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잘쓰는법. 내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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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제가 소설에 정말 헤어나올수 없을 정도로 중독됬어요.
정말 가리지않고 이모티콘이 징글징글하게 많은것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유머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까지요.
그렇게 보다보니깐 점점 쓰고 싶어진거에요. 그래서 1년전 부터 쓰고있는데....
점점 잘 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말 안되는게 몇가지 있네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이모티콘을 쓰지않고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법.
이상하게 정말 그게 안되요!! 상황이 원래 밝은 상황이면 밝게 되죠, 당연히.
그런데 그거 있잖아요. 만약에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싸우는 장면인데 왠지 웃긴 분위기가 있는.
그래서 -0- 이런거 쓰면서 나오잖아요. "뭐야!!!!!!!!!!!-0-" 이렇게요.
그런데 저 이모티콘 쓰고 싶지 않거든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 슬럼프 견뎌내는 법.
제가 인내심이 없어서 슬럼프에 잘 걸려요.
그러다가도 쓰고 싶고, 쓰고 싶어서 자꾸자꾸 생각나고. 쓰고 싶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갑자기 쓰고싶어져요. 그렇게 제가 슬럼프에 굴곡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슬럼프에 걸려도 쓰고 싶은 욕구는 계속 있어요. 쓰고 싶지 않은건 아니에요.
그런데 쓰다보면 우울해 지는거에요.
'왜 이러지? 내용이 이상한 것 같아... 재미없는것 같아. '
이러면서 포기하게 됩니다. 방법 없을 까요?
3. 명대사 잘 만드는 법.
제가 이부분에서 제일 존경하는분이 바로 귀여니 님입니다.
귀여니-아웃사이더 아시죠? 읽다보니 이런 부분이 나왔어요.
"내 인생이 십이면 한설도 십이야.
내 인생이 백이면 한설도 백이야.
내 인생이 천이면 한설도 천이야.
강은찬 빼기 한설 하면 남는거 아무것도 없어.그래서 나한테 걔가 전부야"
바로 이런 명대사 제조기. 정말 정말 존경해요.
다른 사람이 썼으면 이렇게 나올 수 있는거죠.
"한설. 나한테 걔는 내 전부야. " 이렇게 나올 수 있는걸, 정말 가슴에 와닿도록 만드는.
그런 명대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생각을 살짝 바꾸면 되긴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내공 냠냠. 저주글. 이런거 다 신고하구요.^*^
"저도 알고싶네요. 도와주세요. " 이러면서 은근슬쩍 내공 받아먹는 것도 다 신고할 거구요.
아무튼 내공 50 겁니다.
최대한 길게 예시 많이 들어서 해주세요. 많이 많이요.
내공 50.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제가 소설에 정말 헤어나올수 없을 정도로 중독됬어요.
정말 가리지않고 이모티콘이 징글징글하게 많은것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유머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까지요.
그렇게 보다보니깐 점점 쓰고 싶어진거에요. 그래서 1년전 부터 쓰고있는데....
점점 잘 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말 안되는게 몇가지 있네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이모티콘을 쓰지않고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법.
이상하게 정말 그게 안되요!! 상황이 원래 밝은 상황이면 밝게 되죠, 당연히.
그런데 그거 있잖아요. 만약에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싸우는 장면인데 왠지 웃긴 분위기가 있는.
그래서 -0- 이런거 쓰면서 나오잖아요. "뭐야!!!!!!!!!!!-0-" 이렇게요.
그런데 저 이모티콘 쓰고 싶지 않거든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 슬럼프 견뎌내는 법.
제가 인내심이 없어서 슬럼프에 잘 걸려요.
그러다가도 쓰고 싶고, 쓰고 싶어서 자꾸자꾸 생각나고. 쓰고 싶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갑자기 쓰고싶어져요. 그렇게 제가 슬럼프에 굴곡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슬럼프에 걸려도 쓰고 싶은 욕구는 계속 있어요. 쓰고 싶지 않은건 아니에요.
그런데 쓰다보면 우울해 지는거에요.
'왜 이러지? 내용이 이상한 것 같아... 재미없는것 같아. '
이러면서 포기하게 됩니다. 방법 없을 까요?
3. 명대사 잘 만드는 법.
제가 이부분에서 제일 존경하는분이 바로 귀여니 님입니다.
귀여니-아웃사이더 아시죠? 읽다보니 이런 부분이 나왔어요.
"내 인생이 십이면 한설도 십이야.
내 인생이 백이면 한설도 백이야.
내 인생이 천이면 한설도 천이야.
강은찬 빼기 한설 하면 남는거 아무것도 없어.그래서 나한테 걔가 전부야"
바로 이런 명대사 제조기. 정말 정말 존경해요.
다른 사람이 썼으면 이렇게 나올 수 있는거죠.
"한설. 나한테 걔는 내 전부야. " 이렇게 나올 수 있는걸, 정말 가슴에 와닿도록 만드는.
그런 명대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생각을 살짝 바꾸면 되긴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내공 냠냠. 저주글. 이런거 다 신고하구요.^*^
"저도 알고싶네요. 도와주세요. " 이러면서 은근슬쩍 내공 받아먹는 것도 다 신고할 거구요.
아무튼 내공 50 겁니다.
최대한 길게 예시 많이 들어서 해주세요. 많이 많이요.
내공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