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꽃에모든것 좀...

자스민   [ 행복, 친절, 상냥함 ] 

            [ 당신은 나의것, 관능적 ]이란 꽃말을 가졌네요~~~

자스민은 원래의 자스민과(Jasminaceae)의 덩굴성 향료식물로 겨울에서 봄에 걸쳐 핑크색의

꽃봉오리에서 흰색과 핑크색, 노란색 꽃이 피고 그윽한 향을 내는 정원수 겸 화분식물입니다.

원래의 자스민(Jasminum)은 품종별로 여러 가지의 색깔이 있으며,

꽃이 붉은 색의 자스민(Jasminum polyanthum)과 흰색의 자스민(Jasminum azoricum),

그리고 노란색의 자스민(Jasminum nudiflorum)이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향기는 자스민과 같지만

모양과 꽃이 조금 다른 종류들을 함께 자스민이라고 혼동하여 판매되고 흔하게 재배됩니다.
캐롤라이나 자스민이나 마다가스칼 자스민, 브룬펠지아도 여기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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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아나 자스민은 미국이 원산인 박주가리과의 덩굴식물로 노란색의 꽃이 피고

추위에도 강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남부지방에서는 밖에서도 월동이 됩니다.
찬 북서풍을 맞히지 않고 해가 잘 드는 남향 땅에 심으면 겨울을 넘기고 5월경부터 꽃이 핍니다.
온실이나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면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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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칼 자스민도 같은 박주가리과의 둥글고 큰 잎을 가진 덩굴성 나무로,

보통 시장에서 덩굴자스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꽃은 백색이나 크림색으로 크고 향기도 매우 좋은 화초입니다.
초여름에서 초가을에 걸쳐 꽃이 피고 비료분이 많으면 아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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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지아(Brunfelsia australis)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의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가지과의 반 덩굴성 관목입니다.

보통 우리가 자스민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꽃이 보라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고 온도가 맞으면 연중 개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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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꽃이 피어 밤에 향기가 나서 붙은 이름인 야래향(夜來香)은 자스민과 비슷한 꽃나무인데,

달맞이꽃의 다른 이름을 야래향이라고도 해서 인터넷 검색을 야래향으로 하면 달맞이꽃이 나옵니다.
자스민 야래향은 달맞이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꽃나무입니다.
야래향(Cestrum nocturum)은 원산지가 서인도제도인 가지과의 상록저목으로

비교적 가는 줄기와 가지는 약간의 덩굴성이며 자생지에서는 키가 3미터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화분식물로 기르고 꽃은 흰색이나 엷은 붉은 색으로

3월에서 11월까지 수시로 핍니다.
밤에 피는 향기나는 꽃으로 자스민과 비슷하여

'밤에 피는 자스민'(Night-blooming jasmine)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야향화(夜香花), 야향수(夜香樹), 야항목(夜香木)으로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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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향기는 거의 같고 덩굴성이거나 반덩굴성 관목 등

비슷한 성질이 있어 같이 자스민이라고 부릅니다.

학자스민,야래향,브룬펠지어쟈스민,카리샤자스민,오렌지자스민,아라비아자스민으로

6종이 들어 있네요.^^

 

중국에서 파는 차라는데 너무 이뻐서 에서 퍼왔어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꽃이 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