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외톨이 엑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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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엑소 좋아한지 120일 좀 넘은 엑소엘 입니다
처음에는 도경수가 나오는 악뮤의 오날오밤을 보고 ‘오 노래 되게 잘 부르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때 우연히 첫눈이라는 노래가 제 귀에 박히게 되었어요.
그 후로 도경수를 완전 좋아하게되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장점만 있는건 아니에요(엑소의 대해서는 아닙니다!!)엑소라는 그룹은 좀 오래됐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 나이에 엑소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생각이 자꾸만 들고,
나이차이도 정말 많이 납니다.
도경수만 해도 저와 (약)19살 차이가 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주위 친구들은 저보고 거의 삼촌뻘 아니냐고,
삼촌을 왜 좋아하냐면서 저에게 매번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일일이 답해주는게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주위에는 뉴진스, 아이브, 라이즈, 투바투 등등
푸릇푸릇한 아이돌들이 있는데(물론 엑소도)제가 그 친구들하곤 너무 비교되는 덕질을 하고있습니다 사실상 같이 덕질할 친구도 없고요. 사실 넷상 나가보면 초등생 엑소엘들도 많은데
넷상으로 친구먹고, 친해지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매번 무섭고 불안합니다
그리고 전 너무나도 엑소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의지하고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정도 사랑하는거면 쭉 사랑하는게 맞겠죠..?
처음에는 도경수가 나오는 악뮤의 오날오밤을 보고 ‘오 노래 되게 잘 부르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때 우연히 첫눈이라는 노래가 제 귀에 박히게 되었어요.
그 후로 도경수를 완전 좋아하게되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장점만 있는건 아니에요(엑소의 대해서는 아닙니다!!)엑소라는 그룹은 좀 오래됐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 나이에 엑소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생각이 자꾸만 들고,
나이차이도 정말 많이 납니다.
도경수만 해도 저와 (약)19살 차이가 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주위 친구들은 저보고 거의 삼촌뻘 아니냐고,
삼촌을 왜 좋아하냐면서 저에게 매번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일일이 답해주는게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주위에는 뉴진스, 아이브, 라이즈, 투바투 등등
푸릇푸릇한 아이돌들이 있는데(물론 엑소도)제가 그 친구들하곤 너무 비교되는 덕질을 하고있습니다 사실상 같이 덕질할 친구도 없고요. 사실 넷상 나가보면 초등생 엑소엘들도 많은데
넷상으로 친구먹고, 친해지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매번 무섭고 불안합니다
그리고 전 너무나도 엑소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의지하고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정도 사랑하는거면 쭉 사랑하는게 맞겠죠..?
#초등학생 은둔형 외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