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앗- 이런 동지분!<-누가-_-
헤헷;ㅁ; 저도 작년 12월 서코때 친구들과 셋이서 치요파파를했답니다 ㅎㅎ
그때 정말 첫코에다가 할줄도몰라서 조마조마 에 질문을 올렸는데
제가 질문한것과 중복되는것도 있네요^^ 열심히 써보도록하겠습니다!<-
1. 대략적인 재료를 가르쳐 주세요(부직포면 될 것 같은데;; 더 싼게 없을테니..).
그 대략적인 가격도 가르쳐 주세요.
음 역시 부직포가 제일 무난하죠, 근데 저는 부직포로 쿠션만들다가
부직포의 아픔을 얼굴로 느껴봤기때문에<-
부직포보단 비싸지만 좀더 질이 나은 퀼트지 란걸 써봤는데요[이름이정확할지;;
커다란 문구점같은덴 있을겁니다;;]
이건 부직포보다 입자도 곱고요 따끔거리고 부드럽습니다.
대신 꽤 빡빡하죠-_-;; 좀 비싸고-_ㅜ 마당 2000원이였다는llorz..
정말이지 튼튼해서 좋기는한데요
부직포보다 입자도 꼼꼼하게 채워져서 바늘들어가다 조금 휘어요.llorz..
그치만 이덕에 얼굴이나 살같이 따가운건 들봤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치요파파를 만들어놨더니 길이가 장난아니라 빨진않고
테이프로 아주 빡빡비벼대니 더러운게 원단색소랑 떨어지더군요-_-;
만약 파는곳이 있다면 어느게좋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음- 치요파파를 오랫동안 계속 쓰실게 아니라면 좀더 싼 부직포가 무난합니다^^
그대신 살같따가운거 잘 고안해서 하시구요;ㅅ;
많이 따가우시다면 할때만 살짝 토시를 끼는것도 좋겠습니다 ^^
2. 사탕같은 걸 나누어 줄 건데..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물론이죠! 와 정말 좋아하십니다^^ 전에 사진찍힐때랑 코스 끝내고
다른분 사진찍을때 상대방분들께 드렸는데 좋아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서 셋이서 각각 크리스마스에볼수있는
큰 양말주머니,산타자루,선물상자 를 만들어서 넣어고다녔습니다^^
그런데 6월달이면 만약 이대로 계속덥다면-_-;
녹는거 조심하세요;; 저도 이번에 말도안돼는 개구라 쵸파코스를뜁니다만..<-
드릴려다가 녹을것같아 관뒀습니다;ㅅ; 솔직히 돈도없고요..<-
3. 아주만약에.. 사진촬영요청이 들어온다면..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 저도 할때 참 고민했습니다;ㅅ; 몇가지없어서;
치요아빠가 한손들고 여어- 하고 흔드는거 아시나요?
그냥 음 손 번쩍들고 손흔들며 안녕하는.. 대충 그런포즈입니다^^
이미지에 치요아빠쳐도 나오는 포즈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같이하시니 단체로 서로 얼굴때려주기도좋고요<-
액션가면 포즈아시나요? 하하하;ㅁ; 그것도 의외로 괜찮답니다;
워낙 귀엽고 아는분도 많으시고 개그캐릭터라-_-; 여러가지해도좋습니다-
만세하는것도 괜찮고요^^
어쩌다가 오마케용으로찍을려고 팀코에서 단체사진부탁드릴수도
있으신데요- 그럴땐 좀 더러워지는걸감안-_-;
대략 저와 친구들은 나루토팀코에서 사진같이 찍는걸 부탁하셔서 좌절포즈를llorz..<-
결국 손바닥이랑 다리가 좀 검어졌죠-_-;; 부직포비슷한거라 막 정전기 나닌까
때기도 참 어렵고...<- 그래도 진짜재밌습니다-_-d<-
결국 그사진 안떳지만요..<- 제친구는 무려 카카시센세한테 츄파 ●스를...ㅜㅜ<-
그리고 정식사진사분들과 다니시는 귀여운 창작코스등 하신분들께서
같이 사진찍는걸 부탁드리기도하는데요 그럴땐 어깨동무나,
그쪽분께서 부탁해주십니다^^ 너무 어려워하지마시고요,
막상할때 어떤걸할지 고민되시면 찍으시는분께
원하시는포즈 있냐고 물으셔도 좋은방법입니다^^
4. 소매부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을 쓰는 활동을 많이 할 거라서
손을 자르려는데..(어딘가 잔인하군요;;)
아 저는 어깨까지 오게끔 팔을 만들었답니다^^ 몸체에서 따.로 요;ㅁ;..<-
좀 보면 잔인하긴한데요;; 몸체에 팔구멍뚫으시고 먼저 팔을 끼신후 몸체를 입으시고
안에서 팔쪽을 살짝 고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팔도 편하게 돌리기도하 맘대로하거든요-
하지만 약간의 고정이라도안해주시면 좀 빠질지도;
크게만드시면 그렇습니다만;;
귀여운 치요파파를 사람몸체에맞게 작은폭으로만들면 좀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원작처럼 폭을넓게 만들다보면 손도 좀 커저야 귀엽더군요^^
솔직히 폭넓은 거대몸에서 팔만 뼈마냥 마르면 좀 이상하죠;;
그래서 잘고정할수있게 몸체부분과 옷핀여러개를 해서 해주시는것도좋고..
아니면 어깨로갈수록 좁게만들어 딱 팔윗부분과 맞아떨어져서 안빠지게
만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그때 옷핀으로 고정시켰는데 그것도 좀 불편하더라고요;ㅁ;
차라리 어깨쪽을 좁게만드셔서 팔에 딱맞게하시는편이 더 편할것같습니다 ^^
5. 다리의 그 뾰족한(?) 부분은 어떻게 하죠? 그냥 절단해야 하나요?
아- 발말씀이시죠?;ㅁ; 저도 그부분 그냥 싹잘랐습니다 ㅜㅜ
몸체만들려고 다들 몸체용을 끊었는데 조금씩모잘라서 결국 신발만
보이게만들었습니다^^;;
발까지 하시면 치요파파 발바닥 더러워지시는건 고려하시고 하시는게;
만약 화장실이나 비온곳에 그렇게가시다가 철퍽- 하고 젖으신걸
코스끝내고 집에가져가실때.. 좀;; 찝찝할것같습니다-_-;;<-
솔직히 발까지막히면 숨쉬기도 불편하고- 발무지 답답할것같습니다;
최대한 숨쉬실만한곳을 만드세요;ㅁ; 오래있으면 상당히 답답합니다 -_-;
6. 가방을 들고 다닐텐데.. 속으로 들고다닐까요? 아니면 사진찍을때만 뺄까요?
등에매는것 같은경우는 안에매는게 났습니다만 끈안내려오게 잘 고정하시고요.
부직포가방같은경우는 밖에 매는게 좋습니다^^ 안에매면 좀 걸리적거립니다-
짐이 많으시면 행사장 안에있는 보관함에 넣으시는게 좋구요-
밖에 매실때는 우선 팔끝이손까지 오는 딱맞는 사이즈로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몸체가 좀커서 팔도 크게하는데 저희한테 맞게할려니 너무 팔이 숏팔이라서-_-;
길게했는데 무지후회했습니다 ㅜㅜ 진짜 불편해요; 막 가방줄줄 내려가고 환장할판입니다;
그리고 왠만하시면 물품 다 구입하시고 보관함에 넣으시는게 가장좋구요^^
중요한것만 가지고다니세요. 사진촬영들어올때 쇼핑백 치우기도 힘들고
저같은경우 그때 플라스틱으로된 가방을 들고있던지라 휙던졌는데
알고보니 기스 너무많이나서 대후회 ㅜㅜ<-
보관함은 코믹홈페이지에 배치도보시면 나올겁니다 ^^
이번 6월은 양재이신거 아시죠?ㅎㅎ
7. 제 키가 154cm쯤에 체형은 보통인데, 대략적인 사이즈를 가르쳐 주세요.
(예 : 몸체 = 160cm 이런식으로..)
음- 몸체는 치요아빠머리가 자신의 머리에 닿는게 최대편한데요...
그렇게했을때는 눈에다 눈구멍을뚫지마시고 머리를 딱 치요파파머리랑
붙게한다음 눈맞으신곳에 눈구멍을 뚫으세요 ^^
그렇게 뚫으면 보기싫으시다고 눈에뚫으시면 팔 벌서듯 들고서
머리받쳐주고다녀야되거든요;
진짜 눈에다 뚫으시면 불편해죽습니다;
머리가 닿게끔 했을경우
몸체- [위의 제말씀처럼 발보이게하시면] 165cm정도.. [발보이게끔 자르시면됩니다^^]
그리고 귀가 있다는것도 고려하시고 잘 생각하세요^^
팔- 좀.. 애매모호한데요.. 겉모습을 충실히 하실거라면 몸체를 완성하시고 대략적으로
맞춰보시는게 좋고요^^
원작이미지를 자주보시고, 또한 한번쯤 그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냥 편하게하실거라면 팔에 딱맞게하시면 치요파파몸체에 비해 숏팔이지만;;
편하긴 할겁니다;ㅅ;<- 해보질않아서; 그치만편하긴하죠 -_-;<-
8. 이번 서코에 만화노래 부르기대회가 있다는데.. 애들끼리 나갈지도 모르는데,
입고 나가도 될까요?
아아- 노래를 부르실거라면 일찍이 참가신청을 하셔야되고요^^
그거 신청도 참 까다롭더군요 -_-; 제가본바로는 정확히 밤 12시에 올리셔야
선착순으로 되는듯..어디까지나 제가 대강본것이라 불정확입니다만;
홈페이지가보시면 상세히 적혀있을겁니다 ^^
입으셔도 상관없으십니다만- 입구멍이 뚫려있지않는한 마이크에 소리가 전달이
잘안될지도;;<-
그냥 관람자로 가신다면 입으셔도 큰상관없어요- 그치만 이때도 더운거 잘생각을;;
-_-; 가뜩이나 여름되가는데다가 이벤트장에 사람도 꾀많이몰려요.
9. 만드는 대략적인 순서를 가르쳐 주세요..(한꺼번에 만드는 방법으로 여쭈어 볼걸;;)
저는 대략 먼저 귀차니즘이 제일 심한 친구녀석껄 셋이서 시험삼아 했던..<-
우선 몸전체길이까지되게끔 신장이 154cm라고하셨죠? 그렇다면
키에서 좀더 20cm여분을 남기시고 끊으세요^^
[제가 산곳은 어이없게 약90cm 즉, 정사각형으로 한마로팔더군요..-_-.원래 마단위가 그건아닌데요- 사는곳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저같은경우 그때 약 158cm여서 양면을고려해 4마, 즉 한면에 180으로 넉넉하게 끈었습니다- 거기서 마당 세로 몇cm로 끈어주는지 물어보시고 키보다 넉넉하게 음..
약 170cm면 어느정도.. 나올듯합니다. 귀까지 나와야 하닌까 주의하시고요!
우선 몸체를 만듭니다 쓱쓱 길게 끊은 원단을 반으로 접으셔서 팔없는..;
치요파파를 그리세요 그리실때 연필도 좋으시고요, 매직하셔도좋지만
매직이 안으로 삐져나온경우 밖에 매직 삐져나온 자국이 비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실때 머리쪽이 넓어지지않게주의하세요;ㅅ; 저는 하다가 늘어나서
다시 머리부분을 고쳤답니다 -_-;; 치요아빠는 배부분이 넓어지고
머리와 다리부분은 쫍아드는형식이라 그린 모습을 자주봐가면서 그리시는게좋습니다^^
그리고 팔구멍 유의하시고 남기시고요-
몸체를 열심히 바늘로 꼼꼼하게- 그치만 하다보면 귀차니즘 생기니 조심하시고요;
저희는 바느질 기술을 아는것도없어서 간단한 홈질로 한번;;
두번할생각이였지만 너무 시간이 적었던지라-_-;<- 한번만해도 쓸만합니다;
매듭 많이지어주셔야 안빠지고요-
그후 몸체를 만드셨으면 몸체를 뒤집어서 써보시고 잘맞는지 확인해보시고요-
팔구멍도 확인! 그후 팔을 만드세요- 팔먼저하셔도되고 얼굴을 먼져 하셔도됩니다^^
얼굴은 금방합니다-
흰눈, 검은 눈동자를 부직포로 하나씩하시고 나머지는 대고그리시면 되고요,
입도 그런식으로 대고하시면 편합니다^^
눈,입 너무커져도 이상하고 작아져도 이상하니 주의하세요!
팔은 안으로 들어간다고 보이는만큼 자르지마시고요 좀더 쑥- 올려서 튼튼하게
적어도 반팔티 입으실때 소매끝부분정도까진하시면 걱정없으실겁니다 ^^
그후 얼굴을 본드칠을해서 붙여도좋고- 바느질도좋고^^
비율을 잘 정하시고 붙이시는게 좋습니다-
10. 치요아버님께서 인기가 없진 않겠죠..?(아이들에게는 있을 것 같은데.. 희한하니까;)
오오- 인기많습니다;ㅁ; 아이들만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셔요^^
솔직히 아즈망가는 어린아이들보다는 중,고등학생이더많이 알고요-
어린아이들도 무지좋아합니다- 저보고 안아달라고도하더라고요>ㅁ FONT
가끔 재치있는 분이나 귀여운거 좋아하시는언니들은 기습합니다-_-!
저도 기습걸려서 두번정도 껴안아주셨다는 ;ㅁ;<-
거기다 부직포 캐릭터들,, 음,, 케로로 라던가 블리치의 콘, 데스노트[공책자체;;]등
하신분들만나시면 엄청난 동지애를 느끼시고 껴안거나 손잡고 빙글빙글
돌기도합니다♡<-
11. 제가 코스한 걸 보고 친구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나쁘게보는 애들은없답니다 ^^
가끔 개념없는 찌질이같은 녀석들이 좀 ㅈㄹ해대는데요 왠만하면없고요^^*<-
거기다 엄한코스도아니고,자기가 좋아서하는건데 남이무슨상관입니까?
피해만 안주면되는거예요^^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쉬는시간이면 빨리끝내려고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늘 같이와서 바느질하는걸 지켜봐주고-
한번은 완성되서 제가 시험으로 입었는데 친구들이 귀엽다며 너무좋아했습니다 ^^
현재 중학교 1학년인 저는 아직도 코스를 하는데요-
애들도 중학생되더니 코스를 좀 알게된지라
이번에는 뭘할거냐면서 무지 관심가져줍니다^^;
나쁘게보는애들은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걸 아는 친구들일수록
격려도해주고- 도와주고- 가끔 남자애들이 장난을쳐봤자 금방 장난을 그친답니다 ^^
12.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만들고 달죠?
지퍼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뒤를 째 놓을 수도(?) 없고..
이건 정~말 알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기다란 티셔츠입는기분으로 발밑을 가랭이고 자시고 막지않고
그냥 쑥 머리를 집어넣어서 입었답니다;ㅁ; 다소불편할수도있지만
뒤에 비싼 자크달아가는 고생도 없고- 가랭이도열리고 발밑도열리니 조금이나마
공기도 들어와서좋고 다리움직이기도 편했습니다^^
13. 부직포를 파는 곳은 없나요? 서울 송파쪽인데..
모닝글로리에서 팔까요? 마 단위로 파는 곳이면 좋을텐데;;
으음;ㅁ; 저는 대략 부천에사는지라;
글쎄요 학생화방같이 큰 문구점을 애용하시는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제가사는곳에 학교가 많은곳에 가까운 아주커다란 문구점이있는데요^^
그런지라 부직포도 엄청많고- 종이도 많고- 심지여 만화 그릴때필요한용품도 팔고요-
별의별거 다팝니다- 거기서 퀼트지[이름은 불정확이지만; 퀼뭐였다는;;<-]를 샀답니다
모닝글로리도 있을겁니다- 그런 유명하거나 다들 아는, 왠만큼 큰곳은 있어요^^
가까운 큰 역에 나가시는것도 좋답니다-
그런데는 학생들이가는 커다란 문구도 많거든요^^
부직포는 여러곳에서도 많이쓰이닌까 큰문구점이면 있을거예요-
음- 좀더 t/c천등, 단추등등 여러가지 의류물품이 필요하시다면
서울동대문이 좋고요, 음;; 위치를 잘모르겠습니다만 ㅜㅜ 제가 지리는 꽝이라;
괜찮으시다면 제가사는 여기 부천 중동에서가까운 부평가셔도 좋습니다;
부평에도 천 많이 파는것같더군요;ㅅ; 저는 이번에 코스복을 산지라 잘모르지만
제친구들이 그렌드체이스 뛴다고 부평에 천끊으러간다더군요;
그리고 부평에 북부역으로 지하 2층 내려가셔서 제일 윗쪽 끝구석으로 가시면
가챠폰,피겨등등 애니물품을파는 가챠샵이라고 갸샤폰,피겨를 전문적으로팝니다.
뽑기형식이라 누구나 즐길수도있고 원하는걸 따로 살수있는것도 몇가지 있답니다 ^^
하루쟁일 벽에달린 티비와 사방의 스피커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줘서 뽑으면서
더 즐겁습니다^^ 제가갔을때는 아마 케로로 2기를 틀어줬습니다-
아직 피겨를 구입하실려다가 못사셨으면 거기 들리시는것도 좋구요-
저도 저번에 간이후로는 푹빠져서 이번에도 6월서코 끝나고 돈남으면 친구들이랑
갈려고합니다.^^
그러면 즐거운 코스하시고요!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쪽찌나 메일보내주세요^^
성의껏 제가아는만큼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닥 점수은 무리하셔서 주실껏까진없구요^^
그저 같은 코스인으로서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저도 지금 님같은 상황에 처한적이 있어서 그심정 이해해요^^
혹시.. 6월서코때.. 토요일날 오시는거라면.. 개구라 쵸파 의인화 코스를 찾아주세요♡<-
안경쓰고 친구들중 가장 작.. 작.. 작은놈입니다 ㅜㅜ<- 보시면 즉시 찔러주세요!-ㅁ-!<-
아마도 그때 루피네 해적깃을 들고다닐것같습니다!ㅎㅎ
너무 이상한 답변입니다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