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mym1006님 ^^
제 미숙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니 영광입니다.
1. 질문자님 말씀대로 발암물질에 둘러쌓여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발암물질포함 물건을 열을 가해 녹아내리게 하던지 태우는 등의 일이 없다면,
그냥 일상에서 사용하는것 정도로는 인체에 침입하지 못하기에 발암개시가 되지 않는것이랍니다.
하지만 그것을 태우거나 한다면 기체로써 인체에 침입하는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랍니다.
2. 인조잔디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주요 소재로는 폴리염화비닐리덴,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나일론 등이다.....라고 사전에 나오지만
사실 까놓고 말하면 그 속에 충격흡수제(충진재)로 깔린것이 바로 폐타이어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고무분말이라고 표시한 부분이 쿠션감을 주기 위해 넣은 것인데, 이것이 문제를 야기합니다.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적도 있고, 학부모들이 인조잔디의 설치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그림에 보이는 동글동글한것이 충진재(쿠션감,충격흡수)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첫번째 사진에 표시된 고무분말입니다.
이 고무분말속에서 납과 발암물질등이 검출되었습니다.
3. 당장 인조잔디에서 뛰는 것을 그만 둘 수는 없겠지요
아무래도 체육시간도 있고 친구들과 뛰놀아야하고..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만약 넘어지셨을 경우에는
흐르는물로 깨끗하게 닦으시고 소독하는 것 정도가 최선일듯 합니다.
인조잔디 이외에는, 물건속에 갇혀있는 발암물질보다는 짜게먹는 등의 습관이
암 발병에 큰 몫을 합니다.짜게 먹는 일이 반번한 한국에서 위암발병률이 높은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싱거운 듯이 드시고, 자연제품(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드시며, 항암식품을 자주드시면 좋답니다.
특히 대표적으로 마늘이 손에 꼽히는 항암식품이고,
그 외에도 당근, 양배추, 버섯등이 있습니다.
암 예방에 더불어 나갔다 오자마자 바로 비누로 손부터 씼는 것이 잔병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4.인간이 죽는 시기는 태어나기 전 뱃속에서부터도 죽어버릴수 있고
만기를 채우고 명이 다해 죽는 경우도 있고 병이나 사고등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암 관련 질문이니 암에 의하여 말씀드릴게요.
암은 몇기냐에 따라 생존률 차이가 크고,
5년뒤 생존확률이 60%다 10년뒤 생존확률이 몇%다 이야기 하지만
이는 통계적 숫자일 뿐, 암에 걸리면 반드시 통계에 따라 살고 죽는 것은 아닙니다.
암은 초기에 잡으면 잡을 수록 생존확률이 크게 높아지므로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5.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는,
담배와 비닐등을 태울때 나오는 다이옥신, 탄 음식등등이 있으며
색이 진하고 알록달록한 과자나 사탕류등에는 타르색소를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에는 일부의 타르색소도 발암 우려물질로 바라보고있습니다......
천연색소로 도색한 사탕은 대체로 색이 연하고 타르색소는 선명합니다.
그리고 발암물질의 귀재, 담배연기는 되도록 피하시며,
음식을 드실 때 탄 부분은 되도록이면 떼어내고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티로폼 컵라면 용기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을 경우에도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우려 되지만,
물을 끓여넣는 경우 10분 내로 모두 드신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햄과 소시지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은 발암물질이며,
요즘은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햄도 나오는 듯 하니 뒷면의 제품 설명을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