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만들기 같은 취미

다이소에 1000원짜리 푸와 친구들이나 공주(인어공주 등등) 인형 만들기 팔아요

저는 직접 해봤는데

솜도 있고 바늘도 있고 펠트도 있고 재미도 있고 좋았어요

갓성비입니다 ㄷㄷ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없어요

한번 해보시길!

<종이 스퀴시>

설명 :

종이와 종이를 테이프로 붙여서 베개커버같이 만들어 놓고,

안에는 솜과 같은 것을 넣어 만든 종이 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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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

정말 쓸데는 없지만, 해보고는 싶은 느낌.

많으면 친구들과 쉽게 돌려서 만질 수 있는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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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하우스>

설명 :

DYI키트 하나 사서 설명서 대로 붙이고, 자르고 해서 만드는 작은 방이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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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

초반에 2만원 정도만 투자해서 하나 구매해서 만들고, 판매하고

판매한 돈으로 다시 사서 만들면 돈 별로 안드는 취미.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만들기 중에는 잘되는 편.

손에 풀 묻는건 다소 짜증남.

보석십자수보다는 빠르게 만들 수 있음.

단, 만들기를 잘 못하는 완전 똥손이면 만들기 조금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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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십자수>

설명 :

끈적한 판(?)에 보석을 집어서 붙여서 만들면 되는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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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

만들기 은근 한참 걸려서 오래 놀 수 있지만 그래서 사람에 따라 지루할 수 있다.

잘못사면 보석 색이 이상한 것이 올 수 있다.

캔버스형, 액자형이 있는데 캔버스형이 편하고 싸서 좋다.

보석이 깎여있는 각도에 따라 완성도가 좋고 나빠질 수도 있다.

중고로 꽤 올라와 있어서 싸게 예쁜것을 살 수 있다.

30*30cm정도 1개 사면 짧으면 1주, 길면 1달 놀 수 있다.

영화, 만화, 드라마 틀어놓고 하기 좋다.

카페에서도 하기 좋다.

다 만든 사람들에게 남은 보석 달라고 해서 직접 만들어서 할 수 있고, 그러면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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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방법 :

십자수 도안을 찾는다.

네모난 하드보드지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보석을 붙일 곳을 뗀다.

보석을 도안과 같이 붙인다.(삐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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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얀>

설명 :

3cm 두깨의 엄청 굵은 실로 코바늘로 뜨는 것과 같이 뜨는 뜨게질.

코바늘 대신에 양 팔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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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

코바늘이나, 대바늘 했던 사람이면 금방 만든다.

쉽다.

원형 방석이 제일 쉬웠던것같다.

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다.(카카오 쇼핑에서 '소문 내면'이 가장 싼듯)

진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