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추천 좀요

판타지 소설 추천 좀요

작성일 2010.11.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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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타지를 읽고 있는데 잼있는걸 찾기가 어렵네영..

하느님 저를 죽요주세요나 퇴마학교나 황녀의 마법학교 입학기.. 뭐 이런거

랑 비슷한 판타지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많을수록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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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해리포터

타라덩컨

율리시스 무어

트와일라잇

등등... 제가 읽어본것중에 젤 젬있는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루시퍼의 변명-

 

전 제가 읽은것중에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남주 존나 불쌍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하고 남주하고 사겼었는데 어떤 ㅅㅂ놈이 나타나서 여주한테 찍접대는거임

그래서 솰라 하는거임.,, 존나 불쌍함

 

 

 

피터팬은 죽었다-

 

솔직히 제목보고 재미없을것같아서 안읽었는데 ㅋㅋ

재밌더라고요. 처음부터 중간부분까지는 내용이 새롭고 해서 괜찮았는데 마지막부분엔 원레 소설이 다그렇듯이 조금 뻔하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거의 그런거라서 좀 아쉬웠어요,

내용은 여주 이름이 아이렌인데 남주가 여주하고 어릴때 약속하고 유학갔는데

돌아온 남주를 여주가 차서 남주가 상처받고 복수할라는건데

그게 아니었심

 

 

바람둥이왕자님의100번째부인찾기페스티벌-

 

뭐 재미있게 읽었어요.

여주가 여주친구때문에 같이 부인찾기페스티벌에 나가서 왕자가 여주선택하고 뭐 그런내용 ㅎㅎㅋㅋ

 

 

대통령의아들-

 

여주아빠가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데

대통령이 여주한테 부탁해서 대통령의 아들을 통솔?이라고해야하나 그렇게 해야하는내용..

 

 

하늘이젖어버린거죠-

 

이거 슬프게 ㅠㅠ 슬퍼요

 

마지막에 나오는

 

나 울때마다 쓸쓸하지 않게 같이 울어주는.. .. 하늘마저도 젖어버린거죠

그렇게 하늘이 젖어버린거죠

 

이러는부분있는데 졸라 슬펐음 ㅠ

 

남주이름이 황보이원이었나

그리고 여주이름은 반희연 이었었는듯,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갈매기의 꿈'을 읽고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소망
이 세상의 많고 많은 갈매기 중 하나였던 그,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도 날기를 소망하였다. 그리고 그는 날았다.
푸르디 푸른 바다. 항상 그 곳에서 반복되고만 있는 일상. 먹이를 얻기 위해 날아다니는 자들. 하지만 조나단은 달랐다. 그는 먹이를 얻기 위해 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는 것이 즐거워서, 속도를 즐기기 위해 날았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과연 나는 것으로 무엇을 얻을 수가 있을까? 그에게 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었기에 날기를 소망한 걸까?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앟아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그냥 좋았을 것이라고 말이다.
나는 인터넷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 곳에서는 나 아닌 또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저 반복되는 일상이 싫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만남. 지금이야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상보다는 무언가 더 색다른 느낌이 나를 즐겁게 해 준다. 아마 그것처럼 조나단은 자기 삶의 의미를 나는 것에 맞춘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는 그저 나는 것에 멈추지 않았다. 속도 조절과 곡예 비행 등 나는 것에 대한 모든 것, 모든 비행을 하길 소망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그들을 사귄 것에 멈추지 않고 더 친해지기를 원한다. 그 동안 그는 많은 좌절을 겪는다. 특히, 그가 나는 것에 실패해서 날개가 찢어지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할 때는 페이지를 넘기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내가 본받아야 할 의지와 집념, 그리고 노력이 있었다. 결국 그는 다시 날게 된다. 하지만 난 아직 그의 시련이 어는 정도로 심한지 어느 정도의 시련을 못 당해 봐서 일 것이다. 생각해 보면 시련이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을 테고 언젠가는 닥칠 것이다. 나는 조나단이 당했을 그 시련을 생각하며 내 주위의 작은 시련들을 거침없이 내몰아야겠다는 다짐, 맹세를 하였다. 그의 가장 큰 시련은 아마도 동족에게 추방당한 일일 것이다. 그들은 조나단의 개혁에 눈을 감고 입을 닫고 귀를 막으며 뒤돌아섰다. 그는 그의 종족을 결국 떠난다. 그에게는 그의 종족보다 자신, 삶의 의미인 나는 일이 더 소중했나 보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내가 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값진 일이라면 값진 일이지만 나는 내 가족들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처럼 외로움에 견디지 못할 결국은 1명의 인간이다. 나는 내가 인간임을 알고 인간이라는 것을 사랑하며 내 주위의 사람들과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 또한 결국 자신과 비슷한 족속을 만나게 된다. 그처럼 날기를 소망하는 갈매기들의 서식처에 인도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두머리 갈매기인 치앙을 만나 비행을 다시 배우게 된다.
  나는 과연 나의 선생님들께서 주신 배움이라는 것을 잘 익히고 있는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는 부끄러워진다. 하지만 이제부터 잘 해야지 하는 결심도 해 본다. 그는 그의 스승, 치앙의 가르침을 결국에는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빛의 속도로 날게 된다. 배움이란 결국 이해...그는 이해를 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스승의 말씀인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의 실천으로 그를 내몰았던 그의 종족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그의 스승처럼 배움을 가르친다. 이해를 시키기 위해 노력도 하였고 인자하고 자상하였다.
  그리고 결국 그의 스승처럼 수천 마리 아니 수억마리 중 한 마리였던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그의 스승처럼 이상은 세계, 천국으로 인도받는다. 그 또한 스승처럼 배움에 대한 이해라는 것을 남기고 세상에 보다 많이 "날기를 소망하는 갈매기"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미움, 증오, 절망 등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더 높은 것을 향해서 말이다.
  아마도 이 세상의 모든 갈매기들은 그를 기억할 것이다. 그들에게 삶의 의미라는 것을 부여했으니 말이다. 아직도 내 눈에는 생생하다. 푸르디 푸른 바다 위를 날아가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모습이...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 불만족]을 읽고
'장애'란 대체 무엇일까?
대부분의 이들, 나도 역시 장애인을 대하기에는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장애를 가졌다고 하여 장애인이라 단정짓고, 거리감을 가지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장애인이라는 꼬리표 대신 어떤 이름을 불러야 할까?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은 이런 나의 물음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었다.
'오체 불만족'의 지은이 오토다케는 보기에도 심한 장애인이지만, 전혀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아마도 정상인보다도 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삶에 비해 나의 삶은 더욱 초라해 보였다. 왜 나는 나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것인가? 오토다케는 불만족스런 신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이 어떻든 당당하게 자신만의, 자신이 주인공이 된 삶을 살아왔다. 오토다케를 보며 나는 이제까지의 삶이 다른 사람의 의지나 눈초리를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또한 그의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장애라는 타고난 역경을 남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며 모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점에서 나는 그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그리고 그의 주위 사람들의 모습도 리스킨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장애를 가진 이를 좀 더 보호하고, 불쌍하게 여기기보다 그들은 오토다케를 정상인보다 더 평범하게 대하여 여드름타올 그의 인생에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심어주었다고 할 수 있다. 장애인을 불쌍하게 여기고, 장애인의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 장애인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오토다케의 인생은 나에게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 자신감을 갖게 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서두에서 품은 질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오토다케를 볼 때 장애인은 '정신적 정상인', '신체적 특징이 두드러진 사람' 정도로 부르는 것이 어떨까?
어머니가 나를 처음 만나 처음 느꼈던 감정은 '놀라움'이 아니라 '기쁨'이었다.
생후 1개월, 비로소 나는 리스킨 '이 세상에' 태어났다.
  -{오체 불만족} 중에서
책이름:시내로 나간 꼬마곰
지은이:앤서니 브라운
꼬마곰이 시내갔다.시내엔 사람들이 많았다.왜냐하면 그땐 사람들이 출근시간이였으니까 사람들이 많았다.꼬마곰은 너무작아서 사람들눈에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사람들 발에 가끔 차이기도 하였다.잠시후 꼬마곰은 사람들의발속에서 나왔다.꼬마곰이 걸어가다가 어떤고양이와 마주쳤다. 꼬마곰은 그 고양이와 부딧쳤다. 고양이는 꼬마곰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건 요술연핑 이라고 하는거야.."꼬마곰이 대답을 했다.고양이가 "그럼 이 요술연필로 맛있는 음식쫌 그려주면 안돼?"이렇게 말하였다.꼬마곰은 친절하게 고양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벽에다가 잔뜩그려줬다.잠시있다가 음식들이 진짜 음식으로 변했다.그래서 고양이는 음식을 허겁지겁 먹었다. 고양이가 맛잇는 음식을 준 댓가로 시내를 구경시켜준다고 했다.꼬마곰은 시내에 처음나왔기 때문이다.그래서 꼬마곰은 시내를 돌아다녔다.근데 갑자기 어떤아저씨가 오더니 고양이를 잡아가는것이었다.꼬마곰은 고양이를 구하려고 빨리 쫒아갔다.계속가다가 감옥이 나왔다. 꼬마곰은 저 감옥에 고양이가 있을것이라고 사다리를 그려서 창문에 이여붙였다.그다음 톱을그려 창살을 자르고난다음 창문으로 들어갔다.근데 그기에는 동물들이 많았다. 소,돼지,양,강아지,닭등이 있었다.
그기엔 물론 고양이도 있었다.꼬마곰은 동물들을 다 구해준다고 약속하였다.그리고는 요술연필로 큰문을 하나 그렸다.동물들은 그 문을 통해 감옥을 빠져나갔다.그때였다 아저씨가 동물들이 도망쳤다고 다른아저씨들을 이끌고 동물들을 잡아갔다.꼬마곰은 아저씨들이 오지못하게 요술연필로 바나나껍질,압정등을 그렸다.그다음 동물들을 구해주었다.
그리고 꼬마곰이 요술연필로 드넓은 초원과 동물들을 잔뜩그려주었다.
책이름:노래로얻은선화공주
지은이:장경롱(글)/이미정(그림)
옛날 백제에 서동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그 사람은 홀어머니와 같이 살았다.서동의 일은 산에서 마를 캐서 사람들에게 파는 일이었다.서동은 결혼할나이가 되었는데도 딸을 내주는 사람이 없었다.그래서 할수없이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단~밤이면 남몰래 나와 서동의 방으로 들어간다네`"라는 노래를 부르며 소문을 퍼트리라고 부탁했다. 몇일후 그 노래가 진평왕의 귀에까지 들어가서 화가났다.그래서 선화공주를 귀양을 보냈다. 그때 왕비가 선화공주에게 금한덩어리를 주었다. 그리고는 집을 떠났다. 그때 서동을만나 정이들어가서 백제로 갓다. 선화공주가 일을해야 했는데 금을 팔아서 밭과 집을 산다고했다.백제사람들은 금을 몰랐다.그래서 선화공주가 백제사람들에게 금에대하여 설명을 해주었다.그리하여 백제사람들도 금이라는것에대하여 알게되었다.금은 서동이 마를캐는곳에서 많이 나온다고했다.서동은 금을 많이 캐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다음부터 서동을 따르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리하여 1년후에 서동이 백제의 왕이 되었다.서동이 바로 백제의 30대왕인 무왕이다.
제목 : 어린왕자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글쓴이 : 생텍쥐페리
이 이야기를 쓴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란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 한 것 일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보니 한 가지 의문이 더 생기게 되었다. 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왕자로 한 것 일까? 아마도 어른들은 보이는 것만을 믿고, 숫자만으로 생각하지만, 이 이야기의 어린왕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동심을 지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의 비행기 조종사가 어릴 적 그린 그림인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의 모습을 멋진 모자가 아닌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으로 해석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린왕자는 어느 날 자기의 별에 핀 장미를 좋아하게 되어 정성껏 가꾸지만, 그런  것에 대해 서툴러서 장미를 떠나 다른 소행성으로 여행을 한다. 그러면서 만난 어른들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소유하고 현실을 도피하며 헛된 욕구에 집착한다. 그렇게 여행한 끝에 도착한 지구에서 어떤 여우를 통해 우정 즉 길들이는 법을 알게 된다. 그렇게 길들여진 여우는 어린 왕자를 그리워하고 금빛 밀밭을 보며 어린왕자를 떠올리다. 이런 행동에서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말은 오해의 근원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참을성 있는 노력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고 말한다. 나는 이 여우의 말이 생텍쥐페리 가 이 책을 쓴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의 배경이 사막인 것은 갈증과 메마른 어른들을 동심이라는 물로써 갈증과 메마름을 해소 해주려는 것 같다. 이 책을 쓴 생텍쥐페리는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이러한 책을 써낼 수 있었던 것 일거라 생각한다. 어린왕자가 이 글의 비행사에게 어릴 적 동심을 일깨워 주듯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책이름:모모
지은이:미하엘 엔데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이웃에 관심을 둘 시간이 없다. 즉, 너무 각박한 시간을 살
고 있다. 어쩌면 우리들 모두 회색신사들에게 시간을 도둑질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
리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되고 자신의 일, 자기가족의 일만 중시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나 또한 내가 관심있는일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 해가는 걸 보면 나 또한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하고 다를건 무엇이 있겠는가?
내가 생각했을때 시간을 아껴 쓴다고 바쁘고 촉박하게 살아갔던 것은 오히려 시간을 짧게 느껴지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의 인생은 짧다. 그래서 어찌보면 바쁘고 빠르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마다 여유를 가지고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다른 어떤 것 보다도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삶에 여유를 갖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제목:나의라임오렌지나무
지은이:J.M.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은 제제라는 5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남들이 다 하는 잔치를 벌이는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 정도이다. 5살이면 여드름타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철부지, 말썽쟁이, 심지어는 악마라고까지 말하곤 했지만 그의 행동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린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 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제제의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며 야단을 치게 되고, 노래를 불러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던 제제의 순진한 마음은 아버지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제제에게 그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거였지만 아버지는 어른의 생각으로 제제를 보았던 것이었다. 어린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깊은 상처를 받은 제제는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게 된다.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즐겁게 생활하던 제제는 사람이 는데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나큰 슬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가 자기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고로 죽은 것이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절망을 느끼며 앓게 되는데 앓고 난 뒤 제제는 어린 꼬마에서 소년으로 자라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도 그 동안 자라나 어른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제제는 바로 자기의 어린 시절과 작별하듯 라임오렌지나무와 작별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은이는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의 소년 제제를 통해 한 인생을 리스킨 사는데 필요한 감정 등을 이야기하였다. 제제는 인생에서 슬픔이란 것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서 어린생각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꽃과 같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냇가에 둥둥 떠다니는 낙엽과 같이 평화로운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없는 인생은 잼이 빠진 식빵 같은 것같았다.
 안네의 일기
안네는 이 때 당시에 열 세살 밖에 안된 소년이었다.
안네는 일기에다가 이름을 지었다. 키티라는 이름 이었다.
안네는 유대인이어서 교통 수단은 커녕 사용할 수도 없었고, 게다가 매일 브롯지 같은 것을 달아 유대인인 것을 표시해야 했었고, 매일 숨어 지내면서 유대인 학교만 다녀야 했다.
안네는 몬테소리 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가 되어서 유대인인 중학교로 갔다. 원래는 유대인이 중학교가 되는 것은 안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였다.
안네 가족들은 당시 2차 세계 대전 때 히틀러와 나치 때문에 피해 다녀야 했다.  안네 가족들 중에 안네으 언니는 먼저 자전거를 타고 비밀장소로 이동 하였다.  안네의 가족들은 아침에 비가와서 속옷 3겹에 팬티 3~4장을 껴 입고, 코트와 자켓을 몇개나 더 겹쳐 입은채 가방을 꽉 차게 정리하고 챙기고 비밀장소로 향하였다.
그 비밀 장소는 아무도 모르는 장소이다.
안네의 가족들은 비밀장소에서 2년이나 산뒤 결국에 누가 고발했는지 모르지만 책장으로 가려진 입구를 찾아 나치가 왔다.
안네의가족은 판단 부인 가족들과 같이 살았지만 결국에 또 유대인으로 잡힌 것이다.
히틀러와 나치는 살아 있는 유대인 600만명을 가스실에 넣어서 살해 했고, 다행이 친구가 도와주어 안네의 아버지는 살았지만, 안네와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전해왔다.
내가 안네의 일기라는 책을 보고 느낀점은 히틀러와 나치가 살아있는 유대인을 600만명이나 죽였다니 참 잔인하고, 대단해 보인다.
또한, 15살에 죽은 안네에게 존경스럽고, 참 대단한 유대인인 것 같다.
제목 :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지은이 : 제프 브라운/시공 주니어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스탠리처럼 투명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명인간이 되면 정말 신날 것 같은데 좋지 않은 단점도 있었다.
내가 투명인간이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스탠리처럼 자전거를 잘 못타는 빌리를 도와준 것처럼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스탠리 가정에 일어났던 일은 참 희한하다. 납작하게 되서 동생 아서가 다시 부풀려주고,  투명인간이 되서 다시 그때의 상황처럼 만들어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말이다.
아서가 신나는 모험은 늘 스탠리에게만 일어나고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명랑한 성격이 관심을 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 욱 잘 알게 되었다.
제목 : 안네의 일기
지은이 :  안네프랑크
나는 이곳에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안네의 일기'로 독후감을 써 보았다.
이 책은 제 2차세계대전때 당시 독일군을 피해 살아야 했던 안네의 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안네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고 지었다. 그 일기장에는 안네가 숨어 살면서의 고통, 여드름타월 부모님의 사랑, 자신에 대한 반성들이 꼼꼼히 적혀 있었다. 이처럼 안네는 13살의 어린 나이지만 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일기로 견뎌낸 것이다. 나와 나이도 같은데도 나보다 훨씬 힘든 어려움을 견뎌낸 것이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일기도 귀찮아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안네는 그 어려움과 드름올 드름타 드올 드타 름올 름타 리꺼 리스올 리스킨 리스타 리스화장품 리에서 리올 리으로 리제품 리킨 리킨올 리킨 타고통속에서도 잘 견뎌 냈다는 것이다.
숨어지내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기로 잘 극복한 안네.
'나의 소망은 죽어서도 영원히 사는 것'라고 썼던 안네의 바램은 이루어 진 것이다. 안네의 바램은 이루어 졌지만 안네가 그것을 살아 볼수만 있었다면 바램을 더 간직할 수 있었을텐데....
참 안네가 불쌍하다. 나는 안네가 어린 나이에도 피난살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리스킨 안네는 가족이 있어서 더 다행이었을 것이다. 안네의 가족들이 안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슬픈일을 격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안네가 가진 소망은 내가 감동있게 읽은 한줄 이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고 안심이 되도록 해주는 일기장 키티가 있었기에 안네는 고통을 덜었을 것이다
결국 안네는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 무서운 독일 나치도 안네의 꿈과 희망만큼은 짓밟진 못햇을 것이다. 그리고 안네에게서 가장 본받을 점은 끈기와 오랫동안 버리지 않는 '희망'이다. 무엇보다도 안네는 어려움 속에서 겪는 힘든 고통을 가족들과 일기가 함께 있어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었던것 샅다. '안네의 일기'라는 책은 정말 내가 감동적이고, 본받을 점도 많은 책이었다. 아마도 내가 항상 마음에 지켜 보관 해야 겠다는 것은 안네처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바램이다. 나의 바램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언제나 함께 해 주고 곁에 있어줄 사람은 가족들인 것 같다. 안네가 나한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것 같다. 항상 일기를 쓸 때 많은 바램을 가르쳐준 안네를 마음에 담아두고 꾸준히 써야겠다.
나중에 내가 크면 일기는 안네처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안네야 고마워
제목 : 오체불만족
지은이 : 오토다케 히로타타? ←아닐수도..
독서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는 도서관에 가서 읽을만한 책을 사주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뜻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독서를 즐기던 어머니이시지만 항상 일때문에 독서를 자주 못하시는걸 후회스러워 하시며 일하시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난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에 눈이 멀었고 그 책을 골른후 읽어 보았다
등장인물은 오체가 불만족인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등장인물이 있고 이글의 주제는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같고있는것 같다.  이 재미잇는 책은 오토다케 히로타타 엮은이며 소설이라고 할수잇다. 그 여드름타월 소설의 줄거리는 바로 태어났을때부터 오체가 정상이 아닌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스튜디오가 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그 내용중에서 엉덩이로 폴짝폴짝 뛰며 줄넘기를 한다는 말이 특히 재밌고 웃겻다.
정말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본받아야 될것같다. 난 오체가 불만족인것도 아닌데 포기를 자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일고 이제는 조금 고쳐야 겟다는 느낌이 들엇다. 이책은 꼭 한번 소개 해 주고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책을 읽게 된동기는 권장도서라서 그냥 읽게되었다.
아낌없이 주는나무는 소년에게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소년은 숨박꼭질과 열매를 따먹고 그러다 지치면 나무 그늘에서 쉬기도 했습니다.소년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는 나무에 열매랑 다주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자기 가지들을 떄주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소년은 나무에게로 가서 말했습니다."앉아서 쉴만한 나무밑동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 이리와"노인은 나무 밑동에 앉아 쉬었습니다. 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소년은 행복했습니다. 이 책을읽고나서.. 나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며 살고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만약에 만난다면 "넌 최고야.넌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수있니?"라고 묻고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말 자상한것 같다. 아낌없이주는 나무를 본받아야겠다.
<생쥐기사데스페로>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작은 영웅 데스페로로 영화로 나왔었는데 책으로 보면 어떨까?하고 읽게 되엇다.
데스페로는 '절망'이라는 뜻이다.데스페로가 바로 이책의 주인공이다. 데스페로는 몸집이 무척 작고 귀만 무지 큰 쥐이다. 데스페로의 엄마는 프랑스가 고향이고 아빠는 그냥 생쥐이다. 데스페로는 5남매중 막내이다. 데스페로는 형을 따라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기타 소리를 듣게 되었다. 데스페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인간에게 말을 걸게 된다. 그 인간은 바로 피공주였다. 키아로스쿠로라는 시궁쥐가 있는데 빛을 싫어한다. 로스쿠로는 미거리 사우라는 아빠에게서 버려진 아이를 만난다. 미거리사우와 로스쿠로는 공주를 납치한다. 어두운.. 지하가목으로,, 하지만 데스페로가 와서 공주를 구해낸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작은 생쥐도 감정이 있고 작은 벌레도 감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벌레를 보면 밟아 죽이지 말고 살려줄 필요도 있는 거 같다. 만일 내가 데스페로를 직접 만난다면 넌 최고의 영웅이야!하고 말해주고 싶다. 피공주도 자신이 지하가목에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다. 나라면 그냥 미거리 사우를 원망하고 미워했을텐데 말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할수 있다는 걸 배운것같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책을 읽고 나면 교훈을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제목:자전거도둑
이 이야기는 16살 꼬마 점원이라 불리 우는 수남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형이 집안 식구들을 먹여 살린다고 도회지로 나아가 망하였는데 자신만을 쳐다보는 어린 동생들 그리고 부모님,,, 여드름타올 그래서 도둑질을 하여 선물도 노벨상화장품 사오고 그랬지만,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후, 수남이가 떠나려 하자 수남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을 해도 좋으니, 도둑질 만은 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수남이는 작은 가게에서 꼬마 점원으로 생활을 하게 된다.
수남이는 부지런하고 끝까지 돈을 받아내는 끈질김으로 영감님과 다른 아저씨들의 사랑의 꿀밤을 맞고는 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아침마다 영감님의 포옹을 할때면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수남이에게는 작으나마 수남이의 행복이였다.
어느 날, 여지 없이 다른 가게에 돈을 받으러 갈 때,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자전거가 날아가 더니, 고급차에 박아 아주 조금 흠집이 났는데 수남이가 울고 불고 해도 돈 5000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며 협박을 하면서 자전거에 자물통을 채워 잠궈 놓았다. 수남이는 죽자 살자 라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무지하게 빨리 달려 철물점에 도착하였다.
그 날밤, 아버지가 도둑질 만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맴돌아 고민을 하고 괴로워 하게 되는 한 어린 점원의 이야기 이다.
 한참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힘든 철물점 생활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고 본받고 싶었다.
 또 그 운전사 같은 사람은 참 인정이 매마르고 이기적인 사람 같다.
 수남이가 울면서 자전거를 가지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과 저녁에 자신이 도둑질을 했다는 그 죄책감에 시달려서 우는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생생하고 가슴에 와 닿아 너무 찡했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부모님께 매달려 살거나 너무 힘들어 웃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아 게으르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이 인생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을 것이다.
 나는 수남이보다 더욱 좋은 환경에 이렇게 행복하게 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짜증나” 소리를 달고 다녔었던 내가 참 한심한 것 같았다.
 자전거 도둑이라는 이 책은 나의 양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 이 책도 역시 짧은 내용이지만 무언가 가슴 속에서 울리는 무엇 인가가 있는 것 같다. 물질적으로만 풍요로운 삶, 그러나 인간미나 정 등은 찾아 보기 힘든 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이 삭막한 우리 세상을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안타깝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그렇지 않은 곳이 변한 세상이나 사람보다 많을 것이라는 위로를 한번 해 본다. 나부터라도 자신에게 조금의 피해가 갔다고 하더라도 받아 내려 하지않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려 하는 그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 편    >
네덜란드는 풍차의 나라라고 명명됩니다. 왜 네덜란드가 풍차의 나라냐고요? 당시 네덜란드에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버리기 때문에 우선 이민을 보냈어요. 그런데도 인구가 너무 많이 늘자 정부는 최후의 수단을 이용했는데 그것은 바로 둑을 쌓고 땅을 만드는 거였어요. 지금은 발전소를 이용하여 땅을 만들었지만 예전에는 풍차를 이용해서 땅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네덜란드가 풍차의 나라로 불려졌죠.
당시 네덜란드가 사랑하는 세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꽃, 동물, 어린이죠. 이 네덜란드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너그러움이 돋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들이 두부, 숙주 등을 먹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이주민들의 거주를 허락하기도 했죠. 예전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16세기 때 네덜란드 사람들의 노예로 살았지만 지금은 이주민이 되어 네덜란드 국민으로 살고 있어요. 사실 네덜란드에도 지역차가 심한데 바로 홀란드, 프리스란드 사람들의 성격이죠. 홀란드 사람들이 진보적이고 개방적인데 비해 프리스란드 사람들은 폐쇄적이고 너무 심한 독창적이라고 볼 수 있죠. 그 외 동 프리스란드 사람들은 너무 아둔하고 무식했죠. 그래서 동프리스란드 사람들을 오씨라고 부르죠.
그 뒤 네덜란드는 또다시 외세에 시달리게 되는데 바로 영국의 크롬웰과 프랑스의 루이 16세에 의한 압력입니다. 결국 침략을 막아냈어도 그들에게 리스킨 패하고 자신들이 가진 식민지를 뺏기게 된 겁니다. 그리고 나폴레옹 1세 때 점령당하고 말았어요. 나폴레옹 1세가 몰락한 뒤 네덜란드는 다시 독립을 하게 되고 벨기에와 흡수통일하게 됩니다. 근데 카톨릭 신자가 많은 벨기에는 이에 반발하여 네덜란드와 싸우기 시작하고 여러 강대국들이 합의하여 그들을 분리시킵니다. 그 이후 히틀러에 의해 벨기에와 함께 점령당합니다. 그 당시 비극적으로 산 소녀 일가가 있는데 바로 안네 프랑크와 프랑크 일가죠. 이 유대인 가족들 중 안네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네덜란드는 독립하게 된 겁니다.
네덜란드가 독립된 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요. 결국 배 속에서 집을 짓고 살아야했습니다. 게다가 베아트릭스 여왕이 즉위할 때 막대한 세금을 요구하자 모든 네덜란드 사람들이 노벨상화장품 그녀에게 데모를 하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크라커 범죄가 급증해진 겁니다. 어떨 때 보면 네덜란드는 운하의 나라라고도 불려졌죠. 둑을 세울 때 운하도 생기니까요. 이 운하가 나중에 겨울 때 꽁꽁 얼어붙어버리고 그때 쯤이면 스케이트 경기장으로 이용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때 스케이트 경기가 진행되어 우승자에게 많은 상금이 부여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편의 내용이었습니다.
2.자전거 도둑
자전거 도둑이라.. 제가 오래전에 읽었던 책 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예) 수남이는 주인영감의 돈도 지켜주고 스스로도 안전해 질 수 있게,
본의 아니게 자전거 도둑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수남이는 고민하다 자동차 주인이 없는 틈을 타 도망쳤다.
그 자리의 구경꾼들도 수남이가 도망치도록 부추겼다.
또, 수남이의 후원자라 자처하던 주인영감마저 그 이상한 도둑질에
도덕적으로 훈계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손해나지않자, 기뻐하며 자전거에 채워진 자물쇠를 분해한다.
수남이는 주인영감의 돈도 지키고 자전거도 지켜 안심이었으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갈등하게 된다.
고민 끝에, 자신이 자전거 도둑이 된 순간의 쾌락을 자기내부의 부도덕성이라 판단하고,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떠났다.
지금 그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부도덕성을 충고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는, 아무리 우리 몸이 잘 사는 삶을 위해 사는 사회가 되었다 해도,
마음이 더불어 잘 사는, 도덕성을 지키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그런 삶을 꿈꾸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삶을 향해 나가야 할 것인지 느끼고 생각 할 수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어린왕자 독후감
'어린왕자'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백설 공주같은 리킨화장품 리타 스사용 스으로 스제품 스킨올 스킨타 스킨화장품 스타 괜찮다고 스타 사용 스타 쓰고 있는데 스타 쓰면서 여드름타올 관리 스타 효과 스타로 관리 스타로 세안 스타로 씻어 스타로 씻으면 스타을 사용해서 스타이 좋다고 이야기가아닐까 생각했는데 많이 달라서 좀 놀랐다.
좀 어렵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고 엄마에게 여쭈어보았다.   엄마는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라는 것을 깨닫게해주는 글이라고 하셨다.
어른들은 보통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왕자에 나오는 내 가 그린 보아 구렁이 그림을 보고 모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장미꽃의 말때문에 자기의 조그만 별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되지만 나중에 장미꽃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말이 아닌 행동을 보아야 했다며 별을 떠난것을 후회하였다.
난 아직 잘 모르겟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든다, 내가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닐거라는 생각 말이다. 나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아야 할것, 알아야 할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왕자가 자기별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는 어린 왕자의 마음을 이해해주었고,말이 통한 유일한 어른이었기 때문이다.
어린왕자는 지금 어디있을까? 하늘에 반짝이는 별에 살고 있을까? 어디에 있든 글속의 '내' 가 그랬듯이 나도 어린왕자를 잊지 못할것이다.
내가 어린 왕자를 생각하는 한 나의 어린 왕자는 영원히 내마음 속에 남아있기때문이다
스토리를짜자!
소설을 쓰고는 싶은 데 막상 좋은 스토리가 없어서 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있다.
그렇다면 좋은 스토리를 만들거나 소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않는 것이 좋다. 실제 대작은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법이다. 시각을 달리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넘치는 것은 소재이다. 예를 들어 책상. 책상도 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다. 리스킨타올 책상하면 그 딱딱한 책상이란 단어만을 생각하지 말고 그 책상 위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생각해보자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낙서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이미 소재하나를 건졌다고 할 수 있다.
책상 위의 낙서를 꼼꼼히 살펴보아라 그러면 분명 재밌는 글귀나 그림을 발견할 것이고 거기서 "이러면 좋겠다" 하는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저도 책상에 낙서를 했는데 밑에 코멘트가 달려서 그 분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소재는 너무 거창하지않은 것이 좋다. 소재가 너무 크면 그 소재에 소설이 묻쳐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것으로 정하는 것이 쓰는데 별 부담이 없다.-> 너무 특이한 것만 고집하다가는 소설 말아먹는 다는 이야기
2) 제목을 지어보자
제목 [題目]
[명사]작품이나 강연, 보고 따위에서, 그것을 대표하거나 내용을 보이기 위하여 붙이는 이름
 제목은 말 그대로 소설의 중심 내용을 압축하고 압축하여 나타내는 말이다. 실제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서 " 아 이거 재밌겠다","재미없겠다" 라고 판단해서 리스킨타올 볼지 안 볼지의 여부를 결정하기에 제목은 아주 중요하다
 제목에서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야한다.
그렇기에 제목은 너무 짧아서도 너무 길어서도 않된다 (사물이름 예외)
제목에는 소설의 본 내용을 모두 다 담아야한다는 중요한 의무가 있다. 가령 판타지 액션 물이라고 하자.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데 제목은 '러브판타지', '그놈을 찾아서'.
어딜 보아서 저것이 액션물의 제목이라 할 수 있겠는가? 소설내용에 조금 더 어울리는 제목을 쓸 줄아는 센스가 필요하다.제목에는 군더더기가 붙어서는 안 된다. 이 말 뜻을 풀이하자면 제목에 특수문자같은 것을 넣지 말라는 것이다
(팬픽의 커플링 표시 예외)
 이건 말로 하는 것 보다는 보는 것이 났다. 백문이 불여일견<</FONT>
ex-[오키가구] 운명을 우연으로 만들어라
ex-[오키가구] ※운명♥을 §우연§으로 만들㉧ㅓㄹr※
자,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이 더 소설이 수준높아 보이나? 분명히 내용도 제목도 같은 데 이렇게 특수문자를 넣은 것과 않 넣은 것으로 인해 소설의 질이 달라 보일 수 있다.
분명히 특수문자는 예쁘지만 그 예쁨이 소설을 망쳐버릴 수 있다. 무조건 특수문자라면 좋아서 달려들지말고 일단 어울리는 지 안 어울리는 지를 판단, 적당히 넣어야 하지 않을까?
제목은 무조건 일본어와 영어? 요즘에는 제목을 일본어로 한다던가 영어로 하는 소설이 부쩍 늘었다. 이유는 물어보면 다들 이렇다. "멋있어서" 멋있다니? 확실히 일본어와 여드름타올 영어는 알아보기 대게 힘들어 무언가 달라보이는 노벨상화장품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소설 제목을 보고 소설을 판단하는 데 그런 제목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분명히 영어와 일본어, 한자가 우리나라 말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풍기며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말에도 충분히 독자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3)이모디콘?
이모디콘! 이 부분에서는 설명이 격해 질 수 있겠다. 단도 직입적으로 먼저 말하자면
이모디콘이 들어간 소설은 소설이아니다.
 이모디콘은 소설의 질을 낮추는 쓰레기 같은 존재이다
이것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예시를 보자
ex- "흑흑,ㅠㅠ 어떻게해, 오키타? 이제 남은 건 우리 밖에없어‥ 모두 떠났단말이야!ㅠㅠ"
"조용히해-_-! 여기서 죽고 싶은거야?ㅡㅡ"
ex- "흑흑…. 어떻게해,오키타? 이제 남은 건 우리 밖에 없어… 모두 떠났단말이야!!"
"조용히해! 여기서 죽고싶은거야?"
 자, 차이가 확연이 느껴지는 가? 지금 현재 두 사람은 죽일 위기에 쳐해있다. 당신은 저 예제 1과 예제 2 중 어느 상황이 더 급박해 보이나? 어린아이에게 묻는다 해도 2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모디콘은 소설의 질을 낮추며 분위기를 깨는 그런 아주 악한 존재이다.
가끔씩 "이모디콘이 없으면 주인공들의 여드름올 여드름타 여드올 여드타 여름올 여름타 여올 여타 잡티 킨 써서 킨 쓰려고 킨에서 킨올  킨으로 킨화장품 타월  손으로 타올 항균 타올 트러블타올 노폐물타올 EGF 이지에프 표정을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 데, 말 좀 함부로 하겠다. 그건 당신이 표현능력이 딸리는 것이다!
표정을 표현하지 못하겠다고? 그런 웃기지도 않는 말은 개가 비웃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에도 소설은 있었고 그 시대에는 이모디콘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소설들이 표현능력이 딸렸다고? 웃기지도 않는 소리다. 홍길동 전 같은 소설을 본다면 주인공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잘 묘사되어있다. 이모디콘이 없이도 말이다.
이모디콘은 순전히 표현 능력이 되지않는 사람들이/ 표현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대충 둘러 댄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 이모디콘이 들어간 소설에 아직도 환호하는 이가 있다니. 너무나도 슬픈 사실이다.
->여기서 잠깐! 이모디콘 소설 작가들에게 추천하는 내용
이모디콘을 도저히 소설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록으로 넣는다.
1) 찡그린표정 -[ㅡ_ㅡ]/  오키타는 마음에 안든 다는 듯이 히지카타를 눈을 가늘게 뜨고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2) 꺄악귀여워하는 표정-[>ㅁ<]/  귀여운 곰인형의 등장에 가구라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곧 눈웃음을 찡긋하고보였다.
3) 우는 표정-[ㅠㅠ]/ 이 정도는 다 커버할 수 있는 작가님들이라 믿습니다.
4) 통신용어,
일상생활에서 쓰나요?
소설은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쓰는 것이라고 중학교 1학년 정도가 되면 배워서 알것이다.  그럼 여기서 하나 집고가자. 우리는 통신용어를 일상 생활에서 쓰는가? 물론 여드름타올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게 그렇지않다.
현재인터넷 소설의 문제점엔 이모디콘과 쌍벽을 이루는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이 통신용어이다.
통신용어는 소설의 질을 낮추고 내용을 우습게 만드는 그런 몹쓸 효과가 있다. 이 것도 준비 된 예시를 보자.
ex- "헐랭? 오키타 이거바밤! 나 어제 스티커 사진찍었담~ ㅋㅋ 기엽게 나왔징?"
ex- "헐? 오키타 이거봐바! 나 어제 스티커 사진 찍었다- 케케, 귀엽게 나왔지?"
자, 이번에도 이모디콘때와 같은 효과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저 말투를 수정하고 보기싫은 'ㅋㅋ'를 수정 했을 뿐인데 다른 작가가 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것을 조금 더 어렵게 말하자면 성숙한 느낌을 준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초성체를 대표로한 통신용어는 소설을 어리게 보이는 효과가있다.
고등학생이 쓴 소설이 초등학생이 쓴 것처럼 보이는 수가 있고 초등학생이 쓴 소설이 고등학생의 소설로 보일 수 있다. 이 모든 건 통신용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문체가
댓글,조회수를 좌우한다.
문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 강좌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체란 말 그대로 필자의 개성을말한다. 리스킨 문체가 좋으면 일단 50점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문체가 좋아야 보는 사람도 많이 꼬인다.
문체는 장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코믹물에는 톡톡튀는 개성있는 유머러스한 문체로, 진지물에는 정말 딱딱하면서도 매끄럽게 퍼져나가는 문체로, 액션 물에는 주인공이 쓰는 기술들이 살아나는 실감나는 문체로! 역시 이것도 예시를 보자
ex- "코믹물"
 oh. shit! 세상에 이럴수가!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정말로 잡혀버렸다. 엉덩이에선 치질이라도 걸린 건지 크나큰 아픔이 밀려오는데 설마라는 그 녀석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 넘어진 가구라를 비웃는 마냥 안타깝게도 주위 시선들을 더 당겼다.
ex-"진지물"
지금 상황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설마 설마하면서 생각했는데 정말로 바나나 껍질에 넘어져 버린 것이다. 쿵 하는 소리 덕분에 길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다 가구라에게 고정되었다.
자, 분명히 둘 다 내용은 바나나껍질을 밞고 넘어진 가구라. 인데 느낌이 다르다. 한쪽은 좀 더 밝은 느낌이고 다른 한 쪽은 1에 비해서 밝은 느낌이 덜하다. 이 아토피타올 처럼 같은 상황도 문체가 바뀌면 느낌이 확 달라져 버린다.
이 예시들을 보면서 문체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문체는 비유와 표현력에서 결정된다 라고 내 아는 지인이 말했다. 그 말은 얼마나 사람들에게 더 전달을 잘 하느냐를 돌려 말한 것이다.
소설은 만화나 드라마, 영화화는 달리 단지 '글'만으로 모든 것을 독자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글의 표현력이 무척이나 중요시 된다. 그런 점에서 표현력이 딸리는 여드름타올 이는 소설 쓰기 힘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ex- 가구라는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고있었다.
ex- 가구라는 약간 선홍빛을 띄는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에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는 갈색 치마를 입고있었다.
ex- 오키타가 바이크에 올라타 시부야로 향했다.
ex- 오키타가 바이크에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고선 시부야를 향해 발판을 쎄게 밞았다
자, 어느 쪽이 상황파악에 더 효과를 주었는가? 물론 둘 다 두번째가 이미지연상이 쉽게 되었을 것이다. 이 처럼 단순히 한문장으로 덜렁 설명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 지 적절한 묘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충 문장 하나만 던져 놓으면 독자들은 지금 등장인물들이 어디에 있고 무슨 옷을 입고있는지,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파악하기가 힘들어져 결국엔 소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묘사와 비유, 표현이 중요하다.
6) 배경지식
배경 지식! 이건 정말로 중요하다. 가끔씩 사람들을 보면 요컨데 "나 궁중 소설을 쓸꺼야!" 라던지 "나 시리어스물을 쓸꺼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리스킨 그 사람들에게 아토피타올 이렇게 말하자 "리스킨 그쪽에 대한 지식은 있니?"
소설을 쓰기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물론, 자신이 쓰는 소설 쪽으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내가 궁중소설을 쓰고싶은데 그런 쪽으로 지식이 없다면 말짱 꽝이다.
지식이 있는 사람이 쓴 소설과 지식이 없는 사람의 소설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자 그럼 예를 보자
ex- 궁에서 나온 가구라는 행사라고 멋지게 예복을 차려입고있었다
ex- 궁에서 나온 가구라는 행사라고 멋지게 머리를 틀여올려 장신구를 한 다음 용이 그려진 연두색의 긴 저고리를 입고서 리스킨 치마는 다홍색의 끝단에 용이 수놓아진 치마를 입고 있었다.
ex- 전하의 얼굴이 요즘에 편해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몸이 아프신 겁니까?
ex- 전하, 용안이 편치않아보여 소인의 마음은 그저 타드러갈뿐이옵니다. 무슨 근심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아니면 예후에 문제가 생기신 겁니까?
자. 둘 중 하나를 고르신다면 어느 쪽을 고르시겠는가? 둘 중 어느 것이 더욱 더 궁중소설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나? 분명히 어려운말을 해서 독자들의 리스킨 이해를 리스킨타올 힘들게 하는 것은 좋지않지만 적어도 등장인물들의 대사많큼은 궁중삘을 내줘야 하는 거다.
멋모르고 쓰는 사람과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있는 사람의 차이는 저 위에 제시된 예시들 처럼 차이가 확연하다. 조금 더 수준 높은 소설을 쓰고싶다면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배경지식을 활용하기 전 이 점을 유의하자. 모든 이들의 지식이 나와 같지않다는 것을 말이다!
내 분명히 위에서는 배경지식을 활용, 수준 높은 소설을 쓰자고하였으나 너무 어려운말을 쓰는 것은 좋지않다. 왜냐, 읽는 이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잘나서 어려운 용어를 쓴다해도 그것을 보는 이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뭐가 되겠는가?
그러니 어려운 용어는 왠만해서 자제하고 쓰게 된다면 소설밑에 작은 글씨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ex- 전하, 용안이 편치않아보여 소인의 마음은 그저 타드러갈뿐이옵니다. 무슨 근심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아니면 예후에 문제가 생기신 겁니까?
*용안:왕의 얼굴, 예후: 왕의 건강
7)글씨체는 신중하게
글씨체! 이건 정말 진지하게 고찰하고 싶다. 제발, 조잡한 글씨체 좀 쓰지말자! 같은 경우 내에서 직접 폰트를 리스킨 무료로 공유하기에 여러가지 개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글씨체가 있다.
그 글씨체들은 평소 보기엔 귀엽고 예쁘기만 하지만 소설에서는 아니다. 절대적으로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된다.
ex- "오키타, 너 발냄새 난다,해! 좀 씻고 다녀라,해. 아주 매일매일 냄새때문에 내 코가 찢어진다,해!"
ex- "오키타, 너 발냄새 난다,해! 좀 씻고 다녀라,해. 아주 매일매일 냄새때문에 내 코가 찢어진다,해!"
자…! 어느 쪽이 더 보기 편하고 전달이 잘되는 가?
개인적으로 1번은 처음에 바꾸고 나도 놀란 게 무슨 상형문자인 줄 알았다.
아무튼 이 처럼 글씨체 하나를 잘 못 골라 소설하나 말아먹는 일이 빈번한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럼 여기서 소설쓰기에 가장 적당한 글씨체를 알려주겠다.
그 글씨체는 다름아닌 가장 흔한 '굴림/ 돋음 / 바탕 / 궁서' 이다 (궁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가장 흔하면서도 보기좋은 글씨체 이기에 피시방에 가든, 남에집에 가든 다 있을 글씨체라서 고민도 안하고 참 좋다.
물론 분위기에 따라서 글씨체를 바꿔주는 것도 필요하다. 약간의 코믹물에는 굴림과 돋음을, 진지물에는 바탕과 궁서를 쓰는 것이 좋다. 자 보아라, 이것이 바로 차이다!
ex-샤방샤방/ 미안해 오키타, 나 이제 얼마 남지 못한 것 같아.. 하지만 나 정말로 널 사랑했어. 그러니까… 안녕.
ex-돋음/ 미안해 오키타, 나 이제 얼마 남지 못한 것 같아.. 하지만 나 정말로 널 사랑했어. 그러니까… 안녕.
ex-바탕/ 미안해 오키타, 나 이제 얼마 남지 못한 것 같아.. 하지만 나 정말로 널 사랑했어. 그러니까… 안녕.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결과다..
8) 대본체?
일단 이 대본체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습니다. 일단 대본체의 정의를 말하자면 "안녕"-가구라 이런 식으로 누가 말하는 지 뒤에 명사가 붙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는 대본에서나 나오는 문체로 소설에서 이 문체가 나온다면 그 소설이 아주 하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본체라는 말이 왜 붙여졌을까요?
그건 바로 이 문체가 대본에서만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대본체를 소설에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참으로 리스킨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력있으신 분들이 이런 대본체를 쓸때는 정말 찾아가서 왜그러냐고 묻고 싶을 심정입니다. 이 문체 역시 소설의 질을 떨어트리죠. 자 봐주시길 바랍니다.
ex- "오키타안녕"-가구라
       "가구라안녕"-오키타
ex-"오키타안녕"
       "가구라안녕"
어느 쪽이 더 깔끔하고 보기좋습니까? 물론 단연 두번째. 가끔씩 쓰지말라고 하면 "그렇게 하면 누가 무슨 말하는 지 못 알아봐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거친 말하겠습니다. 개소리도 작작하세요소설책을 읽을 때 다들 저렇게 쓰는데 못 알아보십니까? 못 알아 볼리가 없습니다. 만약 못 알아 본다면 그건 글을 쓰신 분의 능력이 떨어진다거나 읽는 사람의 이해 능력이 부족한 겁니다.
대본체. 이 대본체를 구지 마지막에 넣은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아닙니다. 현재 인터넷 소설중
이모디콘과 통신용어 만큼, 아니 더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을 쓸 생각이 있으시다면, 만약 내가 쓰는 글이 소설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본체를 버리십시오.
대본체가 들어간 이상 그건 소설이 아닙니다.
대본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소설을 쓰는 가장 기본 적인 7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인터넷소설모음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
도레미파솔라시도
늑대의유혹
엑스트라
그림자흉내내기
아웃사이더
안녕하세요어린이
간지교복
오리도날수있다
거친키스
문제아의매력
신드롬
온새미로
아빠가된일진짱
상고에잠자는싸가지
이쁜게죄라면난사형감입니다.
난양호선생이다
진정한퀸카
꽃미남거부증
바비인형공주님
어여쁜그녀상고일짱에게찍히다
열병
짱들의연애방식
문제아집합소
신문제아집합소
5000원주면 키스해주는놈
내가진정한퀸카라면해야할100가지
한살연하전국서열1위유혹하기
서열들의심장을뛰게한전국얼짱
김낭만죽이기
키스중독증
내이름은민시아
세상에이런꽃미녀가
만년왕따전설이되어돌아오다
망할동생찾으러온멋진누님
10대들에게도심장은있다
문제아들의공주님
전국서열1위그놈과의찜질방에서의만남
남자기피증환자남고가다
순수한그녀는일진입니다.
문재아건들이고살아남기
그녀앞에선천사상고앞에선일진짱인그놈
얼짱과얼짱이만났을때
왕따가기억상실증에걸리다
명문고최고의날라리채설화
새끈한흡연구역
전따도빡돌면108도바뀐다
악녀는눈물을흘리지않는다
레인보우그녀는 무서운여자
피터팬죽이기
개기면죽는다
3학년9반은문제아집합소
반계율을건드리다
범생이가안경을벗으면
완벽을꿈꾸는인형
은해바다남장하고공고가다
주원고간판섹시한플레이걸소원상고비스크보이유혹하기
숨이멋어가고있다
음악시간
여자친구를일진짱에게한달간빌려주다
두명에오빠에게보호받는귀여운그녀
1000년동안잠들었던아름다운그녀
내남자친구에게
갖고싶은여자서열1위
사악소녀
하늘의심장은구름
투명파우더
하얀고양이님: 10대들도 심장이있다,서열1위 13살초등학생에게 무너지다, 아빠가된일진짱(시리즈)
마녀를사랑하는 왕자, 물의신부, 하느님저를죽여주세요(강츄)
백묘님; 날개를 찾아서 ,사악소녀(시리즈), 지구별외계인,사랑해외계인(지구별외계인 지아환생편)
회색하는붉은달, 사랑의묘약알맞은사용법, 배고픈빨간망토와우울증늑대,여우야늑대잡으러가자
등등 많이 있을거구요
제목만쓸께요
신소녀
짱들의연애방식
위험한룸메이트
도래미파솔라시도
내남자친구에게
은겸에게
신은규의윤정원버리기(도래미파솔라시도 팬픽??)
문제아리폼하기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문제아들의공주님
문제아 금연하기프로젝트
상고전설의잠자는싸가지
한백겸의공주님
담배맛이다
음악시간
난 사랑을몰라
범생이가안경을벗으면
양아치가좋니범생이가좋니
이쁜게 죄라면 난 사형감이다
담배피는 공주님
신드롬
아웃사이더
반하다
개기면죽는다
지랄도병이다
단순무식초절정우리서방님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1,2,3
아빠가된일진짱1,2,3,4,5
범생이가 좋니 양아치가 좋니
범생이가 안경을 벗으면
간지교복
조폭누님은 가출중
버드푸트
남자는 하늘이다
사악소녀 범생이되기
사악소녀 결혼하기
신사악소녀
사악소녀 교사일기
담배피는 공주님
잘난척하는그입술로내게키스해
청주고교생동반자살
판타지소설 잘 쓰는 법
 1:이계깽판물
차원이동물중 수준이 떨어지는 작품을 이계꺵판물이라고 한다.
차원이동물과 게임판타지 외에는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는 시대에 꼭 맞는 장르이다.
주인공은 무조건 미소년으로 한다.
꼭 첨부터 미소년으로 하는 것 보다는 차원이동이라든지 드래곤하트 쳐먹고 미소년이 되었다든지 등의 이유를 붙이는 게 더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미소녀들을 많이 출연시켜야 된다는 점
미소녀출연은 다다익선이다.
예: 천계에 가면 천사들이 반기고 왕궁에 가면 공주와 귀족들이 옷 벗고 숲에 가면 엘프가 어디를 가나 미소녀가 달라붙는다.
그리고 미소녀 그림을 그려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추신:먼치킨이이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2게임판타지
이계꺵판물과 함께 현대판타지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장르
주인공은 어떤 식으로든 게임을 접하게 될 것이다.
예: 돈이 부족해서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 그냥 학교에서 유행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글 초반부에는 주인공을 히든클레스로 만들어 줘야 한다.
책 내에서는 그런 직업은 페널티가 있다느니 어쨌느니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그딴거 다 깨부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경지에 오른 후에
막판에 라이벌과 피케이 떠가지고 이겨주면 끝이다.
추신: 대부분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에는 아이템 래밸재한이라는 것이 없다.ㅡㅡ
3:정통 판타지
위에 두글이 쥐꼬리만큼의 글 솜씨만 필요하다면 정통 판타지는 엄청난 글 솜씨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거의 모든 정통 판타지는 드래곤과 엘프가 나오지 않는다.1새대 판타지 재외
드래곤라자 어찌구 저찌구 하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드래곤 라자는 일새데 판타지이고 드래곤 라자 이후로는 동양적 세계관의
XX를 마시는 새 쓰리즈를 써 왔다.<<필자가 먼치킨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 새 쓰리즈는 정말 잼 없었다.1권만 바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다크메이지도 이권까지는 찢고싳은 기분이었다.)
하여튼 대부분의 정통 판타지 작가들은 철학적인 요소를 가미하는데 일부 독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정통 판타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니다.
우선 좋은 책들을 많이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철학적이 요소를 감이하여 주인공이 먼치킨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써야하는데 문제는 조아라 같은 곳에 올려서
사람들이 볼지 안 볼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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