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러나라음식좀...(내공60)

세계여러나라음식좀...(내공60)

작성일 2012.11.20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년하세요; 저희가 내일 여러나라음식을 뭐 책으로만드는데 11월21일 아침까지좀.. 해주세용..♥ (토르티야,쭝쯔,초밥,쌀국수,파스타,식혜)6가지는 꼭!알려주세요 자세하게^^그리고 다른것도있으면좀 ㅎㅎ 부탁드려요!내공60걸어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미국전통음식

미국은 역사가 짧은 나라이기 때문에 고유의 전통음식이라 할 수 있는 음식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있다면 거의 영국의 전통음식이나 이주해 온 나라의 음식들입니다. 음식도 이주 당시의 상황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는 문화로 시작 되었기에 별로 전통음식이 없습니다. 스테이크랑 매쉬 포테이토, 삶은 콩 등등이 미국의 전통음식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외 집안에 따른 프랑스음식이 많다고 합니다.

옥수수나 단풍나무의 당밀(唐蜜)을 제외하고는 순수한 북아메리카의 향토음식은 없었으나 미국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민족국가이므로 정착한 지역주민에 의해서 여러 세계의 음식이 퓨전(Fusion)화되어 미국풍의 새로운 향토음식으로 영역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중심으로 켄터키주(Kentucky)의 프라이드 치킨, 남다코다주(S. Dakoda)의 들소고기 바비큐(Barbecued Buffalo), 앨라버마(Alabama)주와 미시시피(Mississippi)주의 메기 및 악어고기요리, 루이지애나(Louisiana)주의 가재파이, 등이 미국 고유의 전통 향토음식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개별 주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축제를 진행하는데 향토음식 및 특산품 관련축제는 주마다 다양합니다.

맥시코 전통 음식



* 음식의 문화적 특징

멕시코 음식은 여러 민족, 부족들로 구성된 원주민들의 음식문화와 스페인,프랑스 점령자들의 음식문화와 수도원 음식문화의 영향, 그후 세계 여러곳에서 온 이민자들의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완성된 역사적, 문화적 퓨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 지역별 음식의 특징

풍부한 천연자원의 넓은 면적의 나라에는 음싱의 재료도 다양하다.
- 북부 지역은 육식, 양고기 소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서 먹고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또한 북부지역에서는 밀가루 또르띠야를 많이 사용하고 육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중부 지역은 양념된 채소를 삶아서 먹고 닭고기, 돼지고기와 옥수수를 많이 먹는 편이다.
- 중앙 동부 지역은 뿌에블라시를 중심으로 하여 '몰레'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다. 몰레는 삶은 닭고기와 20여 가지의 재료를 '메따떼'라는 멧돌 같은 돌로 만든 기구에 갈아서 닭고기 육수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재료 중에는 여러 종류의 고추와 아몬드, 잣, 땅콩, 초콜릿까지 포함된다. 아주 특별한 잔치나 모임에서 찾아볼 수 있던 요리다.
- 동부 해안가는 해물요리가 풍부하다. 베라크루스의 요리들은 새우, 조개, 굴, 생선 요리가 유명하다. 생굴 칵테일 '부엘베 알 라 비다(생명을 되돌려 주는 칵테일)'의 맛은 죽어가던 사람도 맛보면 정신차릴 만하다. 카리브 해안에서 잊을 수 없는 요리는 '쎄비체'로 이것은 여러가지 해물을 레몬즙에 절여서 양파, 토마토, 고추, 고수를 곁들인 요리이다.
- 마야 문명을 꽃피웠던 유카탄 반도에서느 '아시오떼'라는 양념이 유명하다. '꼬치니따 삐빌'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는데, '꼬치니따 삐빌'은 삶은 돼지고기를 식초와 오렌지 주스, 아시오떼를 섞은 소스에 재워두었다가 약간의 마늘, 오레가노와 소금을 넣고 조린다. 아시오떼는 닭고기, 돼지고기를 오븐에 굴울 때에도 이런 식이다.

* 식사패턴(하루 5회가 정상)

- 멕시코의 아침식사는 빵, 우유, 커피, 갓 짜낸 오렌지 주스가 기본이다. 달걀은 수십 가지의 방법으로 요리한다. 그리고 따말, 께사디야, 고기류, 치즈, 소시지를 먹는다. 점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커피나 주스만 마시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 알무에르소는 아침과 점심사이에 10:30~11:00 경에 먹는 식사로, 샌드위치, 께사디야 등을 간단하게 먹는다.
- 멕시코에서 정식 점심식사(꼬미다) 시간은 오후 3시경이다. 멕시코인들이 한국에 오면 점심시간에 충격 받고 우리는 멕시코에 가면 호후 3시 정도까지 기다려야 한다. 점심식사로는 국물이 있는 요리, 국물이 없는 요리 한가지씩 먹는 것이 보통이다. 꼬미디는 직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고 구 후에 낮잠까지 잔 후, 오후 5시 경에 사무실에 돌아간다.
- 저녁식사는 8시경에 먹는 것이 보통이다. 점심식사를 많이 했으면 저녁식사는 비교적 가볍게 한다.

일본음식의 역사

스시의 전래설1) 스시의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동남 아시아 산지에 사는 사람이 민물고기의 보존용으로 생각해내 쌀, 좁쌀 등의 곡물에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 2천년전부터 이것이 중국 대륙에 전해지고 이것이 일본에 건너간 것이라 한다. 즉, 태국이나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내륙지방에서 민물고기 저장법으로 발달해 퍼져 나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 어느 문헌에 의하면 동남 아시아 쪽에서 전해졌다가도 하고, 중국에서 2세기 경부터 스시를 먹었으며 그 후 약 500년 후 일본에 전해졌다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깨끗한 날 생선을 밥과 함께 소금이 깔린 판 위에 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몇 주 후에 보면 밥에 의해 발효된 생선은 먹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고 한다.

3)최초의 스시는 어패류를 쌀이나 조 속에 담가 땅속에 묻는 방법 등으로 자연 발효시켜 부패를 멈추게 하는 저장법의 하나였으며, 스시가 오늘날의 모습을 갖춘 것은 15, 16세기경이며, 볶음밥 형태에서 밥을 짓는 형태로 바뀐 것은 식초가 널리 쓰이면서부터이다. 스시만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 생긴 것은 1810년경이라고 한다.

4)'스시'로 알려진 생선 초밥의 원형을 찾아가다 보면 우리 나라 동해 쪽에서 만들어 먹던 식해와 그 요리법이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본래 '스시'는 생선 초밥이 등장하기 이전에 간을 한 생선의 뱃속에 밥을 넣어 눌러두고 자연 발효시켜 신맛을 내먹던 보존성이 높은 음식이었다.
일본에서도 가까운 일본해 쪽에서 이 스시를 많이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보아 한반도로부터 흘러 들어간 음식 문화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 스시의역사
스시의 역사는 1810년경 초밥만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 생겨 영업을 시작한 것이 처음이다. 그러나 문헌에 보면 역사를 각기 다르게 기록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것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1)최초의 스시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시는 고노에의 후나스시(붕어초밥)이다. 후나스시는 5월 초순경 알을 낳기 위해 얕은 물에 모여드는 붕어를 잡아 만드는데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붕어의 모양이 손상되지 않게 입으로 내장을 꺼내고 잘 씻어서 소금으로 절이고 눌림 돌로 눌러 1개월 정도 두었다가 밥과 함께 먹었다.이것이 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노에의 후나스시 담그는 법으로 현재의 스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후나스시의 영향을 받아 지금도 스시업계에서는 스시를 만든다고 하지 않고 담근다고 한다. 초창기의 스시 재료는 붕어나 은어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해안지방에서는 조개류, 멍게, 정어리 등 색다른 종류를 사용했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멍게 등은 없어지고 야채류, 죽순 가지 등을 이용한 야채스시가 등장했다

2)무로마치(1333~1573년) 시대
당시까지 쌀이나 밥은 유산 발효를 돕기 위해 쓰였을 뿐 먹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나마나래'는 3~10일간 살짝 발효시킨 후 생선과 밥을 함께 먹었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밥에 식초를 섞은 것이었다. 식초는 처음 발효를 앞당기기 위해 첨가 됐으나 나중에는 전통 스시의 신맛을 흉내내는 데 쓰였다. 현재 스시의 번역어로 쓰이는 초 밥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어울리게 된다. 식초를 섞은 밥을 상자에 담고 그 위에 어패류를 얹은 후 뚜껑을 덮고 무거운 추로 몇 시간 눌러 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었다. 상자에 담아서 만든 초밥이라는 뜻에서 '하코 즈시'하고 불렸다.

3) 1853년경 「수정만고」
天保시대(1830~18450)말경에 에도지방에서 유부의 한쪽을 잘라 봉지 같은 것에 잘게 썬 버섯.박 등을 밥과 섞어서 넣고 채워 만든 이나리스시를 팔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이나리스시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기록이다.

4 )에도시대 중기
일반적으로 스시가 보급된 시기로,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생선말고 멧돼지와 사슴도 스시의 재료에 썼다고 한다. 장시간 기다려 발효시켰기 때문에 쌀에 신맛이 나와 그 맛을 이용했었다. 그 뒤, 전국으로 퍼져 . 이니기리즈시가 현재의 생선초밥이 되었으며,하코즈시에 이르기까지의 스시 발달사는 담근 후 먹을 때까지의 시간 단축으로 요약되며, 니기리즈시도 기본적으로는 그 연장선상에 있었다.

5)19세기 들어서는 아예 손으로 초밥을 적당한 크기로 뭉쳐 어패류를 얹어 주는 '니기리즈시' 가 개발됐다

중국음식의 역사

쫑즈(종자/粽子) 또는 (粽)은 찹쌀, , 쌀가루등으로 만든 이다. 찹쌀을 삼각형이나 원추형으로 만들어 연 잎 등의 잎으로 감싸서, 이나 갈대줄기 등으로 묶는다. 그런 다음 삶고 가열하여, 잎을 벗겨 먹는다.

쫑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이미 전국(战国)시대에 출현을 하였다. 초(楚)나라 굴원(屈原)이 멱라강에 몸을 던진 후 백성들이 굴원의 시체를 건지고, 강물에 이것을 던져 넋을 위로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 이후에 단오절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서한 시대 주처(周處)의 풍토기(風土記)에도 그 단오절 풍습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 식혜의 역사

음청류(飮淸類)란 술 이외의 기호성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인류가 최초로 마신 음료는 바로 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의 물은 기호성 음료라기보다는 생명수와도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물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물은 아니었다. 즉, 자연환경에 따라 물맛은 저마다 달랐으니 어떤 골짜기의 물은 그대로 마셔도 꿀맛이었는가 하면, 톡 쏘는 맛이 나는 게 있어 자연 그대로 음료가 되기도 했고, 반대로 물맛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나름대로 맛있게 먹는 법을 찾아 제각기 그들의 풍토와 식문화, 풍습에 맞는 특색 있는 음료문화가 발달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1)삼국시대의 음료

삼국시대로 접어들면 식생활이 차츰 체계화하면서 주식, 부식, 후식의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전통음료는 과정류와 함께 후식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중요한 기호식품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많은 종류의 음청류가 있었겠지만 문헌상으로는 미시, 감주(식혜, 食醯), 박하차, 밀수(蜜水, 꿀물), 난액(蘭液, 좋은 음료) 등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신라가 가야를 합병한 후 수로와 자손에게 제를 지내게 하였는데 제물의 품목이 술, 감주, 떡, 쌀밥, 차, 과(果)였던 것을 보건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음료로 손꼽히는 식혜의 역사가 다른 음료보다 더 먼저임을 알 수 있다.

『삼국유사』 <관동풍악발연수석기(關東楓岳鉢淵藪石記)>에는 신라 경덕왕 19년에 쌀 20말을 말려 양식을 삼아 명산편력에 들어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고물을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여름철에 물에 타마시는 미수의 시초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미수(米水)는 음료라는 용도에 덧붙여 갖고 다니며 쉽게 물에다 풀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까지 발전하였다.

또 『삼국사기』김유신 조에는 김유신이 전쟁 출정 도중 자기 집을 지나면서 집에 들를 수 없어 부하에게 집에 가서 장수(漿水)를 떠오게 해서 맛을 보고는 물맛이 변함이 없으니 집안의 무사함을 알고 길을 떠났다는 기록이 있는데 여기서 장수란 곡물을 발효시킨 음료로 추정을 하나 확언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물맛이란 사람이 사는 데 기본이고 물맛이 달라진다면 집안에 변고가 있다고 여기는 물의 중요함을 덧붙여 생각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음식의 역사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한 접시에 담기는 파스타(pasta)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다. 파스타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모두 갖춘 건강식이다. 재료의 종류에 따라 160여개, 면의 형태에 의해 600 가지가 넘을 정도로 파스타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를 정찬 메뉴의 한 부분인 프리모 피아또(Primo Piatto) 로서 코스요리 중 한 순서로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를 1인분에 50g 정도의 소량으로 섭취하지만, 한 끼 식사의 대용으로 먹는 한국에서는 1인분에 110~120g 분량으로 섭취한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파스타는 ‘파스타(pasta)’+‘물기가 없다(ascitto)’라는 의미의 ‘파스타 앗슈타 pasta asciutto'라고 불릴 정도로 국물이 없는 파스타로 통용되며, 이탈리아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파스타는 소스와 면이 진득하게 버무려져 있다.

파스타 = 밀가루와 달걀만으로 반죽한 면

파스타는 이탈리아어의 ‘암파스타레(impastare) = 반죽하다’가 어원으로 밀가루와 달걀만으로 반죽한 면의 총칭이다. 파스타는 대부분 글루텐(gluten)이 많이 들어 있는 듀럼밀(durum wheat 경질밀)의 배아를 갈아서 만든 세몰리나(semolina)를 이용해 만든다. 파스타의 종류는 200여 가지나 될 정도로 다양하다. 파스타는 면이 젖은 상태인 생(生) 파스타와 마른 상태인 건조 파스타로 나누며, 면의 길이에 따라 크게 롱(long) 파스타, 쇼트(short)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롱 파스타에는 스파게티(Spaghetti), 링귀니(Linguine), 페델리니(Fedelini), 카펠리니(Capellini), 탈리아텔레(Tagliatelle), 라자냐(Lasagna) 등이 있고 쇼트 파스타에는 리가토니(Rigatoni), 펜네(Penne), 로텔레(Rotelle), 푸질리, 마카로니, 파르팔레(Farfalle) 등이 속한다.

파스타는 길이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
1. 스파게티(spaghetti) 2. 뇨께띠(gnocchetti) 3. 루오테(ruote)
4. 세다니니(sedanini) 5. 마카로니(macaroni)

파스타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중국은 기원전 3000년경에 이미 국수 형태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마르코 폴로동방견문록에 따르면 원나라 황제인 쿠빌라이칸의 궁에서 파스타를 먹는 것을 보고 1295년경 유럽으로 가져 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 후 제노바에서 폰지오 바스토네(Ponzio Bastone)라는 사람이 마카로니가 가득 들어있는 나무상자를 유산으로 남긴 기록이 발견됨으로써 또 다른 견해가 제시되기도 했다. 이탈리아 에투르스칸족의 무덤에서는 파스타를 만들었던 기구와 파스타 조각이 발굴되었는데, 이것은 기원전 4세기의 것이었다. 따라서 에투르스칸족은 그 당시 이미 밀과 비슷한 곡물을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미 기원전 4세기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고대 로마인들이 만들어 먹었던 파스타는 물과 소금, 밀가루반죽으로 만든 라가네(Lagane)라 불리는 라자냐와 비슷한 음식으로, 이시대의 유명한 미식가인 아피기우스(Apicius)가 자신의 요리책에서 이 요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또한 1세기에 마르티노 코르노(Martino corno)가 쓴 [시칠리아식 마카로니와 버미첼리 요리(De arte Coquinaria per vermicelli e maccaroni siciliani)] 라는 책에 최초로 파스타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전 세계로 퍼져 나간 파스타

현재의 가느다란 모습의 파스타는 아라비아 상인들이 고안해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막을 횡단하는 오랜 기간 동안 운반과 저장이 쉬운 음식이 필요했고 그러던 차에 그들은 건조 파스타를 개발해 낸다. 밀가루와 물, 소금을 넣고 만든 반죽을 얇게 밀어서 건조시키는이 방법은 11세기경 아라비아 상인들이 시칠리아로 건너오면서부터 이탈리아에도 본격적으로 전해졌다.


재료와 면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파스타 요리(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르곤졸라 뇨끼, 닭가슴살 파스타, 토마토소스 라자냐, 오일 파스타)

파스타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14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파스타는 상업화되기 시작한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주(Liguria)에서는 파스타의 균일한 품질 관리를 위해 일명 ‘파스타 조합’이 설립되었고, 이탈리아 각 지방에서는 손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소량으로 생산하였으나 1500년대가 지나면서부터 기계를 이용하여 파스타를 만들 수 있게 된다.

17세기 이후 파스타는 이탈리아를 거쳐 유럽 전 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이후 미국의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의 유럽 방문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19세기 말에는 이탈리아인들의 이민이 급증하여 미국 본토에서 파스타를 대량으로 수입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내에서 본격적으로 듀럼밀(경질밀)을 생산하기 시작, 현재는 미국이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제 2의 파스타 생산 국가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만나면서 그 소비가 더 증대되었다. 최근 들어 미국 농무성(USDA)에서 파스타를 건강 음식으로 꼽을 정도로 파스타는 미국에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이탈리아의 파스타를 ‘건강한 음식’ 의 모델로 삼고 ‘지중해식 식생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스타는 살찌는 음식?

‘밀가루 음식=살찌는 음식’이라는 오명을 사게 된 것은 라면, 자장면, 빵, 과자 등의 밀가루 음식들이 당지수가 높아 우리 몸에서 지방으로 빠르게 흡수될 뿐만 아니라 이런 음식에 첨가되어 있는 각종 기름과 설탕 등에 들어 있는 고열량의 지방 때문이다. 하지만 파스타는 다르다. 밀가루라고 해서 다 같은 밀가루가 아니기 때문이다. 파스타를 이루는 밀가루는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것으로 파스타에는 일반 밀가루 외에도 메밀가루나 밤가루, 보리가루 등 다른 곡식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 역시 고탄수화물 식품이기는 하지만 파스타의 전분은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으로 형성된 일종의 그물에 갇혀 있는 형태를 띠고 있어서 소화흡수가 빠른 다른 전분 음식과는 달리, 천천히 분해되어 흡수된다. 즉, 소화흡수가 빨라 칼로리가 지방이 되어 체내에 축척되기 쉬운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천천히 흡수되는 파스타는 칼로리가 완전 연소되기 쉽고 체내에 여분의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파스타를 이탈리아의 ‘슬로우 푸드(slow food)’라고 부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해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킹크랩 파스타, 미국에서는 파스타를 건강한 음식의 모델로 삼고 지중해식 식생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파스타는 손으로 먹었던 음식

파스타는 17세기에 출연한 압착기(press) 덕분에 오늘날과 같이 파스타를 압착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그 생산이 쉬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압착기는 사람이 직접 힘으로 움직여야 했으며, 반죽 또한 사람들이 긴 의자에 앉아서 발을 이용하여 주물러 섞어야 했다. 당시 나풀리 왕이었던 페르디난도 2세(Ferdinando Ⅱ)는 이러한 방법에 불만을 갖고 유명한 기술자 체자레 스파다치니(Cesare Spadaccini)를 고용하여 제조 과정을 향상시키라고 일렀다. 이렇게 하여 갈아놓은 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증기기관이나 전동기를 작동시켜 반죽하는 기계가 만들어졌다. 파스타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건조 과정은 여전히 기계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건조시키는 방법이었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으로 파스타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당시의 파스타는 서민적인 음식으로 귀족이나 왕의 식탁에 오르지 못했다. 16세기 이전 사케티의 소설에 마케로니를 감는 포크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아직 포크가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던 시기라 파스타를 손으로 먹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또 파스타는 거리 수레에서 판매되었으므로 이런 파스타를 먹는 것은 권위의 상징인 귀족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페르디난도 2세의 시종인 젠나로 스파다치니(Gennaro Spadaccini)가 포크를 발명함으로써 파스타의 지위는 한층 상승하였다

베트남 쌀국수의 역사

쌀국수

베트남은 전 국민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 국가이다. 그중에서도 쌀을 경작하기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연간 최대 3모작도 가능하다. 이러한 자연환경 때문에 베트남의 한해 쌀 생산량은 베트남 전체 농업 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한다. 이처럼 풍부한 쌀을 가공하여 만든 음식이 바로 쌀국수이다. ‘퍼(Pho)'라고 불리는 쌀국수는 베트남 사람들이 분주한 아침의 간편한 식사 혹은 출출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쌀국수는 쫄깃하게 삶아낸 면발에 쇠고기나 닭육수를 넣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곁들여 먹는 건강식이다.

쌀국수의 유래

지금은 베트남의 대표 음식이 된 쌀국수의 역사는 의외로 짧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9세기말 방직공업이 번성했던 남딘(Nam Dinh)의 공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친 노동자들이 고기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 것이 쌀국수의 시초이다. 쌀국수의 유래에 대한 또 다른 강력한 설은 프랑스의 야채수프인 ‘뽀오페(Pot au feu)’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초 베트남에 소개된 프랑스의 요리 ‘뽀오페’가 베트남의 식재료에 맞게끔 변형되었다는 설로서 pho의 국물을 만들 때 사용되는 구운 양파와 생강이 뽀오페를 만들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며, 베트남 이외의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이러한 조리방법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도 이 설을 지지한다. 또한, 예부터 베트남 농경사회에서는 노동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소를 신성시하였기 때문에 식용하는 일이 드물었다. 이 같은 사실은 베트남에서 프랑스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pho가 만들어 졌다는 설을 뒷받침 한다.

베트남의 기후

베트남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계절이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건기는 12월에 시작되어 5월까지 계속되며 우기는 6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계속됩니다 건기에는 전혀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풀이나 잡초들은 모두 말라 버립니다

나무도 대부분 이시기에 잎갈이를 하지요 그래서 건기에는 조금은 삭막해 보이기도 합니다 우기에는 많은비가 내립니다 년 강우량이 1,700mm 에 달하니까요 그러나 비가 내리더라도 우리나라의 장마철 과는 다릅니다 비가 올때는 햇볕이 쨍쨍 하다가도 금방 구름이 몰려들면서 억수 로 퍼붙고는 또 금방 그치지요 우리나라의 소나기 오듯합니다

비가 그친후에는 햇볕이 또 강하게 내리 쬐지요 그러나 대부분 저녘 무렵에 비가 옵니다

그래도 베트남에는 홍수가 지는 일이 없읍니다 늘 오는만큼만 내리지요 덕분에 농사도 잘됩니다 3모작 이상을 하기도 합니다. 2모작으로 벼를 심고 1모작으로 땅콩이나 마,또는 옥수수를 많이 심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이 별로 큰나라도 아니면서 쌀수출 세계 2위 국가가 될수 있었나 봅니다 곳곳에는 농업용 수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농사 짓는 데에도 편리합니다

1. 독일의 대표 음식


세계 음식 중 독일의 대표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소시지'와 '프레즐'이 있겠습니다. 지난번 세계 축제 때 알려드렸죠! 뮌헨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타! 자 맥주에도 안주가 필요하지요? 그때, 많이 먹는 음식들이 바로 독일 '소시지'와 '프레즐'입니다. 특히 소시지는 종류만 해도 천여종이 넘는데요. 대표적으로 뉘른베르크 소시지, 물에 삶아 먹는 복(Bock) 소시지, 소 간소시지, 그릴 판에 구워 먹는 크라카우어 소시지 등이 있습니다.

2. 이탈리아 대표 음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계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대표음식은 '피자'와 '파스타' 입니다. 빠질 수 없는 세계 음식 중 하나죠~ 밀가루 반죽으로 넓고 둥글게 밑면을 만들고, 그위에 토마토 소스, 베이컨 소시지, 야채 등등 재료를 놓고 그 위는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구우면 끝~~~ 맛있는 피자가 완성이죠! 피자라는 단어는 그리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a point"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3. 일본 대표 음식




일본 하면 떠올르는 세계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스시'와 '라멘'이 떠오릅니다 ㅎㅎ 일본에 여행 하게 되면, 항상 스시와 라면은 여행 일정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죠~ 4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진 스시와! 장인의 맛이 느껴지는 라면까지~~!!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는 있지만, 맛을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4. 한국 대표 음식




세계 음식 얘기에 한국을 빼놓을 수 없겟죠!? 한국은 '김치찌개', '비빔밥', '불고기'가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메뉴! (한국편애!?) 이제는 외국인도 우리나라음식을 알아주고 실제로 많이 먹으러 관광객들이 찾아오곤 하지요. 한국인의 맛 김치찌개, 여러가지 나물과 고추장 밥을 섞은 비빔밥, 그리고 불고기! 외국인 친구들한테 세계 대표 음식으로 추천해 주세요~

점수 냠냠~~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세계여러나라음식좀...(내공60)

... 해주세용..♥ (토르티야,쭝쯔,초밥,쌀국수,파스타,식혜)6가지는 꼭!알려주세요 자세하게^^그리고 다른것도있으면좀 ㅎㅎ 부탁드려요!내공60걸어욤 미국전통음식 미국은...

세계여러나라음식좀...(내공60)

... 주세요.(토르티야 춘츠 초밥 쌀국수 파스타 식혜) 6종류는꼭 가르쳐 주세요.자세하게 ^^ 그리고 다른것도 있으면 조금 ww 부탁해요!내공 60보 미국 전통음식 미국은...

음식 하는 일 갈켜주세요...내공60

... 일본,필리핀,미국,이탈리아 알켜주세요,,, 명절과 기념일,놀이와 음식,하는 일을 알려주심되여 제발제발 부탁이여... 내공 60드림.. 우리 나라에는 설날, 대보름, 한식...

세계 여러나라음식

... 세계여러나라음식과 소개 30~50가지 이상 써 주세요. 내공50입니다~!! | 밥Rice | 태국도 밥이 주식이다. 물론 쌀의 종류가 다른데다 끈기 없이 밥을 지어 좀...

세계 여러나라 음식에 대하여.....내공...

... 내일까지 세계 여러나라 음식을 조사해 가야하거든요??... 내공은 100이구요~지식인 여러분들의 위대한 힘!!... 맛도 연하고 토마토 향도 거의 없어서 좀 ... 그냥 소금 뿌려...

숙제 세계여러나라 음식

학교숙제여서여 쌀,밀,옥수수,감자로 만든 세계여러나라 음식좀 부탁합니다 내공:80 채 택 부 탁 드 림 쌀로 만든 음식 일본-초밥 인도-카레라이스 인도 요리의 하나. 고기, 채소...

세계여러나라 음식 조사(학교숙제)

세계여러나라 음식중 밀,쌀,특히 옥수수로 만든 음식 사진좀 부탁드립니다 내용도 ....주세염..^^ 내공은 ......50이여~^^내공냠냠은.. 신고합니다!! 쌀로 만든 음식 일본-초밥 인도...

세계 여러나라 전통음식의대하여 좀.....

... 좀요...내공50드립니다.. 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저는5학년 인데요..세계여러나라 음식을 조사할려고 그러는데 알려주세요..나라중에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세계여러나라 음식 에는 어던것이...

세계여러나라음식종류좀 가르쳐 주세요 30개이상, 사진도 내공은............30드림 일본음식 낫토(일본어: 納豆)는 대두를 낫토균을 이용해 발효시킨 일본 전통의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