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즈 / 내공 70

방탄소년단 즈 / 내공 70

작성일 2020.09.2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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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덕인데요 .. 방탄소년단에 있는 즈 좀 알려주세요 95즈나 양꼬치즈 같은 .. 내공 70걸께요 ‍♀️‍♀️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 태형옵 사진 뿌리고 갑니다 ... )) ㅌㅌ






#방탄소년단 증명사진 #방탄소년단 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형라인(RM&진&슈가&제이홉): 말 그대로 방탄의 형라인. 이성적이고 냉철할 것 같은 조합이지만 뭉쳤다 하면 의외의 헐랭함과 허당미를 보여준다. 진의 아재개그를 받아주지 않는 조합이기도 하다.

막내라인(지민&뷔&정국): 비글미 넘치는 조합이다.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95년생인 지민과 뷔와 놀아주는 정국의 모습이 특징이다. 활발한 지민과 뷔, 그리고 그들에게 물든 정국의 깨방정과 파워댄스 등을 볼 수 있다. 이 활발함 덕분에 많은 가수들 틈에서도 확연히 구분이 가능한데 자세히 봤을 때 차분한 자세로 있거나 토크 위주의 모습을 보여주면 형라인, 팔다리가 들려있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있거나 함박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으면 막내라인이다. 그럼에도 형은 형인지, 95즈에게는 정국이 하나뿐인 동생 멤버라 지민과 뷔가 정국을 귀여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보컬라인(진&지민&뷔&정국): 음색부자 방탄의 보컬라인. 장난기가 많고 활발한 넷이라 뭉쳐져 있으면 시끌벅적한데 래퍼라인에 비해 따로 자주 뭉치는 편은 아니다.(요즘은 가끔 V LIVE에 등장하기도 한다.) 나이에 관계없이 서로의 색깔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래퍼라인(랩라인)(RM&슈가&제이홉): 앨범 내외를 가리지 않고 자주 볼 수 있는 조합으로 셋이 함께한 작업물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달려라방탄 등에서 한 팀으로도 자주 묶인다. 두뇌파이면서 이성적인 RM, 묵직하게 중심을 잡는 슈가, 분위기 메이커 제이홉으로 셋의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게임을 하든 퀴즈를 풀든 장르에 관계없이 훌륭한 성과를 보여준다. 달방 100회 특집에서 환장의 팀워크를 보여준건 덤

댄스라인(삼제이)(제이홉&지민&정국): 래퍼라인만큼 자주 볼 수 있는 조합. 댄스 브레이크나 군무의 중심, 시상식 단독 댄스무대 등을 책임지며 트위터에도 짧은 영상들을 자주 올린다. 팬들은 주로 기술의 제이홉, 부드러운 지민, 힘있는 정국이라고 말하지만 최근에는 세 사람의 장점들이 서로에게 적절히 섞인 듯. 동생들을 너무 예뻐하는 제이홉이라 지민과 정국의 장난에 맞춰주다가 춤연습에 들어가면 진지해지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제이라는 이름은 팬미팅에서 J이홉, J민, J국을 따와서 지은 것. 최근에 뷔도 비공식 댄스라인으로 인정받은 듯.정국이만 이 이름에 찬성했다고 한다

지진정(진&지민&정국): 이름뜻은 민++국으로 브이앱 최강의 웃음 버튼 조합이다. 일단 이 조합으로 브이앱 라이브를 하면 레전드 방송을 뽑아낸다. 주로 지민은 수습 담당이며, 맏형 진과 막내 정국이 의미없는 논쟁으로 투닥댄다. 웃음 장벽이 낮은 지민이 진의 아재개그에 웃으면 정국은 정색하는 모습이 압권. 비공식 술멤버들이기도 하다. 콘서트가 끝나면 지민이 진에게 술 한잔 하셔야죠~ 한다고. 진의 말에 의하면 지민과 정국이 밥을 자연스럽게 진의 방으로 시킨다고 한다. 제일 유명한 장면은 방시혁으로 삼행시를 지은 것과 지진정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하며 끝말잇기를 한 것이다.

버뮤다 라인(진&뷔&정국): 방탄소년단의 공식 비주얼 담당은 진과 뷔이지만 대개 비주얼 라인이라 하면 정국까지 포함하여 이 셋이 자주 언급된다.[17] 진과 뷔, 진과 정국, 뷔와 정국이 둘씩 따로 모일 때에는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는 개그 콤비가 되는데, 둘씩이 아닌 셋이서 모일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유치쿵짝이 잘 맞는 초딩즈가 말을 안 들으면 맏형인 진이 한숨 푹푹 내쉬며 이들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려라 방탄 102~103회 아바타 요리왕편에서는 김석이긴 팀으로 묶여 진을 필두로 뷔와 정국이 아바타가 되어 케미를 이루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구사즈(RM&제이홉): 서로가 서로를 챙겨준다. 연습생 때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여서 서로를 매우 잘 알고 현실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방탄의 정신적 지주들이기도 하다. 리더는 RM이지만 그 RM이 직접 '제이홉이 실질적 리더' 라고 할 정도. 실제로 방탄밤 등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을 보면 춤 관련의 지시는 제이홉이 내리고 있으며 시상식에서 댄스관련 상을 받으면 제이홉이 소감을 말할 수 있도록 RM이 자리를 내어준다. 2019 페스타 영상인 방탄다락에서는 RM이 말하기를 제이홉이 항상 중간에서 멤버들은 다잡아주는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고 하기도 했다.정다정과 김스윗의 만남이라... 동갑내기인 만큼 굉장히 친한데 무슨 일인지 제이홉은 가장 어색한 멤버로 늘 RM을 거론한다. 진심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친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쿵짝이 아주 잘 맞는 조합이다. 방탄의 초창기 연습생들이었던 만큼 10년 넘게 같이 산 짬바(?)가 잘 나타나는 편. 일례로 제이홉이 멤버들로부터 <'너랑 결혼하고 싶어' 라는 말 듣기> 미션을 진행할 때 유일하게 제이홉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미션을 성공시켜준 사람이 RM이다. 제이홉 왈 자신은 RM의 눈만 봐도 뭘 말하고 싶고 어떤 감정이고 지금 어떤 상태인 지 알 수 있다고. 독심술? 서로의 실력과 랩, 춤 등 각자의 영역을 완벽하게 존중하고 있으며 성격적으로도 친한 동시에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구오즈(만다꼬즈)(지민&뷔): 경상도 출신 95년생 동갑 멤버들. 서로가 서로에게 팀메이트이자 유일한 친구라 굉장히 친하고 서로에게 많이 의지한다. 너무 친한 탓에 서슴없이 장난도 치고 디스도 한다. 데뷔 초 라디오에서 진이 가장 못생긴 멤버로 뷔를 꼽았을 때 아무도 공감하지 않자, 지민이 "저는 공감하는데요. 그대, 못생겼어요."라고 말한다든가. 마찬가지로 동갑내기인 구사즈가 어른들의 우정 같다면 이쪽은 그냥 초딩(...)같이 논다. 하지만, 지민이 잘생겼다는 말에 비웃는 멤버를 뷔라고 하면서 서로 디스하다가도, 똘똘 뭉쳐야 할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격려를 해준다. 뷔는 지민에게 자신이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지민이 눈치채고 자기 얘기도 들어주고 힘을 줘서 고마웠다고 편지를 썼다. 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펑펑 흘린 것은 덤. 초기에는 사투리 강좌 브이앱을 했으나, 최근에는 사투리를 많이 구사하지 않아서인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지민이 트위터에 투샷을 자주 올려주며, 달려라 방탄에서도 함께 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의견조율이 안 되어서 게임 결과가 산으로 가는 것이 구오즈팀의 묘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에서 15번 트랙인 '친구'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맏형즈(SIN)(구 룸메즈)(진&슈가): 낚시라는 취미를 공유하고 있어서 종종 함께 낚시를 한다. 일명 낚시 메이트이다. 사실 슈가는 낚시를 마니아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진과 함께 낚시를 가면 진이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낚시를 간다고 한다. 감동 진의 아재개그를 가장 안 받아주고 미동도 하지 않는 멤버가 슈가인데, 그러다가도 자꾸 생각나는지 본인이 먼저 아재개그를 뒤에서 써먹으며 좋아한다. 최근에는 진의 아재개그 소재가 떨어져 드립을 자주 치는데 슈가가 잘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같은 방을 쓰고 있지 않지만 데뷔 초부터 가장 오래 룸메를 한 조합이다.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서로가 방을 같이 쓰는 것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룸메가 바뀐다고 해도 또 함께 쓰고 싶다고, 최고의 룸메라고 말했다. 진은 나서서 분위기를 띄워야 할 때가 아니면 조용한 타입이고 슈가 또한 평소에는 말이 많지 않은 편이라 둘의 성격 합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방을 같이 쓸 때에는 말 안 듣는 동생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도 하고 영화도 함께 봤다고. 또한 누구 한 사람이든 자려고 누우면 나머지 한 사람은 뭘 하고 있든 반드시 불을 끄고 함께 잠들었다고 한다. 단체 브이앱 등에서도 두 사람이 뻔뻔하게 티키타카 주고받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얼핏보면 정 반대의 성격 같지만 현재까지도 같은 취미인 낚시를 하러 다니며 케미를 보여주는 중. SIN이라는 이름은 2017년 홈파티 때 두 사람이 한 팀이 되면서 팀명을 Suga + Jin으로 지은 것에서 유래했다. 진이 슈가가 유일하게 멤버 중 형이라고 부르는 존재라는 점도 둘의 케미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맏막즈(진&정국): 여러 면에서 빛을 발하는 케미이다. 정국 왈 내가 부산에서 올라와서 15살 때부터 키운 형이라고... 맏형과 막내라서 그런지 진이 정국을 굉장히 귀여워한다. 이봐 제이케이 먹방뿐만 아니라 진이 나이를 잊어버린 투닥거림으로 정국과 거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며 케미를 뽐낸다. 둘이서 치고받고 있다면 즐겁게 놀고있는 것. 운동메이트이기도 한 모양. 시도때도 없이 운동을 하는 둘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팀 내에서 가장 힘이 센 멤버들이기도 하다. 참고로 둘 다 멕시카나 후르츠 치킨을 먹고 괜찮다고 평했다. 이렇게 겉으로는 항상 서로 유쾌하게 노는 것 같지만 진은 정국을 처음 봤을 때 정국의 사슴 같은 눈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당시에 이미 성인이었던 진은 어린 나이에 홀로 낯선 서울로 올라와서 낯을 많이 가리고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정국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밥도 먹으러다니고, 서울 구경도 시켜주고, 정국이 학교 갈 때 진이 운전해서 등교도 시켜주는 등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어 서울에 처음 와서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진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정국도 서울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정국은 서울에 오기까지, 진을 보고 "세상에는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정말 존재하는구나" 라고 순수하게 감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팀 내 외모순위를 정할 때 거의 항상 진을 1위로 뽑기도 한다.

SOPE(솝,화개장터)(슈가&제이홉): 이름의 뜻은 SUGA+J-hope. 극과 극은 통한다고 무기력한 슈가와 생기 넘치는 제이홉이 굉장히 잘 맞는다. 슈가의 최애는 제이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요즘에는 거의 공식화되어서 공식 컨텐츠에서 아예 대놓고 슈가의 최애가 제이홉이라고 자막이 달린다. 제이홉은 한숨 소리만 듣고 화장실에 슈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챘었고, 실제로 슈가도 지치거나 무기력해질 때면 '제이홉이 없어서 힘이 안난다' 고 할 정도. 제이홉을 데려오세요 제이홉이 없으니까 힘드네요 이 조합에서는 유난히 텐션이 높은 슈가를 자주 볼 수 있다. 제이홉은 은근히 슈가를 잘 챙겨주는데 멤버들이 슈가에게 핀잔을 주거나 할 때 자주 편을 들어주는 식이다. 슈가는 제이홉 팬클럽 회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이홉을 잘 챙겨주고 자주 언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같이 모여 본인들의 안무 영상,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무대 등을 볼 때 제이홉이 나오면 슈가는 소리(...)를 질러댄다. 쩨이호오오오오오오오옵 제이홉이 데뷔초 숙소에 처음 와서 적응을 잘 못하고 있을 때 슈가가 먼저 말을 걸어줬다고 하며 연말에 제이홉이 혼자 숙소에서 새해를 맞게 되자 혼자 있는 제이홉을 생각해 치킨을 사들고 숙소로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때 제이홉은 너무 감동해서 반할 뻔 했다 한다. 2019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솝 해체 발표 브이앱을 했다. 실제로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도 행사 전문 가수 SOPE으로 이름을 잠깐 바꾸었다.

알앤뷔(RM&뷔): 뷔가 RM을 굉장히 잘 따르면서 좋아하고, 멤버들도 RM이 은근히 잘 챙겨주는 멤버로 뷔를 꼽기도 했다. 둘이 가진 감성이 비슷한 면이 많은지 함께 쇼핑을 하거나 관광, 경치 구경, 전시회 관람 등을 한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도 둘이 같은 팀이 되었을 때 클리오가 둘이 만든 음식을 먹고 영어로 혹평을 하자, 영어가 서툰 뷔를 대신해 RM이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7 FESTA에서는 둘의 유닛곡 '네 시'가 나오기도 했다.

부산즈(지민&정국): 서열 7위 지민과 실세 전루살이 정국의 조합. 정국이 지민을 심심찮게 디스하고 놀린다. 예컨대 정국이 지민의 말투를 따라한다든가, "지민이 형 키 겁나 작고~" 등이 있고, 신인왕 4화에서 지민이 "내가 너보다 밥을 2130 그릇이나 더 먹었다."며 억울해 했던 적도 있다. 이렇듯 매번 티격태격 하는 것처럼만 보여도, 정국이 가장 힘들 때 고민을 잘 들어주는 형으로 지민을 지목하는 등 실제로는 형에게 굉장히 의지한다. 데뷔 초에는 지민이 스스로를 정국맘이라고 부르고는 했다. 브이앱 등에서 보이는 모습이든, 평소 이동하는 모습이든, 시상식, 영상물, 팬들의 후기 등등을 가리지 않고 두 사람이 함께 있거나 붙어서 꽁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정국의 말에 의하면 팀의 형들은 모두 자신에게 잘해주지만 그 중에서도 지민이 가장 잘해준다고 한다. 지민은 정국을 보면 친동생이 생각나서 너무 귀엽고 더 잘해주고 싶어진다고. 두 사람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목격담 또한 자주 뜬다. 인터뷰에서 서로를 자주 언급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둘이서 같이 도쿄로 여행을 떠난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같이 브이앱을 켜는 날에는 평소 인터넷 유행어, 밈들을 잘 알고 있는 정국의 드립을 혼자 이해 못하고 웃는 박머글 지민의 모습이 팬들의 웃음을 부른다. 정국은 지민을 부를 때 '지미니형' 혹은 '지민씨' 줴멘쑤ㅖ 라고 부르는데 지민은 정국에게 '왕자강아지' 라 한다고. 2020 FESTA때 올라온 프로필에서 지민이 밝힌 바로는 지민의 취미는 '정국이한테 혼나기'이고 특기는 '정국이한테 업히기'라고.

RJ(장신즈, 양날개)(RM&진): 이름 뜻은 RM+Jin. 양날개는 상대적으로 춤실력이 애매한 두 사람을 지칭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젠 옛말이고 최근에는 장신즈 또는 RJ라고 불리는 듯. 실제로도 방탄의 최장신[18]이며 팀의 피지컬을 맡고 있다. 리더와 맏형의 조합이라 묵직하고 무게감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최강 덤앤더머.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춤 얘기를 하며 자폭하기도 하고 꽁트나 개그를 능숙하게 해내기도 한다. 또한 평소에도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RM은 리더이지만 맏형을 형으로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특히 진의 개그에 냉정한 슈가, 제이홉과 달리 상당히 부드럽게 받아주는 편이다. 장난스러운 구박조차도 안 하는 RM의 성격 역시 진이 감동 받는 것에 한 몫 한다. 또한 진은 다른 멤버들과 있을때보다도 RM과 있을때 깊은 속마음을 자주 얘기하게 된다고 말하며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동생이라고 평했다. 유쾌할 땐 유쾌하고 진중할 땐 진중한 두 사람이라 다른 멤버들이 날뛰고 있을 땐 이들이 주로 수습하는 편. 하지만 최근엔 둘 중 하나가 날뛰면 한쪽이 수습해주고 있는데, 해가 바뀔수록 진이 날뛰는 빈도가 훨씬 많아진 점이 웃음포인트다. 방탄의 마지막 남은 이성 김남준 여담으로 RM은 처음 진을 봤을 때 너무 잘생겨서 차가울 거라 생각했다고. 시간이 지나도 잘생겼다는 생각엔 변함없는지 RM은 유독 진에게 본인 앞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팀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하와이 커플(대구즈)(슈가&뷔): 본보야지 하와이 편에서 의외의 최강 케미를 보여준 팀. 멤버피셜 완전 정반대의 성향인 두 사람이라고 하지만 함께 있으면 슈가의 형아미, 뷔의 동생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주로 뷔의 4차원력을 슈가가 감당하지 못하는 식이지만 골골대는(?) 슈가를 뷔가 업고 가며 할아버지라고 한다거나, 할아부지 조아? 조타~ 게임을 잘 못하는 뷔를 대신해서 엄청난 캐리력으로 팀을 이끄는 슈가 등으로 팀 내에서도 특이하고 독보적인 케미를 볼 수 있다. 서로에 대해서 평하길 뷔는 슈가의 랩 스타일이 가장 좋다고 칭찬했으며 슈가는 뷔에게 타고난 재능이 많은 멤버라고 칭찬했다. 애정 표현에 서툰 슈가를 뷔가 아주 잘 다룬다. 대표적으로 방탄회식에서 슈가가 뷔에게 '사랑한다'고 보낸 문자를 멤버들에게 폭로한 일. 보통 뷔가 치대고 슈가가 튕기면서 하자는 건 다 해주는 사이. 특히 최근 들어 슈가가 라디오를 하기 시작해서[19] 같이 합방을 하기도 하는 등 둘의 케미를 더 볼 수 있을 듯 하다.

양꼬치즈(슈가&정국): 이름의 뜻은 슈가가 정국과 양꼬치를 자주 먹으러 가서 만들어진 것으로, 정국이 주로 슈가를 도발하고 슈가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막내라서 그런지 장난을 쳐도 슈가가 별 말 없이 가만히 있는다. 영혼 없는 박수나 고개 끄덕임 정도. 다른 멤버 형들과는 확연히 다른 덤덤한 반응 덕분인지 정국은 항상 슈가의 비니 혹은 머리를 갖고 놀며 즐거워한다. 여담으로 모 라디오에서 정국은 '이 형처럼은 안 살아야겠다'라는 물음의 답에 슈가라고 답했는데 이유는 불명이나, 슈가가 "왜,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서?"라고 말하자 쿨하게 "예.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답했다. 슈가가 랩을 하면 항상 코러스는 정국인 것을 보아 음색이 가장 잘 어우러지는 조합인 듯 싶기도 하다.

투석(호석진)(진&제이홉): 무해하고 무해한 조합으로 둘 다 본명에 '석' 자가 들어가서 해외팬들을 중심으로 투(2)석이라 불린다. 드물지만 겁쟁이들, 소동물들, 개복치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막내라인은 예뻐하지만 형라인에게는 단호한 제이홉에게 진이 밑도 끝도 없이 치대고 아재개그를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제이홉이 진에게 붙인 별명이 '진드기'. 둘 다 웃음이 많고 해맑아서 붙어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둘 다 워낙 겁이 많아서 달려라 방탄 등에서 깜짝 놀랄 만한 컨텐츠를 진행할 때랑 롤러코스터 탈 때 멤버들의 주 표적이 되기도 한다.

김형제(RM&진&뷔): 방탄의 김씨들 조합. 달려라 방탄에서는 김석진 팀으로 종종 엮인다.[20] 의외로 덜렁이인 RM과 4차원 뷔를 진이 리드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서로의 개그와 콩트를 잘 받아주며 실제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맏망즈(진&지민): 맏내+망개. 힐링조합 중 하나로 애교 많은 지민과 지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웃겨주는 진의 케미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힐링즈, 피죤즈. 지민이 말하길 데뷔 전 자신은 매사에 진지해서 진과 잘 부딪혔다고 한다. 그러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진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고 나이가 들수록 진이 했던 말들이 다 맞는 말이었단 걸 느꼈다고. 진은 지민을 착하고 어른스러운 친구라고 표현했다. 또한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을때 민이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말하며 정말 본받을 게 많고 멋진 친구라고도 말했다. 달려라 방탄 등에서도 유달리 둘이서 팀이 되는 경우가 잦고 브이앱 라이브도 자주 같이해서 볼 기회가 많다. 둘 다 똥손이여서 벌칙도 자주 함께 같이 받는다. 웃음이 많아서 함께 있으면 항상 웃고 있으며 지민이 스킨쉽을 좋아해서 껴안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진의 생일 라이브 혹은 유튜브에는 거의 지민이 등장하며 선물 혹은 케이크를 주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지민 덕분에 트위터에서도 둘의 투샷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게다가 둘 다 방탄의 고음을 담당하고 있어서 신보가 발매되면 대부분의 곡에서 같은 파트를 맡는다.

미니미즈(슈가&지민): 프로듀서 슈가와 그의 원픽 지민 조합. 이름의 유래는 둘 다 작고 소중한 체구를 가졌기 때문. 그리고 뜻 '최소화, 최소화하다'라는 뜻을 가진 minimize[22]라는 단어가 있기도 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애옹즈라고도 불리는데, 이건 팬들이 슈가를 보고 '애옹이(고양이)'라 자주 표현하고, 지민에게도 '강양이(강아지+고양이)'라 자주 표현한 것에서 유래한 듯. 슈가가 성묘의 나른한 이미지라면 지민은 아깽이의 발랄한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슈가가 주로 곡과 관련된 인터뷰를 할 때 지민을 많이 꼽는다. 음색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하며 실제로도 함께 랩 무대를 꾸민 적이 있기도 하다. 같이 유닛 무대나 듀오를 하고 싶은 멤버를 물어보면 슈가의 픽은 일편단심 지민. 모 라디오에서는 슈가가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로 지민을 꼽았는데 그 이유가 짐꾼처럼 부려먹기 위해서(...). 실제로 잘 부리면 부려진다고. 그리고 지민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슈가에게는 쉽게 지려고 하지 않는다.

VOPE(봅)(제이홉&뷔): V+J-hope. 서로 흥과 애교가 많고 스킨십을 자주 해서 어린 아이들처럼 무해하게 논다. 둘이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고 논다든가 등등. 예능 쪽으로는 은근 엮이는 일이 많은데 데뷔 초 신인왕에서 둘이 그것도 무려 입에다가(!) 뽀뽀를 한 전력이 있었고, 입으로 휴지 옮기려 하니 기침을 해버리는 누구와는 다르게 야만TV에서는 당연하지 게임을 하다가 제이홉이 너 화장실 환기 안 시키지로 녹다운 시켜서 코마 상태가 된 뷔를 볼 수 있다.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꽁냥꽁냥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동생라인을 아주 좋아하는 제이홉 덕분에 굳이 벌칙이 아니어도 볼뽀뽀 등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구월즈(RM&정국): 방탄소년단의 9월생인 RM과 정국을 지칭하는 말이다. RM이 이름을 바꿨음에도 꾸준히 "랩몬형"랩모녕으로 부르고 있다. RM도 이를 포기했는지 "정국이가 랩몬이라고 하면 랩몬인 거지." 라고 쿨하게 인정. 정국은 예전 인터뷰에서부터 "어른"에 대한 장벽이 상당히 높아 보였는데, RM을 진정한 "어른" 으로 보는 듯하다. RM을 보고 빅히트에 입사하기를 선택했다 말할 정도로, 항상 인터뷰에서 늘 대단하고 배울 게 많은 형이라고 존경하는 멤버로 꼽는다. 그리고 2019 re:memver party에서 전설의 '아빠 안 잔다'를 탄생시킨 케미들이다.

초딩즈(뷔&정국): 방탄소년단의 나이 어린 멤버 두 사람을 지칭한다. 뷔가 정국보다 두 살이 많은 형임에도 불구하고 동갑내기 못지 않은 케미를 자랑한다. 둘 다 장난기도 많고 개그 코드도 잘 맞아서 시도때도 없이 유치한 장난들을 치며 즐거워한다. 주로 뷔가 정국에게 장난을 걸고 치대면 정국이 뷔를 들고(?) 옮겨버리는 등의 응징을 한다. 개그 코드 말고도 전반적인 취향이 비슷하며 쿵짝이 잘 맞아서 숙소에서 상황극도 즐겨하고 영화, 만화를 함께 보고 게임도 항상 같이 한다고. 뷔의 브이앱에서 '정국이랑 싸운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같이 혼났으면 혼났지 싸운 적은 없다고 언급하기도 한 걸 보면 과연 초딩즈 답게 서로 쿵짝 수준이(...) 맞는 듯. 좋아하는 음악 공유를 둘이서만 해 다른 멤버들의 서운함을 사기도 하였다. 친한 만큼이나 항상 붙어 있는데 브이앱, 콘서트, 방송, 일상생활 등 때와 장소를 가릴 것 없이 자주 붙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같이 호텔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든가, 여행을 간다든가,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등등 목격담도 자주 뜬다. 각종 인터뷰나 팬의 질문에 가장 친한 멤버, 룸메이트를 하고 싶은 멤버,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 등으로 상대방을 지목하고 컴백 스테이지에서 정국이 뷔에게 “박보검 형이에요, 나예요.” 라는 질문을 하는 등 꽤나 각별한 우정을 보여준다. 그 때문인지 팔찌, 반지 등 함께 맞춘 우정 아이템도 많으며 둘 다 꾸준히 착용하고 다니는 듯. 2020년 5월 5일, V LIVE에서 함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제작하며 또 한 번 케미를 보여줬다.

바나나즈(제이홉&정국): 제이홉과 정국이가 데뷔 초 팬에게 받은 과일을 두고 다툼이 있었고, 과일을 양보하지 않겠다던 정국에게 제이홉이 바나나를 집어 던지며 "너 다 먹어라 이 XX야"라며 화를 냈다는 일화로 인해 생긴 조합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황금즈가 있다. 정국의 별명인 황금막내와 제이홉의 별명인 황금형아를 합쳐 만들어 졌다. 정국이 막내이기도 해서인지 유독 제이홉이 정국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댄스라인이라 접점도 많아 서로 자주 치대는 편.

정호석(잔잔국)(진&제이홉&정국): 국 + 석 + 진.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의 수록곡 <Jamais Vu>에서 세 멤버만이 노래를 부르며 생겨난 새로운 조합이다. 2020년 6월 9일, 유튜브에 2020 FESTA Answer : BTS 3 UNITS를 올리고 유닛 이름을 '잔잔국'이라고 지었다. 역할은 진이 막내(...), 정국이 맏형을 맡았으며 제이홉이 보컬을 맡기로 했다.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진기민(진&슈가&지민): 2020년 4월 27일 V-LIVE에서 진김민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브이앱을 한 것이 시작. 라이브 후반에 진기민으로 제목을 바꾸었다. 진김민은 석진이가 둘이라서 신생 조합이다.

미니모니(RM&지민): 지민의 민과 랩몬(RM)의 몬을 합한 미니모니. 2019년 6월 7일 V-LIVE에서 미니모니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 것을 시작으로 종종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하고 있다. 동생인 지민이 형이자 리더인 RM에게 종종 하극상을 보이며 잔잔한 재미를 보여주는 조합이다. 대표적으로 달려라 방탄 102~103회 아바타 요리왕편에서는 김석진 팀의 리더인 슈가의 아바타로서 활약하며 미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슈가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람과 명령에 따라 요리하는 아바타 역할을 2분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한다. 지민은 이때 하극상의 기회를 포착하고 슈가의 명령이라는 것을 등에 업고 RM에게 반말을 한다. 지민이한테 형이라고 불러봐 2019 SBS 가요대전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불렀다. 이 조합으로는 처음 공식 무대인데, 음역대가 높은 지민과 음역대가 낮은 RM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방문자(슈가&RM): 방탄소년단 앨범의 작곡과 작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멤버 두 명이며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의 수록곡 <Respect>를 함께 한 조합이다. 2020 FESTA Answer : BTS 3 UNITS 영상에서 유닛의 이름을 '방문자'라고 지었다. 다음에는 이 조합으로 발라드를 해보고 싶다고 하며 언제나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둘다 래퍼인데! Agust D의 두 번째 앨범 D-2의 수록곡 <이상하지 않은가>로도 함께 하며 다양한 음악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인사법은 “둘, 셋, 방! 문! 안녕하세요 방문자입니다”로 방탄소년단의 인사법과 매우 유사하다. 그냥 똑같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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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즈 지민 태형

구사즈 호석 남준

구룸메즈 석진 윤기

초딩즈 태형 정국

미니미즈 윤기지민

미니모니즈 지민 남준

지진정 지민 석진 정국

봅 태형 호석

솝 윤기 호석

생각나는대로 적었지만 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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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즈 슈가 정국 대구즈 슈가뷔

구오즈 지민뷔 구사즈 알엠호석

지진정 진정국지민 초딩즈 뷔정국 맏막즈 자정국

맏망즈 진 지민 미니미즈 슈가지민 광산김즈 진뷔

바나나즈 호석 정국 부산즈 지민 정국

봅 뷔호석 솝 슈가호석 하와이즈 슈가뷔

형라인 알엠진호석슈가 막내라인 지민뷔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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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즈, 구름메즈 : 진 슈가

구오즈 : 지민 뷔

구사즈 : rm 제이홉

솝 : 슈가 제이홉

맏막즈 : 진 정국

보컬라인 : 진 지민 뷔 정국

랩라인 : 슈가 제이홉 rm

양꼬치즈 : 정국 슈가

미니모니 : 지민 rm

미니미니 : 지민 슈가

대구즈 : 뷔 슈가

부산즈 : 지민 정국

광산김즈 : 진 뷔

지진정 : 지민 진 정국

만다꼬 : 지민 뷔

제가 아는건 이정도에요!

방탄소년단 즈 / 내공 70

... 방탄소년단에 있는 좀 알려주세요 95즈나 양꼬치즈 같은 .. 내공 70걸께요 ♀️♀️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 태형옵 사진 뿌리고 갑니다 ... )) ㅌㅌ 형라인(RM&진&슈가...

놀라운 토요일 나온 노래

... (내공 100) 5/6 기준입니다 1 4월 7일 남광주시장 장어구이 방탄소년단 - DNA 새조개 회무침 볼빨간사춘기... 양꼬치엔찡따오) 70 8월 3일 인천부평시장 떡.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