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작성일 2014.01.0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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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무서운 이야기좀 알려주세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거울을보시면 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스레딕괴담/괴담/좀 자작타는 괴담]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1:57:48 ID:X+ETJYv5fKw

시발 괴담판인지 오컬트판인지 하여튼 그냥 관련있는곳에 스레세우는데;;;
우리집 화장실이 미쳤어!!!! 시발귀신나와!!!!!!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1:58:27 ID:X+ETJYv5fKw


아 우리집이 아니라 내집이짘ㅋㅋㅋㅋㅋㅋ 아 존ㄴ 멘붕이다 진짜 나 ㅓ떡해;;;;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0:03 ID:X+ETJYv5fKw


나 지금 20살이고 남잔데 공부를 쪼까 못해가지고 좀 멀리있는 대학 들어갓거든
그래서 집에서 존나 멀길래 자취한다그랬어 알바도 좀하고
그 후에 엄마가 근처에 싼집 하나 구해놓으셨더라고??
나야 뭐 찾아다닐ㄹ필요도ㅓ ㅇ없었으니까 옳다구나하고 들어갔지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1:20 ID:X+ETJYv5fKw


집관리하는? 주인? 아무튼 그사람도 되게 인심좋아보이는 할아버지라 되게 괜찮았거든;;

구조가 대충
[현관]---현관복도---[문][방]
이런구조야 방 하나임 남자혼자사니까 어ㅏ차피 큰집은 필요없을테고;;;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2:34 ID:X+ETJYv5fKw


문제의 화장실은 현관복도에 있어 아ㅏㅏ진짜 미치겠다;;;
첫날에는아무일도 없었거든?? 짐 정리 다하고 피곤한상태로 샤워하고 그대로 엎어져서 잤었어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3:43 ID:2nGPLuaqWNc


ㅇㅇ 말해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4:06 ID:X+ETJYv5fKw


근데 씨 일주일인가 하여튼 며칠후에 화장실에서 이상한걸봤단말이야
아직까지도 나타나니까 인샃ㅇ착의랑 머리스타일이랑 다 암 다 기억해


짧은 숏컷머리에다가 검정색하얀색 스프라이트?

그거 무늬 옷 입고있는 여자애였는데 나이는 한 10대 초중반정도 되보인다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5:22 ID:X+ETJYv5fKw


처음에 걔봤을때가 세수하고 있었던날이었는데 막 그런거있잖아
세수하고있는데 막 뒤에 누가 보고있는 느낌??? 나그런거 무지 잘느끼거든;;


그래서 얼굴 다 물로 씻어내고 고개드니까 거울로 그 여자애가 비치는데 날 빤히 쳐다보고잇는거야

입 꾹 다물고 무표ㅕ정으로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5:57 ID:2nGPLuaqWNc


그 집좀 사진찍어 줄 수 있어?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06:03 ID:X+ETJYv5fKw


ㅇ아 시발 잠깐만 전화 좀 받고 올게;;

 

 

10.5 이름 : 레스걸★ : 2012/09/08 12:06:03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14:32 ID:X+ETJYv5fKw


왔다 그냥 대학 같이 들어간 친구 전화였어 안부 좀 묻고 수다좀 떨다가 왓음 좀 진정되긴 하네;;

>>9
지금 내폰이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뎃하다가 맛가가지고 카메라가 안켜져;;; 미친 화난다진짜
디카 하나 있었는데 그거 아는 애한테 팔았음;; 최대한 빨리 좀 빌려달라고 해서 찍어서 올릴게 하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15:47 ID:X+ETJYv5fKw


아무튼 다시 계속 이야길하자면
난 처음에 걔가 귀신 아닌줄 알았다? 귀신이면 막 피칠갑하고 막 몸 뒤틀려있고 그럴줄알았거든

근데 존나 멀쩡하게 사람같이 서가지고 있으니까 걍 무단침입한 꼬마애인가싶었음

근데 나 좀 잔걱정이많아가지고 문 맨날 잠궈두고 나가거나 그러니까 그럴일도 없고;;
그런 생각하면서 다시 걔랑 눈마주치니까 사라지더라고??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17:16 ID:X+ETJYv5fKw


그 뒤로 좀 그 여자애가 많이보였어 물론 화장실에서만;; 지금도 화ㅈ장실에서만 보이는데 아오;;;
맨날 무표정이었어 나타날때마다 맨날 거울로 나타나고 바라보다가 사라지고
그래서 나도 그냥 아 그냥 피해안주고 집에있는 귀신 뭐그런건가? 혹시 수호령인가?ㅋㅋ 하는 ㅣ미친 생각하고 있었는데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18:56 ID:X+ETJYv5fKw


며칠전엨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진짜 아직까지도 상상하니까졸라 무서워 밤에자ㅁ못잘것같아

며칠전에 화장실가서 씻고있는데 어김없이 걔가 또 나타나는거야거울에
그래서 아 뭐 사라지겠지 하고 거울쪽 안보고 그냥 씻고 있었는데
미친;;; ㅇ그거 알지 사람이 정면을 보고 잇을때 옆쪽이 희미하게나마 좀 보이잖아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돼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0:00 ID:jxMpOd6ATZo


>>14 아 옆쪽이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장면 나도 알아. 나도 그렇게 해서 귀신이 있나 확인한 적 많으니까.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0:29 ID:X+ETJYv5fKw


아무ㅡ튼 그렇게 희미하게 거울이 보이는데 그 여자애의 얼굴에 뭔가변화가 생기는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걔를 봤어 근데 씨발 걔가 입을 벌리고 있었거든?

 

 


근데 씨밬ㅋㅋㅋㅋㅋㅋ 잇몸이고 이빨이고 아무것도 없었어 입에
꼭 그거있지 인중 개코원숭잌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더무서워!!!!!!! 존나 그거같이


입술을 벌렸는데 입안이 존나 새까만거야 그상태로 무표정이었어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1:43 ID:jxMpOd6ATZo


웃고 있거나, 춤추는 귀신은 좋지 않으니까. 표정과 행동변화를 잘 봐.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1:43 ID:2nGPLuaqWNc


아나 어떻해...스레주 ㅠㅠㅠㅠ무섭겠다;;근데 나 숏컷에 여자앤뎈ㅋㅋ검정색 스트라이프에 힌티입고 나간 적도 있지만ㅋㅋ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2:12 ID:2nGPLuaqWNc


아 ㅠㅠㅠㅠ주온 하얀노파같애 시발 ㅠㅠㅠㅠ존나 무섭잖아 ㅠㅠ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2:24 ID:X+ETJYv5fKw


입 꾹다물고 있던애가 갑자기 그딴식으로입을 벌리ㅣ니까 나도 모르게 존나 비명지르고 그상태로 걔는 사라지고;;;
그대로 화장실 나와서 방에 틀어박혀서 친구한테 전화하니까 개소리말래 ㅅ개새끼가
근데 대학생활하는데 안씻고 다니면 날 어떻게보겠어 썅;;; 그래서 무서워도 다시 화장실 들어가야만 했는데;;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3:11 ID:2nGPLuaqWNc


헐........부적같은거라도 써봐;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3:23 ID:2nGPLuaqWNc


아니면 소금같은거나..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3:57 ID:jxMpOd6ATZo


화장실 문과 창문을 열고 소금을 뿌리고 난 뒤 화장실 들어가야할 거 같아.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4:25 ID:jxMpOd6ATZo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소금뿌리면 오히려 귀신이 갇히게 되거든.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4:28 ID:X+ETJYv5fKw


씻다 나온거라 ㅏ다시 들어가니까 안보이더라고?


근데 그 뒤로 나오는 족족 무표정이었다가 입 벌리고 사라지는거얔ㅋㅋㅋㅋㅋ씨x새끼갘ㅋㅋㅋㅋㅋ


무표정으로 나오는건 익숙했는데 도저히 그 ㅏ아무것도 없는 입에는 익숙해질수가 없ㅈ더라
그래서 며칠 더 견뎌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부모님집으로 내려왔거든?? 지금도 부모님집인데;; 미치겠어시발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5:04 ID:X+ETJYv5fKw


미친 내 화장실ㄹ에만 나오면 내가 별짓으ㄹ 다 했을거야
ㅡㄴ근데 이새끼 부모님집 화장실에도 나온다고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5:10 ID:2nGPLuaqWNc


http://blog.naver.com/muam777?Redirect=Log&logNo=140153209938
직링은 친목이 아니래.
이거..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5:51 ID:2nGPLuaqWNc


너한테 붙은거야??아 ㅠㅠㅠ시바류ㅠㅠㅠㅠㅠ스레주ㅜㅜㅜ어떻해 ㅠㅠㅠㅠㅠ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5:53 ID:jxMpOd6ATZo


헐; 스레주 따라온 거야? 뭔가 스레주 반응이 재밌나봐.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6:20 ID:X+ETJYv5fKw
>>27
ㅣ미안 나 그런거 봐도 잘 몰라;;; 무당집이나 그런 관련된곳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근처도 못가봤어;;
내 생애 처음 본 귀신이 바로 쟤야

 

 

30.5 이름 : 레스걸★ : 2012/09/08 12:26:20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6:33 ID:OFHm+WQ509g


싼집은 무슨일이있던집이라는데.. 그 주인할아버지한테 말해봐. 그여자귀신나온다고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7:27 ID:X+ETJYv5fKw


근데 ㅇ존나 화장실에만 나와 이ㅕ년이 꼭 화장실 거울에서만 나타나
차라리 ㄱ집안 곳곳 거울에서만 나온다면 뭐 어떻게 해볼텐데;;; 시발 어떻게 씻으라고;;;

 

더 무서운건 요즘 점점 그 입벌리는 크기? 그게 좀 커지고있다는거야

미친 구별하ㅡ는 나도 신기하네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8:27 ID:X+ETJYv5fKw


>>31
안그래도 주인할아버지께 말ㄲ씀ㅅ드리려고 해봤어
그냥 장난삼아 하는 것처럼 이집에 귀신은 안나오죠?ㅋㅋㅋ 이렇게 물어봤는데
되게 사람좋게 웃으시면서 귀신이어딨어이눔아 허허 이러셔서 더 물어볼수가 없었음;;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8:32 ID:RxcFX5NdoYo


...그 주인할아버지한테말해보는게어떨까..그집에무슨일이났었을수도잇잖아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29:12 ID:jxMpOd6ATZo


주온에서도 토시오가 입 크게벌리지 않나? 현실에서도 의외로 입 크게 벌리는 귀신들 많더라구.

(저주받은 비디오에서 이런 입 크게 벌리는 귀신 봤는데 그거 본 스텝 행방불명 됐지.)

굉장히 안 좋은 거 같아.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0:02 ID:2nGPLuaqWNc


왜 난 식귀가 생각나는걸까.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0:20 ID:2nGPLuaqWNc


이 글 읽고있는 내내 무서워 스레주 ㅠㅠ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1:14 ID:RxcFX5NdoYo


입은왜벌리지. 네이트판에 어떤대학생이 자기 기숙사에 귀신나온다고엽호판에적은적이있는데..

그 귀신도 단발에다 빨간원피스입은애라는데..막 입벌리리면서 자기이빨손으로탁탁치면서 그랬다는데..;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1:19 ID:X+ETJYv5fKw


나 그래서 부모님집 내려온거 엄마한테도 좀 상의해보려고 온거야;; 되게 싸게주고 샀다 그러셔서

싼집이 안좋은건 나도 알아 알고있지 근데 시발 이렇게 겪을줄은 몰랐어


나 지금껏 가위도 한번 ㅁ안 눌려보고 귀신은 커녕 도깨비불도 본 적 없는 놈이야;;


그리고 주인할아버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 혹시 집주인도 막 바뀌고 그러니?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2:38 ID:RxcFX5NdoYo


영화 기생령에서도 입벌리던데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2:43 ID:Y1FDF6KNit+


만나면 아오 네때문에 못씻겠잖아!! 관음증 환자냐!! 나가서 놀아!
라고 당당히 외쳐봐.
귀신은 자길 무서워할 수록 좋아한다네.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4:03 ID:RxcFX5NdoYo


그애는 멀쩡했나? 상처나 신체중에한부위가없다든지..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4:35 ID:2nGPLuaqWNc


ㅇㅇ 맞아...무서운척 하면..더 그래.부모님한테 말해서 무당이나 병원가봐..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4:43 ID:jxMpOd6ATZo


나도 싼 집에서 살고 있는데.귀신 여러명 살고 있는 거 같아.움직이는 소리도 들리고 시선도 느껴지고.

현재진행중이지..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암 것도 못느꼈는데.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5:11 ID:X+ETJYv5fKw


차라리 처음상태 그대로 무표정이었으면 말이라도 붙여봤을텐데 그년이 입ㅂ벌린 순간부터 존나 무서워지더라


큰소리친다고 해도 비명밖에 안나오고;;; 뭐라고 해야하지?


 

내가 뭐라고 말 좀만 해도 그 아무것도 없는 입으로 거울속의 나를 삼ㅁ킬것만 같은 느낌이야 씨발!!!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5:36 ID:RxcFX5NdoYo


아 그래. 일단 나타나면
안녕 이라고해봐. 오컬판인가괴판에서 자기친구가 오컬트쪽에 관심많았는데

어느날가위눌리고 귀신한테 너예쁘다 라고했는데 눈크게뜨면서 갔다는데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6:00 ID:Y1FDF6KNit+


햇빛에 뒀던 소금이 더 좋다네 맛소금치지 말고 천일염쳐! 우선 햇빔부터..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6:05 ID:X+ETJYv5fKw


>>42
어 존나 멀쩡해 입만 빼면
인상이 좀 차가워보이는데 그냥 흔한 여고생같은 느낌이야 교복은 아니었ㅅ지만;;
눈이 뻥뻥 뚫려있ㄷ거나 피칠을 잔뜩 했다거나 안그랬어 하나도;;;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6:12 ID:2nGPLuaqWNc


신경쓰지마...최대한 없는척 행동해,무서워도.한번 그래봐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6:22 ID:jxMpOd6ATZo

혹시 입벌린게 널 먹고싶어? 란 뜻아닐까?? 이럼 안 좋은거잖아;

 

 

50.5 이름 : 레스걸★ : 2012/09/08 12:36:22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6:45 ID:Y1FDF6KNit+


겁나 당돌해.. 귀신도 갑자기 고백받아 당황해서 간거 아냐?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7:27 ID:Y1FDF6KNit+


>>50 그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입이 커진다던데 주 크기가 되면 우적..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7:38 ID:2nGPLuaqWNc


>>50
내 말이..
입이 점점 더 커진다면...식귀가 아닐까?입하면 식귀가 생각나는데..
식귀는 영혼이고 뭐고 다 먹어버려서 소멸시킨다네..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8:09 ID:X+ETJYv5fKw


일단 엄마한테 말씀드리고 주인할아버지께도 다시한번 물어볼생각인데
소금 뿌리는거나 무당집 가는건 나 잘못하겠어;;

나 일반인이고 이런적도 처음인데 괜히 섣불리했다가 역관광당하면 어떡하냐
무당집은 어디가 용하고 돌팔이고 이런것도 하나도 몰라;; 주변에 그런 사람도 없고

아 진짜 미치겠ㅅ다 저 입을 다물어줬으면좋겠어 씨빠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8:40 ID:jxMpOd6ATZo


암튼 스레주 안 좋은 귀신한테 잘못걸린거 같아. 괜히 싼집으로 이사해서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9:39 ID:Y1FDF6KNit+


주디좀 닥치레이! 계집이 주디만 뒷간서 찍 쳐벌려싸코 지랄이여!
라고 나라면 외쳐버렸을 것 같은데..
주 겁먹진 마 진짜로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39:49 ID:2nGPLuaqWNc


왜 그런 집으로 이사해서...그런 집은 꼭 어딘가 있다니까..ㅠㅠ진짜 가서 소금뿌려주고 싶다;;
소금...잘못 뿌리면 소금을 오히려 그 집에 가둬버릴 수도 있어..조심..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0:17 ID:2nGPLuaqWNc


>>57
귀신을.오타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0:21 ID:Y1FDF6KNit+


>>57 소금을 가둬!!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2:17 ID:2nGPLuaqWNc


스레주...미치겠다 심장이 쫄깃하다고...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2:29 ID:2nGPLuaqWNc


스레주?레주야??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2:39 ID:X+ETJYv5fKw


ㅏ나 저녁에는 ㄴ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내일 일찍 학교가야된단말이야 중요한 수업 들어서;;
가서 씻는데 또 입크기가 얼마나 될지 볼 생각하니까 졸라 두렵다ㅣ 진짜

일단 너네들말대로 막 무서워하거나 그러진 않도록 노력해볼게
근데 이새끼 학교 화장실에까지 나오면 나 기절할ㄹ지도 몰라....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3:04 ID:RxcFX5NdoYo


내친구 가위눌릴려다가 귀신과친구했음 인가 그스레 ..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5:03 ID:RxcFX5NdoYo


흐미...;;;; 무섭네.. 그여자귀신
달래줘야할것같은데.. 위령제라도지내는게어때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6:00 ID:RxcFX5NdoYo


아.....; 스레주.. 무당불러보는게어떨까..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6:51 ID:Y1FDF6KNit+


거울로가 아닌 정면으로 마주본 적 있어?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6:57 ID:2nGPLuaqWNc


무서워 진짜...일단 소금,가면 제일 먼저 햇빛에 말린 소금.알지?
그리고 무서워하지마.
글고 당집같은곳 가보고...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7:39 ID:X+ETJYv5fKw


일단 나 오늘 되게 오랜만에 집에온거라서 부모님하고 어디 좀 갔다가올게;

혹시 그 근처에 절이라던가 보이면 한번 가보기라도 할테니까;;; 아후 미친ㄴ다 진짜
또 보는게 좋은건ㄴ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이따또봐 얘들ㄹ아..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48:24 ID:X+ETJYv5fKw

 

 >>66


 

 

아니 거울로만 봤어 주로 내ㅐ뒤에 서있거나 그랬고
뒤돌아본적도 있는데 아무도 없었음
근데 뒤돌아봤다가 다시 거울보면 사라ㅏ져있더라 아무튼 이따보자;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50:13 ID:Y1FDF6KNit+


어후.. 로리면 난 대응할 수 있겠는데.. 고딩같이 생겼다니 진짜 무섭겠다..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50:28 ID:OFHm+WQ509g


그여자애귀신이 거울에숨어있는거아닐까? 귀신이제일숨기좋은데가 빗자루 거울 인형.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51:04 ID:jxMpOd6ATZo


로리라니.. 어린애가 더 위험할 수도 있어. 선악판단을 잘 못해서.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2:52:14 ID:Y1FDF6KNit+


어린애는 날 잘 따라서.. 그리고 어린애가 보긴 좀 낫지 않아?
소름은 더 돋겠지만.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3:13:10 ID:2nGPLuaqWNc


스레주 무사해라 ㅠㅠ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3:41:07 ID:X3TXX9aX63Y


내가 다 무섭다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8:14:16 ID:DVLYQ3aHDgo


ㄱㅅ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8:24:36 ID:hITZ3pm19ec


혹시 입벌리는 게 스레주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아니겠찌ㅎㅎ..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무속이 찾아가는 게 좋을듯 섣불리 소금 뿌렸다 역관광 당하는 경우 많아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8:25:18 ID:hITZ3pm19ec

>>77 무속인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8:39:59 ID:Y1FDF6KNit+


입이 벌어진다는 의미는 내가 봐도 식귀거나,
뭔가 한이 있는 것 같아..
게다가 속이 검다며..?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18:57:37 ID:WCa20t0O42o


이 스레보고 화장실 가는게 무서워졌다...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3:47 ID:X+ETJYv5fKw


얘들아 나 스레주 집에왔다 살ㄹ려줘라 제발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4:56 ID:X+ETJYv5fKw


아까 부모님하고는 잘 ㄹ있다 왔어 근데 아무래도 시내 근처라 그런지 절이나 뭐 그런데는 없어서 못들리고 옴
그리고 지금 여긴 내집이야 아까 화장실 다녀왔어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6:16 ID:X+ETJYv5fKw


그래 어김없이 걔가 나타났다 근데 시발ㄹ 이번에도 그냥 나타나진 않더라 존나 무서워서

화장실 불도 못끄고 방으로 도망쳐서 컴퓨터켰어
나도 참 미친놈이지 이럴때 스레에서 먼저ㅓ 썰풀곸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서우ㅏ디지겠다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6:49 ID:MLLCoTjSgaE


꼼짝마! 움직이는 새끼가 범인이야!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7:33 ID:X+ETJYv5fKw


걔가 나타나긴 햇는데 문제의 벌어진 입은 보지 못했다
그냥 얼굴 전체를 못봤어

 


맨날 거울로 내 뒤에 서있는것마냥 그렇게 서있어서 보통때는 얼굴을 볼 수 있었ㅅ는데 오늘은 얼굴 못봤어

 


무슨 소린지 알아? 내가 걔의 뒷ㅅ통수를 보고 있었다고 시발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8:37 ID:X+ETJYv5fKw


ㄱ걔가 뒤돌아서있었다는 이야기야


근데시발 내 뒤에서 뒤돌아서있으면 내가 이러진 않았지 ㅓ얼굴 안보는게 얼마나 다행인데 그 얼굴이 무서웟던거니까
근데 시발!!!!!!!!1시바!!!!!!!!

 

내 앞에서 뒤돌아서있엇ㅅ다고 아오 썅 진짜 이걸 뭐라고 해ㅑ야해??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39:29 ID:XAywmw+ziv2


식귀야
식귀일거같아
입이 점점더커지면 스레주가 위험해질거야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0:05 ID:X+ETJYv5fKw

 

너희들 거울 보면 거울에 너네들 모습ㅂ이 비치잖아 그치


근데 너네 ㄱ앞을 누가 널 정면으로 보면서 가로막고 있으면

너 모습이 그 누군가의 뒷모습에 의해 가려지게 되잖아
바로 그런 상황이었어

 


내 거울속 모습이 걔의 거울속 뒷모습에 가려졌다고

즉 걔가 내 앞에서 날 정면으로 보고 잇었다는 말이 되잖아

근데 씨발 내앞ㅍ엔 아무도 없었어 썅 세며ㅑㄴ대만 있었다고

 

(무토/한마디로 말하자면 귀신이 자기얼굴을 마주보고있었다는거에요.

그래서 거울에는 자기얼굴을 마주보는 귀신의 뒷통수가 보였단거

 

아우 후더러러ㅓ더룰;;ㄷㄷ;;;아;;;소름ㄷㄷ끼쳐;ㄷ)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1:15 ID:XAywmw+ziv2


>>88
그 귀신이 더 적극적이게 된거같은데.
스레주눈에는 안보였지만 스레주를 뒤에서 지켜보던 놈이 앞에서 스레주를 보고있었다는건..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1:19 ID:X+ETJYv5fKw


아 존나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도ㅔ
[거울(걔 뒷모습이 보임)] [세면대][(걔는안보이고거울만보임)나]

이러면 좀 이해가될까??? 횡설수설해서 미안하다 아오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2:36 ID:X+ETJYv5fKw


그 ㅈ같은 입ㅇ벌리고서 날 쳐다보고 있엇을 상상하니까

 

존나 소름ㅁ이 끼쳐서 그냥 방으로 달려왓어
ㄱ방금 전화해서 친구 불렀고... 아 존나무섭다 진짜 어떻게해야되냐 학교끝나고 진짜 무당집이라도 가???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4:39 ID:XAywmw+ziv2


무당집가보는게 좋을것같아
그 귀신.대담해진걸보아 곧 스레주에게 해를 가할수도있어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0:46:59 ID:X+ETJYv5fKw


지금 당장이라도 집 내놓고 친구네서 며칠ㄹ자면서 딴집 ㅈ알아보고 싶은데;;;

걔가 내집에서만 나타나는게 아니고 부모님집에도 나타났잖아

 

그럼 무슨집을 가던 걔가 있을거아냐 아오;;;


졸라 왜이래!!!!!11 ㄴ내일 수업끝나는대로 무당집 가야겠다 진짜;;; 뭐라도 들어야될것같아
나 대구사는데 혹시 대구에 유명한 무당 막 이런거 있니?? 아 진짜... 이게 뭔일이야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1:15:52 ID:2ayQ09IVOU6


대구러였구나 ㄷㄷ 역시 대구살지만 아쉽게도 무속인과는 인연이 없다..
근데 꼭 화장실 거울에서만 보이는거야? 다른 거울에선 보이지 않았고?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1:16:30 ID:Y1FDF6KNit+


오줌이나 세수를 다른데서 해라!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2:16:34 ID:GBmYL8ZhpYw


나에게 할말있니?한다음에
종이랑 펜놔두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봐
그런데 이건 별 효과 없을듯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8 22:23:07 ID:WCa20t0O42o


지리겠네 ㄷㄷ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14:49 ID:mWKBKXCkZU+


갱신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17:16 ID:sdxIR+d6HZE


안그러면 집주인한테 이야기라도..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17:43 ID:sdxIR+d6HZE


아 개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상상간다 ㅡㅡ;;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9/09 01:17:43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24:35 ID:krwkqBPUzGo


더무섭게행동해봐
막 우어어어! 고릴라소리내면서 화장실 벽같은데 때리거나 괜히 우아아아아! 소리지르면서 킹콩처럼 뛰어다니던가
솔직히 전생에 생물체였다면 극히 당황할듯

 

(ㅋㅋㅋㅋㅋㅇ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고릴라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47:42 ID:oXFvAIuZqvc


>>101 그건 무서운게아니고
귀신이보기에 당황할것같은데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1:50:14 ID:krwkqBPUzGo


>>102
귀신도 당황하고 보고있는데 계속 그러고 자기한테 다가오면 무섭지 않을까.... 지 얼굴이 더 무서우려나..미안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2:22:09 ID:mWKBKXCkZU+


나도 진짜 놀라면 죄다 엎고 뭐든 박살내려고하는데..
모두 비슷비슷한가?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20:43 ID:u7X86oYn5fs


나도 대구러지만 아쉽게도...초록창 검색해봐.식귀같거든?

개 너네 부모님,가족 다 영혼 집어먹어.소멸이라고 소멸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38:08 ID:u7X86oYn5fs


아니면 스레주.병원추천....무당은 사기가 거의..그니까 ㅁ

일단 병원.문제없음 당집으로 위안받고,인터넷에 나오는 방법도 플라시보효과가 나타날수 있어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39:35 ID:M+IQzlWajNU


스레주집에복숭아나뭇가지같은거잇어?;;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2:46 ID:u7X86oYn5fs


그래 복숭아가지.일단 소금부터...ㅜ 소금 팥?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3:33 ID:M+IQzlWajNU


소금잘못하면영이화을낼수잇어;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3:51 ID:M+IQzlWajNU


그리고소금은잡귀에게만통한다고들은것같아;;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5:35 ID:u7X86oYn5fs


그럼 일반 귀가 아니란건가?ㅡ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6:07 ID:u7X86oYn5fs


아 진짜..무당밖에 없다 결국...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6:48 ID:M+IQzlWajNU


우선팥잇어?;벼락맞은대추나무가지도좋은뎀;;아니면복숭아나뭇가지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7:12 ID:M+IQzlWajNU


스레주그리고금줄치는방법은알아?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48:38 ID:M+IQzlWajNU


만약스레주무당에게갈꺼면무당이주는돈받지말고;;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54:05 ID:u7X86oYn5fs


맞아...돈은 절대 받지마라 ㄷㄷ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56:41 ID:M+IQzlWajNU


무당에게어떤사람찾아갓는데천년에한번나올까말까한운을가졌다고무당에게들음-

 

갑자기무당이돈줌-

그무당의집에나와서어딜가던대박이남-근데갑자기죽음-

고로돈이랑목숨을바꾼거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09:57:00 ID:M+IQzlWajNU


아이건그냥내가예전에티비에서본이야기얌'ㅅ'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0:46:50 ID:FWFRyPJZHRk


스레주 무당 부르거나 절에 사는 도력 높은 스님을 부르거나 해라...
난 개인적으로 무당을 도저히 마주보기 힘들어서 스님을 더 믿는다.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1:53:41 ID:VB+PGHBzFyI


스레주다
지금은 학교고 점ㄱ심시간이라 잠깐 도서실에서 컴퓨터 빌려서 쓰고 있어


나름대로 도움 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좋다 모두 고마워
내가 우려하던것과는 달리 어쩐지 학교 화장실에는 나타나지 않았어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1:59:18 ID:M+IQzlWajNU


다행이다'ㅅ';미안해내가도움을주지못해서' ';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04:29 ID:VB+PGHBzFyI


아 눈치보면서 쓰기 진짜 힘들다;;
아무튼 너희들 말을 들어보면 그 여자애가 입을 벌리는 것으로 보아 식귀?라는 거지?
학교 끝나는대로 친구와 함께 절이라도 찾아갈 생각이다 잘 찾아보면 나오겠지 절;;

그리고 내 친구 선배의 친구의... 여동생이 살짝 그런 쪽이라고 해서 또 만나볼 생각이야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05:09 ID:M+IQzlWajNU


으아..도와주고싶네;;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06:17 ID:IyXC3K+Wfkg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다... 가만히 서있다가 입벌리고 이제는 움직이기까지 한 거 잖아...

거기다 움직였으면 아예 안보였으면 좋겠다만 정면으로 마주보는건 또 뭐니..ㄷㄷ

 아무튼 잘 풀리길 바란다! 무능력해서 미안해ㅠㅠ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07:02 ID:VB+PGHBzFyI


오늘은 하루종일 바쁠 예정이다;; 그래서 내일이나 그쯤에 다시 스레 쓸 수 있을 것 같아
아무튼 그때 보자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15:12 ID:M+IQzlWajNU


잘가그동안갱신시키고잇을겜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2:17:51 ID:KkXYmodbeX+


행운을 빌게 스레주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3:06:43 ID:kDbTu59nUbA


꼭 잘되라;;;읽고왔는데 소름돋네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3:28:18 ID:KuTGFuul5oc


이거 보고 무서워서 화장실을 못갔다ㅠㅠㅠㅠㅠㅠ
스레주 행운을 빈다ㅠㅠㅠㅠㅠㅠ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3:28:36 ID:u7X86oYn5fs


응 스레주 행운을 빌어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3:44:01 ID:u7X86oYn5fs


밑 스레에서 봤는데.
그 귀신...하급귀신 아니야?


일단 소금보단 동쪽으로 자란 복숭아가지,그리고 벼락맞은 대추나무.구하기 힘들어.
그리고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3:44:17 ID:u7X86oYn5fs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03:38 ID:M+IQzlWajNU


우리집에이상하게휘은복숭아나뭇가지가잇는데.,그거라도주고싶달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11:57 ID:u7X86oYn5fs


>>133
집에 있는건 안된데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17:14 ID:M+IQzlWajNU


왜?' '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17:42 ID:M+IQzlWajNU


집에서복숭아나무을키워서주고싶은데..낑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20:54 ID:M+IQzlWajNU


마당에서키우는데안돼남..낑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21:24 ID:jC0Csk51pWU


스레주.. 정주행 방금 다 했어.. 갱신 겸 레스 달게!
스레주가 모든 레스마다 자음을 한두개씩 더 덧붙이는 것 같아서 좀 거슬린다ㅠㅠ;
힘내고!! 행운을 빌게! 갱신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4:39:13 ID:fKTJ8qLfD02


갱 ! 신 !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5:05:25 ID:mWKBKXCkZU+


집에서 사람이 키운 복숭아나무늰 아노되ㅗㄴ대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7:32:11 ID:mWKBKXCkZU+


갱신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02:27 ID:oXFvAIuZqvc

 

무당말고 스님찾아가는게더좋아. 우리오빠가 군대가기전에 할머니49제때문에 절에갔는데
스님이 오빠보고 군대에서큰일난다고몸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우리오빠계단걷다 굴러떨어져서 허리뼈,갈비뼈,무릎뼈 금가고

 군대에서 입소한날입고간옷집으로보내주는데 그게 흔적도없이사라졌음.

말소?됬다하던데 통장,지갑,시계,옷 다잃어버렸음... 나는무당보다 스님찾아가는걸추천할게.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06:45 ID:oXFvAIuZqvc


이건 스레형식에맞지않지만 적어볼게.

 

스님이 우리집안조상님한테 제사를잘지내면 우리오빠가 좋은일을겪는다네? 반대로 제사를잘못지내면
교통사고나거나안좋은일나고..
이번에 할아버지한테지내는제사를 잘못지내서 오빠가 그런일을겪은거라고하더라고..
또 스님이 나보고 허허웃으시면서꽃을조심하라고 하시더라고.. 무슨뜻인디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14:49 ID:VB+PGHBzFyI


스레주다 난 아직 학교고 도서실 컴퓨터 쓰고 있어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집에 들어가기가 좀 무서워서 공부한단 핑계로 여기에 있어
>>138에게는 음... 거슬리게 해서 미안 급하게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오타를 자꾸 내게 되네

아까 말했던 그 친구의 선배의 어쩌고 저쩌고 하여튼 여동생을 밖에서 만났었어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16:47 ID:VB+PGHBzFyI


다들 도움될만한 레스 고맙고.. 그 여동생이 아직 학생이라 좀 기다려야 했었다
그래도 아직 중학생이라 그런지 고딩처럼 야자하고 그래서 더 늦게 만나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당연히 나랑 둘만 만난 건 아니고

 내 친구와 친구의 선배와 그 선배의 친구(여동생의 오빠) 이렇게 다 같이 만났다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17:51 ID:oXFvAIuZqvc


당연히무섭겠지 ㅠㅠ 그 거울혹시주워온거야?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18:51 ID:oXFvAIuZqvc


그 귀신나온다는거울..;;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0:37 ID:VB+PGHBzFyI


>>148
주워온 거 아냐... 그 집에 짐 정리하고 들어가 살때부터 원래 있었던 거울이다
누가 화장실 거울을 일부러 주워오겠어...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2:11 ID:VB+PGHBzFyI


그 여동생 생긴건 되게 순하게 생겼는데 포스가 좀 장난이 아니더라

 

뭔가 있는 사람이구나 싶은 애하고 같이 있는 느낌
이야기 다 풀어보라길래 처음 집들어갔던 날부터 그 귀신 여자애의 행동까지 다 말해줬다
그 뒤에 나에게 무슨 원한 같은 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쌩판 남인데 무슨 원한이 있겠냐고 하더라
하긴... 그건 좀 맞는 말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2:29 ID:KkXYmodbeX+


화장실거울을 주워오다닠ㅋㅋㅋㅋ 생각하니 웃기다 ㅋㅋ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4:25 ID:VB+PGHBzFyI


여동생 말로는 그냥 놀래키길 좋아하는 귀신같대 왜 그 집에 붙어있는지는 모르겠고... 거기서 죽었나?

하여튼
너희들이 말해줬던 것처럼 식귀? 그거인지도 물어봤는데 그건 아닌 것 같대


그냥 어떻게하면 무서워할까 하고 입이나 좀 벌렸는데 그걸 내가 엄청 무서워해서 그때부터 그러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전부 내 탓인가 그럼ㅋㅋㅋㅋㅋㅋ 미치겠군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4:51 ID:oXFvAIuZqvc


귀신들은 축축하고습한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화장실이 물이많고 습하니깐 거기서나오는거아닐까..

내친구 아빠도 자취방에서살았는데 화장실에서안좋은기분들고 누가자꾸쳐다보는것같아서 스님불렀는데

스님이 화장실에귀신붙어있다고..


지금도그집이있는데 L로드가져가서 해보니깐 수맥장난아니게흐르더라

 거기지나가면 숨이막히는기분들고안좋더라고당근 친구아빠는 이사했고..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8:24 ID:VB+PGHBzFyI


자꾸 화장실에서만 그것도 거울 속에서만 나오는 것도

딱히 화장실 밖까지 쫓아다니면서 겁줄 필요성은 못 느껴서 그러는 거라던데


너희들이 말해줬던 것처럼 안 무서워하고 신경 안 쓰면 점점 지루해할거라고 했어
그냥 한동안 그 집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내가 딱 하고 들어가니까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거라고...
근데 또 잘못하면 자꾸 들러붙는다고 그냥 안 나오는 것 뿐이지

 맘만 먹으면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는 애라고 하더라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28:26 ID:oXFvAIuZqvc


>>152 그렇구나.. 귀신은 관심받는거좋아해서 자기얘기하면 바로들러붙는데.

무표정짓고있는귀신은 해코지하거나그러진않는다는데 웃거나 춤추고있는귀신은 매우안좋다고하더라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2:13 ID:kDbTu59nUbA


>>154 힘내!이제 무서워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 ㅠㅠ 일단 척이라도 해봐!!화이팅!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3:32 ID:VB+PGHBzFyI


그러니까 그냥 섣불리 어떻게 하려고 들지 말고 좀 더 있어보래
장난의 강도가 심해지면 그때 절이나 전문가를 찾아가라고 하는데...


내일은 좀 수업이 한가하니까 친구네 집에서 잘 예정이다 어차피 친구네 화장실에도 걔가 있겠지만...
아 이렇게 생각하니까 존나 암울해진다... 어딜 가도 걔가 있네...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4:57 ID:oXFvAIuZqvc


그냥 그럭저락살다 죽은귀신인가..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5:04 ID:mWKBKXCkZU+


혹시 너 좋아하는거 아냐?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5:36 ID:oXFvAIuZqvc


집 이사잘못가면 그렇게되는구나...;;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6:13 ID:oXFvAIuZqvc


오 그럴수도있겠다. 니가 관심가져주고 걔마음에들었을지도모르겠다.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6:30 ID:VB+PGHBzFyI


아 섣불리 하지 말라는 건 걔가 원래 나보다 그 집에 더 오래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쫓아내려고 하면 화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것처럼 나한테 점점 관심이 떨어졌을 때 집을 내놓던가 해야지
걔가 즐거워하는 이런 상황에서 도망치듯 빠져나가면 계속 어느집을 가도 걔가 있을거라고...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기도 하고...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8:16 ID:oXFvAIuZqvc


스프라이트의상입은거보면
최근사람같은데..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8:37 ID:VB+PGHBzFyI


무엇보다 나는!!!!!!!! 안 무서운 척 잘 못한다고!!!!!!11 미치고 팔짝ㄱㄱㄱㄱㄱ뛰겠다 진짜 아오

 

그 입벌린 얼굴로 날 바라보는 걸 안 무서워해보라고!?!?!!!11

 차라리 내가 그 입을 다물어주는 게 낫겠다 시바시바신....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39:07 ID:oXFvAIuZqvc


스레주 힘내. 그여자애 얼굴어떻게생겼어? 궁금하네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1:04 ID:oXFvAIuZqvc


그래도 눈이뻥뚤려있는것도아니고..몸이뒤틀려있는것도아니고..피잔뜩묻어있는건도아니고..

사람들은 귀신걸리면 완전몸한개가없다거나..토시오같다는데;;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1:08 ID:VB+PGHBzFyI


>>159
너 나한테 왜그래

>>165
여자애 얼굴은... 그냥 여고생 얼굴이다 얼굴형이 동글동글해 그냥 숏컷이 잘 어울리는 정도

고양이상도 강아지상도 아닌 것 같고 무표정이 매력적이다
입만 안 벌린다면 더욱 좋겠지만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1:29 ID:oXFvAIuZqvc

스레주는다행인듯..힘내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1:56 ID:mWKBKXCkZU+


십대 중후반 여고생같이 생겼대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2:10 ID:oXFvAIuZqvc


차가워보이거나 말랐어?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2:53 ID:oXFvAIuZqvc


자살한것도아닐듯하고..
혹시 인신매매..? 속에아무것도없다며..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4:06 ID:oXFvAIuZqvc


납치나..실종된아이일지도모르잖아..가출했다가 잘못되서
그런거일수도있고...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5:03 ID:VB+PGHBzFyI


>>170
글쎄... 마르긴 말랐다 근데 보기 안좋게 마른 건 아니고 그냥 아 보통이네 정도야


차가운 건 표정? 아니면 피부색이나 전체적 느낌? 표정은 존나 차가워

근데 피부는 글쎄.. 그냥 살색이던데


전체적 느낌은 그냥 냉랭하다 그렇게 차갑진 않은 것 같은데 뭔가 음... 기묘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래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7:10 ID:mWKBKXCkZU+


주디가 기괴하게 벌어져? 아님 얼굴이 전부 길어져?

 

(주디-주둥이)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7:21 ID:oXFvAIuZqvc


음..화장실에 제사상같이 음식을 놔두는게어떨까...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8:32 ID:oXFvAIuZqvc


아 정말미안한데;; 그 주인할아버지...가 애 그렇게만들어논거아닐까........

세상이 너무흉흉해서말야..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49:06 ID:VB+PGHBzFyI


>>174
기괴하게... 벌어지는 건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


꼭 그런 느낌이거든

 입을 벌리는데 '야 잘봐봐 내 입에 아무것도 없어!!! 보라고!!!' 이런 느낌으로 벌리는 것 같아


꼭 나한테 입 안을 다 보여주려는 것 같이 벌린다 의지 쩌네 진짜;;;


입 벌릴 때 얼굴이 길어지는 건 보통 사람들도 다 그러지 않을까...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0:22 ID:oXFvAIuZqvc


아니면 그집이 수맥이흐르거나.. 구글에 L로드만드는방법
이라고검색해서 집에서해봐.
옷걸이로만들수있고 간단하게 수맥흐르는위치도알수있어.
물론일반인도되고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1:13 ID:oXFvAIuZqvc


입자랑..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1:46 ID:oXFvAIuZqvc


관심병걸린귀신인가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2:34 ID:mWKBKXCkZU+

 


내 말은, 얼굴이 가만히 있는데 뺨만 벌어지냐, 평범히 벌리는 액션인데 겁나게 커지냐 야..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2:48 ID:VB+PGHBzFyI


여러가지 방법들 고맙다...
더 추가하자면 입을 벌렸을 때 마치 음... 걔의 몸 안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야


인신매매? 뭐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입을 벌렸을 때

이빨이나 혀 그런 것도 없고 온통 새까맣고 그러니까


입 안을 타고 몸 속으로 들어가도 아무것도 안보이고 전부 새까맣기만 할 것 같다...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4:15 ID:VB+PGHBzFyI


>>181
아 그런거였구나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내가 정신이 없다보니 글 읽는 것도 이상해지나보다...하
뺨만 벌어지는 것 같다 아직 겁나게 커지진 않았어 그리고 그렇게 커지면 나 기절할듯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4:36 ID:oXFvAIuZqvc


그냥 몸가죽만남아있는건가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7:18 ID:VB+PGHBzFyI


그냥 뭐 내 느낌을 말한거니까 딱히 정확하진 않아...
나 이제 슬슬 학교에서 나가야겠다 도서실 인원도 많아지고 그러네
내일 더 쓸 수 있음 쓸게 내일 보자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7:33 ID:oXFvAIuZqvc


음식먹고싶어서 입벌수도있을것같아서..혀도없고 이빨도없으면 말도못하고..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8:57:54 ID:oXFvAIuZqvc


그래 스레주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9:54:15 ID:OPmpyQZzIO2


단순히 놀리는 거라면 반대로 스레주가 관심을 보여주면 시들해질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귀신이 입을 벌렸을때 입안을 유심히 살펴보는 시늉을 한다던가
귀신이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재미없어 할거 같은데..?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19:54:30 ID:OPmpyQZzIO2


어쨌거나 일단은 악귀가 아니라니 다행이다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20:49:07 ID:F+o4KbM3EQ+


'야 잘봐봐 내 입에 아무것도 없어!!! 보라고!!!' 라닠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무섭겠지만
나는 왠지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스레주 놀래키려고 입자랑하는 귀신ㅋㅋㅋ큐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건 내 친구의 사촌동생의 친구의 여동생의... 요런 인맥으로 듣게 된건데

그애도 스레주랑 비슷한걸 봤을때 걔가 입만 안벌리면 예쁜 얼굴이어서 거울 속의
소녀랑 눈 정확히 마주치면서 "입만 안 벌리면 예쁠텐데...?" 하고 얘기했댄닼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 순간 입을 딱 닫았대...

 

그 다음부터는 나타나더라도 걍 그애 뒤에서
얌전히 서있다가 얘가 샤워하려고 하면 사라지고 양치할때는 나타나고 그랬다고 한다ㅋㅋㅋ

근데 그 영가랑 스레주네 영가가 똑같지는 않으니 이건 그냥 참고용으로 봐줘...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20:52:16 ID:OPmpyQZzIO2
>>190
나 그생각도 했었어 입 안벌리면 이쁘다고 얘기하기 ㅋㅋㅋ..
악령이 아니라니 한번 시도는 해볼법하지 않아 스레주? 그 이외의 해를 끼치는것 같지도 않고

 막 괴롭히면서 기를 빼앗는것 같지도 않으니까 ..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09 22:40:33 ID:WM3qcXC71Yw

그냥 간지나게 거울속에서나오면


차도남처럼 한번 씩 웃어주고 양치를하는거야
여기서 임팩트~!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0:03:52 ID:3xdQWNQ499w


얘들아 그게 귀신을 보면 나올까?ㅋㅋㅋ나같으면 무서워서 굳을것같다 아무리 해가 없는걸알았대도ㅋㅋ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0:04:42 ID:X3b66FHGkuE


>>193
가끔씩 멘탈 정말 강한 사람들은 저런 반응 보인다더라 ㅇㅇ
그나저나 스레주 오늘은 안오네... 무슨 일 있는걸까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0:05:17 ID:X3b66FHGkuE


아 그리고 나 >>190한테 궁금한거 있는데
영가란 말 보통은 사용안하지 않나? 무속인이랑 인연이 있거나 한거야?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0:15:03 ID:YGx0aKaeBK+


>>193
사람에 따라 다름요ㅋㅋㅋ
근데 나같으면 기절할 것 같다 내 맨탈 유리글라스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8:54:22 ID:XVVHFI+puRU


>>195

영가는 귀신보다 의미적 우위에 있는 단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대접해주는 마음에서 사용하고 있을 뿐이야:)


알다시피 귀신은 해를 끼치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영가는 단순히 몸을 떠난 혼이라는 뜻이거든.
그리고 무속인이랑 연관은...

 

나 엄마랑만 사는데 엄마 감이 엄청나게 예민하다ㅠㅠ 난 모르겠는데
엄마는 "아 저거 또 나타났네ㅗㅗ 님껒ㅗㅗㅗㅗㅗ" 이런다... 난 보통 사람보다 훨씬 둔함.


아 그리고 저 위에 웃거나 춤추는 영가는 위험하댔지?

하회탈 쓰고 웃는 머리 산발한 소복영가를 본적있냐 엄만 보셨댄다.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09:16:57 ID:4rMlV9jkLyE


>>197
하회탈이닷!!!하회탈이나타낫다!!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3:07 ID:+Xf+U7PYFps


스레주 왔다
어젯밤은 친구네집에서 자고 학교 마친 후에 내집으로 돌아왔어

 


이제 그만 좀 보고 싶은데 그 여자애 행동이 날이 갈수록 변해서 더 무섭다 아나;;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4:41 ID:+Xf+U7PYFps


당연히 어제 친구집 화장실에도 나타났었다
그리고 당연히 입벌릴 줄 알고 존나 무서워할 준비나 하고 있었는데 왠지 안 벌리더라?


대신 입을 아주 그냥 꽉 다물고 있었음 그냥 다문 거 아니고 존나 힘줘서 다물고 있었어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9/10 17:44:41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5:38 ID:+Xf+U7PYFps


그래도 나는... 입 벌린 거보다 그게 더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 덜 무서웠으니까

그래서 모처럼 덜 무서운 마음으로 씻고 친구네서 잔다음에 학교에 갔음
그 뒤에 집에 와서 아직 화장실에는 들어가보지 않고 있다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5:52 ID:Lcyq40kntBA


오오오ㅗ 스레주!!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6:16 ID:+Xf+U7PYFps


이왕이면 이따 자기 전까지 안 들어가고 싶은데 지금 아나;;;;

똥;;;; 미치겠음 진짜 아오아ㅣㅏ;ㄴ러ㅡ아ㅣㄹ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6:32 ID:Lcyq40kntBA


가서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그냥 무심하게 있어봐,피식 웃어주고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7:08 ID:gXBYyM6CXvE


의외로 착한 귀신인거 아닐까? ㅋㅋㅋ 스레주가 너무 무서워 하니까 힘줘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던가....

너무 희망적이려나 ㅋㅋ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7:23 ID:+Xf+U7PYFps


위에 누가 입 다물면 더 이쁠텐데~ 어쩌고 저쩌고 라고 레스 달았던데 지금 시도해볼까?
귀신을 상대로 이럴 줄 누가 알았겠어;;;; 아오 진짜 미치겠네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7:52 ID:Lcyq40kntBA


어ㅓ어어ㅓ 해봐 해봐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8:30 ID:+Xf+U7PYFps


일단 난 생리적인 현상이 급하니까 화장실 좀 다녀올게
그냥 안타났음 좋겠다... 이쁘다고 해주기 싫다...... 입은 안 이뻐 넌 좀 그래
하여튼 다녀옴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48:53 ID:Lcyq40kntBA


오오 좋은일 기대할께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55:21 ID:+Xf+U7PYF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게 된건지 나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나 왔다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56:19 ID:v7y+UK+bGfQ


스레주 어서와!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56:46 ID:+Xf+U7PYFps


처음에 들어가니까 걔가 안보이더라? 그게 더 ㅁ두렵고 무서웠음
그래도 일단 볼일은 보고 너무 신경쓰여서 다시 거울을 봤는데 진짜 얘가 안나오는거야


근데 와낰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 옆으로 몸 비키니까 보란듯이 내 뒤에 서있었엌ㅋㅋㅋㅋ


하루하루 수법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무섭다 ㄷ나중엔 천장에 붙어있으면 어쩌지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57:50 ID:+Xf+U7PYFps


근데 이제 입 안 벌려 그냥 변덕인건진 모르겠는데 지딴에는

 ㄴ다른 놀래킬 좋은 방법을 구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여튼 안벌리고 나도 안 쳐다보더라 걍 내뒤에 서있긴했는데 시선을 바닥에 내리깔고있었어
그래서 낰ㅋㅋㅋ 걔한테 말걸어봄ㅋㅋㅋㅋㅋㅋ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7:59:41 ID:+Xf+U7PYFp

 

s
너네들이 말했던대로 입 안벌리는게 더 이쁜데~ 하려고 했는데 존나 입술이 안떨어지는거야
게다가 나도 안 쳐다보고있으니까 조용히 화장실을 나갈 기회인데 괜히 말걸어도 되나싶고


그러다가 그냥 '너 입 다문게 더 이쁘다' 하고 점점 기어들어가면섴ㅋㅋㅋㅋ 말했는데

시발 말끝나자마자 다시 날 쳐다보드라 무서워디지는줄 그래서 방으로 도망침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1:16 ID:+Xf+U7PYFps


귀신가지고 이러는 나도 참 한심하네;;; 아무튼 요새 얘가 입을 안벌리는 것 같아서 나야 좋긴 하다
나 이제 화장실 어떻게가지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3:31 ID:6NU+G9mNpiI


근데 관심이 떨어져가는데 스레주가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게 만든거면 어떡해?;;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3:45 ID:Lcyq40kntBA


음...동태를 살펴봐야짘ㅋㅋㅋ뭐야 처다본거 표정이 어땠어?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3:50 ID:Eo5jjTjmQOM


;;;;;헐 ㅅ레주ㅋㅋㅋㅋ아는무당집이라도잇어?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4:26 ID:Lcyq40kntBA


불쌍한 레주...그냥 둘이 친구먹어라.
왜,웹툰에도 있잖아 다음웹툰.귀신과의 로.맨.스.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09:59 ID:Lcyq40kntBA

레주?레주 어딨니?어디갔어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2:01 ID:uY3lXpMIvTY


보통 영가가 한이 맺혀서 죽일 기세로 달려들지 않는 한 주 목적은 놀래키는 거닼ㅋㅋㅋㅋ

옛날에 외국에서도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영가가 놀래키려고 슥 나타났는데 정작


그 사람은 헐 헐헐헐헐헐 귀신!!! 하면서 사진만 찍어대니까 시무룩해서 사라져
버렸다는 사례도 있고... 스레주 느낌상 크게 해 미칠것같지 않으면 인사나 해줘...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2:40 ID:+Xf+U7PYFps
잠깐 냉장고서 물 좀 찾아먹느랔ㅋㅋㅋㅋ 늦었다

 

>>216 헐 진짜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내 무덤을 내가팠네;;;
>>217 쳐다본거 그냥... 그냥 그랬다 딴데 보고 있었다가 내가 말 꺼내니까 그냥 뭐야? 하고 쳐다본 느낌?
>>218 그런 거 없다...
>>219 너 나한테 왜그래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4:10 ID:+Xf+U7PYFps


시발 갑자기 화나네 걔가 뭔데 내집 화장실에도 쫄아서 들어가야되는거지
학생같아보이니까 수학의 정석이나 화장실에 던져주고옴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6:55 ID:Lcyq40kntBA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멋있다!!!!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7:40 ID:Lcyq40kntBA


언능와 레주.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19:00 ID:uY3lXpMIvTY


>>223

생전에 수학을 싫어했다면 화낼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21:00 ID:Lcyq40kntBA


응답하라 스레주 오바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23:36 ID:uY3lXpMIvTY


스레주 어디갔니?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26:11 ID:Lcyq40kntBA


뭐야...대치하고 있는거야?슬슬 불안해지잖아..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28:28 ID:Eo5jjTjmQOM


응답해라 스레주. 불안해지잖아!! 대치하고있는거냐규!!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29:15 ID:Lcyq40kntBA


잠깐만...레주?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8:30:59 ID:uY3lXpMIvTY


그러니까 수학책 말고 케이크를 던져줬어야지 스레주 빨리와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19:01:15 ID:FDE+geiQkC+


죽었나...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1:34:12 ID:8QXsi3zqQ1Y


갱싄!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05:03 ID:FDE+geiQkC+

주 온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26:57 ID:X3b66FHGkuE


정석이라니 그 자체가 무기인 책을 던져주면 어쩌자는거야 스레주;;
정말 학생이라면 정석을 보는 자체로 심리적 타격 370에 그 두께상 피하지 못했다

면 물리적 타격 235 분노 게이지 599상승의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 라는건 고등학생인 내 이야기...
근데 스레주 왜 아직도 안오는거야 진짜 무섭게..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30:00 ID:k+W5TALHjp+


스레주 정석대로 맞고있나보다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31:19 ID:kNbIt36LpMU


책으로맞고있나..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32:03 ID:FDE+geiQkC+


책은 흉기도 아니라 처벌 못하는데..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33:37 ID:oO70J+QWSpA


아직도 레주찡 안왔그??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40:17 ID:X3b66FHGkuE


>>239
귀신이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데다 거주지가 치외법권 지대라 책이 무기라 하더라도 처벌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보다 스레주 정신 잃고 쓰러져있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41:12 ID:FDE+geiQkC+


어디사는데 치외법권 지대야..!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44:04 ID:YV49Xmm6lDM


만약 그 귀신이 진짜로 스레주를 사랑했는데 이야기를 못하고 죽은게 한이 된 여고생 귀신이라면...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45:58 ID:FDE+geiQkC+


근데 진짜 식귀는 아니길.
갑자기 떠올라서..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49:00 ID:YV49Xmm6lDM


갱신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52:24 ID:X3b66FHGkuE


>>244
식귀라면 진작 스레주에게 어떤 위해를 가하지 않았을까
여지껏 나타난 패턴을 보자면 단순히 놀리기 위해서만 나타난거 같은데..
입 벌리는 장난이 재미없어져서 다른 장난으로 바꾼거 같기도 하고 ..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54:36 ID:YV49Xmm6lDM


갱신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2:58:33 ID:FDE+geiQkC+


입벌리는데 재수없게 타이밍이 딱걸린거면 어쩌나~ 하는거지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00:09 ID:YV49Xmm6lDM


으아아아아아 슬ae주 언제 오능거야!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01:15 ID:k+W5TALHjp+


진짜 식귀면 답도 없겠다
정석대로 먹히겠지....?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05:56 ID:FDE+geiQkC+


정석이랑 먹히는거지..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08:58 ID:YV49Xmm6lDM
갱신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13:02 ID:YV49Xmm6lDM
갱신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18:37 ID:YV49Xmm6lDM
갱신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21:27 ID:YV49Xmm6lDM
갱신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29:38 ID:YV49Xmm6lDM
갱신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35:35 ID:YV49Xmm6lDM
갱신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0 23:36:02 ID:YV49Xmm6lDM
ㅠㅠ 스레주... 난 널 기다렸지만 넌 오지 않는구나

부디 내일 방과후 확인했을때는 있으면 좋겠다 ㅠ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07:52:50 ID:KI90M8oX7CY
갱신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0:51:32 ID:z2dwuKx1N+M
정주해 끝.
스레주 뭔가 너의 말이 웃겨서 심각한 분위기에 계속 웃게되잖아!!ㅋㅋㅋㅋ아무튼 갱신!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3:43:58 ID:7r5GnNO4tuc
갱신 스레주 귀염터진다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7:20:36 ID:cSCvhvkXQzE
스레주 안녕해봐 안녕 @__@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7:21:15 ID:cSCvhvkXQzE
귀신이랑 대화해보라겈ㅋㅋ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7:28:50 ID:ZAALmpxeFGw
스레주..왜그래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18:50:57 ID:KI90M8oX7CY
주 안오고 있어 이인간들앙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0:37:33 ID:KI90M8oX7CY
갱신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0:43:35 ID:UAC17f4ddwQ
지금 스레주 실종된 스레가 3개나 된다. 다들 어디로 간거야 대체?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0:51:58 ID:KI90M8oX7CY
갱신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18:20 ID:pgUBlEoz1eg
설마 또 낚시인거야..??ㅣㅣㅢㅣ..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20:01 ID:hN9JrzDJItg
도대체 왜안오는거야...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1:39 ID:SIP1x4OANQU


아 얘들아 미안하다 스레주다ㅋㅋㅋㅋㅋㅋ
어제 정석책 화장실에 두고 온 다음에 출출해서 라면 좀 끓여먹다가 배가 따땃해서 그런지 컴퓨터 앞에서 잠들었었어...
아침에 학교 늦을까봐 부랴부랴 챙기고 나가느라 내 생존신고를 못했넼ㅋㅋㅋㅋㅋ
나 안 죽었다 기뻐해줘라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2:45 ID:SIP1x4OANQU


아침에 화장실 들렀는데 정석책은 그냥 내가 처음에 뒀던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건드리진 않았나봄
건드리기도 싫었던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집이야
학교 갔다가 친구랑 술 좀 먹고 집에 와서 늦게 ㅈ들어왔어 헣허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4:27 ID:SIP1x4OANQU


그리고 그 귀신여자애 이제 다시 입벌린다
내가 요새 들어 좀 피곤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ㅔ 걔 눈에 다크서클이 쩔더라 아니면 내가 지금 안 건가?
근데 나 이제 안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나 담력테스트해줬음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6:26 ID:SIP1x4OANQU


내가 자꾸 걔 입벌리는게 너무 무섭다고 또렷이 기억난다고 쉬는시간마다 붙잡고 얘기했더니


그 어플중에 귀신ㄱ사진 어플? 하여튼 그거 있더라 그거 깔고 나한테 존나 보여줬다
난 존나 무서웠어 그 뒤에 귀신여자애 얼굴 떠올리니까 안 무서움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6:29 ID:TGAUQDTq9+Q


와 스레주다! 기다렸어ㅠㅠ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7:14 ID:SIP1x4OANQU


근데 집에 와서 다시 보니까 좀 무섭ㅂ기도 하고 으아ㅏ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7:26 ID:TGAUQDTq9+Q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극복한거야ㅋㅋ 근데 왜다시 입벌리기 시작한거지..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8:07 ID:KI90M8oX7CY


씨발. 부엌에서 저벅 거리는 소리가 난다!
시바시바..진짜.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8:32 ID:KI90M8oX7CY


그냥 할 짓이 없으니겠지.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9:23 ID:KI90M8oX7CY


우오아 진짜 부엌에서 맨장판 오래 밟고 있다가 발 때면 나는
쩌벅 소리가 나서 보니까 쩌벅쩌벅 라고 소닌 나는데 아무도 없다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9:39 ID:SIP1x4OANQU


그리고 나 방 내놓을 예정이야 주말? 그쯤에 다시 알아보러 다니기로했다
도저히 안되겠음;;; 솔직히 보는거 나아진다 하더라도 귀신인데 같이 살기 좀 무섭잖아

부모님께는 그냥 물이 잘 안나오거나 방음이 잘 안된다고 핑계대고 나갈 예정
나가기 전에 그 귀신여자애 따라오지 말라고 뭔가 해줘볼 생각이다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1:59:47 ID:KI90M8oX7CY


가끔 이러던데 난 뭐지 아아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00:11 ID:KI90M8oX7CY


제삿밥 차려줘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00:31 ID:Om01Gs6dTfk


>>258

어제 혼자 5번 갱신하던 스레더다. 다행이네... 돌아와줬다니!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02:20 ID:SIP1x4OANQU


아무튼 오늘은 너무 피곤해... 술마셔서 그른가 아무튼
일찍 잘거야... 미안해 내일보자 얘들아 근데 나 내일도 술마셬ㅋㅋㅋㅋ 굿밤좋은밤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02:39 ID:SIP1x4OANQU


>>284
5번이나 갱신해줬다니 고맙닼ㅋㅋㅋㅋ 일찍 가서 미안하다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02:53 ID:Om01Gs6dTfk


>>285

내일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해줘~ 굿밤 너도 굿밤 모두 굿밤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10:22 ID:Om01Gs6dTfk

오늘도 외롭게 갱신을 한다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16:47 ID:Om01Gs6dTfk
갱신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2:21:34 ID:Om01Gs6dTfk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3:08:27 ID:KI90M8oX7CY
갱신.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1 23:10:08 ID:aWclsyDE8TA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 스레주:)
새로운 룸메이트를 훨씬 반응이 좋은 사람으로 구해준다면 스레주를 따라가지 않을테지 아마..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2 00:38:31 ID:86Fqvnm6RnM
갱신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2 08:47:28 ID:86Fqvnm6RnM
갱신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9/12 11:18:36 ID:kk6FUJ9IOJ6


그래도 아쉽다 ㅋㅋㅋㅋㅋ 그 귀신 반응이 귀여웠어 뭔가
별 탈 없이 이사가게됬다니 다행이네 갱신하고 간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괴담 2 (무서운사진)

 

 

 

 

1일본 이바라키 용궁성 할아버지

(-2ch듣고나면 기분나쁜 이야기)

 

 

가장 기분 나쁜건 역시 아라바키의 용궁성일 거야.

할아버지 혼자 살고 있었던 집인데,집을 기괴하게 개조해선,

집 앞에 『용궁성,이 앞→』 같은 팻말까지 세워뒀었지.

 

집을 할아버지 혼자 자기 맘대로 개조하고 서투른 오토히메(용녀(). 용궁에 산다는 선녀. 2. 누이동생인 공주. 젊은 공주.)그림이나

조각도 한가득,입구에는 어째선지 밥솥이 놓여져 있는데다가,

 

할아버지도 넉살 좋게 이곳이 용궁성이라 선전하는 등 너무 카오스해서 우스울 정도였다.

 

이 용광성은 화제가 되어 할아버지는 유명해졌고,

탐정 나이트 스쿠프 같은 TV프로그램에도 몇번 소개됐을 정도.

 

 

헌데,이 할아버지가 죽고 나서 집을 허물었을때

무서운 사실이 밝혀졌어.

 

 

벽에서 할아버지 아내의 시체가 발견 된 거야.

 

그것도 오래됐는지 완전히 백골이 되버린

 

 

한마디로 그 할아버지는 아내를 죽이고 시체를 벽에 묻은 다음 썩는 냄새 같은 걸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채이지 않게 하려고 집을 용궁성으로 위장했다는 거야.

 

 

거기에,앞뒤를 맞추기 위해 죽을 때까지 미치광이 행세를 했다는 거..

 

 

(↓실제 "용궁성"으로 불리던 할아버지의 집.이곳에 아내의 시체가 묻혀져있겠죠.

이런게 진짜로 무서운실화..!)


 

 

 

 

 

2.  삐뚤어진 모정

(2CH괴담)

 

 

요코하마에서의 이야기였다고 한다.

 

중학생만한 사내 아이와 모친이 신호 대기를 하고 있었다.

 

보기에도 소중히 기르고 있는 아들.그렇지만 마마보이나 치맛바람인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신호 대기를 하고 있던 부모와 자식에게 차가 돌진했다,

 

차는 아들만을 쳐,모친은 당황해서 미동조차 못하고 있었고,

 

 

주위의 사람들이 차에 깔린 아들을 구해내고 구급차를 불러,근처 사람들이 둘러싸 시끄러워졌다.

 

 

아들의 팔은 뜯어지고 다리는 관절이 없는 것 처럼 꺾여져 있었다.

 

그 고통에 얼굴이 잔뜩 비뚤어져있었다. 

 

 

살아 날지 어떨지는 몰랐지만,우선 지금은 살아 있다.

 

 

그런데 모친이 돌연 외쳤다.

 

 

"죽입시다,죽입시다.이대로 살아 있어도 괴로울 뿐 이에요,팔이 어딘가 이상해,다리도 이상하고!

죽입시다!"

 

 

라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구조 활동을 하고 있던 시민들이 모친에게 "당신이 그러고도 모친인가!" 라고 소리쳐도,

 

 

"죽입시다.다시 한번 차로 쳐!"

 

 

 

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그 뒤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3.  [손가락 절단 마을



 

이 이야기는 20년도 더 된 옛날TV프로그램 『위크엔드』에 소개된 사건이다.

 

쇼와 50년대(1970년대)에 이 사건은 일어났다.

 

 

장소는 큐슈 지방의,과거 한때는 탄광으로 번창했지만

광산이 폐쇄된 이후 완전히 쇠퇴해버린 마을.

 

그 마을에서 한 남자가 농사일 도중 실수로 벌초기에 자신의 발가락이 절단되었다.

 

이런 사건이라면 농촌 마을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게 있는 일이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갑자기 마을 사람들의 손발 절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이상하리만큼 손,발,귀,눈 등을 다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

 인근 도시와 다른 마을사람들이 그 마을에 뭔가 씌였다는 소리까지 할 지경이었다.

 

 

마침내 보험 회사가 조사를 시작했는데,그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처음에 쓴대로 이 마을은 광부들이 활동하던 무렵엔 그들이 쓰는 돈으로인해

나름대로 경기가 돌았지만,폐광 이후 그들이 떠난 이후로는 침체 일로를 걷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을 출신의 광부들의 경우엔 탄광 폐쇄에 대한 보상금과 공단측의 퇴직금이 겹쳐,큰 목돈을 쥐게 돼었었는데

 

하지만 뜻밖의 큰 돈을 손에 쥐게 된 그들은 그 돈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흥청망청 돈을 낭비해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돈을 다 소비해버리자 마을의 경제력은 아예 바닥을 쳤고,돈은 모두 탕진한 그제서는

다른 곳으로 떠날수도 없게 된 그들은 생계조차 잇기 어렵게 돼었다.

 

 

결국 그 폐광촌 주민들이 취한 행동은,보험금 사기였다.

 

 

돈을 계속 타내기 위해 그들은 보험에 든 자신의 몸을 조금씩 조금씩 사고로 위장하여 훼손한 것이었다.

 

보험회사가 그 사실을 밝혀내고 사기죄로 고소할 준비를 진행하던 차,

 

 

충격적인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큰일났어요!

 

농사일 중에 잘못해서 솥에 갓난아기를 그만..."

 

 

 

드디어 그 건으로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 전부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사기,범죄방조,그리고 영아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상,돈을 위해 마치 짐승처럼 타락해버린 사람들의 마을,'손가락 절단 마을'의 이야기다.

 

 

뒷 이야기.

 

조사결과 더욱 충격적이었던것

 

 

솥에 자신들의 갓난아기를 빠뜨려 죽인 부부의 경우,

 

부부는 처음부터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죽이기 위해서"아이를 임신했었다는 점이다.

 

 

돈에 눈이 멀어 타락한 사람의 모습이란 이미 지옥 그 자체가 아닐까?

 









4.  [동생이 사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네이트판 실화)

 

 

 

여기가 제일 조회수가 높은것 같아 여기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랑 12살이나 차이나는 늦둥이인데(남남형제)

 

얘가 어렸을 때 미숙아로 낳아서 약물을 좀 맞아서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웃지를 않았어요..

 

한 4살까지는 그런가보다~ 했지요..

 

 

근데 얘가 알고보니까 싸이코패스라는 종류의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게된 동기가 있었는데요.

 

한번은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제가 고등학생때인거같은데

 

제가 아침마다 먹이를 주는 구관조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제동생놈이 새장앞에서 가만히 새장을 보고 있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있었나? 무슨일인가 가봤더니

 

가위로 머리를 잘라죽였더라구요...

 

 

제 동생이 손에는 가위를 들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왜 그랬냐니까 하는 대답이..

 

"나도 용돈 받고 싶어"

 

제가 맨첨에는 무슨말인지 몰라 계속물어봤더니

 

 

제가 구관조먹이를주고 어머니가 저한테 용돈을 조금씩 주시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놈이 구관조를 죽이면 엄마가 용돈을 형한테 안주고 자기한테 줄줄 알았대요... 참...

 

더 무서운건 죽은 구관조를 30분동안 왜 보고있었냐니까

 

하는 대답이 " 그냥 죽은거 보고 있으니까 재미있어...ㅋ"

 

 

이게 시작이었지요 더 당황한것은

 

제가 고3때인가? 주온이라는 영화가 나왔길래..

 

어.;.둠의 경로를 통해 다운받아놓고 보다가 저녁을 먹으러나오라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컴터에 그영상을 정지시켜놓는것도 까져먹은채  무한도전을 하길래 무도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방에서 동생 웃음소리가 나는겁니다..

 

방으로 들어가보니 불도 꺼진방에서 그 어린 동생이 주온을 보는데

 

무서운 장면에서는 막 웃더라구요..?

 

왜웃냐고 물어보니 하는 대답이

 

"귀신나오니까 사람들이 너무 웃겨" 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직감했지요 어디서 얼핏듯기를

 

사이코패스는 사람들 웃는것과 괴로워하는걸 구분 하지 못한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동생에게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정신과 병원으로 보내게 되었죠..

 

금요일날 하루 학교를 쉰다고 하고 부모님 몰래 동생을 데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한

 

영동세0란스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제가 의사선생님께 제경험을 말씀드리자

 

 

의사 선생님은 간단한 실험으로 성향을 알아보는것을 한다구

 

잠깐만 저를 나가있으라고 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렇게 떨렸던적은 없던것같습니다..

 

 

 

 

한20분 간 앉아있다가 의사선생님이 황급히나오시자

 

저는 마시고 있던 매점에서 산 카프리선을 바지에 엎질렀는데요....

 

 

카프리선은 잘익은 사과의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이 그대로살아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탄산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부드럽구요..

 

게다가 뒷맛이 깔끔하여 갈증해소에도 좋습니다..

 

평소에 먹던 친숙한 과일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단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프리썬 딸기키위맛을 선호하며

 

요즘 최근에 나온 사파리, 정글 드링크등도 맛보실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놈 중의 미친놈이네요;;;;;;휴가받을라고 총쏘아서 죽일라고...진짜;













 

 

 




 



 

항공마크가 오색한본모양....ㄷㄷㄷㄷㄷ소름돋아요
















 


 

하나더 이거 진짜 개소름 돋았음.. 여시에서 본건지 쭉빵에서 본건지 기억 안나는데 이것도 진짜 실화...

 

글쓴이가 편의점인가 잠깐 갓다가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 하고 잇는데 생각해보니까 문을 안잠그고 온거 같은거야 왜 가끔 그러잖아...

근데 갑자기 현관문 닫히는 소리 잇잖아 그게 자그마하게 나더래.. 누가 들어온거 같은 낌새? 를 딱 느낀거야...

 

그래서 무서워서 그때 여시엿는지 쭉빵이엿는지 자게에다가 나지금 편의점 갔다가 깜박하고 문 안잠갔는데 들어온거 같다 이렇게 쓰고 어떡하냐고 막 썻는데

 댓글 쫙 달리고 애들이다 경찰에 신고하라고 그래서 일단 방문을 걸어 잠그고 가족한테 문자 보내니까 다 밖이라고 하더래.


 

그래서 이젠 확실하니까 이때무터 숨소리도 작게 쉬어가면서 이대 실시간으로 자게에 글올라왔었음;

 

엄마한테 말하고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고 전화도 작게 안들리게.. 최대한..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똑똑 거리더래;; ;;;; 그래서 암말도 안햇더니 또 똑똑 거리고..

 

 계속 닥치고 잇으니까 결찰입니다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찰 부른지 오분도 안됐는데 진짜 ㅋㅋㅋ 무서워서ㅋㅋㅋ 뒷부분 기억 안나는데

 

나중에 경찰이 드디어 왓고, 집을 수색햇대. 그남자 찾으러.. 근데 진짜 아무리 찾아도 없더래

당황해서 자기 거짓말 한거 아니라고 진짜라고 하면서 억울해 뒤지고 있는데

 

경찰이 찾았습니다! 이래서 가봤더니... 그 세탁기 안에서 쭈그리고 있었던거... 그 사람 그 이후로 세탁기 쳐다도 못본다고 그새끼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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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실화예요.

제가 학원을 늦게 마치고 9시에 집에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아파트 단지 앞에서 게임을 하고있는

13살쯤 돼 보이는 (저한테는 언니)언니가 있는 거예요.

"언니, 밤 9시에 문앞에서 뭐해 집에 올라가"라고 저는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언니가 가출 했다는 거예요!

저도 가출을 해봐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언니가"같이 놀래?" 라고 말해요.

저는 아니~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뭔가 홀린듯 응! 이라고 말해 버렸어요.

그래서 1시간쯤 놀고 언니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서 죽기 살기로 집으로 뛰어 갔어요.

집이 4층이라 계단으로 갔는데 언니가 뒤에서 막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간신히 집으로 와서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잘 모르겠데요.

(저희 엄마는 제 말을 실제라고 다 받아주셔여.) 그래서 그 다음날에

아파트 양로원에 가서 할머니들께 물어보았더니 그 언니는 가출해서 차에 치여서 죽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가까워도 학원 차로 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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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거울을 보시거나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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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tv에 폰 어플로 들어가시면 쌈디의 무서운 이야기 라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재방송 하는거 같아요. 시작하신지 1년 넘으셨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야기가 많으니 들으실만 하실겁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저가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아찔하고 무서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한사람당 2개 내공냠냠하면 신고합니다. 무서운이야기 1,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무서운 이야기좀 알려주세여 아프리카 tv에 폰 어플로 들어가시면 쌈디의 무서운 이야기 라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재방송 하는거 같아요. 시작하신지 1년 넘으셨는데...

무서운이야기 듣고 싶어

비도 오는데 비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몆개만 알려줄수 있나요? 무서운 이야기 1. 비... 게다가 그 사람··· 남자였어···." 엄마의 말을 듣고 놀란 딸은 그 사건의 진실을 알고...

무서운이야기듣고싶어요무서운이야기...

요즘무서운게땡기네요밤인데무서운이야기듣고싶어요무서운이야기쫌적어주세요 저는 추석이라고 할아버지 집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땐 할아버지랑 할머니, 엄마, 아빠가...

무서운이야기좀요

...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ㅅ.ㅅ 1)갈매기 고기 몇 명의 사람들이 무인도에 갇혔다. 그 중에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은 눈이 나빴다. 그래서 아내가 고기를 구하러갔다....

무서운 이야기 좀 알려주세요 ~! (실화)

... 그래서 무서운 이야기가 자주 땡겨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ㅋㅋ, 해드리면 뭐 내공 20 드릴게여 ㅋㅋ 부탁해요 ~ 막 .. 공부해라 , 욕설같은거 하면 신고구요 ~ 그래도...

님들아 무서운이야기 듣고 싶어요?

그럼 저 까페 가입하삼 무서운게 너무많아요 까페 등급도 보세요 가 입 하세요 가입할거면 이거 참고 http://cafe.naver.com/eom9982 이걸로 가세요 네~ !!!!!!!!!!!!!!!!!!...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제가 이 세상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제가 아는 것은 어... 빨간 마차이야기? 검은 마차 이야기? 그 정도 되요. 소름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무서운이야기~해주세요

아주무서운이야기를듣고싶어요안해주면울을꺼야!!채택해드릴께요 참고루 굉장히 무서워요 보면 절대적으로 복사해서 한곳에 올리세요 ] 일본을 뒤흔든 공포(이해가 되니까...

무서운이야기 해주세요

심야괴담회는 얼추 다 봤고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도 다 봤습니다ㅠㅠ 또 무서운 이야기 듣고싶어요ㅠㅠ 아무거나 잘한 사람 채택 ㄱㄱ 할게요 무서운 이야기 차에서 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