오래 된 플라톤의 아틀란티스나 피테아스의 땅끝의 토레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북유럽 신화에서도 바다를 건너가야 하는 죽은 사람의 나라에 관한 개념이 있다. 또 아일랜드의 성자(聖者) 브렌던이 6세기에 서방의 섬들에 항해하여 포교(布敎)하였다는 전설은 중세 말기까지 믿어졌고 콜럼버스에 힌트를 준 P.토스카넬리의 지도에도 브렌던의 섬이 기재되어 있어 항해가들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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