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화 푸는법..ㅜㅜ

엄마 화 푸는법..ㅜㅜ

작성일 2009.09.28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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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데요...

제가 단원평가를 봤거든요...

그런데 점수가 말이아니게 못나왔어요 ㅜㅜ

저 진짜로 실망했구 좌절했거든요 ㅜㅜ

근데 요 몇일전에 엄마랑 심하게 싸우다가 화해를 해서 엄마두 나 많이 이해한다고는 하시는데...

이번 점수보고는 진짜 놀라셨는지

화내시더라구요...

안놀라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에요.

내가 평소 80점 이하내려간적이 거의없었거든요.

대부분90점대였어요..(자랑아님 ㅈㅅ..)

그런데 이렇게 못받아오면 얼마나 실망하겠어요...

싸인도 받아와야돼는데...

해달라고 그러니깐 아빠한테 받으래요.

아.. 진짜 그것만은 피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엄마 화 푸는방법 없을까요 ㅜㅜ

되도록이면 많이요 ㅜㅜ...

 

내공얌얌 신고구요 진심담아 쓰신분 채택 해드릴게요.. ㅜ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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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엄마한태 "엄마 죄송합니다. 저가 공부를 않했나봐요. 저기 저가 열심히 할테니까 용서해주세요"

하고 말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공부하는 모습도 열심히 보여주고요.

엄마가 좋아하는 물건을 거의 사주시고요.

빨래,설거지,음식도 해주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엄마한태 사랑해해주세요.

사랑해라는 단 1마디가 힘을 준대요.

힘내세요 홧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괜찮습니다. 초등학교는 성적 그런거 별로 필요 없으니까,

노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가끔 그러는데요

엄마들의 화는 애교로 거의 풀어져요

시험점수가 50점까지는 아니겠지만 특히 시험으로 난 화는 100%

쉽고 간단하게 풀린답니다...

애교를 부려도 풀어지지않는다면 설거지..그런것은 하기 싫어하실것아녜요(화났으니...)

그런것다하시고 잘못했다고 비세요

다음 부터 정말 열심히하겠다고...

이상끝입니다괜찮을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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