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을 키울 때 필요한 정보

선인장을 키울 때 필요한 정보

작성일 2006.11.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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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 백지도를 푸는데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선인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자'라고 써져 있었어요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8시까지 꼭! 꼭!답변 부탁

또 하더라도 1-2줄 정도만 되게 해 주시구요

길게 해도 정리 해서 짧게 해 주세요

아주 짧게요!

부탁부탁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선인장은 다육식물의 라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의 하나이다.

선인장은 4.000여종 이상의 많은 종을 갖고있어 선인장이라는 한로 분리되었다.

원산지는 주로 아메리카 대륙에 분포 되어있다.

다육식물은 현재 약20.000여종 이상의 종이있고 계속 새로운 종이 발견 되고 있다

원산지는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 되어있고 한국에도 많은 종의 다육식물이 있다.

한국의 선인장은 취미가들의 개인수집이 시작된 1920년 경부터 이며, 이는 일본을 통한 미국의 원산지 식물의

보급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부 제주도의 바다를 통해 유입된 부채선인장 종류와 용설란 계열의 식물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네시아 중국을

경유한 인위적인 또는 자연적인 보급이라는 관측이다

귀면각 이나 삼각주는 원산지가 아니지만 베트남과 남방에서는 자생을 하게 된지 오래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유럽과 유로 아시아를 경로로 한 보급과정이라는 추측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기본 재배는 용토(식재)와 재배위치, 분갈이 ,병충해,식물의 선택방법으로 구분하자.

이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어느 하나라도 불안정하면 식물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선인장키우기 요점

어디에 두죠?

햇빛이 오랜시간 머무는곳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위에 직접 화분을 두지 말고 지면으로부터 떼고 두세요

집안에 두는 경우는 창가의 직접 볕이 드는 장소에 배치 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해를 많이 볼수있는 장소가 우선하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을 억제하여 조금더 단단하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이후의 좋은 조건에서 충분히 원상 복구를 한다, 일례로 4~5년 땅속에서 휴면하던 개구리가 비가오면 10여일 내외에 알을낳고 부화하여 올챙이가 되고 다시 개구리가 되어 땅속에 휴면을 들어가듯이...

선인장과 다육의 대부분은 개구리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은 식물로 진화되어있다.

다만 인위적인 제어와 콘트럴이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식물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고온 또는 저온에서는 많은량의 급수는 곤란하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고온이 될 염려가 있어 주의 해야한다

결론은 바람이 잘 통하고 일조량이 좋은곳 최저온도 영상 5도 이상인 곳이면 이상적이라 할수있다

물은 어떻게 주죠?

성장기(봄,가을)에는 화분의 마른후 물을 줍니다

옮겨 심어 선인장의 뿌리가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화분의 3/1정도가 젖을 만큼 정도의 물을 줍니다.

물뿌리개로 위에서 물을 주면 먼지도 닦아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으나 솜털이 있는 것이나 가시가 굵은 것은 솜털이나 가시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물을 가득 채운 접시안에 화분을 담가 바닥에서 물을 흡수시키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여름 성장이 둔해진 선인장은 물주는 회수를 반으로 줄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있을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저녁무렵에 물을 줍니다.선인장에 있어 야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생장력의 소모를 적게 합니다.

겨울은 완전하게 물기를 없애고 휴면시킵니다.물기를 없애는것은 선인장의 체액이 진해지고 냉해를 방지합니다.

분갈이는..

분갈이는 식물이 사람과 살면서 자연을 만날 수있는 유일한 기회이며 특히 화분재배의 경우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다.

이는 화분 재배의 경우 식물성장에 필요한 양분의 공급과 새뿌리의 발근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어린묘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1년주기로. 중형선인장은 1년~2년주기,대형선인장의 경우는 2~3년을

기본으로 하여 환경이나 성장속도에 따라 조정한다.

분갈이의 시기는,성장기의 초기가 적기이다 (예; 비화옥4월중순, 란봉옥 6월초, 리톱스 9월중순)...

선인장과 다육 공히,식물을 뽑아 굵은 뿌리를 제외한 가는 뿌리는 소독한 칼이나 가위로 뿌리가 으깨지지 않게 깨끗이 잘라내고, (굵은 뿌리 또는 몸체에서 큰 식물은 2~3cm, 소형식물은 5mm정도 남긴다,이때 뿌리에 콩이나 감자같은 모양의 뿌리혹이 있으면 몸체와 관계없이 잘라낸다)깨끗한 물로 씻어 낸다.

묵은 흙에는 부패균과 벌레의 잔재가 있다,

뿌리의 물기를 말린후 준비된 용토에 심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몸체와 뿌리가 직접 배양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깨끗한 모래를 준비하여 뿌리가 직접 닿지 않게 모래층을 형성 해준후 약 10일 후부터

조금씩 물을 주기 시작하며 완전히 마르지 않게 약 2주정도 관리하면 새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화분은 언제 옮겨 심죠?

선인장 재배에서 가장 중요항 사항은 옮겨 심기 작업입니다.

선인장 재배의 연중 행사입니다.

봄과 가을의 년 1~2 회,성장기에 들어가고 나서 합니다.대개의 선인장의 사이클은 봄,가을이 성장기.한여름,겨울이 휴면기입니다

새로운 가시가 나온다,성장점이 싱싱하다, 청순한 색이 나타난다.등 성장의 징조를 보고 나서 옮겨 심는 것이 무난합니다.

따뜻해지기 시작하는3 월 중순∼4 월 중순이 적기입니다.

단 선인장에 따라 이 시기에 꽃이 피는 것이 있습니다.이와 같은

경우는 꽃이 지고 나서 2주 정도후에 옮겨 심는 쪽이 좋습니다

선인장을 옮겨 심는 것은 적기는 있습니다만 옮겨 심어서는 안되는 시기는 특별히 있지 않습니다.그러니까,약간 늦었더라도(5월 6월이 되어도)옮겨 심지 않는 것 보다는 옮겨 심었던 쪽이 좋게 자랍니다

어떤 흙을 쓰죠?

흙에 대해서는 첫 번째도 열 번째도 공기가 잘통하고 물이 잘빠지는 구조이어야한다

그 다음이 비료 성분이며 용토는 모든 썩음병과 성장,고사의 주원인이 된다

다시 언급하면 공기가 안통하고 배수성이 않좋은 용토에서는 물을 충분히 건조한후 소량만 주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인 물주기와는 차별을 해주어야 하는 겻이다



일률적인 배합은 불가능 하지만 다음의 배분이라면 무난하다.

5mm 내외의 마사 또는 모래40%. 펄라이트 40% .소독된부엽10% .화훼용퇴비10%.

이외의 가감은 식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달리 조절 한다

어떤 분을 쓰죠?

분은 용토내의 수분조절, 토양 내 온도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충분히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나가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하는 분이 좋은 분입니다. 이러한 점과 더불어 식재한 선인장과 분이 얼마나 잘 조화 되느냐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플라스틱분은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분내 토양 통기성이 나빠져 과습하게 되어 건조가 느립니다.

토분은 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가능하므로 건조가 빠릅니다



분의 크기는 선인장의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가좋고, 너무 크면 수분조정이 어렵습니다. 구형선인장의 경우 직경 6cm 정도라면 7.5cm의 분이, 8cm정도인 경우는 9cm분이 적당합니다

비료를 주나요?

비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학비료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화훼용퇴비를 전체식재 용량의 약10%정도면 충분하다.

돈분이나 우분,계분은 발효가 잘된 것을 사용하여야 하며 ,

완숙시키지 않는다면 발효 때 발열로 뿌리가 상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성장기에 비료성분이 필요하게 되면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여건이 않되면

소량의 화학비료를 줄수도 있고 발효가 완전히 된 깻묵을 약 100/1 정도로 물에 희석시켜 줄수도 있다 .

이 경우역시 성장기에만 필요한 것이고.

용토의 통기성과 배수조건이 우선 한다

어떻게 옮겨심죠?

선인장을 빼기전에 화분에 물기를 없애고 흙을 말려 둡니다.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먼저 화분의 주위를 툭툭 주먹으로 치며 흙을 움직입니다.

선인장이 들려지면 살며시 뺍니다.

가시가 있는 선인장을 뺄때는 타월등을 두껍게 접어 선인장에 감아서 작업하십시요.

흙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있는 경우에는 앞이 동그란 대나무 꼬치등을 이용하고 조금씩 긁어 냅니다.

선인장이 빠지시면,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방금전의 대나무 꼬치등을 이용하고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뿌리는 어떻게 하죠?

간단하게 조각조각 흩어져 버리는 뿌리는 버려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뿌리가 많은 경우에는 2/3 정도를 잘라냅니다.

1개근이 비대하여 무나 당근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은 ,굵은 뿌리는 끝만 잘라 주시거 주위의 가는 뿌리는 모두 정리합니다.

굵은 뿌리라도 많은 뿌리가 선인장 본체로부터 나와 있는 것은 ,자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리가 끝난 선인장은 뿌리를 물로 깨끗이 앃고 난후 응달에서 1∼2시간 말리고,준비한 용토에 심어 줍니다.

절단면이 너무 크면 공기가 잘통하는 응달에서 1 주간 이상 건조시킨후 .절단면에 얇은 막이 덮인 것처럼 보이면 심어 줍니다

마무리 방법은?

바닥에 배수를 위한 화분찌꺼기나 큰 입자의 용토를 넣습니다,발포스티로폴을 1cm정도로 잘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흙을 산형으로 쌓아올립니다.선인장 본체는 흙에 덥히지 않는 위치에 두고 뿌리를 벌립니다

그위에 흙을 넣고 끝나면,화분주위를 가볍게 두드리시거나 바닥에 가볍게 두드려도 좋습니다

단 너무 흙이 다져질 정도로 하지 마세요

모두 마치면 1주일 정도 뒤에 물을 줍니다.

화분에 1/3 정도만 젖게 물을 주세요...

옮겨 심고난 직후는 극단적인 추위, 더위는 피해 주십시요.하지만 뿌리는 따뜻한 쪽이 발근이 좋아지기 때문에 ,화분에는 충분한 햇볕을 쬐여 주십시요

선인장은 대체로 건강하고 수명이 긴 식물로 품종에 맞는 적당한 관리만 해주면 훌륭하게 잘 자란다.

건강하게 키울 때에는 몸의 색도 가시색도 한층 아름다워지고 관상가치는 증대한다.

재배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품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알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초봄에는 좋은 용토에 정성껏 심는다.
2. 적정한 온도유지 및 관리
(온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는 가온, 온도가 너무 높으면 통풍한다.)
3. 일조를 충분히 준다.
4. 품종별 적정한 관수를 한다

환경 : 선인장은 열대사막이 원산지이므로 고온성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0℃이하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도 적지 않다

수분 : 원산지가 사막이라 생각하여 선인장은 수분이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나, 사막에도 우기가 있기 때문에 관수를 필요한 만큼 해주어야 한다

시비 : 선인장이 볼모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비료를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생육이 크게 촉진되는 종류도 많다.

용토 및 화분 : 자생지는 대부분이 석회암지대의 강한 알칼리성 토양이다. 선인장뿌리는 산성액을 분비하여 이를 중화시키면서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있다.그러므로 작은 분에 심었을 때는 자신의 뿌리에서 분비되는 산성액 때문에용토가 점차 산성으로 되어 생육이 현저히 쇠퇴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선인장 용토에는 석회를 넣어 주거나 정기적으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한다.

★ 용토 ★

1. 기본용토

주재료 : 선인장은 과습에 약하므로 물빠짐이 좋으면서 어느 정도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있으며 깨끗해야 한다. 이 때문에 선인장의 재배에는 굵은 모래가 이용되고 있다

분재배용 배합토 : 모래,펄라이트 ,퇴비 등을 많이 사용했는데 모래는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강모래가 좋고, 펄라이트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 퇴비는 농협에서 생산한 돈분돈분,계분을 사용한다

배합토의 비율 : 모래 : 펄라이트 : 퇴비을 4 : 4 : 2의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참고 : 좋은 용토는 배수가 좋아야 하고 동시에 적당한 보수성이 있는 것이라야 한다. 뿌리가 활발하게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용토의 입자와 입자 사이에 공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공기가 없으면 뿌리는 질식상태가 되어 부패한다.
많은 선인장은 원래 석회암 지대에 살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용토의 pH보다는 정기적인 용토 갱신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용토종류

냇모래 : 지방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물의 확산이 좋고, 취급하기 쉬워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크고 작은 입자를 적당히 혼합해서 입자가 다공질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미립자가 대량으로 혼입되는 것은 좋지 않다. 양질의 냇모래를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진흙과 큰 입자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닷모래 : 염분기가 있고 입자가 두리뭉실하여 공극의 형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는 큰 왕사를 택해 잘 세척해서 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부엽토 : 보수력이 좋아 다른 재료와 혼합하면 건조시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낙엽을 모아 부식시킨 것이기 때문에 농가 스스로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품질에 매우 큰 차이가 난다. 물을 주었을 때 흙물이 튀겨 좋지 않으나, 화장토(모래, 클레이볼등)로 덮어주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부식토 : 나뭇잎이 아닌 줄기, 껍질, 뿌리 등도 함께 퇴적되어 부숙된 것으로 음식찌꺼기도 이용된다. 미숙된 것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완숙된 것을 건조시켜 청결하게 사용해야 한다. 비료분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해충알과 잡초씨 등이 혼입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훈탄 : 왕겨를 탄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용토의 주 재료는 아니지만 10~20%를 혼입하면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 경석립, 바크(수피),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제올라이트, 크렐이볼 등 다공질에 배수성과 보수성이 좋은 재료들이 시판되고 있다.
이상과 같은 3~5 종류를 적당히 배합하여 사용한다. 모래가 많이 들어가면 보수성이 나빠지므로 마사토 등을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선인장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뿌리를 잘 뻗게 하는 것이다. 배지의 배합비율은 재료구입의 난이도, 전용온실의 조건, 품종 등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한다

★ 분 ★

1. 역할

참고 : 분은 용토내의 수분조절, 토양 내 온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배면에서는 충분히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나가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하는 분이 좋은 분이다. 이러한 점과 더불어 식재한 선인장과 분이 얼마나 잘 조화 되느냐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이다.

플라스틱 분 : 플라스틱분은 관상가치로 보면 색채와 형태가 다양하지만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분내 토양 통기성이 나빠져 과습하게 되어 건조가 느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일사를 받으면 토양온도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토분 : 토분은 관상적인 면에서는 다소 투박한 점도 있지만, 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가능하므로 건조가 빠르다. 결국 분을 만든 재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2. 분의 크기

참고 : 선인장의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가좋고, 너무 크면 수분조정이 어렵다. 구형선인장의 경우 직경 6cm 정도라면 7.5cm의 분이, 8cm정도인 경우는 9cm분이 적당하다.

큰 분 : 큰 분에 여유있게 심으면 빨리 자랄 것 같지만, 건습의 조절이 어려워져 오히려 뿌리 발달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분이 커지면 용토가 많이 들어가 그만큼 건조가 늦어지기 때문에 직경 12cm이상되는 분은 바닥에 통기와 배수가 용이하도록 큰 입자를 넣어주어야 한다.

작은 분 : 더욱이 작은 분은 너무 건조해지기 때문에 3~4cm정도의 소묘는 직경 12cm의 앝은 분에 5분 정도 심는 것이 좋다

★ 비료 ★

선인장은 성장이 대단히 느린 식물이다. 단기간에 성숙하는 초화류나 채소류와 비교해서 요구되는 비료분은 적다. 원래, 비료를 흡수하는 힘이 약한 종류가 많아 농도가 높은 비료를 주면 오히려 뿌리에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용토중에 혼입하는 비료성분은 지극히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도가 높은 비료는 뿌리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비료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인장과 같이 매년 조금씩 자라고, 5년,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에 걸쳐서 완성미를 발휘하는 식물에는 화학비료 보다도 유기질 비료가 적당하다. 자연비료 안에는 화학비료가 얻지 못하는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선인장 생육에는 좋다.
용토 부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용토재료는 부식토를 제외하면 함유된 비료분은 극히 미량이다. 그렇지만 예시한 혼합용토 만으로도 대부분의 종류는 무리 없이 생육한다. 이상적으로는 부엽토, 부식토, 바크 등에 비료분을 첨가하여 사용하고 이것을 비료 피해가 없도록 용토와 혼합하면 보다 좋은 생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선인장 전용 제품은 시판되고 있지 않다.
완숙한 계분이나 돈분 등 매우 비료농도가 높은 것은 분 밑에 소량 시비하면 효과적이다. 분재등에 사용되는 고형비료(유박, 골분 등을 혼합하여 발효 완숙시킨 것), 발효계분(단지 건조된 것 또는 열처리만한 것은 불가)은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적당한 것을 입수하기 어려울 때는 완효성 화학비료를 시비한다. 이 경우 뿌리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 소량 시비해야 한다. 이것을 기비로 보면 년 1~2회 이식함으로써 다음 이식시기까지 시비하지 않아도 된다.
매우 생장이 빠른 대형 부채선인장, 기둥선인장, 공작선인장 등은 적기에 수 회 추비를 해주어도 좋다. 시판 가루비료는 물에 용해시켜 사용하되 초화류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비는 농도를 5~10배 엷게 희석시켜 사용한다. 시용은 생장기에 한정해서 하고, 월 1~2회 정도가 무난하다.
선인장은 비료로 크게 자라게 하는 것은 아니고, 이식하거나 분갈이 하면서 생육을 촉진시킨다. 비료분이 함유되지 않은 용토라도 생육에 맞게 분 크기를 조절하면서 분갈이를 하면 잘 자란다.
선인장 재배경험 부족시 선인장 상태가 나빠졌을 경우 비료와 영양분을 충분히 주어도 선인장 상태가 나빠져 있기 때문에 비료 흡수능력도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오히려 비료기가 적은 새 용토로 갈아주는 것이 바람직할 경우도 있다.

★ 관수 ★

참고 : 관수시에는 항상 화분에 3/1정도를 적시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용토 표면이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1~2일 기다리고 난 다음 관수한다. 관수량과 관수간격은 계절, 기후, 기온에 따라서 변하며 용토와 분의 재질과 크기, 선인장의 종류와 크기, 생장기, 휴면기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도 변한다. 원예작업중에서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관수로 [물주기3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관수 직후는 과습상태이기 때문에 뿌리는 활동하지 못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은 용토와 분에 흡수되고, 용토 표면으로부터 증발하여 적당한 상태가 된다. 근모가 활동하여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이 때이다.

습도 유지 : 관수후 시간이 지나면서 용토는 마르고 건조해져 그대로 두면 뿌리 활동이 나빠진다.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해서는 뿌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용토와 분이 적절하지 않으면 관수노력을 기울여도 생육은 좋아지지 않는다. 즉 건조가 늦어져 과습한 상태가 계속되면 뿌리는 부패하기 쉽고 반대로 건조가 지나칠 경우에는 생육이 떨어진다.

관수 간격 : 생장기(봄과 가을)에는 식물의 물 요구량은 당연히 많기 때문에 관수 간격을 짧게 한다. 반대로 휴면기간 중에는 뿌리가 거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관수간격을 길게 해준다. 어느 경우든 관수할 때는 분에 3/1정도를 적신다는 개념을 가져야한다

수분 확인 : 용토의 건조기간을 알기 위해 때때로 용토를 파서 확인하거나, 관수한 1~2일 후 선인장을 뽑아서 뿌리를 관찰하면 서서히 알게된다. 용토에 대나무 조각을 묻어 관수후 대나무의 상태를 보고 조사하는 방법도 있다

관수 시기 : 관수시간은 봄과 가을은 아침, 한여름은 이른아침이나 저녁에, 겨울은 맑은 날 오전중이 적당하다. 한여름의 한낮과 추운겨울의 늦은 오후 관수는 마이너스 요인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온에 주의 할 필요가 없지만, 겨울에는 찬물 그대로 보다 약간 온도가 높은 물을 주도록 한다.

기타사항 : 관수시 표면에서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용토가 오래되어 굳어진 경우에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물은 항상 정해진 통로로만 밑으로 흐르게 되므로, 상당량 물을 주어도 분안 용토는 건조하기 마련이다. 결국 분갈이를 하여 주어야 한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 품종은 관수에 지나친 신경을 쓰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건조가 빠른 용토와 화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 자생지에서는 강렬한 태양광선에 의해 뜨거워진 토양은 야간 기온이 급격하게 허락해도 그다지 낮아지지 않는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랐으므로 선인장은 토양온도가 높은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재배품종의 경우도 분내의 온도를 가능하면 높게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분의 측면에 해가 쬐이면 흙내의 온도는 높아져 뿌리 신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여건에 맞게 분과 분사이의 간격을 두어 실내에서 광 혜택을 최대한 볼 수 있도록 분 배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옮겨심기 ★

1. 설명

1단계 : 용토를 넣기전 분 밑구멍은 망사와 작은 자갈을 채워 넣는다.

2단계 : 그 위에 용토를 적당히 넣는다

3단계 : 이식할 선인장을 신문지 같은 것으로 둘레를 감싼다

4단계 : 감싼 신문지를 확실히 잡은 후 화분을 기울인뒤 채워진 용토를 분리.

5단계 : 화분을 세척후 선인장을 중앙에 위치토록 조정. (새 뿌리의 성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핀셑등을 이용하여 뿌리를 가지런히 한다)

6단계 : 뿌리 잘라주기후 식물을 4, 5일 옆으로 눕혀 그늘에 건조시킨후 혼합된 용토를 넣는다.

7단계 : 도구를 이용하여 용토를 가볍게 다진다.

8단계 : 마사토나 굵은모래로 분 주위를 마무리한다. 다지기후에 곧바로 물을 주지 않는다.

2. 이식

분선택 :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이식시 사용되는 분은 그 식물의 크기에 비해 약간 작은 듯한 것이 좋다. 심은 후 1년정도 지나면 화분속은 뿌리로 가득차 뿌리가 엉키게 되어 통기성이 나빠지게 된다

뿌리정리 : 새 뿌리의 신장이 나빠지므로 용토의 갱신과 뿌리를 정리해 주어야 한다

용토 : 한번 사용한 용토는 뿌리에서 나온 노폐물 축적과 미량요소 결핍 등으로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한번 사용한 용토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이식적기

이식적기는 원칙적으로 휴면이 끝나고 생장을 시작하는 시기가 최적이다. 전용온실이라면 2월 중하순부터 3월 경이다. 지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이식은 한 여름과 한겨울을 피햐먼 큰 문제는 없다. 생장기에도 불구하고 생기가 없는 것은 즉시 뿌리상태를 관찰한 후 이상이 있으면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생장이 왕성해서 뿌리가 분에서 삐져 나오거나 너무 자라 화분과 균형이 맞지 않는 것도 그때마다 분갈이를 해준다.

3. 옮겨심기

① 식물을 분에서 빼낸다

옮겨심을 분은 뿌리가 분 안쪽에 가득 퍼져 있으므로 뽑으려 해도 빠져나오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경우는 손으로 분을 잡고 옆으로 눕혀 손등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그러면 뿌리와 분 사이가 느슨하게 되어 수월하게 뽑을 수 있다

② 묵은 흙과 뿌리정리

흙을 잘 헤쳐 오래되어 썩어 있는 뿌리나 가느다란 뿌리는 말끔히 정리한다. 이때 뿌리를 2~3cm로 짧게 잘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것은 새 뿌리가 나왔을 때의 활력이 그만큼 좋아지므로 극단적인 경우는 분갈이할 때마다 뿌리를 전부 잘라버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생육이 왕성한 젊은 묘에는 좋으나 묵은 그루나 큰 식물에는 적당하지 못하다. 큰 식물의 경우는 묵은 흙을 제거하고 뿌리를 다듬어 주는 정도로 그친다. 또한, 선충류 등이 발견되었을 때는 반드시 그 위에서 잘라 버린다. 또 뿌리 진드기가 있을 때는 칫솔 따위로 긁어 말끔히 제거하고 농약을 묻혀 둔다.

③ 그늘에서 말린다.

뿌리 잘라주기 등 정리가 끝나면 식물을 4, 5일 옆으로 눕혀 그늘에 말린다. 뿌리를 자르고 바로 심으면 자른 부분이 습해져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의 원인이 된다. 또 선인장의 몸체에 눈에 띄지 않는 상처가 생기는 수도 있어 썩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그늘에 말리는 것은 상처부위 등의 건조가 목적이다.

④ 분 선택

사용하는 분이 둥근형이라면 선인장과 분과의 표면 사이가 손가락 한개 크기 정도의 간격이 있는 것이 적당. 즉, 식물체보다도 한둘레 큼직한 분이 좋은 것이다

⑤ 심기

분 밑구멍은 망사 등으로 막도록 한다. 다음에 용토를 넣는데 그 전에 깨진 분 조각이나 작은 자갈과 같은 것을 2cm쯤 넣는다. 이렇게 하면 과습이 되기 쉬운 분 밑부분도 통기성이 유지된다. 그 위에 용토를 넣는다. 선인장 종류나 뿌리모양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분의 절반 정도까지 용토를 넣은 후 식물체를 분에 넣어 용토 위에 뿌리를 말끔히 편다.
이렇게 하여 위치가 정해지면 식물이 가라앉지 않게 손으로 잡고 다시 용토를 채워 넣는다. 분째 들어올려 툭툭 가볍게 충격을 가하면 용토는 차분히 뿌리 둘레에 고루 잠기게 된다. 이 때 가라앉은 부분에 용토를 보충하면 분갈이가 완료된다.

주의 : 보통의 원예식물과 달라 이식후 바로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일주일정도 지난 후에 주는 것이 원칙이다. 분갈이 후 10일이 지나면 새 뿌리가 돋아나므로 그후엔 보통의 관리와 마찬가지다.

기타사항 : 작은 묘는 생장에 맞추어 옮겨심는다.
납작한 분에 모아심기한 삽목묘나 실생묘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손으로 훑어 심기 좋게 하여 한개 한개 핀셋이나 젓가락으로 심는다. 이 때 소묘인 경우는 심은 후 바로 물을 주어도 상관없다. 또한 작은묘는 한여름이나 겨울철은 피해야 하지만 언제라도 생장에 따라 옮겨심어 준다. 분 속에서 서로 몸체가 닿을 정도면 분갈이를 해준다.
모아심기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 성질이 다른 식물이나 생장속도가 현저히 다른 종류를 함께 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 주는 방법도 다르고 옮겨 심는 적기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옮겨심기의 요령은 작은 것일수록 횟수를 많이 하고 커감에 따라 적게 한다는 것이다.

★ 병충해 ★

선인장에 주로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는 귤가루 깍지벌레이다.
건조한 온실의 햇볕이 비치지 않는 장소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 흔히 발생한다. 삼각주와 다육식물등의 생장점 부근이나, 선인장의 릉사이 등에 붙어 흡즙, 가해하며 피해부위가 탈색되거나 생육이 억제된다. 깍지벌레는 식물에 달라붙어 수액을 빠는 작은 회백색 벌레로 크기는 바늘로 찌를 정도에서부터 2mm 정도까지 가지가지이다.
연중 발생하며 접시를 엎은듯한 등껍질로 덮여 있어 약제를 뿌려도 잘 죽지 않아 구제가 어렵다.
억제방법으로는 발생부위를 칫솔따위로 문질러 제거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확실한 구제 방법이고 약제 방제로는 수프라사이드 등으로 방제한다.

그외로 응애류,진딧물등 여러 가지 병충해가 들 수 있기에 항상 염두애 두고 선인장을 관찰하여 초기에

징후를 발견하면 여러 종류의 약제로 방제가 가능합니다

병충해.

면충 : 솜벌레 라고 하며 백색의 약3mm내외의 움직이는 벌레. 깍지벌레의 일종,

-파라코,스푸라사이드 방제

깍지벌레 : 등에 껍질을 덮고 있으며 가시부근 생장점 표피등 가리지않고 수액을 빨아 먹는다

식물의 표피가 상하지 않게 칫솔로 살살 털어 낸다

-파라코 수화제,스푸라사이드, 의방제

응애 : 거미의 일종 (Red spyder) 건조하고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 잘 발생 하며 향나무 등의 일반

수목에서 옮겨 오기도 한다.

식물의 즙을 흡수하며 흡입된 식물의 표면은 쇠붙이의 녹과 같은 모양의 흔적이 남아 관상의

가치를 손상하며 심하면 식물이 고사한다,

-농약 DDVP,다니톨,강타자,등의 약으로 방제

균 : 바이러스의 전염을 차단 해야 한다 썩음병,탄저병등은 다이센45로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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