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녀 소설좀 읽어주세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 등유의 숨바꼭질을 들으며 쓴 소설입니다.
“ 이곳에서 너와. 나의 숨을 멈추기를 바라- ”
그녀에 손에 쥐어진 기다랗고 얇은 장검. 한때 나만을 보았던 너무나도 청아한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는 탁하게 그을려. 까만 평지와도 같았다. 그러하게 탁한 그녀의 눈동자는 서서히 초점을 움직이며. 나의 얼굴을 쳐다본다.
미칠 듯 요동을 치는 이 맥박. 끊길 듯 같은 미약한 호흡은 깊고 길게. 내가 살기만 바랬다. 호흡 그 끝에. 나의 품안에 있는 나의 가슴은 더더욱 크게 뛰었고. 내가 움직이기를 바라는 나의 양다리 와 양팔은 주저리 그곳에 꿇어 앉아버린다. 꿇어버린 나의 양팔과 양다리엔 더할 나위 없이. 식은땀이 양팔과 양다리를 덮쳐버리고 만다.
그녀의 가느다란 팔이 나를 덮쳤고, 유유히 웃고 있던 그녀의 입가엔 말이 새어나온다.
“ 어때?”
희롱과 비웃음. 그리고 유희 가 섞여있던 그녀의 입가.
아아- 이제야 말로 진정히 마지막 결말인걸까. 그녀가 한손에 쥐어든 장검이 나를 향해
내려 찍어져버린다.
.
.
.
.
.
.
.
.
.
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버린 글입니다.
저는 14여인데요. ( 2000년 생입니다 )
소설을 평소에 즐겨쓰는 타입 입니다.
물론 그림도 종종 그리곤 해요.
하하하.
자- 질문은 하나.
제 소설이 우주멘붕소설 이라는데.
과연 그런건가요..
여주가 사랑하는 남주 죽이는 얀데레 소설이긴 한데.
이게 멘붕소설인가요..
그리고 질문 투.
동갑이 쓴다는 인물소설을 보자 맞춤법도 틀리고 나발이던데.
저는 어떤가요?
그리고 질문 쓰리.
그냥 제가 나이 않알려주고 올리면 몇살로 보이나요?
질문 포.
소설봐도. 이걸 책이라 하면 믿을 수준의 높은 필력인가요?
질문 퐈이브.
이게 결국은 재미있나요?
※ 등유의 숨바꼭질을 들으며 쓴 소설입니다.
“ 이곳에서 너와. 나의 숨을 멈추기를 바라- ”
그녀에 손에 쥐어진 기다랗고 얇은 장검. 한때 나만을 보았던 너무나도 청아한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는 탁하게 그을려. 까만 평지와도 같았다. 그러하게 탁한 그녀의 눈동자는 서서히 초점을 움직이며. 나의 얼굴을 쳐다본다.
미칠 듯 요동을 치는 이 맥박. 끊길 듯 같은 미약한 호흡은 깊고 길게. 내가 살기만 바랬다. 호흡 그 끝에. 나의 품안에 있는 나의 가슴은 더더욱 크게 뛰었고. 내가 움직이기를 바라는 나의 양다리 와 양팔은 주저리 그곳에 꿇어 앉아버린다. 꿇어버린 나의 양팔과 양다리엔 더할 나위 없이. 식은땀이 양팔과 양다리를 덮쳐버리고 만다.
그녀의 가느다란 팔이 나를 덮쳤고, 유유히 웃고 있던 그녀의 입가엔 말이 새어나온다.
“ 어때?”
희롱과 비웃음. 그리고 유희 가 섞여있던 그녀의 입가.
아아- 이제야 말로 진정히 마지막 결말인걸까. 그녀가 한손에 쥐어든 장검이 나를 향해
내려 찍어져버린다.
.
.
.
.
.
.
.
.
.
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버린 글입니다.
저는 14여인데요. ( 2000년 생입니다 )
소설을 평소에 즐겨쓰는 타입 입니다.
물론 그림도 종종 그리곤 해요.
하하하.
자- 질문은 하나.
제 소설이 우주멘붕소설 이라는데.
과연 그런건가요..
여주가 사랑하는 남주 죽이는 얀데레 소설이긴 한데.
이게 멘붕소설인가요..
그리고 질문 투.
동갑이 쓴다는 인물소설을 보자 맞춤법도 틀리고 나발이던데.
저는 어떤가요?
그리고 질문 쓰리.
그냥 제가 나이 않알려주고 올리면 몇살로 보이나요?
질문 포.
소설봐도. 이걸 책이라 하면 믿을 수준의 높은 필력인가요?
질문 퐈이브.
이게 결국은 재미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