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좋아하는 것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 4월달부터 친구에 의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보이그룹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덕질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아이돌을 좋아하는건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서툴어요 그런데 그런 점에 대해서 고민이 좀 있어서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고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
저는 뭣모르고 그냥 친구가 방탄소년단이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길래 너무 잘생겼고 착하고 노래도 진짜 좋고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입덕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입덕을 해보니까 제가 처음보는 트위터 용어들이라던지 방탄소년단의 스케줄 같은걸 보는거라던지 이거 외에도 저는 그런 것들을 처음 접해보니까 보고 듣고 이해하고 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번에는 전정국님이 이태원을 갔다온 일이 있었잖아요
그것도 솔직히 ‘이게 무슨 일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정국님이 이태원을 갔다는 거에서 그런 생각이 든게 아니라 그냥 그런 기사들을 보고 위버스를 보고 트위터를 보고 하는데 그냥 그 상황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아미분들은 막 자기들끼리 이야기 막 엄청 하시고 막 그러시던데 저는 대체 그게 다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하고
‘이게 무슨 소리지?’ 이러고만 있다가 겨우겨우 이해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또 무슨 민윤기님이 내신 믹스테이프? 그 노래에 도입부분에 뭐가 들어있는데 그게 뭐 뭐가 어쨋다나 저쨋다나 하는데 이건 또 뭔소리지 싶더라구요
다른 아미분들은 딱 기사 보고 딱 알아듣고 막 글남기고 뭐하고 뭐하고 이러시면서 이야디 하시던데 저는 뭔소린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영자신문을 읽는 것처럼 아예 이해도 안되고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워낙 방탄소년단은 팬덤이 크다보니까 무개념? 아미분들이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저도 그 무개념 중 하나인 것 같고.. 방탄이라는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인데 뭔가 무개념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끔은 그냥 무슨 초딩놀이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막 그러더라구요
( 진짜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
‘나는 어차피 제대로 덕질도 못하고 앨범도 하나도 없고 위버스샵에 그 무슨 멤버쉽 그런것도 없고 방방콘 그런것도 하나도 뭔소린지 모르고 기사들 올라올때도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고 가끔은 이런걸 초딩놀이라고 까지 생각하는데 그냥 탈덕하는게 더 나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복잡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이런걸 처음 접하다 보니 너무 어렵고 복잡해요
어떡하죠,.,? 저는 굿즈도 없고 방방콘 보는 법도 모르고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보는데도 뭔소린지 잘 이해를 못하다가 겨우겨우 이해하고 막 그러는데 제가 좋은 팬이 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가끔 저는 그냥 제가 달방만 챙겨보는 얕덕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점점 하다 보면 늘까요? 굿즈도 천천히 사도 될까요?
방방콘 못봐도 되는걸까요?? 너무 궁금한건 많은데 말이 더 길어질까봐 그냥 여기서 끝낼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답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글을 쓰지못한점 죄송합니다
성의있는 확실한 답변을 기다릴게요
저는 뭣모르고 그냥 친구가 방탄소년단이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길래 너무 잘생겼고 착하고 노래도 진짜 좋고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입덕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입덕을 해보니까 제가 처음보는 트위터 용어들이라던지 방탄소년단의 스케줄 같은걸 보는거라던지 이거 외에도 저는 그런 것들을 처음 접해보니까 보고 듣고 이해하고 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번에는 전정국님이 이태원을 갔다온 일이 있었잖아요
그것도 솔직히 ‘이게 무슨 일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정국님이 이태원을 갔다는 거에서 그런 생각이 든게 아니라 그냥 그런 기사들을 보고 위버스를 보고 트위터를 보고 하는데 그냥 그 상황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아미분들은 막 자기들끼리 이야기 막 엄청 하시고 막 그러시던데 저는 대체 그게 다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하고
‘이게 무슨 소리지?’ 이러고만 있다가 겨우겨우 이해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또 무슨 민윤기님이 내신 믹스테이프? 그 노래에 도입부분에 뭐가 들어있는데 그게 뭐 뭐가 어쨋다나 저쨋다나 하는데 이건 또 뭔소리지 싶더라구요
다른 아미분들은 딱 기사 보고 딱 알아듣고 막 글남기고 뭐하고 뭐하고 이러시면서 이야디 하시던데 저는 뭔소린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영자신문을 읽는 것처럼 아예 이해도 안되고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워낙 방탄소년단은 팬덤이 크다보니까 무개념? 아미분들이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저도 그 무개념 중 하나인 것 같고.. 방탄이라는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인데 뭔가 무개념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끔은 그냥 무슨 초딩놀이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막 그러더라구요
( 진짜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
‘나는 어차피 제대로 덕질도 못하고 앨범도 하나도 없고 위버스샵에 그 무슨 멤버쉽 그런것도 없고 방방콘 그런것도 하나도 뭔소린지 모르고 기사들 올라올때도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고 가끔은 이런걸 초딩놀이라고 까지 생각하는데 그냥 탈덕하는게 더 나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복잡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이런걸 처음 접하다 보니 너무 어렵고 복잡해요
어떡하죠,.,? 저는 굿즈도 없고 방방콘 보는 법도 모르고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보는데도 뭔소린지 잘 이해를 못하다가 겨우겨우 이해하고 막 그러는데 제가 좋은 팬이 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가끔 저는 그냥 제가 달방만 챙겨보는 얕덕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점점 하다 보면 늘까요? 굿즈도 천천히 사도 될까요?
방방콘 못봐도 되는걸까요?? 너무 궁금한건 많은데 말이 더 길어질까봐 그냥 여기서 끝낼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답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글을 쓰지못한점 죄송합니다
성의있는 확실한 답변을 기다릴게요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 #아이돌을 좋아하는 심리 #사람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