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작성일 2016.02.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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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엔짜리 동전이 수중에 있으면, 종종 공중전화에서 장난전화를 걸곤 했다. 적당히 번호를 눌러서, 연결이 되면 상대가 끊을 때까지 아무 말 않고 가만히 있는다.


연결이 되지 않으면 한 번 더 대충 번호를 누르고 말이지.



그 날 역시 공중전화에서 장난전화를 하고 있었다.

웬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무슨 일이요?]



아무 말 않고 가만히 있었다.

[장난전화인가...]

상대는 전화를 끊었다.



나는 수화기를 올려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집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평소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전화를 받겠지만, 그 날은 하필 집에 나 혼자였다.



어쩔 수 없이 나는 투덜대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무슨 일이요?]




전화를 걸어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었다.

[뭐가요?]

[아까 전에, 전화 걸었었잖아. 무슨 일이요?]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수화기 너머 목소리는 아까 내가 장난전화를 걸었을 때 연결됐던 그 남자 목소리와 같았다.

겁에 질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다.



남자는 혀를 쯧, 차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 날 이후 나는 장난전화를 때려쳤다.

동네에 있는 7개의 공중전화 중, 집에서 그닥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서 장난전화를 했던 터였다.



공중전화에서 걸었던 장난전화를 기반으로, 전화를 건 사람의 집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게 가능할까?

심지어 나는 장난전화를 걸어 말 한 마디 안 했었는데...

2001년 무렵 겪은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내게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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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건 무서운 이야기 하나 둘은 전해 내려오는 법이다.


하지만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어째서인지 유독 무서운 이야기들이 죄다 방송실에 관련된 것이었다.


셀 수 없이 많은 소문들 중에서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 섞여 있기도 하다.




학교에 다닐 무렵 같은 반 친구가 실제로 방송실에서 이상한 일을 겪은 것을 계기로, 나는 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혹시 말을 꺼낼 기회가 되면 학교 방송실에 관한 이야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 중 몇을 골라, 모자란 글솜씨로나마 정리를 해 보았다.




좀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전해들은 소문을 먼저 소개하고 그 소문의 진상을 덧붙이는 식으로 기술하려 한다.


이것은 모두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한 곳에 떠도는 소문이다.


각 시기에 따라 순서대로 정리했다.




1. 방송 사건


80년대 초의 일이라고 한다.


오전 10시 넘어, 2교시 수업이 한참 진행될 무렵이었다.


갑자기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더니, 교내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세요. ...집니다. ...주세요. ...집니다.]


성인 여자의 목소리였다.


억양이 느껴지지 않는, 마치 로봇 같은 목소리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저학년 중에서는 울기 시작한 아이들도 나와,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달래기 바빴다.


이윽고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A 선생님이 가장 먼저 방송실로 달려갔다.


곧이어 다른 선생님과 직원들도 따라갔지만, 방송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당시 학교에 있던 여자 선생님들은 모두 수업 중이었다.


학교에서는 외부인이 침입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방범을 강화하는 선에서 사건을 정리했다...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한참 전에 일어난 사건이다.


가장 먼저 달려갔던 A 선생님은 그 날 이후 몸상태가 좋지 않다며 학교를 쉬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선생님들이 대신 수업을 진행하며, A 선생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결국 A 선생님은 3주 후 퇴직했다고 한다.


그 반 아이들이 편지를 쓰거나 연락을 하려 했지만 그나마도 닿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 A 선생님이 정신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마저 퍼져 나갔다.


방송되었던 수수께끼의 메세지는 지직거려 잘 들리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런저런 해석이 분분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가장 많은 의견은, [보지 말아주세요. 이상해집니다.] 였다고 한다.




2. 유리창 파괴 사건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방송부 B군이 방과후에 1층 방송실 창문에 몸을 내던졌다.


산산조각난 창문과 함께, B군은 그대로 교정에 나뒹굴었다.


창문 유리조각 때문에 B군은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한동안 입원해야만 했다.




이건 내가 실제 재학 중이던 때 일어났던 사건이다.


B군은 같은 반 친구였고, 이 사건을 계기로 내가 방송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입원해있던 B군에게, 나를 포함해 같은 반 친구 몇 명에 병문안을 가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B군의 말에 따르면, 방과후에 방송실에서 부 활동을 하고 있자니 갑자기 방송실에 웬 여자가 나타나더라는 것이었다.


머리카락은 긴데, 등을 돌리고 방 구석에 서서 움직이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B군은 깜짝 놀라 도망치려고 방송실 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그 여자가 이번에는 문 앞에 서서, 마치 문을 막는 것처럼 등을 돌린 채 서 있었다.


그 등을 보고 있자니, 어쩐지 저 여자가 자신을 노리고 움직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위기감을 느낀 B군은 그만 문 반대편에 있는 창문으로 뛰어갔다.


슬쩍 보인 창문에는, 여자의 얼굴 윤곽이 비치고 있었다.


즉, 아까와는 달리 이제 여자가 몸을 돌려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다...


B군은 공포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창문을 여는 시간마저 아깝다는 생각에, 그대로 창문에 몸을 던져 방송실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숨죽인채 B군의 이야기를 듣고는 물었다.


[어떤 얼굴이었어?]


[글쎄, 유리창에 비친 걸 슬쩍 본 것 뿐이라 그건 잘 모르겠어.]


[옷은?]


[낡고 오래된 천을 몇 겹씩 겹쳐 입은 것 같더라.]


우리는 이 이야기를 학급신문에 실으려 했지만, 선생님한테 혼만 났다.


이후 B군은 폐소공포증을 앓다가, 퇴원한 후 그대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 버렸다.




3. 자살 사건


90년대 중반, 당시 교감이던 C 선생님이 밤에 학교에 잠입했다.


그리고는 방송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계단에서, 테이프를 계단 난간에 묶어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서 일하던 경비원이 발견해 큰 소동이 났던 사건이다.




4. 사라진 관상어 사건


두 달에 걸쳐 학교 수조에서 관상어가 한 마리씩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방송실 자료보관소 서랍에서 말라붙은 대량의 관상어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건이 잠잠해진 후 동네 유지분이 새로 관상어를 기증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지금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조카에게 들은 이야기로, 수조 안의 관상어가 하루하루 줄어들더니 거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되니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어, 조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한 학생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갔고, 그 아이를 데려다 물어봤다고 한다.


그 아이는 순순히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했다.


기묘하게도, 발견된 물고기 사체에는 그 아이가 빼낸 것인지, 아니면 썩어버린 건지 전부 눈이 없었다고 한다.


범인이 학생이었던 탓에 따돌림을 우려해 사건은 비밀에 붙여졌지만, 그 무렵 난데없이 전학을 간 아이가 있었기에 학생들은 다들 그 녀석이 한 짓이라며 수군댔다고 한다.


더욱 기묘한 것은 왜 이런 짓을 했냐는 질문에 그가 한 대답이었다.


반쯤 정신이 나가서는, [그 얼굴을 봐도, 이렇게 하면 살아날 수 있으니까.] 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이것말고도 여러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대개 공통적으로 방송실에 여자가 나오고, 그 얼굴을 보면 안 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우선 그것에 의해 희생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와,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변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 않는 선에서 이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보려고 한다.




B군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 내게 트라우마였고, 소문에 상당한 일관성이 보여 그 여자가 실존하는 건 아닌가 두려워질 때도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B군에게 처음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무렵부터, 그 방송실에 얽힌 사연에 계속 관심이 간다.


최근 들은 소문으로는, 70년대 어느해 졸업 앨범에 그 여자가 찍힌 사진이 있다고 하기에, 근시일 내에 직접 찾아나서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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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별 후에는 손목을 긋는 습관이 있어."


"오, 그거 끔찍하군! 근데, 네 손목에는 흉터가 없는데?"


"'내 손목을 긋는다고는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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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입장을 밝힙니다.

 

사실여부는 저도 모릅니다.
 

 
엄마, 아빠, 딸 이렇게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 가족들은 아주아주 화목한 가족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딸이랑 사는데,
 아빠는 택시기사여서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이 불규칙하죠.

거의 아빠는 늦은 밤에 들어오시죠.

그래서 아이를 매일 옆집에 맡겨 놓습니다.

그런데
그 옆집아줌마도 계속 애를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어,
어느날은 집으로 돌려보냈죠.
 

그런데
집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없어 울줄알았던 애가 웃어서
 
'오늘은 아저씨가 빨리 들어오셨나보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항상 아이는 웃고 있었습니다.

맨날맨날 웃어서
 
'이제 애 안봐도 되겠다~'
 
하고 생각했죠.

근데 왠지 이상한거에요.
아빠가 항상 이렇게 빨리 들어올리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밤에 아이 집에 들어가봤죠.
 

근데 신발장에는 아이 신발밖게 없고,
 아이가 신발 놓는곳 앞에 앉아서 실실 웃고 있어
 아줌마는 소름끼쳤죠.

그래서 아줌마가 집에 갈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아저씨가 오고 있는거에요.
 

"어머, 안녕하세요. 요즘엔 빨리들어오시는거 같더니만 오늘은 늦게 들어오시네요?"
 
하고 말했죠.

하지만 아저씨는
 
"네? 그게 무슨소립니까? 저가 요즘엔 빨리 들어오다뇨? 전 맨날 밤에 들어왔는데...?"

하고 말했죠.

그래서 아줌마가
 
"엥? 아이가 계속 집에서 웃던데요??"

그래서 아빠가 아이한테가서 물었죠.

"아빠가 없었을때 왜 웃고 있었니? 뭐가 그렇게 웃기고 신났니??"

아이가 말하길
 
 "응, 엄마가 내가 울때 와가지고 놀아주고가~"

"뭐? 엄마가?? 엄마가 어디서 나오는데??"

 
"응..엄마가 마루에서 기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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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몰래 들어갈수있는 작은 개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사파리의 사자우리로 나온다.

 

 

 

독수리요새가 폐쇄된 이유는 산을 빙 도는 코스에서

독수리요새 공사중 죽은 인부의 영혼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서이다.

 

 

 

에버랜드에선 예상외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운영사가 삼성이기 때문에, 삼성이 입막음을 하기 때문에 사건이 유출되지 않는다고..

 

 

 

에버랜드 식당에선 동물원에서 죽은 동물의 고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는 소문이 있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들은 솔직히 점검 주기나 안전성을 봤을때 사고가 나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치만 그정도로 사고는 안난다고..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 사고

(롯데월드에서 일하던 사람이 쉬는날에 거기서 놀다가 급강하 코스에서 놀이기구에서 떨어져서 사망)

가 일어나기 2년전 그 사고를 꿈에서 본 사람이 있다(유명함)

 

 

 

가끔 에버랜드 폐장하고나서 늦은시간에 몰래 들어오는 도둑들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 폐장한 샤크라는 180도 놀이기구에 타면 가끔씩 동전이나 지갑같은게 떨어지는데,

어떤 사람이 그걸 주우려다가 사망한 일이 있다.

 

 

 

원래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는 실제 동물이나 물고기를 넣으려고 했었다.

 

 

 

해외의 롤러코스터는 가끔씩 안전바가 풀려버리는 사고가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사망하거나 부상당한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에버랜드 가고일의 매직배틀 놀이기구 타다가 사고 났는데 무기한 가동 중단 했다고 한다

링크 들어가면 오마이뉴스 링크도 있음 레알 있었던 사고임

 

 

 

사실 에버랜드로 직행하는 지하철이 있을 뻔 했다.

하지만 노선 문제로 취소되고 지하터널만 남았는데,

에버랜드는 그 지하터널을 이용해서 놀이기구를 만들려고 한다는 소문이..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은 땅속의 동굴을 이용하여 지은거라는데.

가끔씩 이상한게 떨어지기도 한다고.

 

 

 

롯데월드에서 가끔씩 "아크 어드벤쳐"라는 후룸라이드 비슷한 놀이기구를 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놀이기구는 롯데월드에 없다.

 

 

 

에버랜드의 "지구마을"이라는 놀이기구의 인형에는 진짜 사람의 머리카락이 들어갔다고 한다.

 

 

 

서울랜드에서 스마트폰의 4G로 인터넷을 접속하려고하면

가끔씩 이상한 메세지가뜨면서 들어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 놀이공원 거울의 집 주변에서는 실종된 한 아이가 자주 목격 되었다.

그 건물을 허물고 다른 건물을 지으려 할때,

땅을파던 인부가 발견한 유골은 그 아이의 것이었다.

 

 

 

롯데월드 혜성특급에는 유난히 돌아가지 않는 좌석이 있는데

어느 구간에 가면 진행 방향 쪽으로 앞쪽에 하얀 형체가 보임

 

 

 

롯데월드 어떤 놀이기구에 깜깜한 터널들어가는 곳이있는데

그곳에서 어떤아이가 떨어져죽었다 그래서 그안에 그아이영혼을위한 위패가 있다는 설이 있다

 

 

 

아틀란티스 사고후 롯데월드는 무료개장을 하였는데

대책같은건 세우지 않고 개장을 한거라서 어린이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관람차 탈때 살짝살짝 흔들면 삐걱삐걱 거리는데

거기서 강도를 좀 세게하면 위부터 아래까지 흔들리고 삐걱삐걱 거린다

 

 

 

어떤 중년남자가 자이로드롭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뉴스에도 실리지 않았다

 

 

 

일본에서 남녀커플이 자이로드롭에 탔는데

여자의  머리카락이 끼인채로 꼭대기에서 하강하다가 얼굴살갗 다 벗겨저 사망하고

그 모습을 본 남자친구는 정신병원에 실려갔다.

 

 

 

몇개 빼고는 다 구라같긴 함

어쨋든 믿거나 말거나

 

출처-루리웹 선풍도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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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존재는 구석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간에 구석에 숨는 걸 좋아하죠.

근데, 1시~3시 사이엔 귀신들도 많이 돌아다니죠.

 

(1시와 3시사이가 귀신이 가장 활발하게움직이는 시간이라죠...?)

 잠잘때 12시~3시 쯤 잠드시는 분은

 

이점을 꼭 명확히 하시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자려고 마음먹었을때 거울은 절대 보지 마십시오.

 

 

귀신들의 특징중 하나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알린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거울로

귀신을 보는경우가 많은 것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거울을 통해 본 귀신은

평생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두번쨰]



 밤에 잘때 절대 노래를 듣지 마십시오.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음악입니다.

 

그래서 종종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이트클럽에서 자주 귀신이 보인다고 합니다.

 

음악(소리)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근데..만약 당신이 누워서 음악을 들으며 잠을 잔다면

 방의 사방구석에 숨어있던 귀신들이 모두 나와

 당신의 머리카락과 사지를 붙잡고 놔주지 않을 것입니다.

귀신들은 특히 이어폰이 가까운 머리를 많이 붙잡는 다고 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머리가 삐쭉서고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면

 

음악을 바로 끄셔야 합니다.

물론 자신은 못느끼겠지만

 항상 사지에 귀신이 달라붙어 다니기때문에

몸이 항상 피곤하고 뻐근합니다.

 

 

 

 

[세번째]

의자를 넣어두고 주무십시오.

 

 

이건 많이들 들어 보셧죠?


귀신이 활동하기 전에 원기를 회복하는 수단으로 어디 앉게 되는데요.

 바로 그 자리가 의자입니다.

컴퓨터 책상 의자이건, 일반 책상 의자이건 식탁 의자이건

일단 어디 앉아 쉽니다,

근이때 당신이 만약 의자를 넣지 않고 잔다면

귀신은 그 의자에 앉아 밤새도록 잠자는 당신을 노려볼 것입니다.

만약 자려고 누웠을때 컴컴한 속에서

누가 날 쐐하게 째려본다는 느낌이 들땐

 

 의자를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쳐다보면
귀신이 등에 달라붙어 다닌다는군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네번째]

베개는 하나만 놓고 주무십시오.

 

 

 

이것 또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베개가 2개면 귀신이 살포시 옆에 눕는 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그 컴컴한속에서 나의 옆에 뭔가가 누워

나를 응시하고 있다는 느낌...

 

정말 끔찍하죠.

저번에 어떤 분이

 잠잘때 핸폰 사진 찍어서 사진 목록을 확인하려 사진을 열어봤더니

 옆에서 귀신이 같이 웃고 있더라고 그러더군요

 

 

[다섯번째]

 

잠잘때 머리방향을 화장실이나 문쪽으로 두고 자지 마십시오

 

 

 

잠잘때 머리 방향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머리방향을 어떻게 하고 자느냐에 따라 잠의 효과가 다르다고 한데요.

 

이때 주의할점은

 

화장실이나 문쪽으로 두고 자면은 안된다고 합니다.

 

 

우선 화장실의 이유는

 

귀신들은 주로 물기가 많은곳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주로 귀신들은 화장실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귀신이 머리를 가지고 장난치거나 귀신이 붙을수도 있습니다.

 

 

문쪽으로 두고자면 안되는 이유는

 

귀신들은 주로 문을 통하여 방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귀신이 지나가는 자리에 머리를 두면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귀신이 장난을 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특정한 방향으로 자면 불편할때

 

 

예를들어 벽쪽을 바라보고 잘때 불편하고

다른쪽을 바라보고 자면 잠이 잘오는등

 

특정한 방향을 바라보면 불편한 경험들이 있으실껍니다.

 

그 이유는

 

귀신이 당신을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려고 하는것 입니다.

 

 

자신을 안보고 다른쪽을 보고있다면

귀신은 당신을 괴롭혀

어떻게든 자신의 쪽으로 보고 잠들게 만듭니다.

 

이거는 뭐 해결법은 없지만 다만 주의하실것이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중간에 깨실때

절대로 바로 눈을 뜨지 마십시오

 

눈을 뜨는 순간

 

귀신과 당신은 눈마주치게 됩니다.

 

이후일은 책임질수 없습니다.

 

 

 

믿든 말든 자유입니다.

 

다만

 

 

 

 

당신이 이 글을 보는이 시간에도


귀신들은 구석에서 당신들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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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서운이야기를하면 반드시 어깨를 털어라
그 귀신이 자기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몸에붙어 해를 입힐수도 있다.

 

 

 

 [2]


갑자기 필요없는 어떤 물건이 심하게 가지고 싶다면 집에 급히 돌아와라.
그 물건에 붙은 귀신이 사람의 정신을 부르는 것이다.

 

 

 

 

 

[3]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아무말 없다면 대답없이 빨리 끊자.
알수없는 존재가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 집안에 들어올수도 있다.

 

 

 

 

 

[4]



스산한 느낌이 들면 주변을 밝게해라. 늘 주변이 어둡고 혼자있는 사람이
긴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빙의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기가 센사람은 귀신이 자기몸에 들어와도 빙의된것을 모른다.)

 

 

 

 

 

[5]


 입에 들어간 느낌없이 갑자기 입에 잘린 머리카락이 들어가 있다면 조심해라.
그리고 잠깐 생각해본다.
몇일전에 상가집이나 장례식에 다녀온적은 없는지.

 

 

 

 

 

[6]


 같은 책상자리에 한시간이상 앉아있지 않는다.
해로운 존재가 다가와 오래 머물 수 있는 사람의 몸을 찾으니까.

 

 

 

 

 

[7]

 

 TV를 보다가 새벽에 공중파 TV 애국가가 끝난후
나오는 삐- 신호음을 오래듣지 마라. 갑자기 귀가 멍하다면
누군가 자신의 몸안에서 양쪽귀를 막고 있는것이다.

 

 

 

 

 

[8]


 이유없이 심장이 빨리뛰거나 숨이 셔지지 않는다면
그 자리를 피해라. 무언가가 숨통을 죄고 있는것이다.

 

 

 

 

 

[9]


 편두통이 이상할정도로 심하면 흰끈으로 머리를 꽉 묶어라.
갑자기 머리가 편안해진다면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10]


 잠에서 깼을때 자신이 무언가 하고있는 것을 발견한다면(예:앉아있다. 일어서있다.) 
잠자는 장소를 옮겨서 TV에 하는 재밌는 프로를 틀어놔라.
귀신이 심심해서 밤마다 사람몸을 잡고 장난을 치는것일수도 있다.

 

 

 

 

 

[11]


 꿈속에 귀신이 나타난다면 잠이 깨기전 귀신이 원하는것을 주어라
(다만 그것이 자신의 영혼이 아닐 경우만)
그러면 평소일어나던 이상현상이 없어지는 경우도있다.

 

 

 

 

 

[12]


 잘때만큼은 덥고 습한공간을 만들지마라. 더워서 뒤척인다고
생각?던 것이 사실은 귀신이 활동하기엔 최적의 장소여서 귀신이 누군가와 놀기위해
사람을 건드려 깨우는 것일수도있다.

 

 

 

 

 

[13]


 가위를 눌리는 상황에 정면을 보았을때 몸은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없다면 제빨리 몸에 경직을 풀어라. 눈을 감으면 가위를 눌리는것은 꿈이지만
눈을 뜨고 눌리는 가위는 꿈이 아니다.

 

 

 

 

 

[14]


 커튼을 쓸모없이 길게 내리지마라.
그 아래서 귀신이 당신을 지켜볼지도 모른다.

 

 

 

 

 

[15]


전신거울을 돌려놓지 않는다.

거울을 보지않는 순간에 그 안에서 아까 입력되었던 내 영혼이
무슨일을 당하고있을지 모르니까.

 

 

 

 

 

[16]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옆으로 지나간다면 그것은 아직 정신이 붙어있는 영혼, 
그림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한마디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다.

(유체이탈자 등)넋이 살아서 몸에 씌일수도있다.

 

 

 

 

 

[17]


 버려지거나 오래된 달마도는 집에 걸어놓지 않는다.
행운이 떨어져서 역으로 불행을 가져올수도 있다.

 

 

 

 

 

[18]


 피가 날정도로 베인 상처가 생기면 받아놓은 물을 가까이 하지마라.
향은 물과만나면 멀리 퍼지는 습성이 있어서 피를 원하는 귀신이어디선가 찾아온다.
그래서 피부가 빨리 아물지 않는 경우도있다.

 

 

 

 

 

[19]


 일부러 어두운곳을 찾지 않는다. (폐교,흉가 등등)
귀신이 일부러 찾아온것을 알면 짖?은 장난을 하기도한다.

 

 

 

 

 

[20]


 잘 때 의자를 빼놓고 자지마라.
잘 때 귀신이 의자 위에서 쳐다본다.

 

 

 

 

 

[21]


 잘 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지 않는다.
저승사자가 죽은 사람인 줄 알고 데려간다.

 

 

 

 

 

[22]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귀신이 머리카락을 다 세면 죽는다.

 

 

 

 

 

[23]


 냉장고, 장농 위를 비우지 마라.
귀신이나 저승사자가 데리고 가기 위해 지켜보고 있다.

 

 

 

 

 

[24]


문지방을 밟지마라.
지박령(집안 귀신)이 괴롭힌다.

 

 

 

 

 

[25]


잠이 문득 깨면 옆을 돌아보지 마라. 귀신이 쳐다보고 있다.
귀신과 눈이마주치면 귀신이 데리고간다.

 

 

 

 

 

[26]


 장농을 열어놓지 마라.
귀신이 당신을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니까.

 

 


 

[27]


 밤에 불을 끄고 방 모서리 4개를 보지마라.
그중 모서리중 한개에서 귀신이나와 숨을 못쉬게 한다.

 

 

 

[28]

 

 

혼자잘때 베개를 옆에 하나 더 두지마라.
저승사자들이 잠시 쉬기위해 비워져있는 자리에 누워서 쉬었다 간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복권

저 는 유령이 실존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릴적 나에게는 언니가 보였습니다. 똑같이 더러운 옷을 입고 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언니가 돌연 사라졌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빈곤해서 그런 환상을 본 거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매우 행복합니다. 그런데 슬슬 복권으로 받은 돈이 바닥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해석]
즉, 양친이 언니를 팔아 거액의 돈을 얻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돈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럼, 또 한번 거액의 돈을 얻는 방법은? 그건 물론 화자인 동생을 언니처럼 팔아버리는 거다.

무서운 이야기 2.
세가지 소원
한 여자가 대학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 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대학에 합격했다. 몇년 후, 그 여자는 취직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취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다시 몇년이 지났다. 그리고 다시 몇년이 지났다. 여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는것 같았다. 남자는 말했다. 이런 순서가 잘못 되었군.
[해석]
처 음에는 남자가 보였다고 했지만, 두번째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즉, 이 남자는 악마였다. 이 악마는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에 사람의 감각을 하나씩 빼앗아 간 것이다. 그러나 악마는 결국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게 된다. 하필 시각 다음으로 청각을 뺏어서 더 이상 소원을 말해보라고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서 소원을 말할 수 없으니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열차가 지나간단 소문이 맴돌고 있다

일부 애들은 사실을 위해 야자하고,학교 안에서 있었다

자정 때 애들은 나와서 그 철도로 가보았다

반장도 사실확인을 위해 같이 갔다

역시 나올 만 했다

그 때 한 열차가 온다

보통과 다를 게 없는 화물열차다

그 열차가 지나간 다음 또 다른게 왔다

그리고 다음에 전철이 왔다

불이 꺼져 있을 뿐 이상한게 없었다

애들은 실망하며 가는데 반장만 무서워했다

애들은 반장에게 물었고,곧 공포에 휩싸였다

이유:"단선에서는 2개의 열차가 지나갈 수 없어......."

2번째 이야기

어떤 여자가 야자 끝내고,집으로 갔다

그런데 한 남자랑 부딫쳤다

여자는 그 때 피곤했기 때문에 빨리 갔다

몰론 예의상 죄송하다고 말하고 갔다

여자는 자기집 아파트로 가서 씻고,옷 갈아입었다

그 때! 옷에 웬 피가 묻어있었다

그 순간,갑자기 누가 노크했다

그 여자는 누구냐고 했더니 경찰이라고 했다

그 분은 이렇게 물었다

"혹시 이 근처에 살인자 보셨습니까?"

"아니요"

"알겠습니다.몸조심 하십시요"

그 경찰은 가고,옆집으로 갔다

그 여자는 곧바로 잤다

다음날 아침 화제뉴스가 떳다

그러나!그 여자는 기절할 뻔했다

범인의 얼굴이 그 경찰이었다

이유:그 여자가 목격 했을지도 몰랐기 때문에 경찰로 둔갑하고 갔던 것이다

3번째 이야기

6.25전쟁이 있었을 대 일이다

맥아더 장군의 전술로 역전이 되었을 때 일이다

그 때 한국은 국군,시민사체를 수습하고 있었다

부검자들은 조금 이상한 시체를 수습했다

마치 귀신이 사람을 잡아먹은 듯한 모습의 시체다

그것도 시민이 그렇게 있었다

그 옆의 부검자는 시체의 오른손에 금덩이가 있는것을 보았다

그 사람은 그 금을 가졌고,자기집 안에다 놓았다

다음날 그 사람 역시 똗같이 죽었다

이유:그 금은 나찰귀(귀신의 한 종류)였다

4번째 이야기

한 택배가 도착했다

나는 그 택배표를 보니,보낸사람 이름이 없었다

한 이상한 액자였다

그것도 한 여자가 소복차림으로 있었다

나는 이상해서 점쟁이에게 이 그림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 때 그 점쟁이는 그 액자를 태우고,재를 호리병에 넣었다

나는 왜 그랬냐고 했더니,충격이었다

이유:"그 그림은 네 목숨 빼앗을 귀신이었어........"

5번째 이야기

한 수험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집에 가는 길에 한 여자를 보았다

그 여자 역시 똗같은 나이였다

이름은 이주현(가명)이다

그 여자는 피곤해 보여서 우리집에 재웠다

다음날 아침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재워주셔서 고맙습니다.하지만,당신은 목숨이 위험합니다.오늘 아침 일부러 지각하세요"

그렇게 그녀는 나갔다

그는 이상했지만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그는 9시에 도착했다

그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야 000야! 왜 지각하냐?! 오늘 중요하다고 늦지....응?"

뉴스:오늘 아침 한 살인자가 00아파트 104동 앞의 사람들을 무차별 살해했습니다

살인자는 8:20~8:59분 안에 총 30명의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그 범인은 주차장에서 쫒기다가 경찰에게 잡히고,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맙소사!내가 나갈려던 시간이다"

"뭐?!그래서....미안하다.무턱태고 말해서......"

"선생님.그것보다 이주현라는 학생 있어요?"

"뭔소리하니?이주현는 3년전에 죽었잖아"

그는 놀랐다

어제 만난 그 여자가 바로 죽은사람이라는 것이 놀랐다

그녀의 말만 듣지 않았어도.......

이유:이주희랑000는 연인관계이다

자기 남친이 죽을까봐 일부러 나타나 알려주고 갔다

6번째 이야기

부관(조언자)

한 대장이 있었다

그 옆에는 그의 오른팔이자 친구인 조언자가 있었다

그 대장은 그 조언자의 말대로 다 했다

그러던 어느날,그 조언자가 이제 일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러자,대장은 너무화가 난 나머지 야구 방망이로 때려죽였다

그는 너무 놀란 나머지 옥상에 던져서 자살로 마무리시켰다

그로부터 몇년 후 또 다른 조언자가 왔다

그 조언자는 그 대장에게 칼을 들이대고 이렇게 말했다

"이게 몇년 만의 만남인지 모르겠네요........"

이유:그 조언자는 죽은 조언자였다...........

7번째 이야기

컴퓨터 게임

한 게임 중독자가 있었다

그렇게 게임을 하다,한 게임을 보았다

'당신을 위한 공포의 게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어차피 다른 것도 질렸겠다.그 게임에 들어갔다

그러자 게임 속 여자가 하는 말

넌 이제 내 밥이야

해석:그 게임은 사람 꼬드기용이었고,그 게임속 귀신은 사람 끌어들여 죽인다

8번째 이야기

시험

21세기 현재는 서로가 서로를 경쟁하는 시대

잘못하면 사고도 일으킨다

이씨와 박씨가 있었다

둘은 열심히 공부하다 박씨가 갑자기 돌연사로 죽었다

참고로 그 둘은 경쟁사이여서 공부를 숨 쉬듯이 했다

이씨가 시험 보기 하루 전 꿈 속에서 박씨가 나타났다

"시험 잘 보라고 내가 이 연필 가져왔다. 잘 써라"

이씨는 놀라서 일어나보니 진짜로 연필이 있었다

그는 그 연필로 시험보았다

1번 문제 4번으로 V체크하는 동시에 이씨가 죽었다

연필에는 4번 V체크가 피로 되어있었고,심장도 V체크형으로 그어져 있었다

해석:박씨가 준것은 '죽음의 연필' 이었다

이씨는 그걸 모르고 쓰다 죽은 것이다

9번째 이야기

의사

한 나들이 가족이 있었다

갑자기 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했다

산악 지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다

전파도 안 잡히고.....난리났다

그 순간에 한 의사가 내려오면서 오두막 안에서 치료해주었다

그 의사 이름은 한인형(가명)이었다

그 애는 활발하게 움직이다 끝내 일주일 후에 쓰러졌다

그 애는 죽었다

그러자 한 무당 할머니가 그 애 어디서 치료받아냐고 했더니 민둥산 한 오두막에서 치료받았다고 했다

그러자 그 할머니가 하는 말이

"살리고 싶으면 잘들어.일단 이 애를 소나무 관 안에 넣어. 그리고 이 부적을 붙여.그 애 이마에다가.알았지?"

그리고 그 할머니는 사라졌다

나는 이상했지만,소나무 관 안에 넣고,이마에다가 붙였다

다음날 아침.그 애는 살아나고,그 할머니가 나타났다

그 할머니가 하시는 말이

"두 번 다시 그 의사에게 치료받지 마.알았지?"

"왜..왜요?"

"그 의사 이쪽 세계 사람이 아니야"

나는 조금 이상해하다가,곧바로 쓰러졌다

해석:그 의사는 4년 전에 죽었다

그러나 그 가족의 아들이 자기 아들이랑 비슷해서 데려갈려고 한 것


10번째 이야기

손가락의 형태

한 개구쟁이가 있었다

그는 벽에 낙서하는 걸 좋아했다

때로는 광고지를 칼로 잘르는 취미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웬 초상집 앞에 여자그림이 있다

그 개구쟁이는 그 그림한테서 이상한 기운 같은 게 느껴졌다

그래도 낙서를 했다

손가락에는 '바보' 라고 썼고,커터칼로 손가락 사이를 잘랐다

그리고 바로 튀었다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나는데 웬 비린내가 났다

그 애는 보니.....................

자신의 손가락 사이가 잘린 채로 나뒹굴고 있었고, '바보' 라는 글자가 써있었다

해석:그 그림은 남이 한 것을 밤에 몰래 다 똗같이 해 놓는다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 함께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요.

등산 동호회 중 앞을 볼수 없는 사람도 있었어요.

너무 산을 좋아해서 함께 부축하며 등산을 갔는데, 예상치 못한 폭설이 내려,

동호회원들은 고립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주위에 동굴이 있어 그쪽으로 피신을 했는데

몇일동안.. 계속 이어지는 폭설로 식량은 떨어져 가고 사람들은 한명, 두명씩 지쳐만 가기 시작해요.

 

그러던 중 등산 동호회 한명이 말을 꺼내는데요.

 

" 이렇게 고립되고 굶어 죽을 바에 서로의 팔을 한쪽씩 잘라서 먹읍시다 " 라는 말을 꺼내게 되고..

 

동호회 모든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은 사람들이 팔을 자르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도 한쪽 팔을 잘랐고..

그렇게 하루.. 이틀..  버티다 구조원들이 그들을 구조하러 오는데요.

 

구조원을 본 동호회 사람들은 기쁨에 못이겨 박수를 마구마구 쳐 되는데..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은 아, 누군가 우리를 구해주러 왔구나 이제 살았다는

 

안도감에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해석 : 폭설로 고립된 등산 동호회 사람들은 서로 한쪽 팔을 잘라서 먹자고 했는데.

박수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의 팔로 식량을 해결한거죠.

귀신 보다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


수류탄파편을 눈에 맞은 남자가 앞이 안보이는 공포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기어다니고 있다.

그러던중 남자는 좁은 깊은 구덩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 속엔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고 그들은 모두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발버둥 치고 있었다. 앞을 볼 수 없는 남자는 좁고 깊은 그곳에서 공포와 살고싶은 욕망에 시달렸다.

우리가 그를 발견한건, 폐허가 된 마을에서 생존자를 찾으러 갔을때였다.

그는 텅빈 우물속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해석 : 우물 안에 귀신이 없다고 하였다. 즉, 우물안에 귀신천지


한 신혼부부와 시아버지의 이야기 인데요.

 

신혼부부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해주는 음식이 계속 맛이 없다고 제대로좀 하라고 매일 같이 토를 달기 시작했어요.

 

항상 국이나 어떤 음식을 하던, 죽은 시어머니가 한 맛이 아니라고 반만 이라도 따라가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계속.. 몇일, 몇달, 몇년이 지나도 계속 음식들이 맛이 없다는 시아버지

 

며느리는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아버지 국에 농약을 넣은 것 입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그 국이 입에 딱 맞았는지 너무 좋아했고 며느리에게 칭찬까지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해석 : 어떠한 음식도 입에 맞지 않은 시아버지는 왜 농약을 탄 국이 맛있다고 했을까요?!

답은 바로, 시어머니도 항상 국에 농약을 타서 드렸답니다.



001

학교에서 돌아온 유미.

한 여름 뙤악볕의 시골길을 한참 걸었더니 무척 목이 말라

집에 오자마자 부엌으로 가서 보리차를 마시려고 보니 부엌 한쪽 구석의 공간에..

엄마의 시체가 놓여있었다.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리며 비명을 지르려던 순간, 옆 방에서 아빠가 걸어나왔다.

"유미? 침착하고 잘 듣거라. 엄마가 바람을 피웠단다. 너도 버리고 다른 남자를 따라서 나가려고했어.

그래서 싸우다가...이 애비가 그만 엄마를 죽여버리고 말았단다..." 라며 울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그 도를 넘은 충격적인 상황에 유미는 침착해졌다.
그리고 생각했다. 아버지를 교도소에 보냈다가는 친척도 없는 유미 자신은 고아원에 맡겨질것이 분명했다.
유미는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다.
아버지를 경찰에 보내지 않기로.

이대로 둘이 함께 살기로 했다. 그녀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교복을 갈아입으려 하는 순간. 방 구석에 작은 메모종이가 떨어져 있었다.


'유미야. 도망치거라. 아버지가 미쳤어'

해석 : 아버지가 엄마를 죽이고 거짓말 친것. 아버지는 정신병자였음.

고로, 유미는 이제 곧 아버지에게 죽는다.

002

추운 겨울날,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가는길에 지하철을 탓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잠깐 눈이나 붙일까 해서 눈을 감았다.

그때, 한 사람이 내게 말을 건내왔다.

"당신의 나이는 22세 입니까?"

깜짝 놀란 나는 얼떨결에 끄덕였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당신은 41세 입니까?' 라고 물어왔다.

그러자 그 사람 역시 놀란듯 한 표정으로 고갤 끄덕였다.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고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다.

그리고는 사람들 모두 놀라워하며 고갤 끄덕였다.

그 사람은 마지막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나이는 36세 입니까?"

"네. 맞습니다. 하지만 3분후면 37세가 되겠군요."

마지막 사람의 나이까지 맟추자 사람들 모두 박수를 쳤다.

그리고는 한아저씨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그러자 그 사람은 울며 말했다.

"내가 볼 수 있는 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해석 : 일단 차근차근 해석해드리죠.

맨 마지막 남자가 한 '3분 후면 37세가 되겠군요.' 이란 말.

이 뜻은, 1월 1일이 오기 3분 전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상한 사람이 나이를 모두 알아맟추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내가 볼 수 있는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라면서 운다고 나오죠.

즉,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기 전에 죽는 다는 뜻이고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으려면 3분이 지나야하죠.

고로, 지하철 안의 모든 사람들은 3분내에 죽습니다.

003


나는 오늘도 일을 늦게 끝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 집으로 왔다.


나는 15층에 산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잠을 자는 상상을 하면서 가다가

이게 웬일인가?


누가 이 야밤에 장난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엘리베이터 버튼에 1,2,3,4,5...

계속 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내려서 걸어가기엔 한층도 걸어가기 싫은데..

결국 14층에서 내리고 말았다.

해석 : 엘리베이터의 층은 안에서만 누를수 있습니다.

근데 엘리베이터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엘리베이터 안에 귀신이 있다는 뜻이죠.

004


소녀가 있는 곳에 별님이 내려왔습니다.

"뭐든지 소원을 하나 들어주마."

그러자 소녀가 말했습니다.

"가족들을 없애줘! 저딴 가족, 지긋지긋해!"
다음날, 소녀가 눈을 떠서 1층에 가보니, 언제나처럼 엄마와 아빠와 오빠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후회했습니다.
그날밤, 다시 별님이 소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음에 들었니."

소녀는 말했습니다.

"어제 말한 소원을 물러줘."

별님은 말했습니다.
"한 번 이루어진 소원은 무를 수 없단다."

소녀는 울고 말았습니다.

해석 : 소녀의 가족이 죽지 않은 이유는 소녀를 입양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진짜 가족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겠죠. 소녀와 살고 있는 가족은

굳이 말하자면 '가짜가족' 이고 자신의 진짜가족은 소원대로 전부 죽었겠죠.

 

 

 

 

첫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도로변의 할머니

내 가 어릴 적, 외가의 근처에, 조금 장애가 있는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 할머니가 무서웠던 이유는, 할머니, 한 여름의 더운 날도 겨울이 추운 날도, 거의 매일, 길가에 서서,
오로지 그 길을 지나는 차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

처음으로 그 할머니를 본 것은, 우연히 그 길을 가족으로 차로 우연히 지나갔을 때이지만,
나는 그 할머니를 처음에는 남자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머리를 빡빡깎은 머리로 했었기 때문에.
어째서 여자인데 스님 같은 머리야? 라고 어머니에게 물었더니,


"머리카락을 감는 다든가 하는 일에 시간이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가족에게 빡빡깎인 머리로 되었지 않을까."
라고 했다.

어쩐지 어린 생각에, 그 할머니가 조금 기분 나빴지만, 굉장한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다.
여자인데 빡빡깎은 머리로 되고, 매일 매일, 길가에서 오로지 차를 바라보고 있다...
할머니, 지금은 벌써 죽은 것 같다.

해석&답 - 
목매달아 죽은걸 멀리서 본거네 아무도 치워주지 않으니 항상 그자리에서 서있는거로 보이는거고
머리는 죽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빠진거

두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데려다 주던 남자

한 여자가 밤에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근데 뒤에서 남자 두명이 따라오는거예요
여자는 조금만 있으면 골목길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걷고 있는데 한 남자가


" 여자가 밤에 혼자다니면 안된다 "

고 하면서 같이 집에 데려다 준데요
여자는 남자가 너무 맘에 들었죠
그래서 같이 가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자가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대문있죠? 대문밑으로 잘가나 하고 봤는데
그 데려다준 남자가 대문밑으로쳐다보고있었다.

해석 & 답 - 뒤따라오던 남자가 데려다준 남자를 죽여서 쓰러짐 


세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비상계단

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가끔 밤마다 비상계단을 급하게 뛰어 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 아파트에는 분명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왜 일부러 비상계단을 오르는 걸까?
그것도 밤에만.....
어느날, 드문 일이지만 자정이 넘도록 야근을 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서둘러 집으로 왔다.
엘리베이터 앞이다.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오기만 하면 된다.
땡~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다.
나는 문이 열리자마자 타려고 했지만,
순간 발걸음을 멈췄다.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고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남자가 서 있었다.
본능적으로 느꼈다.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황급히 엘리베이터 뒤로 하고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데,
문득 깨달았다.
한방중에 들리던 비상계단을 뛰어 오르는 소리
그건 나처럼......

해석&답 - 이젠 '나'가 죽고 다음날 엘리베이터엔 온몸에 상처가 난 '나'가 서 있겠지.



네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재활용

역의 벤치에서 전차를 기다리던 중, 옆에 아기를 안고 있는 부인이 앉았다.
아기를 좋아하는 나는 무심코 빤히 쳐다봐 버렸다.
시선을 눈치챘는지, 부인이 묻지도 않았는데 말을 걸어왔다.

"이거 말이죠, 실은 가방이랍니다."

그러면서 아기의 옷을 뒤집어, 배에 달린 지퍼를 보여줬다.
그러고보니, 눈알도 유리알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헤에, 잘 만들어져있네요."

"네, 꽤 어려웠압니다, 시간도 걸리고, 하지만 재활용을 좋아해서…"
라고 웃으며 말한 부인은 마침 온 전차에 타고 가버렸다.
나도 같은 전차에 탈 생각이였지만, 벤치에서 일어설 수가 없어, 떠나가는 전차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해석&답 - 죽은 아기를 "재활용" 하였다.

다섯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이녀석도

내 아들은, 종종 (사진이든 화면이든)사람 얼굴을 가만히 손가락질을 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
손가락질을 당한 인물이 반드시 3일 이내로 죽는다는 것을 안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오늘도, TV를 켜려고 할 때, 아들의 손은 가만히 화면을 가리키고 있었다.
켜진 TV에는 거물 정치인의 모습이.
흐음, 이 녀석도 죽는 건가.

해석 &답 - 티비를 켜기전(본문에 "켜려고했을때"라고했다.) 검은화면에 비친 나를 아이는 가리켰다.

여섯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친구
친구랑 캠프에 갔어.
놀다가 지쳐서 혼자서 터벅터벅 걷고있는데, 꽤 긴 흔들다리가 있었어.
밑은 강인데, 떨어지면 한 방에 가버릴 것 같은 높이였어.
스릴감을 느끼면서 건너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판이 떨어지면서 전락!
다행히 전락 방지용 네트에 걸려서 살아났어.
비명을 들은 친구가 급하게 달려왔다.

나"죽는 줄 알았어."
친구"괜찮았어? 정말, 밧줄 정도는 수리 해줬으면 하지 않냐?"

해석 & 답 - 나는 밧줄에 대한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근데 친구는 알고있었다.

친구가 나를 죽이려고 일부로 밧줄을 끊었다.

아홉번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퍼즐


요새 혼자 살게 돼서 방 인테리어로 퍼즐을 장식하기로 했어.
빛을 받고나서, 주위가 어두워지면 빛나는 데, 그 빛이 은은해서 좋단 말이지.

요 전에도 밤에 돌아오니깐 그 퍼즐이 빛나있어서 말야, 왠지 반겨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포근해졌어.
또 퍼즐이 하고 싶기도 하고, 다음엔 2000피스짜리 사서 해볼까나.

해석 & 답 - 누군가 집에 몰래 들어와서 불을 켰다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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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내가 이 집에 이사하고 났을 때의 일이다. 나는 이집이 흉가인지 몰랐는데 여러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이 일은 여러 사건 중 두번째의 일이다.
그날 아빠는 회사를 가시고 엄마와 나는 집안 청소를 했다. 청소하다 보니 지하실에 가게 되었다. 지하실에는 여러 박스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 박스가 내 눈에 띄었다. 나는 그 작스를 뒤져보았다.
근데 내눈을 흥미롭게 한 표지는 일기 라고 쓰인 표지의 책이었다. 나는 그 책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ㅇㅇ년 ㅇ월 ㅇ일
오늘 내 동생이 태어났다. 나는 동생이 너무 싫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내 동생에게만 관심을 쏟을 것이기 때문이다.

ㅇㅇ년 ㅇ월 ㅇ일
부모님이 없을 때 동생일 괴롭히는 게 점점 재밌어졌다.

ㅇㅇ년 ㅇ월 ㅇ일
갑자기 동생을 죽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ㅇㅇ년 ㅇ월 ㅇ일
부모님이 없을 때 동생을 죽여야 한다. 동생을 죽일 때 칼로 동생을 죽이고 우리집 나무 밑에 묻어야 한다.

ㅇㅇ년 ㅇ월 ㅇ일
동생을 죽였다. 나무 밑에 묻었다. 나의 완전범죄가 들키지 않아야 한다.

나는 놀랐다. 글씨체로 볼땐 초등학교를 갓 입학한 아이가 쓴 것 같은데.... 나는 다음 날 다시 그 일기를 보았다. 그런데.. 다른 일기가 쓰여있었다.

ㅇㅇ년ㅇ월ㅇ일
누가 내 일기를 보고 있다. 내 완전범죄가 들키면 안된다. 나는 그래서 그 이를 죽이기로 했다. 하지만 나는 내 육신이 없으니 다른 자의 육신을 빌리기로 했다.

뒤를 돌아보니 부모님께서 식칼과 밧줄을 들고 날 죽이러 다가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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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무서운 이야기해주세요!

한 4~5줄 정도 되는 무서운 이야기 해주십쇼! 안녕하세요. 한 4~5줄 정도의 짧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고요한... 무서운 이야기의 끝에는 항상 질문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