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컴 흠... 기술이 참 많이 필요한 건데 간단히 적겠음
1. 일단 님께선 안방에서 어머니와 같이 주무신다고 적으심
답:역시 윗분처럼 화장실이나 물을 먹으로 간다고 말하는것도 좋음
아니면 챙기지 않은 학교 준비물이나 필기도구를 챙기러 간다고 말하는것도 좋음
다만 다음날이 일요일인 새벽에 준비물 챙기러 간다면 당신은 100% 바보
물이나 화장실을 애용하자
2.
①일단 1단계를 성공했다면 컴퓨터방에 가서 컴퓨터를 킨다
②준비물은 헤드셋 책(교과서 강추)+무제 공책or연습장+필기도구+잡 A4용지 등
③그다음 인터넷강의 를 킨다 뭐 다른걸 배울수 있는거라면 좋음(낮에 미리 받아두면 좋겟죠)
④헤드셋은 컴퓨터에 연결은 기본 필수이고 컴퓨터 책상 앞에 공책 필기도구를 놓는다
그리고 교과서는 다리 사이에 꽂아 둔다(펼처놓은 상태로)
⑤인강을 킨 상태에서 대략 중간쯤 틀어놓고 일시정지를 시켜논다
⑥그다음 게임을 키고 즐긴다(렉이 심한게임은 왠만하면 금물)
⑦게임을 즐기다 부모님에게 걸린다면? 재빨리 Alt+Tab 을 누르고 인강을 재생 한다(스페이스 바 를 눌르면 재생됨 아니면 게임을 꺼두 됨 Alt+F4)
⑧그다음 연필을 재빨리 잡은뒤 뭘 열심히 쓴다 (수학공식 초 강추)
⑨부모님이 들어오셧을땐 그냥 못본척 한다 (어 엄마 일어났어 라고 하면 티 남)
⑩대부분 부모님들은 인강이나 숙제 교과서 등 밤에 하는걸 보면 맘이 약해지신다
(다만 독존 들도 있다는걸 명심하셈)
이렇게만 하면 그냥 씩 웃으시거나 무표정으로 적당히 하고 자 라고 하시는분 많다
⑪만약 부모님이 뭐하는거냐고 물으신다면
"오늘 학교에서 배운거 복습하려고"★★☆☆☆ (음... 솔직히 비추 티난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번 보고 자려고"★★★☆☆ ( 괜찮은 방법이지만 눈치 빠른분들은 다 알아챔)
"이거 핸드폰에 넣어서 쉬는시간에 볼건데 잘 나오나 보려고"★★★★☆ (나도 이방법쓴다)
⑫아니면 인터넷에서 사회나 문학 국어 등등 글귀가 많은 메모장이나 사이트를 틀고
부모님이 오시면 이걸 튼다음 프린트를 한다(프린트 기계가 없다면 재빨리 적는척)
⑬마지막 방법: 안한다
여기서 1
헤드폰 끼고 부모님 발자국 소리를 어떻게 듣냐라는 분 있는데 헤드폰은 솔직히 안들리니
이어폰도 좋다(한쪽만 끼기) 음... 아니면 헤드폰을 목에 걸어놓고 인기척이 들리면 재빨리 헤드셋을 착용하고
연필 책 등등 엄청난속도로 잡아서 공부하는척 하는것도 좋다
음 대략 여기까지 입니다
새벽 몰컴 별루 좋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 졸려서 일어나기도 정말 힘들고
학교가면 잠만 자요 왠만하면 새벽 컴은 비추... 적당히 1시~1시30분 정도 까지만 하면 머라 크게 말은
못하겠네여 ㅋ
한번 써먹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