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쓴인소좀봐주세요

제가쓴인소좀봐주세요

작성일 2014.01.0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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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지 봐주세요^^  아직 끝나지않은거구요

제목도 못정했고 프롤로그도 안썼지만;;;

지적도 괜찮구요 칭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여주-유소린

남주-백강현

귀찮더라도 봐주시고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넷소설왕국카페 연애소설방1 에 연재하니 봐주심감사하겠습니다^^

 

욕설금지

 

 

 

 

 

 

 

 

 

 

 

 

 

 

 

 

 

 

#1

 

 

 

나는 앞으로 내가 다닐학교에 발을 들여놓았다...


솔직히 나는 잘못한게 없단말이다ㅠㅠ


밴드붙인 얼굴로 첫날 새학교라니

ㅠ^ㅠ

 

 


"야 니때문에 나까지이게뭐냐?!"

 

"나때문이라니??!! 요년좀보게?!! 어디서 뒤집어씌워?!!"

 

 

 

 

 


아니라고ㅠㅠ...


박주연...같이 강전당해온 친구다...친구는개뿔ㅡ^ㅡ

 


하지만 그년말에 나는 할말이없었다...


어떤년.놈들이 시비걸고들어와서 미친듯이 주먹날린것뿐인데 어쩌라고!!!ㅠㅠ

 

솔직히 말해서 그 년.놈들보단 내가더 많이 다쳤다고!!!

 

박주연은 중간에 끼어들어서 공범으로 강전당했다 훗^

 

 

 

 

 

 

"야 야"

 

 


나혼자 몇일전기억을 더듬다가 박주연의 부름에 그년이 손가락으로 가르

킨곳을 보았다.

 

 

 


"어쩌라고"

 

"쟤가 이학교에서 쫌한다잖아"

 

"풉ㅋ그래서???"

 

"너 쟤알아?? 백강현이잖아~~"

 

"알어ㅋㅋㅋ"

 

 

 

 


내 소꿉친구 백강현.


지금은 옛날과 너무나도 다르게 변해버린 그이다.


친구라고 떠벌리고다니다간 밟혀죽을까봐 그냥 조용조용한 친구사이로 지내는중이다

 

 

강전을 당해 놈이 다니는 '한성고'로 오게됐다

 

 

 

 

 

 

"너 쟤랑 친해~~?"

 

"...........설 마~..."

 

 

 


내가 왜 거짓말을 하는거지..?


놈이란 존재가 무서운걸까...그놈에게 들러붙는 년들이 무서운걸까...

 

 

 

 

 

"에이~~ 친하면 번호좀 딸려했는데~~"

 

"너 쟤 좋아해?"

 

"응ㅎㅎ"

 

 

 


너무나 해맑게 웃어버려 할말이 없어진 나...

....쟤는 여자친구도있는데.....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도있는데....

 

......왜 박주연이 멀게만 느껴지는거지..?

 


싫어진 느낌일까..?

 

 

 

 

 

 


아무말없이 교실에 들어갔다.

나는 3반, 박주연은 7반으로 반이 갈라졌다.

 


백강현이랑 같은반일꺼다 아마...

뭔가 안심이 된다...박주연이랑 떨어져서

 

 

 

 

 


내가 왜 이딴거에나 안심하게 되는거지?

 

 

 


선생님의 지시에 자리에 앉았건만...내옆자리는 아직까지비여있다..

내앞자리도 그옆자리도...

 

 

 

사고안치고 친구나 사귈랬는데 옆자리도 없냐ㅠ^ㅠ

 

 

 

 


쾅__!

 

 

 

어떤 **가 문을 저렇......

       (지식인에서 욕을못쓰게하네요;;)

 

 

'백강현' 이다

 

 

 

 

놈을 내가 야리자 놈은 놀란듯 눈을 크게뜬다.

 

그리고 이내 씨익_ 웃어버리는 놈이다..

 

 

 

 

 

 

"어이 눈빠지겠어??"

 

 


날 비꼬는듯 말하는 저말투...


오랜만에 보는 놈은...달라진거라곤 얼굴의 상처들뿐이다

 

 

 

 

 

 

 


난다시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보았다..

 

 

 

털썩/

 

 

 

옆에 누군가 앉아 나는 친해지기위해 미소를 띄우고 옆을 바라보았건만,,

 

 

 

백강현이 앉아있었다...

 

 

 

"여긴 왜왔냐"

 

 


무뚝뚝한 저 말투들..


예전 그 애교섞였던 말투들을 세상에 떠벌려버릴라니까ㅡ^ㅡ

 

 

 

 

어떡하지?ㅠ^ㅠ 강전당했다고해야하나ㅠ

 

 

 

놈은 일어서더니 나의 턱을잡고 올려 시선이 놈에게 향하게 만든다...


그리고 몸을숙여 나와 눈을 마춘다


.......

 

 

너무 가까워...심장이 뛰어서 미쳐버릴것만 같아....

 

 

 

 

 


"묻잖아 왜 니가 여기 앉아있냐고"

 

"...가....강전당했다구ㅠ^ㅠ"

 

 

 

 

놈의 눈은 역시 진실을 말하게하는구나ㅠㄷㅠ

 

나에게서 손을떼더니 다시 자리에 앉는다..

 

 

 

 

 

 

 

 


"사고쳤냐"

 

"내가 사고친거아니거든ㅡ^ㅡ 그년들이 시비걸어서 손좀봐준거거든"

 

"그년들이 누구누구냐"

 

"니가 그걸왜묻는데??"

 

"대답이나해"

 

 

 


그놈의 살기가득한목소리에 즉각즉각 대답하는수밖에 없었다...

 

 

 

 


"한명밖에생각이안나...걔중심으로 날공격했거든...남자여자가릴것없이 나한테 공격하는걸

어떡해하라고...!ㅠ 그냥 발버둥치다가 잡혀서 나도 병원실려갔거든ㅠ^ㅠ"

 

"내가 묻는건 그게 아닐텐데"

 

"...아...아....'하정은'이라고 내가 뭘잘못했는데 그렇게 달려드는건지 으휴ㅠ

그래도 그년도 강"

 


"다시한번.누구라고?"

 

 

...내말을 무참히 씹어버렸다ㅠㅠ

 

 

 

 


"하정은.."

 

"걔 안일고로 전학간얘냐?"

 

"아마? 걔도 강전당했거든 ^ㅇ^"

 

 

 

날 한번 쓰윽 쳐다보고...

 

 

 

"이것도 걔가 한짓이냐?"

 

 

내볼과 이마에 덕지덕지 붙은 밴드들을 바라보며 묻는다...


니가 신경써주니까 괜히 설레잖아 씨발ㅡ_ㅡ//

 

 

 

하정은이 뭐길래 꼬치꼬치물어대ㅡㅡ

 

 

 

 

"어...나잔다"

 

 

 

난그렇게 기이이이~~잎은 잠에빠져들었고...

 

덕분에 공부못한대가를 어떤남정네에게 당할수있었다

 

ㅠ^ㅠ

 

 

 

 

 


수학시간에깨버린 나....왜 하필 수학이야ㅠ

 

 

주위의 애들이 키득키득웃어댄다


내가 잠든게 그렇게 웃기니 얘들아

 

 

 


내옆자리 백강현은...없고 다른 남정네가 와서 앉아있는다..

 

 

 

 

 


"안녀어엉~"

 

".....여긴 도데체 누구 자리냐...??"

 

"여기? 백강현자리지~"

 

"근데왜 니가앉아있는데?"

 

"장난좀칠려구~"

 

"나한테?ㅇㅁㅇ"

 

"과거형인가...장난좀쳤지~~ㅎㅎ"

 

 

 

 


뭐래는거니ㅡㅁㅡ

 

 

 

 


"지금몇교시야?"

 

"6교시~"

 

 

 


아 벌써. 가 아니라 좀더 잘걸..

 

 

 

 

 

그나저나 얘네들 왜이렇게 쪼개대ㅡ^ㅡ

 


사람 기분나쁘게...

 

 

 

 


그때 쾅__! 하고 문이열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이번에도 역시 백강현이다

 

싸우고왔나...얼굴이 더다친것같고 입술도 터졌다

 


그러곤

 


날보더니.

 

 

 


"푸웁"

 

 

 

 

 


..뭐야?..내얼굴에 뭐라도 묻..

 

 

 

 


"악!!!씨발!!!!!"

 

 

 

 

 

이제서야 얘들은 크게 웃어버린다..

 

 

 

 


"무슨일이야?!!"

 

 


깐깐한 늙은이할아버지쌤이 소리친다

 

 


"아무일도아니에요~~"

 

 

내옆에있던 남정네가 소리친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분명 저남정네 짓이야!!!!!!

 

분노...분노....분노.......ㅠ^ㅠ

 

 

 

난 내 얼굴에 낙서된줄도 모르고ㅠㅠㅠ.....


거울보니까 진짜 웃기네 하짜증....짜증!!!!!!

 

 

 

 

난얼굴을 파묻고 다시 자버렸다ㅠ 잠도안오는데..ㅠ

 

 

 

 

 

 

내가 다시깼을땐 이미 어두컴컴해져버렸을때이다...


교실엔 날제외하고 아무도없....을줄 알았는데 백강현이 떡하니 내앞자리에서

 

날 야리고있다...


아씨...나 얼굴 씼어야하는데ㅠ^ㅠ

 

 

 

 

 


"푸웁.....ㅋ.."

 

 

 

또다시 웃음을 뱉는 저녀석...죽여버리고싶다..!

 

난 놈을 째려봐주고 화장실로 달려가 얼굴을 박박 문질러댔나ㅠ


너무오래됐나..잘안지워져ㅠㅠ   그렇게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야 낙서를 지울수있었다...

 

 

 

으아 피부트러블일어날삘이다ㅠ^ㅠ

 

 

 

 

 

 

 

"너 안가???"

 

 

 

다시 교실에 들어와 폰게임에 빠져있는놈을 향해 내가 물었다

 

 

 

 

 


"넌안가냐"

 

 

 

내물음에 다시 물음을해오는 놈

 

 


"이제가야지"

 

 


내대답에 벌떡일어서더니...

 

 

 

"안가냐?"

 


"어...가......."

 

 

 

나와함께 늦은저녁하교를 해주는놈이다...


괜히 설렌다....내 심장소리 들릴까 조마조마하다...

 

 

 

 

놈은 내집을 알고 나도 놈의 집을안다...


집까지 걸어가주는녀석...

 

 

 

 


"니 여친이나 챙겨~~"

 

 


장난스럽게 툭 던진말..

 

....


나를 살기가득한눈빛으로 야리는 녀석...

 

 

 

 


"바래다주면 좋은줄알아ㅡ_ㅡ"

 

"...니여친이나 바래다주라고~"

 

"너지금몇신지나 알고 그러냐ㅡㅡ^"

 

"...아 애들이미 하교했지;;"

 

"깨졌어"

 

"...뭐?"

 

"내가 깨트렸어"

 

 

 

 

...'깨졌어'..?

 

 


여친하고 깨졌다구..? 깨트린건 그년이아닌 니가..?

 

 

 

 


"왜..?"

 

"그년이 누군지나 알긴하냐?"

 

 

 


난 그것조차몰랐네;;

 

 

"그년 하정은이다 병신아"

 

"..."

 

 

 

그년이 하정은....


그년이...백강현이 하정은이랑...


...뭔가.....복잡해진기분이다...왜 놈은 그딴년이랑 그랬을까...


그리고 그년과 깨진이유는..

 

 

 

 

"하정은이 너한테 그런짓이나 하고 다닐 애자같은년일줄은 몰랐다ㅋ"

 

"..."

 

 

 

 


결국......나때문에 깨졌다는말인가...?

 

나한테 그따짓해서..? 날위해서 그런거라고??

 

 

묻고싶은 말은 많지만......물을수있던 질문은 없었다...

 

 

 

 

 

 

 


어느덧 집에도착해버렸다...


더 있고싶었는데...

 

 

 

 

 

 

 

 

갑자기

녀석은 날 벽에 밀어붙여버린다


너무나 가깝다...놈의 입술과 나의 입술사이의 거리가 너무나 가깝다...

 


눈을 질끈감아버렸다...

 

 

 

 


난 잘안다...놈의 키스실력은 만만치않다...사람의 온몸에 힘을빼놔버리는...

 

그렇게 당하게 만들어버리는 놈에게 딱 한번 당했었다...

 

 


그때 놈이 했던 한마디....'니년은 맛있다'


하고 씨익_웃어버렸던 놈....놈은 나빴다....


그놈....백강현은 그렇게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다른여자에게 가버린...

 

 


그런 '나쁜남자' 이다

 

 

 

 

 

 

 

#2

 

 

 

 

 

 

 

 

 

"뭐하냐"

 

 

 

 

 

"아....미안..."

 

 

 

 

내어깨를 붙잡은 백강현의 손을 떼어놓고서야 집에들어올수있었다

 

 

 

 

 


"유소린!!!! 어딨냐고!!!!"

 

 


오자마자 나에게 소리를 질르는 언니란 년ㅡ^ㅡ  유소정.

 

 

 

 

 

 

"왜!!!!"

 

 

 


"화장실로와봐!!!"

 

"싫어!!!!"

 

"오늘 티비 니가 원하는거 보게해줄테니까 제발!!!!!!!"

 

 

 

 


그렇다면야 ^ㅁ^

 

 

 

 

화장실문을 벌컥열고 변기에 앉아있는 언니에게 물었다

 


여자니까뭐^^

 

 

 

 

 

"왜?"

 

"생리대좀ㅎ"

 

"생리해??"

 

"엉 삼촌한테 갔다달라고할순없잖아 어차피 삼촌도없고ㅎㅎ"

 

"쫌만기달려"

 

 

 


.

 

 

 

 


.

 

 

 

 

 

.

 

 

 

 

 

 

.

 

 

 

 

 

.

 

 

 

 

 

 

 

 

 

 


"야 딴거보자"

 

"아까 내가 보고싶은거 봐도 된다면서!!"

 

"....쳇.."

 

 

 


ㅋㅋ승자의 맛이란 달콤하더군^ㅁ^

 

 

 

 

 


철컥.

 

 

 

 

 

"소린!소정!!!"

 

"삼촌 좀 조용히하고 들어와!!! 이제 상상자들 시작하자너!!!!"

 

 

 

"에이씨!! 그래!! 소정이만 먹어라~~"

 

 

 

'먹어라'?!!

 

 

 

 


"아이 삼촌왜그래~~~~뭔데그래???"

 

"떡볶이~"

 

"나도 먹을래~~"

 

"삼촌한테 볼뽀뽀~~"

 

 

 

 

미쳤나 이양반이...


난 순간 정색을 빨았다..

 

 

 

 


"저...정색을 하고그래~~~ 자앉어 다같이 먹게!!"

 

 

 

 

상상자들을 시청하며 못먹은 저녁을 10시에서야 먹을수있었다ㅎ^ㅎ

 

 

 

 

 

 

 

 

 

다음날/

 

 

 

여름이 오나부다ㅠㅠ 매미가 징그럽게 울어대네ㅠ^ㅠ

 

 

 

 

 

 

 


"유소린 일어나라 오바!!!!"

 

 

 

 


밖에선 시끌벅적...


주말인데 왜 7시에 일어나야하는데ㅠ

 

 

 

 

 

 


철컥.

 

 

이내 문까지열리고 유소정이 나한테 온다ㅠㅠ

 

 

 

 

 

 


"일어나라 오바!!!"

 

"아 알겠어ㅠ^ㅠ 오늘 왜이렇게 일찍일어나는건데ㅠㅠ"

 

"오늘SW,연화그룹합동자동차창시기념파티있는거몰랐어?? 우리도 가야지~ 삼촌명색이 회장인데??"

 

"아씨 우린 상관없자너ㅠㅠ"

 

"뭔소리야~~? 삼촌 결혼안하면 우리가 이어받는거지뭐??"

 

 

 

 


그렇다. 삼촌에게 가족이란 우리뿐이고 우리에 가족이란 삼촌뿐이였다.


잘생긴 삼촌에 들러붙는여자들은 많았지만....삼촌은 다 받지않았다...왜그런다니..?

 

 

 

 

 

그렇다고 삼촌이 결혼안한다는 보장이 어딨어ㅠ^ㅠ

 


삼촌덕분에 우리는 편안하게 살아가고있다ㅎㅁㅎ

 

 

 

 

 


아니근데 파티라니...파티가 파티가 아니자너ㅠㅠ


격식이란 격식은 다차리고ㅠ 연화그룹이랑 합동이라면....백강현도 오겠구나...

 

 

걔얼굴보기 민망한데;;....어제 그일때문에...


요리조리 피해다녀야겠다ㅠ^ㅠ

 

 

 

 

몇시간 피부관리에 헤어스타일에 코디란 코디는 다불러서 치장을 한후에


7시가되어서야 우린 파티장소에 도착하였다

 

 

 

 

 

 

 

 


파티장/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 몇번째지...

 

 

 

이번에 언니가 백강현의 아빠. 회장님에게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한다...

 

 

 

"소정.소린 잘지냈니???"

 

"네 회장님^^"

 

 

 

 

회장님옆엔...백강현도있었다

 


격식차리는게 매우 짜증나는지 오만상을 다지으며 짝다리를 집고 팔짱까지끼며


언니와 회장을 야리고있다...

 

 

 


"강현아^^ 너도 오랜만에 만난 소린이랑 소정누나한테 인사해야지~?"

 

"유소린 오랜만에만난거아닌데"

 

 

 


제발...ㅠ^ㅠ 내가 강전당해서 한성고로 왔단건 말하지마ㅠㅠ

 

 

 

 

"그럼. 둘이 어디서 만났니??"

 

 


회장은 의아한듯한 얼굴로 우리둘을 번갈아가며 보신다..

 

제발ㅠㅠ

 

 

 

 

 

 

 


"아니 얘강전당해서 한성고로 왔걸랑"

 

 

"하...하하....^^....그게 아니라...."

 

"강전..?"

 

"아 회장님그게아니라.....강전이아니라...전학...인거죠ㅎ....^^"

 

 

 

애써 거짓말을 해본다ㅠㅁㅠ

 

 

 

 

 


"뭔소리야 너 얘들패서그런거잖아"

 

 

 


백강현 오늘 도움참많이 된다?^^

 

 

 

 


"제가 팬게아니라 걔네들이...ㅎㅎ^^"

 

 

 

 

내가이렇게 격식차리며 말하는게 짜증이났는지 파티장에서 나가버리는 백강현이다...

 

 

 

애써 강전이유를 거짓말과 함께 말하고나서야 나는 그자리를 빠져나올수있었다ㅠㅁㅠ

 

 

 

 

답답해서 파티장을 빠져나와 뒷골목으로 왔다...

 


스트레스를 받아 몇일 끊어볼려했던 담배도 다시 꼬라물었다..

 

 

 

오랜만에 펴서그런지 목구멍의 느낌이 전과달랐다..

 

 

 

 

 

 

"유소린씨인가요??"

 

"....누구시죠..."

 

 

 


나는 급한맘에 서둘러 담배를 떨어뜨려 밟았다..

 

 

 

 

 

"아 전 하류진이라고...안일고에 다니는 SW그룹 실장 아들이라고 이자리에 왔어요ㅎㅎ"

 

"아...그럼 말놓자 갑인것같은데"

 

 

 

난 백강현을 제외한 나머지에겐 사실은 '나쁜여자' 처럼 보일것이다..

 

 

 

 

 

"여기서 뭐하고있었어?"

 

"신경꺼"

 

"내가왜. 내가 묻고싶다잖아ㅋ"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대답하기싫다잖아"

 

"니입술은 밤에도 빛나는구나?ㅋ"

 

 


변태새끼

 

 

 


"뭐래꺼져 남의 일 신경끄고"

 

 

 

 

 

순식간의 일이였다.. 그놈이 나의 입술을 덥쳐버린건...

 

....짜릿하지도....강렬하지도..뜨겁지도 않았다..

 

 

그저 차가운 그의 입...

 

 

 

 


"재미없어"

 

 

 


나 백강현 닮아가나봐...키스하고 재미없어란다ㅋㅋㅋ

 

 

 

 

 

 

"난재밌는데?ㅋㅋ"

 

"미친놈..."

 

 

 

 

 


또한번 나의 입술을 먹어버리는 놈..

 

그리고 풀밭에 눕혀버리는데 걸리는시간...3초...

 

 

 

애써 피할려해도...남자의힘을 이길자신이없다...

 


하류진의 손이 자꾸나의 옷위쪽에 향한다...밀어낼려도 밀어내지지가않는다...


반쯤벗겨졌을때쯤..

 

 

 

퍽__!

 

 


그때 둔탁한 소리와함께 하류진에게서 풀려났다

 

 


투명한액체가 내볼을타고 흘러내리고있었다...


짜증도나지만...둔탁한소리를 내준 주인공이 백강현이라는 것에대해

걱정도되었다...오해하면 어쩌지....라고...

 

 

 

 

 

 

 


유소린ㅋ 니가뭐 백강현 여자친구라도되냐??ㅋㅋㅋ

 

왜 혼자 걱정하고 지랄인건데ㅋㅋㅋ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때즈음...둔탁한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10분쯤지났을까...

 

 

 

 

 

 

 

 

풀밭끝에 주저앉아 얼굴을 푹_숙인채 울고있는나를 향해 백강현이 다가온다..

 

이런 초췌해보이는 모습이 보이면 안되는데....그러면 안되는데...

 

 

 

 

 


"오....오지마.."

 

 

 

 

내말에 멈춰선 그..

 

그리고 내앞에 자켓이 던져진다..

 

 

 

 


"입어라"

 

 

 


놈은 배려심이 많다...아니..백강현은 배려심이많다 남모르게 챙겨준다...

 

 

 

 

 

 

 


그에게......

 

 

 

 

 

 

 


백강현에게......

 

 

 

 

 

 

 

 

 

 

 


사랑받고싶다

 

 

 

 

 

 

 

.

 

 

 

 

 

 

 

.

 

 

 

 

 

 


.

 

 

 

 

 

 

 


.

 

 

 

 

 

 

 

 


#3

 

 

 

 

 

 


삼촌과 언니를 놔두고 말없이 백강현의 차를 빌려타고 집으로 오는중이다

 

 

 

 

 


"..."

 

 

 

백강현에게 묻고싶은 말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왜 하정은이랑은 헤어졌는지..나때문인지 아님 다른이유인지..

 


아까 날구해준이유는 무엇인지...

 

 

 

 

 

 

 

 

 

 

하지만 아무말도할수없었다

 

아무말없이 삼 사십분거리를 달려 집에 도착했다...

 

 

 

 

 

 


"고..마워"

 

"당연히고마워해야지"

 

 


저놈의 싸가지..

 

 


차에서 내릴려는 나의 팔을 붙잡는다

 

 

 

 


"오해하지마"

 

 

...

 

 

뭐?

 

 

 

오해..? 무슨오해...?

 


정확히 설명해줄수없을까...


정말..궁금....아니지...뭘뜻하는지 알것같다


모르면..병신이겠지^^

 

 

 

 

 

 

 

 

 

 

 

 

 

'오해하지마'...그 한마디덕분에 나는 잠도 제대로 잘수없었다..

 

 


아무일없이 일요일. 주말까지 지나가고..

 

 

 

 

 

 

 

 

 

 

 


학교/

 

 

 

 

 

 

 

 

 

오늘도 백강현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차라리 안보이는게더 나은것같다...

 

 

그딴말 할거였으면..애초에 호기심..마음을 주지 말란말이야..!

 

 

 

 

 

 

 

'야 너 하정은이랑 백강현헤어진거 들었냐??'

 


'맞어맞어 왜그랬데??'

 

'몰라 하정은이 바람폈대나?'

 

'그년 처음부터 알아봤어'

 

 

 

 

 


애들의 대화소리에 귀기울이던 난...하정은이 바람폈다는거에 실망을했다..

 

차라리 나때문에 헤어졌던거라면...

좋았을텐데....

 

 

 

 

 

 

 

 

 

"유소리이이인!!!"

 

 


누구여ㅡ^ㅡ 목소리들으니까 박주연이네

 

 

"왜"

 

"일로와바~"

 

"니가와"

 

"ㅎ^ㅎ"

 

 


내말에 그년은 쪼르르달려와 내옆자리에앉는다


다른반인데도 무단출입^_^

 

걸림뒈진다ㅡ_ㅡ

 

 

 

"뭐"

 

"백강현 하정은이랑 헤어진거알아~??"

 

"근데"

 

"너 알자너~~~내가 좋아하는거//"

 

 

지혼자 말하고 지혼자 얼굴붉히고..


생지랄을떤다ㅡ_ㅡ

 

 

 

"그래서 뭐 같은반이니까 도움을 줘라?"

 

"그런거지~^ㅇ^"

 

"그거알아?"

 

"뭘??"

 

"니뒤에 백강현있는거^^"

 

 

 

 


박주연의 얼굴은 굳어지더니..

 

 

 

 

 

 

"꺼져라"

 

 

 

 

 

백강현의 한마디에 고개를 숙이고 줄행랑을 쳐버린다;;

 


그놈의 얼굴보기도 껄끄러워졌다..


...

 

 

 

 

 

 

 

"어이"

 


날부르는건가...


고개를 살짝돌려 놈을 바라보았다..

 

놈의 의자는 나를 향해 있었고 놈의 몸도 나를 향해있었지만..


놈의 눈은 폰게임에 빠져있었다..

 

 

 

 

 

 

내가 자기를 쳐다보는건 알았는지 말을 이어가는 놈이다

 

 

 

"...아니다"

 

 


뭐길래...궁금해미치겠네...


그때다가오는 그 남정네들..

 

 

 

얼굴만 봐도 짜증이 머리끝까지 올라온다..

 

 

 

 


"소리야소리소리~~"

 

 

짜증날정도로 미소를 띄우며 나에게 다가오는 내얼굴에 낙서했던 남정네...

 

 


"내이름 유.소.린이거든?!"

 

"소리소리~짜증났어??^ㅇ^ 왜~?"

 

"아 몰라 꺼져"

 

"^ㅡ^오늘 끝나고 같이갈것같은데~^ㅇ^"

 

"어딜"

 


어딜가는데ㅡ)ㅡ

 

 

 

 


"닥치고있어라"

 

 


백강현이 옆에서 말한다..

 

남정네들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실실쪼개댄다..


짜증나..

 

 

 

 

 

학교가 끝났을 무렵/

 

 

 

 

 

 

 

 

 

 

 

 

 


"소리소리~"

 

 

 

 

교문앞을 통과하려던 찰나. 백강현 그외 남정네들이 차를 한대씩 끌고와선


날불러댄다..

 

 

 

다들 차도 존나 좋구나^ㅡ^

 

 

 

 

 

 

 

 


"왜"

 

"같이가자~"

 

"어딜?"

 

"ㅎ^ㅎ 따라와보면 알아~"

 

"나집에갈건데ㅡ_ㅡ"

 

 

 

 

그러자 백강현이 내 손목을 꽉 쥐고 차에 태운다...

 

 

 

 

"어디가는건데?!!"

 

"닥치고가만히있으면돼"

 

"이거납치야 납치?!!"

 

"어쩌라고"

 

 

 

너무나도 태연하게 운전하는 백강현.


우리가 도착한곳은 '블루홀'.

 


내가 좋아하고 자주가는 술집이다

 

 

 

 

 


남정네들도 여자 한명씩 다끼고 들어온다..

 

 

 

 


"선배들보다 후배들이 늦게오면쓰나???"

 

 


미소를 씨익_띄우며 우리들을 맞이하는 선배들.


룸으로 들어오자마자 살기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우리 강현이 여자친구 바꿨구나~??"

 

어떤 여선배가 벌써 취해가지고 묻는다..

 

 

 

"네"

 

 

...당당하게 말한 그대답 '네'...

 

괜히 설레게 하지말라고..

 

 

 

 

 


"너 이름이 뭐니??"

 

 


미소를 띄우며 그 여선배..아니 화떡년이 나에게 묻는다

 

 


"유소린.."

 

"유.소.린...기억해둘게^ㅡ^"

 

 

 

무섭다...소름끼친다...

 

 

 

그리고 우린 자리에 앉았다

 

 


"강현아^^ 진도어디까지나갔냐~? 유소린 벌칙금안낼려고 그냥 데려온거지?ㅋㅋ"

 

 

 

남자선배가 묻는다

 

벌칙금..?...

 


"..."

 


아무말없는거 보니까 그냥 장난으로 나 데려온거구나..


그럼그렇지...^^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그 남자선배가 그렇게 말하더니...


자신이 끼고온 여자한테 찐한 키스를 한다..

 

 

 

다른 남자...들도 갑자기 모습이 돌변하더니 스킨쉽을 나누기시작한다..

 

 


백강현과 나..그리고 남정네들은 가만히있다가..

 

 

 

 

 

 

 

 

 

 

 

 


내입술을 먹어버리는 그놈...


순식간에 내 입술을 탐해버린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힘이쭉빠져선 백강현에게 내 몸을 맡겨버렸다...

 

 

 


"푸하......"

 


진한 키스를 끝내고서야 숨을 쉴수있었다

 

.....


그놈은 아무렇지 않은듯 술만 벌컥벌컥 마셔댄다...

 

 

 

 

 

 

 

 

 

 

"변하지않았네 여전히 맛있어"

 

 

 

 

.....

 

 

'맛있어'....

 

 

맛있대....내가 맛있대...하아..

 


나한테 그런말만 하지말고 마음을 주란말이야...설레게..떨리게만 하지말고..

 

 

 

 

 

 

 

어느새나도 취해있었다...


취하면 취해버리지 왜 정신만 멀쩡히 살아있어가지고..

 

 

 

 

 


어떤 선배가 나한테 다가온다..

 

 

 

 


"안녕?"

 

".....네에...."

 


발음은 꼬여가지고..;


저선배는 취하지도 않나...

 

옆에있던 백강현은 어디에 가버렸는지 보이지 않는다

 

 

 

 

 

"이름이....유소린 맞는거지...?"

 

"네에...."

 

 

 

 

갑자기 나를 자신의 품에 넣어버리는 그선배...

 

목소리도 서글퍼보였고...눈빛도 슬퍼보였다..

 

 


그래서 품에서 발버둥 칠수없었다..

 

 

 


옆에서 들리는소리..

 

 

 

 


"재영선배~강현이꺼 건들면 큰코다쳐요~~^^"

 

 


남정네가 지껄인다


강현이꺼...백강현꺼...하//

 

 

 

 


"김민제 충고 고맙다?^^"

 

 


여전히 날 품에 안고 말하는 그선배.


남정네 이름이 김민제였군..아직까지몰랐네;;

 

 

 

 

 

 


"백강현 진심으로대하는거 아니지?^^"

 

 

나에게 속삭이는 그 슬픈눈빛의 선배..

 

 

 

 

 

"네..."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그 사람의 눈...


백강현과는 달랐다

 

 

 

 

 

 

 

 

 

 

 

 

그사람....유재영이라는 사람에게서 풀려난후에야 백강현은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어떤놈이 찝쩍댔지"

 


나에게 속삭이는 놈..

 

 

 

"아냐..."

 

"거짓말하지마"

 

 

 


백강현은 내가 거짓말하는지 안하는지까지 꿰뚫어 보고있었다..


하긴 몇년을 봐왔는데..

 

 

 

 

 

"..."

 

"유재영짓이야?"

 

"아니라고...!.."

 

 

 

 

소리를 꼭 지르게 만드네...하아...

 

 

 

 

 

"씨발"

 

 


백강현도 화가 난듯 자신의 머리를 흐트려놓고 술만 벌컥벌컥 마셔댄다..

 

그자리에서 빠져나와 담배를 입에물었다

 

 

 

 

언제나왔는지 김민제도 담배를 꼬라물고있었다

 

 

 

 


"백강현좋아하냐? 킥킥"

 

 


쪼개대며 나에게 묻는 김민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씨..

 

 

 

 

 


"니가 뭔상관인데 신경꺼"

 

"좋아하나보네?킥킥킥"

 

"쪼개지마. 병신같으니까"

 

"백강현한텐 이런말안하더니..진심이지? 쿡쿡.."

 

"아 씨발 나도모르겠다 그냥 꺼져라"

 

"킥킥킥 여자가 돼서 담배나 펴대고 노력해봐~ 유재영은 이리저리 잘


피해다녀라  쿡.."

 

 

 


왜 자꾸 쪼개대는데?!


유재영은 왜피해야하는데..?

 

 

 


그러곤 언제 들어갔는지 없어진 김민제.

 

내옆엔 백강현이 옆에서있었다..

 

 

 

 

 

얼굴보기도 싫다..


그자리를 피해서 갈려고 하자  내팔을 잡아버리는 백강현이다

 

 

 


"놔"

 

 

 

 

 

 

날 자신을 보게 몸을 돌려보리고 어깨를 꽉잡고 어디가지도 못하게 해놓았다...

 

 

 

짜증났다... 그놈보기가 싫었다...

 

 

 

 

 


"왜그러는건데"

 

 


......왜그럴까..?

 

나도 모르겠다...^^

 

그냥...그냥 그래....너란놈은 진짜 모르겠어..

 

 

 

 

 

"..."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나의 턱을 잡아 올리며 눈을 맞춘다

 

 

 

"왜그러는거냐고 물었잖아"

 

"나도 모르겠으니까 대답못하는거 아냐"

 

 

 

그래...역시 놈의 눈을 보면 진실을 말하게 된다니까..

 

 

 

"...하ㅋㅋ 이런황당한 대답은 처음듣네"

 

 

나의 턱을 내려놓으며 잡았던 어깨를 놓고


 벽에기대어 담배에 불을붙이는 백강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가려던 찰나..

 

 

 

 

 

"유재영한테는 가지마라"

 

 

 

 

 

...유재영이 도데체 어떤사람인데 그러는거야..


슬픈눈빛....그사람을 왜 다들 싫어하는거지..?

 

 

 

묻고싶었다...

 

 

하지만 물을수없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솔직히 말하자면 소설가는 물건너 간거같아
요. 인소를 쓰시는걸 추천하지만... 내용 솔직
히말하자면 살짝 흔한 소재예요. 제가 학원
물을 싫어하는 이유도있지만요. 이모티콘이
너무많고. 갑자기 왜 강전온 이유부터 말하
셔야지... 솔직히 다들 칭찬하시는데.전 영
아닌거같네요. 실력은 인정합니다만.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생각엔 물음표나 느낌표, 온점등 특수기호가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은 것 같아요. 이모티콘이 있는 글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로선 이모티콘이(ㅋㅋ,ㅎㅎ같은 초성체도 그렇고) 글을읽기에 조금 방해가 됬어요. 지적을 해드리자면 이모티콘을 조금 줄이시고 묘사를 늘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것 말고는 스토리 진행도 매끄럽고 좋아요. 욕설은 꼭 넣어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수위조절도 알아서 적당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 소설가 하세요!잘쓰시네여!짱이다.진짜소설같네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설말곤 인소작가 하시는 거 어때요?

그거에 더 적성이 맞을것같아요.

제가쓴인소좀 봐주세요...욕말고 충고와...

-운명은 이루어지지 않는법- #1-첫번째운명★ "....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하하하하" 나는 이렇게 웃고 있다 나 정유진이 이렇게 실실대는이유... 내가 실실대는 2가지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인소좀 봐주세요.

제가 인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분류를 할려고요 그래서 해피,새드,공금 이렇게 하려구요 제가 하려고 했는데 모르겠더라구요;;; 만약에 해피랑 새드중에 하나 들어가는데...

제가쓴인소좀봐주세요

어떤지 봐주세요^^ 아직 끝나지않은거구요 제목도 못정했고 프롤로그도 안썼지만;;;... 놈 "이제가야지" 내대답에 벌떡일어서더니... "안가냐?" "어...가......." 나와함께...

제가쓴인소좀 봐주세요...욕말고 충고와...

... 문제가되진않아요. 그리고 주인공이 생각하고있는 글에선 그냥 쓰시지마시고 괄호를... 이런 점..이랄까 별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제가 평가하기엔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인소좀 제발제발 추천해주세요!

... 제가 이번에 2010.8월~2011.2월, 무려 7개월에 걸쳐 신작소설 ♥내남자친구는... 로맨스적이지만 너무 무거운소재가 아니라 재밌게보실수있을거에요~ 꼭한번봐주세요^^

인소추천좀요~

안녕하세용 제가 늦은밤 인소가 끌려서그러는데요~인소좀 추천해주세요 되도록이면... 하느님 저를 죽여주세요를 마음에 들어하셨다면, 뱀파이어의 슬픈유혹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