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핫.. 죽음의 성물 1부를 안봐서.. 1부에 있는 내용이 겹칠수도 .. 있습니다.
해리는 1부에서 바실리스크의 독같이 희귀한 것만 파괴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리핀도르의 칼로 로켓을 파괴합니다. (아마 1부 장면일듯)
해리포터와
2.뱀 네기니
3.레번클로의 보관
4.후플푸프의 잔
5.스네이프의 목걸이
6.톰 리틀의 일기장
7.볼드모트 가문의 반지
해리는 이 호그룩스(볼드모트 영혼)을 차례차례 파괴하는 동안에
볼드모트 측에서는 볼드모트 자신이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되고 싶어
주인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스네이프를 죽입니다.
래번클로의 보관을 박살낼때 고일이 화염 저주를 쓰는데
그것때문에 보관이 박살납니다. 그런데 거기서 프레드와 크레이브 등등이 죽게되죠(더있음)
그리고 해리가 스네이프가 죽을때 눈물을 받아서 가져가고 그걸 팬시브에 넣었을때
해리는 비로소 자기의 과거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볼드모트의 호그룩스는 자신이란걸 깨닫게 되고
금지된 숲으로 오라고 한 볼드모트의 말을 따라서 해리는 자진해서 죽겠다고 금지된 숲으로 가며
네빌보고 마지막 호크룩스인 뱀 네기니를 죽여달라고 하죠.
그런데 볼드모트가 살인 저주를 내렸지만 해리는 죽지 않고 ..
볼드모트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문이 되돌아와 자신이 죽게됩니다.
사실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은 해리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ㅎㄷㅎㄷ)
전쟁이 끝나고 다음날 ..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뒤 론이
어떻게 할꺼냐고 묻자 대답 대신 딱총나무 지팡이를 반으로 쪼개서(?) 던져버립니다.
에필로그 :
19년뒤.. 론은 헤르미온느와 해리는 지니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이룹니다.
책에서는 아닌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 해리가 아이를 낳아 11살이 되어 호그와트로 보내는데
이름이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오타는 지적좀요)
이로서 죽음의 성물-2 도 끝났군요 ㅎㅎ
참고로 덤블도어는 혼혈왕자에서 스네이프가 죽였답니다 (???)
답변확정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