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은 어떠신지요??
바다에서 노는건 하루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바닷가에서만 보내시는것보단 산림욕도 하시고
깨끗한 계곡에서도 발도 담그시면 얼마나 더 추억에 남을까요..계곡물도 1급수라 물고기가 다보이거든요^^
팬션뒷뜰에 단독으로 쓸수있는 계곡이 있어 놀기도 좋고 시원하구요~
방이 네개뿐인 아담한 펜션이라 가족,연인,친구끼리 조용하고. 오붓하고 .편안하게 보내다 가실수 있구요^^
국도변이라 길 좋고,주위가 산과 계곡으로 둘려 싸여 있어요. 우리 계곡 뿐만아니라 1-2분만 가도 큰 계곡이 있어요^^
저희 펜션은 바로 바닷가 앞은 아니지만 20-30분 만 가시면 여러 해수욕장,또 그주위엔 주변 관광지를 두루 둘러 볼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구룡령의 4계절,4색..
여러 경로로 오시는 길이 있지만, 어디로 오시든 백두대간 자락인
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 구룡령으로 오심 4계절4색의 다른 풍경을
보실수 있으며 한계령보다 완만해 드라이브 코스로 죽입니당^^
뒷뜰에 단독계곡이 있는 팬션에 여장을 푸시고... 팬션에서 5분내외 거리에 수륙양용차,
사륜오토바이, 뗏목타기 등..레져체험을 할수 있으며...
아침엔 구룡령옛길, 갈천약수 ,산림욕을 겸한 산책(트레킹코스),미천골휴양림, 불바라기 약수...등
갔다 와서 아침식사 하면 상쾌 하실겁니다...
저녁엔 팬션에서 바베큐나, 약제 넣고 푹 고은 백숙을 드시며
여독을 푸시고 휴식을 취함은 어떨까요??? (미처 준비해오지 못한분께는 실비로 제공해드려요^^)
주변엔 하조대, 낙산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등,있으며
볼거리와 맑은물이자랑인 남대천의 연어축제, 은어, 남대천 잡어로 끓인 뚜거리탕 등..먹거리와.
송이축제. 산나물축제,송천떡마을, 인진쑥엿 등...체험학습 도 할수있으며...
또.. 조선조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정치적 은둔지로 동해의 양양으로 정하고 지었다는 바닷가 절벽에
세워진 하조대정자 ,바로 옆에 있는 등대 오르기, 하조대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는 '연어 연구소' 에서는
철갑상어, 무지개 송어 며 기르는 것과 연어 생태박물관을 견학할수 있고
인근의 선사 박물관도 견학 할수 있습니다....
양양은 명산과 동해바다 ,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있는 곳 입니다..
설악산이 지척에 있고 낙산사(해수관음상, 의상대, 홍련암(들어가서 마루 바닥 저 아래로
바다가 넘실거리는 것이 보여요)등의 인상적인광경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서 파는 싸고 맛이 그만인 산채 비빔밥과 감자전도 즐길 수 있구요.
광고글이라 생각 마시구 여행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당
어딜 가시든 즐~건 여행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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