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에 대해 부모님 설득시키기

저 같은 경우에는 한자시험이거든요... 예상으로는 합격인데... 이게 아니라 저희 엄마랑 똑같은 질문을 하셨네요.저는 이렇게 답했엉ㅅ

1.코스옷이 비싸다고 해도 납치는 조금 범위가 넓으면서 그렇게 우려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스옷이 비싸다고 사람들이 납치하면 어디 코스하는 사람 있겠어요?그렇게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 걱정만 하지 말고 딸(또는 아들)을 좀 믿어달라. 정 불안하면 한번씩 내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겠다."이렇게 하니 엄마는 조금 허락하는 기미가 보였어요.

2. 코스 옷을 산다고 성적이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어느 엄마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코스허락을 하겠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성적도 올리면서 코스프레 할게요, 원래 공부만 해서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성적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공부도 점점 하기 싫어집니다, 이런 좋아하는 여가생활도 해 줘야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라고 또 설득하니 점점 풀리시더군요...

3.사기 당할 수도 있지만 않당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찾아서 해 보게요, 정말 하고 싶어요.

4. 나쁜 길에 빠지는 사람들도 간혹 있겠지만 보통은 취향에 따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에요, 나쁜 길로 빠져든다는 말은 코스프레라는 문화를 배경지식 없이 그냥 직선적으로 배척하시는 말 같아요,

5.많이 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이런 것을 여가로 한번씩 하면 공부나 어떤 일들에 의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어요,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있겠고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코스프레로 스트레스를 풀고싶어요,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엄격하게 따지면 영화도 정신건강에 않좋고 공부도 정신건강에 않좋고... 모든 것이 다 정신건강에 않좋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저 계속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보통은 하잖아요, 노력할게요, 제가 공부라는 것에 얽매여서 스트레스도 받지만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나쁜 것이 아니라면 하게 해 주세요, 싫은 것만 하다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거에요.  딸(또는 아들)을  살리는 셈,아니 좋아하는 것을 하고싶어하는 절 위해서 한번만 져 주세요.

라고 말하면 허락하시던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조금 고집에 세셔서 지금 칠 준비를 하고 있는 한자시험을 합격해라. 라는 조건이 붙었지만.요...

1.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도둑들이 모두 얼빵은아닙니다 ^^

2.코스프레안하면 오히려그생각만나서 공부가더잘안될거같애요

3.그럼같이가서 눈으로보면될거아냐

4.뭔나쁜길..그건 코스프레 해주기싫은 부모님 핑계일뿐 이건내취미

5.강아지를 가둬두고 밖에나가면위험하니 여기서 먹고자고 평생살아라...<이거랑같음 오히려 자유롭게

밖에서 뛰어노는게 정신건강에좋음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에서 6학년으로 들어가는

자칭(?)어린 코스어 입니다.

질문답변을 해보면

1. 코스 하고다니다가는 비싼거라서 사람들이 납치<>한다.<성폭행,금품요구 등>

 하하.. 요즘엔 코스프레도 예전이랑은 다릅니다.

성폭행 예방인 프리허그금지 부터

곳곳에 코믹월드 관계자가 있으니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거이 희박합니다.

2. 코스프레만 하다가 성적은 어떻게 할거냐

하? 코스프레 하면서 공부에 대학 잘나오는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한다고 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평균95 이상이면 코스프레를 한다.

이런식으로 설득할수 있어요.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는 대부분이 일상에서 벗어나

내가이닌 딴사람으로 변하는게 코스프레입니다.

그걸로 스트레스를 확! 풀면 다음엔 공부가 더 잘되지

않을까요?

3.그런거 사기 당한다.

 사기라..... 종종 나쁜 코스어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않그렇습니다.

그리고 딱히 코스프레를 한다고 사기를 당할가능성도 희박합니다.

그레도 그냥 평범한 주수샵 보다 봄잎,헬로우샵 에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코스프레 하다가 나쁜길<>로 접어든다.

코스프레를 한다고 왜 나쁜길로 갑니까?

이해를 할수 없습나다. 뭐 대부분 코스프레을 하는사람이

오타쿠,동인녀 지만 코스프레를 한다고 나쁜길로 가지 않습니다

5. 그런거 정신 건강에 않좋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착각하고 계시나 보네요

어느부분에서 정신건강에 않좋습니까?

아마도 부모님께서 코스프레는 오타쿠나

일본놈들,날라리나 하는 겟인줄 아시다보네요....

저는 그런게 정신건강에 않좋은게 아니라

연예인이나 가수보고 똑같이 따라하거나

쫄레쫄레 따라다니는게 더 정신건강에 않좋은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기타등등---------

어떻게 해야 부모님 설득도 시키고 친구들이랑 당당하게

가히리를 좋아해서 코스용품도 있다고 얘기 할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개인의 취향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됩니다.

뭐... 빅뱅팬들이 샤이니팬에게 왜 샤이니 좋냐면서

정신병자 취급할수 있습니까?<언제까지나 예 입니다........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저는 코스프레에 관심이 있으니까

좀 도와달라고.... 왜 이게좋고 왜하는지

충분한 이유와 근거을 대며 이야기 했더니

조금 모자란 부분은 어떻게 해줄테니 돈은 니가 용돈을 모아 사거라

 라고 해서저는

지금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급적으로 사는것 보다 만들려고 하고있다만....

그게 더 저렴하고 사진이 많이찍힐수로 보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