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이는 계란 한판 사면 27개밖에 없다며? 세계를 없애버릴 귀여움이니까
성민이는 물 안마셔도 되겠다. 수도없이 내 심장을 부시니까
민희는 왜이리 잘생겼는가, 그리고 이름도 어찌 그리 예쁜 강민희인가
태영아 드럼 치라고 했잖아. 내 심장을 치면 어떡해
정모는 승마장 가면 안되겠다. 정모을 보면 말이 안나오니까
원진이는 초등학생따 준비물로 풀 가져오라고 했을때 안가져가도 되겠다. 너의 외모가 뷰티풀이니까.
애들아 우리집 정전이야. 너희 얼굴보더니 너무 잘생겨서 전기가 놀라서 꺼졌어.
앨런아 왜 맨날 같은옷만 입어? 큐티
우리집에 물이 없어.. 그니까 애들아 우리집올래? 너희는 나에게 선물같은 존재니까
얘들아 안아파?? 날개제거수술 아플것 같은데
민희야 기억나? 내가 새벽산책갔다가 어떤 나쁜 아저씨가 나를 괴롭혀서 소리질렀잖아. 그래서 너가 저스사자인척 그 아저씨 기절시켜서 나 살았잖아.
성민아 탕후루 안먹어도 돼. 너 그 자체가 스윗이거든
와 크래비티는 크래비티 안했으면 크래비티 했겠다.
세림아 랩하지말라고 그랬지! 랩말고 계좌부르라고!!
태영아 이제 회사차 타지마. 차 타지말고 나랑 썸타자
내가 크래비티 좋아하는 사람 접어 라고 했더니 이민간 내 친구랑 인사했어
나는 분명 수학문제를 풀고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주접을 떨고있었어
이정도... 있네요. 저도 주접을 잘 못 떠는 편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