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심심한데 설렘썰 하나씩만 풀고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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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쭉 하나씩 풀고가줘 (음슴체+반말 이해 좀해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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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팝스 왕복오래달리기 측정하는데 1차는 괜찮게 나왔는데 최근에 친 2차는 1차에 비해서 10개 이상 낮게 나와서
(발목 아픔) 강당에 있는 무대에서 앉아서 부실장(남)이랑 얘기하고 있다가 얘기 거의 끝나고 걔가 내 앞머리 뒤로 쓱 넘기면서 지나간거
하나는 내가 체육시간에 생리통으로 엄청 고생하면서 있었는데 남자애들 피구하는 동안 다른반 친한 여자애가 챙겨줬는데 걔네가 피구하러 가서 혼자 쭈구려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는데 아까 그 부실장이 지나다니면서 계속 괜찮냐고 보건실 안가봐도 되냐고 걱정해준거..
마지막은 아까 그 부실장이랑 나랑 같은 도덕모둠인데 걔는 팀원 나는 리더 였음 걔가 모둠만들었을 때 나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걔가 가위로 허공에 가위질 하면서 놀고있길래 손으로 가위질하던 가위의 날을 잡았는데 원래 안그러던 애가 놀라면서 야 여길 잡으면 어떡해 이래서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왜?? 이랬는데 위험하잖아 라고 한거
또 생각나서 하나만 더 쓸게 ㅋㅋㅋㅋ
내가 키가 좀 작은편인데 153-4정두..? 아까 그 부실장 걔가 (키가 설레는 키차이 정도로 크진않아) 내 머리 위에 손얹고 키 언제 클래? 이랬던거.. 모둠활동 때 걔가 발사이즈랑 손 크기 물어보는거 그래서 말해줬더니 나보다 큰게 하나도 없네 ㅎㅎ 한거
쓰다보니 길어졌네 내 설렘도 좋지만 남의 설렘도 느끼고 싶어 내 것도 읽고 하나씩 써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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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팝스 왕복오래달리기 측정하는데 1차는 괜찮게 나왔는데 최근에 친 2차는 1차에 비해서 10개 이상 낮게 나와서
(발목 아픔) 강당에 있는 무대에서 앉아서 부실장(남)이랑 얘기하고 있다가 얘기 거의 끝나고 걔가 내 앞머리 뒤로 쓱 넘기면서 지나간거
하나는 내가 체육시간에 생리통으로 엄청 고생하면서 있었는데 남자애들 피구하는 동안 다른반 친한 여자애가 챙겨줬는데 걔네가 피구하러 가서 혼자 쭈구려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는데 아까 그 부실장이 지나다니면서 계속 괜찮냐고 보건실 안가봐도 되냐고 걱정해준거..
마지막은 아까 그 부실장이랑 나랑 같은 도덕모둠인데 걔는 팀원 나는 리더 였음 걔가 모둠만들었을 때 나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걔가 가위로 허공에 가위질 하면서 놀고있길래 손으로 가위질하던 가위의 날을 잡았는데 원래 안그러던 애가 놀라면서 야 여길 잡으면 어떡해 이래서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왜?? 이랬는데 위험하잖아 라고 한거
또 생각나서 하나만 더 쓸게 ㅋㅋㅋㅋ
내가 키가 좀 작은편인데 153-4정두..? 아까 그 부실장 걔가 (키가 설레는 키차이 정도로 크진않아) 내 머리 위에 손얹고 키 언제 클래? 이랬던거.. 모둠활동 때 걔가 발사이즈랑 손 크기 물어보는거 그래서 말해줬더니 나보다 큰게 하나도 없네 ㅎㅎ 한거
쓰다보니 길어졌네 내 설렘도 좋지만 남의 설렘도 느끼고 싶어 내 것도 읽고 하나씩 써주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