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입니다 내일모레시험인데 국어 영어 도덕 요점정리좀

중2입니다 내일모레시험인데 국어 영어 도덕 요점정리좀

작성일 2009.12.1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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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도덕 요점 정리좀 부탁해요 내일모레시험입니다 (내공 30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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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현재완료 시제

 

과거에 시작된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칠 때 have + p.p. 의 현재완료로 표현한다.

계속, 경험, 완료, 결과  의 용법이 있다.

 

He has lost his money.

I have lived for 10 years in Seoul

He has not seen me before <-부정문

Has he ever seen a lion ?<-의문문

I have lost some toys

 

2) to부정사

 

"to 부정사"는 "to + 동사원형"을 기본형태로

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쓸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명사적용법 

"~하는 것"

 To study  English is interesting.

 My dream is to go to England.

 I like to play soccer.

 

형용사적용법

"~하는,~한"

  There were many things to do

 


부사적용법

 

목적(~하기 위하여)

감정의 원인(~해서)

 판단의 근거(~하다니)

결과(~해서 ~되다, ~했으나 결국 ~하고 말다)

조건(~한다면)

I am happy to meet you again.

The book is difficult to read.

He grew up to be a beggar.

 

3) 형용사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

 

원급은 고유 원형을 말하는거구요

 

비교급 만드는법

A + be동사 + ∼er than + R

Health is more important than welth. (건강이 부보다 더 중요하다)

The earth is bigger than the moon.

 

원급 에 <-er, -est>를 붙여서 비교급 ,최상급을 만든다.

    * tall(원급)  - taller(비교) - tallest  (최상)
     large (원급)- larger(비교) - largest(최상)

      big(원급) - bigger (비교)- biggest(최상)

            happy(원급) - happier(비교) - happiest(최상급)

 원급 앞에 more, most을 붙여서 비교급, 최상급을 만든다.

    * careful - more careful - most careful (-ful, -ous, -less인 형용사)

      beautiful - more beautiful - most beautiful (3음절 이상의 형용사)

     

최상급만드는법

 A + be동사 + the + ∼est + of(in) ∼

 

 * You are the youngest of the three. (네가 셋 중에서 가장 어리다)

 

 Bill is the tallest boy in his class. (Bill이 학급에서 가장 키가 크다)

 

4) 수동태

 

주어가 동사의 행위를 하는 것을 능동태라 하고, 동사의 동작이 주어에게 수동적으로

 행해지는 것을 수동태라 한다.  수동태로 바꾸는 방법 (순서)

 ① 능동태의 목적어를 수동태의 주어로 한다.

 ② 능동태의 동사를 의 형태로 만든다.

 ③ 능동태의 주어를 의 형태로 놓는다

She is liked by him

The box was made by him.

The door is opened by him

The doll is not made by Yu-mi.

He was given the book by her

 

 

5) 접속사

 

and , or , but ,for ,so -등위 접속사

that, if, whether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when, while, before, after, till/untill, since, as soon as- 시간의접속사

because, as, since ,now - 원인, 이유의 접속사

 

          조건, 양보의 접속사

if, unless ,in case ,though,

형용사/명사 as 주어 +동사

however +형용사/부사 +주어 +동사 

whatever+ 주어 +동사

whoever + whomever+ whichever-

 

 

She agreed to the plan, and so did I.

Step in or go out

 was ill, so I didn’t go out

There is a chance that they may win the game

 

6) 가정법

 

 

가정법 현재의 의미 :「만일 ~라면 ...할 것이다」는 뜻으로 현재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상황을 가정한다

가정법 현재의 형태 :  If+주어+동사원형 ~, 주어+will/shall/can/may+동사원형 ...

 

If it rain tomorrow, the meeting will be canceled. (내일 비가 오면, 회의는 취소될 것이다.)

If you are tired, we will go home.

 

가정법 과거의 의미

 

만일 ~라면 ...할 텐데」의 뜻으로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일을 가정한다

If  I were you, I would not believe what he says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

 

 

가정법 과거완료의 의미

:「만일 ~했다면 ...했을 것이다」의 뜻으로 과거 사실에 반대되는 일을 가정한다

If+주어+had+과거분사 ~, 주어+ would / should / could / might +have+과거분사 ...

 

 

 

7) 관계대명사

 

 She is the most beautiful girl that I have ever seen

 

This is the girl.  She is a good pianist

 

This is the girl who is a good pianist.

 

 I have a friend who lives in America

 

 

앞에 있는 명사나 대명사(→선행사)를 받는 구실을 하면서 두 문장을 연결해 주므로 「접속사 + 대명사」의 역할을 한다

 

사람일경우  who(주격)  whose(소유격)  whom(목적격)

 동물이나 사물일 경우

which(주격)  whose(소유격) , which(목적격)
 

사람, 동물, 사물일때  that 은 주격과 목적격

사물일떄 what 도 주격과 목적격

ago, before, now


1. ago와 before
    ago는 현재를 기준으로 하여 '∼전'이란 뜻으로 과거형에 쓰이고 before는 과거
    의 어떤 때를 기준으로 하여 '(과거로부터) ∼전'의 뜻으로 과거완료형에 쓰인다.
    before가 단독으로 현재완료, 과거에 쓰이면 '이전에'의 뜻이다.

2. now
    '지금, 오늘날'이라는 뜻의 now는 과거형에서 just now의 형태로 쓰이면 '방금,
    막'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3. ago는 '(현재로부터) ∼전'의 뜻이고, before는 '(과거로부터) ∼전'의 뜻이다.
    Our family moved to this town two years ago.
    (우리 가족은 2년 전에 이 마을로 이사왔다.)
    He said that he had got there two hours before.
    (그는 2시간 전에 그곳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예문]
1. I lived in Pusan five years ago.
    (나는 5년 전에 부산에 살았다.)

2. I have seen her before.
    (나는 그녀를 전에 본 적이 있다.)

3. He came back just now.
    (그는 방금 돌아왔다.)

 

:imgOriginalView(1) height=19 src="http://middle.edupia.com/SchoolBook/seb/images/2term/smen1/star.gif" width=20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 align=absMiddle name=resize_img_1> here, there, up


1. here는 '여기에', there는 '저기에'라는 의미의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이지만,
    Here is(are) ∼, There is(are) ∼의 표현으로 쓰이면 '∼이 있다'의 의미로 해
    석할 수 있다. 이때 Here, There는 주어가 아니라 문장을 유도하는 부사역할을
    한다.

2. up은 '(낮은 곳에서) 위로, 높은 데로'의 의미로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며,
    down과 반대 의미이다.

3. '거기에 두 명의 학생이 있다.'는 There are two students there.를 쓴다.

4.. There is(are) ∼, Here is(are) ∼표현에서는 어순과 의미에 주의해야 한다.
     There is a tree near my house. <There+be동사+주어+부사>
     Here comes the train. <Here+동사+명사 주어>
     Here you are. <Here+대명사 주어+동사>


▶▶[예문]
1. How did you get there?
    (어떻게 그곳에 갔니?)

2. I will be here only a few days.
    (나는 여기 단지 2~3일간 있을 거야.)

3. I climbed up to the top of the tower.
    (나는 탑의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4. Put down your load and rest.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5. There are ten students in the classroom.
    (교실 안에 열 명의 학생들이 있다.)

6. Here are two pencils.
    (여기 연필 두 자루가 있다.)

 

:imgOriginalView(2) height=19 src="http://middle.edupia.com/SchoolBook/seb/images/2term/smen1/star.gif" width=20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 align=absMiddle name=resize_img_2> 빈도부사(often, sometimes, always...)


1. often, sometimes, always 등과 같이 어떤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를 말
    해주는 부사를 빈도부사라고 한다.
    sometimes(때때로) / often(종종, 자주) / usually(보통) / always(항상)

2. 빈도부사의 위치는 문장에서 be동사나 조동사의 뒤, 일반동사의 앞이 된다.

3.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 always, often, sometimes 등은 be동사나 조동사 뒤에,
    일반동사 앞에 위치하며, hardly(거의 ∼하지 않는), never(결코 ∼않는)도 여기
    에 속한다.
    ex. I can hardly believe it. (나는 그것을 거의 믿을 수 없다.)


▶▶[예문]
1. She is often late for school. <be동사 뒤>
    (그녀는 종종 수업에 늦는다.)

2. I sometimes play the piano. <일반동사 앞>
    (나는 때때로 피아노를 친다.)

3. He will always love you. <조동사 뒤>
    (그는 항상 너를 사랑할 것이다.)

4. My family usually watches TV after dinner. <일반동사 앞>
    (나의 가족은 저녁식사 후에 보통 텔레비전을 본다.)

 

:imgOriginalView(3) height=19 src="http://middle.edupia.com/SchoolBook/seb/images/2term/smen1/star.gif" width=20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 align=absMiddle name=resize_img_3> too, either


1. '역시'라는 뜻으로 쓰이는 too와 either는 주로 문장 끝에 온다.

2. too는 긍정문에, either는 부정문에 쓴다.

3. too, either는 '∼도 또한, 역시'의 의미 이외에도 다른 뜻으로 쓰인다.
    1) too ∼ to ... (너무 ∼해서 --할 수 없다)
        This book is too difficult to read.
        (이 책은 너무 어려워서 읽을 수 없다.)
    2) either A or B (A나 B 가운데 하나)
        He can speak either English or German.
        (그는 영어와 독어 가운데 하나를 말할 수 있다.)


▶▶[예문]
1. He is an engineer, too. = He is also an engineer.
    (그는 기술자이기도 하다.)

2. He is not an engineer, either.
    (그는 기술자도 아니다.)

 

:imgOriginalView(4) height=19 src="http://middle.edupia.com/SchoolBook/seb/images/2term/smen1/star.gif" width=20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 align=absMiddle name=resize_img_4> 부사 very, much, such, so


1) very는 형용사와 부사의 원급을 수식하고, much는 비교급을 수식한다.

2) such와 so가 '매우'의 의미로 쓰일 때, 'such+a(an)+형용사+명사',
    'so+형용사+a(an)+명사'의 어순으로 쓴다.


▶▶[예문]
This book is very interesting. <형용사 수식>
(이 책은 매우 재미있다.)

He runs very fast. <부사 수식>
(그는 매우 빨리 달린다.)

The plane is much faster than the train. <비교급 수식>
(비행기는 기차보다 훨씬 더 빠르다.)

She is such a kind girl that we likes her.
= She is so kind a girl that we likes her.
(그녀는 우리가 좋아하는 너무나 친절한 소녀이다.)

 

:imgOriginalView(5) height=19 src="http://middle.edupia.com/SchoolBook/seb/images/2term/smen1/star.gif" width=20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 align=absMiddle name=resize_img_5> early, fast 등


early와 fast는 형용사와 부사 둘 다로 쓸 수 있다.


▶▶[예문]
My mother is an early riser.
(나의 어머니는 일찍 일어나는 분이시다.)

She gets up early. (그녀는 일찍 일어난다.)

My brother is a fast runner.
(나의 남동생은 빠른 주자이다.)

He runs very fast. (그는 매우 빨리 달린다.)

English

lesson1. English Proverbs

빈도부사의 위치 - 조동사;비동사 뒤에, 일반동사 앞에

양┎a little 조금 있는          수 ┎a few 조금 있는

   ┖little 거의 없는               ┖few 거의 없는

★ to부정사 (to+동사원형)

1. 명사적 용법 (~하는 것, ~하기)

2. 형용사적 용법 (~할, ~하는)

3. 부사적 용법 (목적, 원인, 결과, 이유, 조건, 양보, 정도)

  4형식        ->        3형식

S+V+I.O+D.O  ->   S+V+D.O+전치사+I.O

┖give make ask ~of

send buy

teach ~to cook ~for

tell find

write 등 get

 

동명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to부정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enjoy want teach

finish tell expact

mind ~ing ask promise ~to

stop hope advise

give up order wish

☺ point words

judge 판단하다            Besides 게다가(≠Beside)                       take apart 분해하다

Knowledge 지식 Fix 수리하다

give up 포기하다         gave ~ a big hand ~에게 박수를 보내다


lesson2. A Mom in Class                       [알아두기]

She is 40 years old and studies with us all day             장

명 / 40살handicapped (=disabled)장애가 있는

The 40-year-old woman is his mother blind 장님

형 / 40살 먹은 deaf 귀머거리

must be - ┎ ~해야만 한다 (의무) dumb 벙어리

┖ ~임에 틀림없다 (강한추측)제안하기

should not < must not Let's ~

~해서는 안된다 (금지) Will you ~ ?

When - ~할 때 <접속사> Would you like to ~ ?

┎ 절 - 2단어 이상으로 이루어진 S +V형태의 문장               Shall we ~ ?

┖ 구 - 2단어 이상으로 이루어진 S +V형태가 이닌 문장        How about ~ing ?

절의 표현방법 ┎ 주절 + 접속사 + 종속절 What about ~ing ?

┖ 접속사 + 종속절 + 주절 Why don't you ~ ?

☺ point words

park 주차하다               can 허락,가능,요청,강한 부정        has to(=must) ~해야만 한다

take notes 필기하다a lot 많이 advice 충고 (advise 충고하다)

help A with B - A가 B하는 것을 돕다


lesson3. Dear Mr. Warm-Heart

I'm glad(sorry) to hear that 그 말을 들어서 기쁘다(슬프다)

What shpuid I do?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s ~ as A - A만큼 ~한

4형식 - S(주어)+V(동사)+O(목적어)+O.C(목적보어)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문장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at(시간)   on(날짜, 요일)   in(달, 계절, 연도)

☺ point words

both A and B - A와 B 모두     in addition(=Besides) 게다가     even ~조차

if 만약 ~라면 accept 받아들이다close 가까운/-s/, 닫다/-z/

Do one's best 최선을 다하다     however 그러나           In my opinion 내 의견으로

 

Lesson 1. E-mail Me, Please


● Communication Function


1. 인사하기

I haven't seen you in ages.


2. 안부 묻기

How have you been?


3. 대화의 끝맺음

Sorry, but I have to go now.


4. 경험

Have you ever heard of e-pals?


5. 칭찬하기

That's cool.


 

● Grammar


1. 빈도부사

(1) 의미: 어떤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부사를 빈도 부사라고 한다.

   예) always(항상) > usually(늘, 보통) > often(종종) > sometimes(때때로) > seldom(좀처럼 ~하지 않다) > never(결코 ~하지 않다)

(2) 위치: 일반 동사 앞, be동사나 조동사의 뒤

   예) She is always at home. (be동사의 뒤)

       I often go to the museum. (일반 동사의 앞)


2.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want, decide, hope, wish, plan 등 미래의 소망이나 계획과 관련이 있는 동사들은 주로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예) I want to be a movie star.

       He decided to go to college.

       I hope to visit the city.

       Do you plan to study abroad? 


3.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enjoy, finish, mind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반드시 동명사를 취한다.

   예) They enjoyed playing tennis.

       He finished writing a letter.

       Do you mind opening the door?


4.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둘 다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love, like, start, begin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예) I like going to a movie.

       = I like to go to a movie.

       It began raining.

       = It began to rain.


5. I hope 구문

(1) I hope는 that절과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며 미래의 소망을 나타낸다.

   예) I hope that I will be a doctor.

       = I hope to be a doctor. (나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


(2) I hope는 5형식 (S + V + O + O.C) 구문을 취할 수 없다.

   예) I hope him to be a doctor. (X) - 5형식


 

6. when의 쓰임

(1) 의문사: [언제]라는 때를 묻는 말이다.

   예) When is your birthday? (네 생일이 언제니?)

(2) 접속사: [~할 때]라는 의미로 종속절 문장을 이끈다.

   예) He was watching TV when I got home. (내가 집에 왔을 때, 그는 TV를 보고 있었다.)


 

7. It의 쓰임

(1) 지시대명사

   예) It is a bird that lives in Africa. (그것은 아프리카에 사는 새이다.)

(2) 비인칭 주어: 시간,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낼 때

   예) It is snowing outside.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3) 강조

   예) It was he that bought a doll for his daughter. (딸을 위해 인형을 산 사람은 그이다.)

(4) 가주어

   예) It is true that he is rude. (그가 무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Lesson 2. Which Do You Like Better


● Communication Function


1. 소망, 의지 묻기

Do you plan to go?


2. 소망, 의지 말하기

I'm dying to see the game.


3. 수정

That's not exactly right.


4. 비교

Gi-ho runs faster than Min-su.


 

 

● Grammar


1. So + 동사 + 주어: 앞사람의 말에 대해 [~도 또한(역시) 그렇다]라고 동의하는 표현

   <앞문장의 동사가>

   ① 일반 동사 현재형일 때

     A: I like music.

     B: So do I.

   ② 조동사일 때

     A: I can ride a bike.

     B: So can I.

   ③ be동사일 때

     A: I am a student.

     B: So am I.


 

2. 비교급과 최상급

(1) 비교급 : [-er + than], [~보다 더 ~한]

   Mina is younger than me. (미나는 나보다 어리다.)

(2) get (become) +비교급 + and +비교급 : 점점 더 ~해지다.

   It's getting cooler and cooler. (날씨가 점점 추어지고 있다.)

(3) much : 훨씬, still, far, even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Jimmy is much stronger than Bob.  (지미는 밥보다 힘이 훨씬 세다.)

(4) 최상급 : [-est + of], [~중에서 가장 ~한]

   He is the tallest in my class. (그는 내 교실에서 가장 크다.)

(5) 3음절 이상의 단어는 앞에 more(비교급) 이나 most (최상급)를 붙인다.

 

원급

 비교급 

최상급

규칙

변화

tall

taller

tallest

happy 

happier

happiest

useful

more useful

most useful

beautiful

more beautiful

most beautiful

불규칙

변화

many/much

more

most

good/will

better

best

bad/ill

worse

worst



 

 

2. one, the other

(1) one, the other

① en 가지를 순서에 상관없이 언급할 때 사용하며 [{둘 중에서)하나는, 다른 하나는]으로 해석한다.

   I have two brothers. One is in New York, and the other is in London. (내게 형제가 둘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한 명은 런던에 있다.)

② 의미가 상반될 때는 접속사 but을 쓰기도 한다.

   There were two men at the bench. One was wearing glasses, but the other wasn't. (벤치에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안경을 쓰고 있지만 다른 한 명은 그렇지 않다.)

(2) one, the others

   여러 가지가 있는 경우 하나와 그 나머지를 나타낼 때 one, the others를 쓴다.

   I have three brothers. One is in New York, the others are in London. (내게 형제가 세 명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형제들은 런던에 있다.)


 

3.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 목적 (~하기 위하여): so as to / in order to

   예) I went there to see him.

      = I went there so as to see him. (나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 곳에 갔다.)

(2) 판단의 근거 (~하는 것을 보니)

   예) He must be a fool to do such a thing. (그런 일을 하다니 그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3) 결과 (~해서 결국 …하다)

   예) He grew up to become a great painter. (그는 자라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4) 원인․이유 (~하니)

   예) Bob is furious to heat it. (밥은 그 말을 듣고 화가 나 있다.)

 

 

Lesson 3.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 Communication Function


1. 의견 묻기

Did you find the experiment interesting?


2. 계획 말하기

I hope to become a scientist.


3. 관심 묻기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4. 제안하기

How about joining the science club?


5. 승낙하기

Why not?


 

● Grammar


1. 의문사 how의 쓰임

① 방법 묻기: How do you go to school? (학교에 어떻게 가니? - 등교수단)

② 상황 묻기: How are you doing? (잘 지내니?)

③ 정도 묻기: How old~? (나이), How tall~?(키), How far~?(거리), How often~?(횟수), How many~?(수), How much~?(양)


 

2. 비인칭 주어 It의 쓰임

  비인칭 주어 It은 시간, 요일, 날짜,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주어로 쓰이며 우리말로 해석하지 않는다.

(1) 시간, 요일, 날짜, 날씨를 나타낼 때

   It's six o'clock in the morning. (아침 6시이다.) - 요일

   It's Monday. (월요일이다.) - 요일

   It's September 25, 2002. (2002년 9월 25일이다.) - 날짜

   It snows a lot in winter.

   = We have a lot of snow in winter.(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 날씨

(2) 거리, 명암을 나타낼 때

   It's far from here. (여기에서 멀다.) - 거리

   It is dark on the street. (거리는 어둡다.) - 명암


 

3. ago와 before의 차이점

(1) ago: 현재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전의 때를 나타내며, 곽 시제의 동사만 함께 쓰인다.

   예) I met her three days ago. (나는 3일전에 그녀를 만났다.)

(2) before: 과거의 한 때를 기점으로 하여 그보다 전의 시간을 나타낸다. 과거 시제에도 쓰이지만 주로 현재완료, 과거완료 시제에 많이 쓰인다.

   예) I have never met him before. (나는 전에 그를 만난 적이 없다.)

      He said his brother had left home two years before. (그는 그의 남동생이 2년 전에 집을 떠났다고 말했다.)


 

4. 수동태 구문

   [주어가 ~에 의해 …되어지다]라는 의미를 갖는 구문으로서, 능동태의 동사 부분이 「be동사 + 과거분사」로 바뀐다. 또한, 능동태의 주어는 수동태에서 「by + 목적격」으로 표현된다.

  예) He wrote the letter. (그는 편지를 썼다. - 능동태)

     The letter was written by him. (그 편지는 그에 의해 쓰여졌다. - 수동태)


 

5. 감각동사 + 형용사

(1) 감각동사

look, sound, feel, smell, taste 등 5가지 감각과 관련된 동사를 감각동사라고 한다.

(2) 감각동사 + 형용사

  ① look + 형용사: ~하게 보이다

     You look happy. (너는 행복해 보인다.)

  ② smell + 형용사: ~한 냄새가 나다

      It smells good. (그것은 좋은 냄새가 난다.)

  ③ sound + 형용사: ~하게 들리다

     The music sounds great. (그 음악은 멋지게 들린다.)

  ④ feel + 형용사: ~한 느낌이다

     She felt cold. (그녀는 추위를 느꼈다.)

  ⑤ taste + 형용사: ~한 맛이 나다, 맛이 ~하다

     It tastes good. (그것은 맛있다.)

 

6. excited와 exciting

(1) excited: 주어가 사람이고, 흥분된 감정을 느끼는 상태

   예) She was so excited. (그녀는 매우 흥분했다.)

(2) exciting: 주어가 사물이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

   예) The game was very exciting. (그 게임은 아주 흥미로웠다.)


cf. interested(흥미 있어 하는)와 interesting(재미있는), bored(싫증난)와 boring(지루한)도 주어가 사람인지 사물인지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

  예) The concert was interesting. (그 음악회는 재미있었다.)

   I am interested in pop song. (나는 팝송에 관심 있다.)

   The baseball game was boring. (그 야구는 지루했다.)

   She is bored with her job. (그녀는 그녀의 일에 싫증났다.)


 

7.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의 쓰임

(1) at + 시각

   at six thirty, at two o'clock

(2) on + 요일 / 날짜

   on Friday, on Saturday morning

(3) in + 연도 / 계절

   in 1999, in spring


8. 조동사 may의 쓰임

(1) 허가 (~해도 좋다)

   May I come in? (들어가도 되나요?)

(2) 추측

   He may be sick. (그는 아픈지도 몰라.)


 

9. 「사역동사 + 목적어 + 동사원형」

   사역동사에는 make, have, let 등이 있으며 목적보어로 동사원형을 취한다.

   예) He made his brother wash the car. (그는 남동생에게 세차를 하도록 시켰다.)


Lesson 1. E-mail Me, Please


● Communication Function


1. 인사하기

I haven't seen you in ages.


2. 안부 묻기

How have you been?


3. 대화의 끝맺음

Sorry, but I have to go now.


4. 경험

Have you ever heard of e-pals?


5. 칭찬하기

That's cool.


 

● Grammar


1. 빈도부사

(1) 의미: 어떤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부사를 빈도 부사라고 한다.

   예) always(항상) > usually(늘, 보통) > often(종종) > sometimes(때때로) > seldom(좀처럼 ~하지 않다) > never(결코 ~하지 않다)

(2) 위치: 일반 동사 앞, be동사나 조동사의 뒤

   예) She is always at home. (be동사의 뒤)

       I often go to the museum. (일반 동사의 앞)


2.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want, decide, hope, wish, plan 등 미래의 소망이나 계획과 관련이 있는 동사들은 주로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예) I want to be a movie star.

       He decided to go to college.

       I hope to visit the city.

       Do you plan to study abroad? 


3.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enjoy, finish, mind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반드시 동명사를 취한다.

   예) They enjoyed playing tennis.

       He finished writing a letter.

       Do you mind opening the door?


4.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둘 다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love, like, start, begin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예) I like going to a movie.

       = I like to go to a movie.

       It began raining.

       = It began to rain.


5. I hope 구문

(1) I hope는 that절과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며 미래의 소망을 나타낸다.

   예) I hope that I will be a doctor.

       = I hope to be a doctor. (나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


(2) I hope는 5형식 (S + V + O + O.C) 구문을 취할 수 없다.

   예) I hope him to be a doctor. (X) - 5형식


 

6. when의 쓰임

(1) 의문사: [언제]라는 때를 묻는 말이다.

   예) When is your birthday? (네 생일이 언제니?)

(2) 접속사: [~할 때]라는 의미로 종속절 문장을 이끈다.

   예) He was watching TV when I got home. (내가 집에 왔을 때, 그는 TV를 보고 있었다.)


 

7. It의 쓰임

(1) 지시대명사

   예) It is a bird that lives in Africa. (그것은 아프리카에 사는 새이다.)

(2) 비인칭 주어: 시간,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낼 때

   예) It is snowing outside.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3) 강조

   예) It was he that bought a doll for his daughter. (딸을 위해 인형을 산 사람은 그이다.)

(4) 가주어

   예) It is true that he is rude. (그가 무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Lesson 2. Which Do You Like Better


● Communication Function


1. 소망, 의지 묻기

Do you plan to go?


2. 소망, 의지 말하기

I'm dying to see the game.


3. 수정

That's not exactly right.


4. 비교

Gi-ho runs faster than Min-su.


 

 

● Grammar


1. So + 동사 + 주어: 앞사람의 말에 대해 [~도 또한(역시) 그렇다]라고 동의하는 표현

   <앞문장의 동사가>

   ① 일반 동사 현재형일 때

     A: I like music.

     B: So do I.

   ② 조동사일 때

     A: I can ride a bike.

     B: So can I.

   ③ be동사일 때

     A: I am a student.

     B: So am I.


 

2. 비교급과 최상급

(1) 비교급 : [-er + than], [~보다 더 ~한]

   Mina is younger than me. (미나는 나보다 어리다.)

(2) get (become) +비교급 + and +비교급 : 점점 더 ~해지다.

   It's getting cooler and cooler. (날씨가 점점 추어지고 있다.)

(3) much : 훨씬, still, far, even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Jimmy is much stronger than Bob.  (지미는 밥보다 힘이 훨씬 세다.)

(4) 최상급 : [-est + of], [~중에서 가장 ~한]

   He is the tallest in my class. (그는 내 교실에서 가장 크다.)

(5) 3음절 이상의 단어는 앞에 more(비교급) 이나 most (최상급)를 붙인다.

 

원급

 비교급 

최상급

규칙

변화

tall

taller

tallest

happy 

happier

happiest

useful

more useful

most useful

beautiful

more beautiful

most beautiful

불규칙

변화

many/much

more

most

good/will

better

best

bad/ill

worse

worst



 

 

2. one, the other

(1) one, the other

① en 가지를 순서에 상관없이 언급할 때 사용하며 [{둘 중에서)하나는, 다른 하나는]으로 해석한다.

   I have two brothers. One is in New York, and the other is in London. (내게 형제가 둘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한 명은 런던에 있다.)

② 의미가 상반될 때는 접속사 but을 쓰기도 한다.

   There were two men at the bench. One was wearing glasses, but the other wasn't. (벤치에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안경을 쓰고 있지만 다른 한 명은 그렇지 않다.)

(2) one, the others

   여러 가지가 있는 경우 하나와 그 나머지를 나타낼 때 one, the others를 쓴다.

   I have three brothers. One is in New York, the others are in London. (내게 형제가 세 명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형제들은 런던에 있다.)


 

3.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 목적 (~하기 위하여): so as to / in order to

   예) I went there to see him.

      = I went there so as to see him. (나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 곳에 갔다.)

(2) 판단의 근거 (~하는 것을 보니)

   예) He must be a fool to do such a thing. (그런 일을 하다니 그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3) 결과 (~해서 결국 …하다)

   예) He grew up to become a great painter. (그는 자라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4) 원인․이유 (~하니)

   예) Bob is furious to heat it. (밥은 그 말을 듣고 화가 나 있다.)

 

 

Lesson 3.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 Communication Function


1. 의견 묻기

Did you find the experiment interesting?


2. 계획 말하기

I hope to become a scientist.


3. 관심 묻기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4. 제안하기

How about joining the science club?


5. 승낙하기

Why not?


 

● Grammar


1. 의문사 how의 쓰임

① 방법 묻기: How do you go to school? (학교에 어떻게 가니? - 등교수단)

② 상황 묻기: How are you doing? (잘 지내니?)

③ 정도 묻기: How old~? (나이), How tall~?(키), How far~?(거리), How often~?(횟수), How many~?(수), How much~?(양)


 

2. 비인칭 주어 It의 쓰임

  비인칭 주어 It은 시간, 요일, 날짜,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주어로 쓰이며 우리말로 해석하지 않는다.

(1) 시간, 요일, 날짜, 날씨를 나타낼 때

   It's six o'clock in the morning. (아침 6시이다.) - 요일

   It's Monday. (월요일이다.) - 요일

   It's September 25, 2002. (2002년 9월 25일이다.) - 날짜

   It snows a lot in winter.

   = We have a lot of snow in winter.(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 날씨

(2) 거리, 명암을 나타낼 때

   It's far from here. (여기에서 멀다.) - 거리

   It is dark on the street. (거리는 어둡다.) - 명암


 

3. ago와 before의 차이점

(1) ago: 현재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전의 때를 나타내며, 곽 시제의 동사만 함께 쓰인다.

   예) I met her three days ago. (나는 3일전에 그녀를 만났다.)

(2) before: 과거의 한 때를 기점으로 하여 그보다 전의 시간을 나타낸다. 과거 시제에도 쓰이지만 주로 현재완료, 과거완료 시제에 많이 쓰인다.

   예) I have never met him before. (나는 전에 그를 만난 적이 없다.)

      He said his brother had left home two years before. (그는 그의 남동생이 2년 전에 집을 떠났다고 말했다.)


 

4. 수동태 구문

   [주어가 ~에 의해 …되어지다]라는 의미를 갖는 구문으로서, 능동태의 동사 부분이 「be동사 + 과거분사」로 바뀐다. 또한, 능동태의 주어는 수동태에서 「by + 목적격」으로 표현된다.

  예) He wrote the letter. (그는 편지를 썼다. - 능동태)

     The letter was written by him. (그 편지는 그에 의해 쓰여졌다. - 수동태)


 

5. 감각동사 + 형용사

(1) 감각동사

look, sound, feel, smell, taste 등 5가지 감각과 관련된 동사를 감각동사라고 한다.

(2) 감각동사 + 형용사

  ① look + 형용사: ~하게 보이다

     You look happy. (너는 행복해 보인다.)

  ② smell + 형용사: ~한 냄새가 나다

      It smells good. (그것은 좋은 냄새가 난다.)

  ③ sound + 형용사: ~하게 들리다

     The music sounds great. (그 음악은 멋지게 들린다.)

  ④ feel + 형용사: ~한 느낌이다

     She felt cold. (그녀는 추위를 느꼈다.)

  ⑤ taste + 형용사: ~한 맛이 나다, 맛이 ~하다

     It tastes good. (그것은 맛있다.)

 

6. excited와 exciting

(1) excited: 주어가 사람이고, 흥분된 감정을 느끼는 상태

   예) She was so excited. (그녀는 매우 흥분했다.)

(2) exciting: 주어가 사물이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

   예) The game was very exciting. (그 게임은 아주 흥미로웠다.)


cf. interested(흥미 있어 하는)와 interesting(재미있는), bored(싫증난)와 boring(지루한)도 주어가 사람인지 사물인지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

  예) The concert was interesting. (그 음악회는 재미있었다.)

   I am interested in pop song. (나는 팝송에 관심 있다.)

   The baseball game was boring. (그 야구는 지루했다.)

   She is bored with her job. (그녀는 그녀의 일에 싫증났다.)


 

7.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의 쓰임

(1) at + 시각

   at six thirty, at two o'clock

(2) on + 요일 / 날짜

   on Friday, on Saturday morning

(3) in + 연도 / 계절

   in 1999, in spring


8. 조동사 may의 쓰임

(1) 허가 (~해도 좋다)

   May I come in? (들어가도 되나요?)

(2) 추측

   He may be sick. (그는 아픈지도 몰라.)


 

9. 「사역동사 + 목적어 + 동사원형」

   사역동사에는 make, have, let 등이 있으며 목적보어로 동사원형을 취한다.

   예) He made his brother wash the car. (그는 남동생에게 세차를 하도록 시켰다.)


Lesson 1. E-mail Me, Please


● Communication Function


1. 인사하기

I haven't seen you in ages.


2. 안부 묻기

How have you been?


3. 대화의 끝맺음

Sorry, but I have to go now.


4. 경험

Have you ever heard of e-pals?


5. 칭찬하기

That's cool.


 

● Grammar


1. 빈도부사

(1) 의미: 어떤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부사를 빈도 부사라고 한다.

   예) always(항상) > usually(늘, 보통) > often(종종) > sometimes(때때로) > seldom(좀처럼 ~하지 않다) > never(결코 ~하지 않다)

(2) 위치: 일반 동사 앞, be동사나 조동사의 뒤

   예) She is always at home. (be동사의 뒤)

       I often go to the museum. (일반 동사의 앞)


2.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want, decide, hope, wish, plan 등 미래의 소망이나 계획과 관련이 있는 동사들은 주로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예) I want to be a movie star.

       He decided to go to college.

       I hope to visit the city.

       Do you plan to study abroad? 


3.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enjoy, finish, mind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반드시 동명사를 취한다.

   예) They enjoyed playing tennis.

       He finished writing a letter.

       Do you mind opening the door?


4.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둘 다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love, like, start, begin 등의 동사는 목적어로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예) I like going to a movie.

       = I like to go to a movie.

       It began raining.

       = It began to rain.


5. I hope 구문

(1) I hope는 that절과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며 미래의 소망을 나타낸다.

   예) I hope that I will be a doctor.

       = I hope to be a doctor. (나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


(2) I hope는 5형식 (S + V + O + O.C) 구문을 취할 수 없다.

   예) I hope him to be a doctor. (X) - 5형식


 

6. when의 쓰임

(1) 의문사: [언제]라는 때를 묻는 말이다.

   예) When is your birthday? (네 생일이 언제니?)

(2) 접속사: [~할 때]라는 의미로 종속절 문장을 이끈다.

   예) He was watching TV when I got home. (내가 집에 왔을 때, 그는 TV를 보고 있었다.)


 

7. It의 쓰임

(1) 지시대명사

   예) It is a bird that lives in Africa. (그것은 아프리카에 사는 새이다.)

(2) 비인칭 주어: 시간,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낼 때

   예) It is snowing outside.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3) 강조

   예) It was he that bought a doll for his daughter. (딸을 위해 인형을 산 사람은 그이다.)

(4) 가주어

   예) It is true that he is rude. (그가 무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Lesson 2. Which Do You Like Better


● Communication Function


1. 소망, 의지 묻기

Do you plan to go?


2. 소망, 의지 말하기

I'm dying to see the game.


3. 수정

That's not exactly right.


4. 비교

Gi-ho runs faster than Min-su.


 

 

● Grammar


1. So + 동사 + 주어: 앞사람의 말에 대해 [~도 또한(역시) 그렇다]라고 동의하는 표현

   <앞문장의 동사가>

   ① 일반 동사 현재형일 때

     A: I like music.

     B: So do I.

   ② 조동사일 때

     A: I can ride a bike.

     B: So can I.

   ③ be동사일 때

     A: I am a student.

     B: So am I.


 

2. 비교급과 최상급

(1) 비교급 : [-er + than], [~보다 더 ~한]

   Mina is younger than me. (미나는 나보다 어리다.)

(2) get (become) +비교급 + and +비교급 : 점점 더 ~해지다.

   It's getting cooler and cooler. (날씨가 점점 추어지고 있다.)

(3) much : 훨씬, still, far, even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Jimmy is much stronger than Bob.  (지미는 밥보다 힘이 훨씬 세다.)

(4) 최상급 : [-est + of], [~중에서 가장 ~한]

   He is the tallest in my class. (그는 내 교실에서 가장 크다.)

(5) 3음절 이상의 단어는 앞에 more(비교급) 이나 most (최상급)를 붙인다.

 

원급

 비교급 

최상급

규칙

변화

tall

taller

tallest

happy 

happier

happiest

useful

more useful

most useful

beautiful

more beautiful

most beautiful

불규칙

변화

many/much

more

most

good/will

better

best

bad/ill

worse

worst



 

 

2. one, the other

(1) one, the other

① en 가지를 순서에 상관없이 언급할 때 사용하며 [{둘 중에서)하나는, 다른 하나는]으로 해석한다.

   I have two brothers. One is in New York, and the other is in London. (내게 형제가 둘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한 명은 런던에 있다.)

② 의미가 상반될 때는 접속사 but을 쓰기도 한다.

   There were two men at the bench. One was wearing glasses, but the other wasn't. (벤치에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안경을 쓰고 있지만 다른 한 명은 그렇지 않다.)

(2) one, the others

   여러 가지가 있는 경우 하나와 그 나머지를 나타낼 때 one, the others를 쓴다.

   I have three brothers. One is in New York, the others are in London. (내게 형제가 세 명 있다.  한 명은 뉴욕에 있고 다른 형제들은 런던에 있다.)


 

3.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 목적 (~하기 위하여): so as to / in order to

   예) I went there to see him.

      = I went there so as to see him. (나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 곳에 갔다.)

(2) 판단의 근거 (~하는 것을 보니)

   예) He must be a fool to do such a thing. (그런 일을 하다니 그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3) 결과 (~해서 결국 …하다)

   예) He grew up to become a great painter. (그는 자라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4) 원인․이유 (~하니)

   예) Bob is furious to heat it. (밥은 그 말을 듣고 화가 나 있다.)

 

 

Lesson 3.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 Communication Function


1. 의견 묻기

Did you find the experiment interesting?


2. 계획 말하기

I hope to become a scientist.


3. 관심 묻기

Are you interested in experiments?


4. 제안하기

How about joining the science club?


5. 승낙하기

Why not?


 

● Grammar


1. 의문사 how의 쓰임

① 방법 묻기: How do you go to school? (학교에 어떻게 가니? - 등교수단)

② 상황 묻기: How are you doing? (잘 지내니?)

③ 정도 묻기: How old~? (나이), How tall~?(키), How far~?(거리), How often~?(횟수), How many~?(수), How much~?(양)


 

2. 비인칭 주어 It의 쓰임

  비인칭 주어 It은 시간, 요일, 날짜, 날씨, 거리, 명암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주어로 쓰이며 우리말로 해석하지 않는다.

(1) 시간, 요일, 날짜, 날씨를 나타낼 때

   It's six o'clock in the morning. (아침 6시이다.) - 요일

   It's Monday. (월요일이다.) - 요일

   It's September 25, 2002. (2002년 9월 25일이다.) - 날짜

   It snows a lot in winter.

   = We have a lot of snow in winter.(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 날씨

(2) 거리, 명암을 나타낼 때

   It's far from here. (여기에서 멀다.) - 거리

   It is dark on the street. (거리는 어둡다.) - 명암


 

3. ago와 before의 차이점

(1) ago: 현재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전의 때를 나타내며, 곽 시제의 동사만 함께 쓰인다.

   예) I met her three days ago. (나는 3일전에 그녀를 만났다.)

(2) before: 과거의 한 때를 기점으로 하여 그보다 전의 시간을 나타낸다. 과거 시제에도 쓰이지만 주로 현재완료, 과거완료 시제에 많이 쓰인다.

   예) I have never met him before. (나는 전에 그를 만난 적이 없다.)

      He said his brother had left home two years before. (그는 그의 남동생이 2년 전에 집을 떠났다고 말했다.)


 

4. 수동태 구문

   [주어가 ~에 의해 …되어지다]라는 의미를 갖는 구문으로서, 능동태의 동사 부분이 「be동사 + 과거분사」로 바뀐다. 또한, 능동태의 주어는 수동태에서 「by + 목적격」으로 표현된다.

  예) He wrote the letter. (그는 편지를 썼다. - 능동태)

     The letter was written by him. (그 편지는 그에 의해 쓰여졌다. - 수동태)


 

5. 감각동사 + 형용사

(1) 감각동사

look, sound, feel, smell, taste 등 5가지 감각과 관련된 동사를 감각동사라고 한다.

(2) 감각동사 + 형용사

  ① look + 형용사: ~하게 보이다

     You look happy. (너는 행복해 보인다.)

  ② smell + 형용사: ~한 냄새가 나다

      It smells good. (그것은 좋은 냄새가 난다.)

  ③ sound + 형용사: ~하게 들리다

     The music sounds great. (그 음악은 멋지게 들린다.)

  ④ feel + 형용사: ~한 느낌이다

     She felt cold. (그녀는 추위를 느꼈다.)

  ⑤ taste + 형용사: ~한 맛이 나다, 맛이 ~하다

     It tastes good. (그것은 맛있다.)

 

6. excited와 exciting

(1) excited: 주어가 사람이고, 흥분된 감정을 느끼는 상태

   예) She was so excited. (그녀는 매우 흥분했다.)

(2) exciting: 주어가 사물이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

   예) The game was very exciting. (그 게임은 아주 흥미로웠다.)


cf. interested(흥미 있어 하는)와 interesting(재미있는), bored(싫증난)와 boring(지루한)도 주어가 사람인지 사물인지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

  예) The concert was interesting. (그 음악회는 재미있었다.)

   I am interested in pop song. (나는 팝송에 관심 있다.)

   The baseball game was boring. (그 야구는 지루했다.)

   She is bored with her job. (그녀는 그녀의 일에 싫증났다.)


 

7.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의 쓰임

(1) at + 시각

   at six thirty, at two o'clock

(2) on + 요일 / 날짜

   on Friday, on Saturday morning

(3) in + 연도 / 계절

   in 1999, in spring


8. 조동사 may의 쓰임

(1) 허가 (~해도 좋다)

   May I come in? (들어가도 되나요?)

(2) 추측

   He may be sick. (그는 아픈지도 몰라.)


 

9. 「사역동사 + 목적어 + 동사원형」

   사역동사에는 make, have, let 등이 있으며 목적보어로 동사원형을 취한다.

   예) He made his brother wash the car. (그는 남동생에게 세차를 하도록 시켰다.)



도덕

. 시민윤리의 적용

1) 시민윤리

 ① 의미 :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조건과 규범

 ② 중요성 : 사회생활에 필요한 삶의 방식을 제공 하고,
                  사회의 도덕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 제공

2) 우리의 시민윤리의 특징

 - 서구 시민윤리와 우리의 전통윤리가 혼재

3) 전통윤리와 서구 시민윤리의 부조화의 문제

 ① 전통윤리를 그대로 계승하는 데서 오는 문제

 ② 서구 시민윤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오 는 문제

4) 새로운 시민윤리의 방향

 ① 전통 윤리를 현대의 실정에 맞게 적극 계승

   -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을 먼저 배려하는 예절

 ② 서구 시민윤리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내용 수용

   - 화장실, 공중 전화 등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의 한 줄 서기의 생활화

 

2. 시민윤리의 실천

1) 생활과 시민윤리

 - 우리의 일상생활이 모두 시민윤리와 관련

2) 중학생으로서 실천해야 할 시민윤리

 ① 생명 존중의 실천

 ② 법, 도덕과 같은 규범 준수

 ③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합리적 의사 결정

3) 시민윤리 실천시 유의점

 ① 시민윤리를 스스로 지켜 나가야 함

 ② 자신의 이기적 욕심과 순간의 불편함을 참아 내야 함

 ③ 일상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야 함

 

아이고 ..

여긴 정약용

1. 출생 및 성장

  1) 영조 38년(1762) 경기도 광주군 마제에서 출생
  2) 14세 때 성호 이익의 학문을 접하고 학자가 될 것을 다짐함
  3) 성균관 학생을 거쳐 과거에 합격하여 규장각에서 학문과 재능을 쌓음
   
2. 업적과 일대기

  1) 과학적 지식과 재능 발휘 : 배다리 가설, 수원성 축조시 거중기 만듦
  2) 암행어사 활동 : 탐관 오리들의 부패와 타락상 폭로 
  3) 천주교 박해 사건(신유사옥) : 천주교도로 몰려 귀양살이를 함. 전남 강진에서
      18년 동안 학문을 쌓음
 
3. 학문세계와 사상

  1) 학문의 목적 : 자신의 수양과 남을 사랑하는 것에 있음을 강조 
  2) 민권사상의 이론화 : "통치자는 백성을 위해 있는 것이다."
  3) 목민심서 저술 : 관리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밝힌 책
  4) 유교적 이상국가론 : 토지의 공동 소유, 공동 경작, 균등 분배 주장 
  5) 문화 주체론 : 자주적인 문화 발전을 강조
  6) 실학사상의 전개 : 과학적이고 자주적인 실학 사상을 전개함

 

4.생활 속의 경제 윤리

(1) 삶의 질을 추구하는 생활

1.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 ?

-삶에는 양으로 재거나 겉보기로 잴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있다는 의미

-각각의 삶에 대한 평가와 가치가 다를 수 있다는 의미

-삶의 질이란 삶에 대한 높은 만족감 또는 행복감을 의미함

 

*삶의 질을 추구하는 자세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들의 충족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음

-인간은 현재보다 나은 삶을 추구

 

2.삶의 질의 조건

-삶의 질: 삶에 대한 높은 만족감 또는 행복감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만족감

  (객관적인것: 외적 상황이나 물질적 요소

                      건강상태, 소득수준, 주거환경, 교통수단 등)

  (주관적인것: 내면적이고 심리적인 요소

                      친밀감, 사랑, 우정, 자유와 자율, 존경 등 )

 

-질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

   기본적인 욕구 : 건강의 유지와 생명의 안전

    물리적인 요건 : 재화와 서비스등

    정신적 요건 : 가장 높은 수준의 욕구 :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등 )

 

-객관적인 조건을 중시하던 풍조에서 주관적 조건에 관심을 갖게 됨

  정신적 풍요가 경제적 풍요보다 앞서가도록 노력해야 함

 

3.삶의 계획과 자기 계발

 - 삶의 목표와 설계의 중요성

    (1)삶의 결정 : 잠재적인능력을 발휘하고 자기 계발을 가능하게 함

    (2)삶의 설계 :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청사진 마련

    (3)수립된 계획의 실천

    (4)정직한 평가가 있어야 함 : 반성적생활태도

    (5)올바른 평가를 위해서는 자신의 평가 기주을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 : 자신의 생각, 친구의 말, 부모님의 말씀 등

 

(2)건전한 소비와 절약하는 생활

**경제 성장과 소비 문화

 

1.경제 성장

-긍정적인 면: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생활 위주의 소비 형태

-부정적인 면: 국민 소득에 맞지 않는 사치와 과소비와 낭비

 

2.선진국의 소비 형태

-유럽형: 비교적 낮은 지출로 검소한 생활 ( 벼룩시장, 엔틱식기, 가구)

-미국형: 고소득, 고소비 (자동차, 모터보트)

-우리의 소비 형태 : 미국형에 가까움 (저소득, 고소비)

 

** 합리적인 소비 생활

 

1.생산과 소비의 관계

 -소비: 대가를 지불하고 필요한 물품, 서비스를 구입, 이용하는 활동

 -소비는 생산과 유기적으로 연결-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중요한 기능

   생산은 소비를 가능하게 하고, 소비는 생산을 가능하게 함

 -물질적 경제성장에 어울리는 바람직,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시켜야 함

 

2. 합리적 소비 의식

 - 실용주의 정신에 기초하여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노력

 - 상품의 가격과 가치, 질을 비교하여 자시의 주고나과 필요에 의한 자율적 선택

 

3. 합리적 상품 구매 계획

 - 구입의 필요성 고려

 - 상품 조사

 - 구매 능력

 - 만족의 정도 고려

 

4. 올바른 소비자 : 자신과 공동체와의 연대 의식을 생각하는 건전한 소비자

 

**절제와 절약하는 생활

 

1.절약의 필요성

 - 합리적인 소비란 지나친 욕망을 억제하고 절약하는 생활에서 이루어짐

 - 인간의 욕망은 문명 발달의 온동력인 동시에 사회적 갈등 요인

 - 지나친 욕망이 문제의 원인

 

2. 소비의 절제와 절약

 - 아나바다 운동

 - 공유 시설이나 물건을 개인이 소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

 

3.무소유의 역리

 - 더 많은 소비와 소유가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

 - 소유에 집착하는 삶은 인간을 경쟁과 욕망으로 빠져들게 함

 

 -석가모니 : 인간의 욕망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마르고 결국은 파멸에 이른다

 -법정스님 : 나는 하루에 한 가지씩 버려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한다.

   무소유의 역리란 ? (가질때에 못 느끼던 것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때에 얻게되는 깨달음)

.현대 사회와 전통 도덕

 

(1)현대 사회와 전통 도덕의 필요성

 

<현대 사회의 특징>

① 교통, 통신수단의 발달

② 정보 사회

③ 생명공학의 사회

④ 개성 사회

     

*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문제

① 지나치게 바쁜 생활: 삶의 의미나 가치를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이 생김

② 정보화 사회에서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인간관계: 익명성때문에 많은 문제발생

③ 개발 위주의 정책이나 과서비: 환경오염

④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명 연장이나 식량개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해치거나 새로운 질병을 발생 시키기도 함

⑤ 물질적 풍요를 지나치게 강조: 황금 만능주의적 경향 증가

→ 현대 사회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편리함과 물질적 풍요를 이루었으나 정신적 가치가 소홀해지고 있음

→ 온고지신의 지혜가 필요 (중2 도덕 1학기 시험 예상 문제)

온고지신의 뜻-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앎 ㅇ:예상 문제

 

<전통 도덕의 필요성>

① 전통도덕은 오늘날과 같은 가치혼란의 시대에 어느것이 옳고그른가에 대한 기준제시

②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알게함

③ 전통 도덕은 현대 사회의 여러가지 도덕문제를 해결하는데에 도움을 줌

 

<전통 도덕의 의미>

뜻) 한 사회 내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치있고 귀중한것으로 인정하여 오랜기간에 걸쳐 보존되고 계승되어 온 도덕

 

(2) 전통 도덕의 기본 정신

 

<토속신앙> 하늘숭배와 인간존중

 

<불교>자비정신과 생명존중 - 삼국시대에 우리나라에 전래됨

①도덕정신

- 이세상에 모든 만물은 서로 연결되있다

- 다른 사람과 사물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②자비정신

- 자비 정신이 모든 만물로 확대되어 나타남

 

<유교> 인격수양과 인륜의중시

- 삼국시대에 우리 나라에 전래. 삼국시대 때 나라의 중심 사상으로 자리잡음

①수기와 치인

-수기: 자기노력과 수양을 통해 욕심을 없애려는것

-치인: 다른 사람을 도덕적으로 가르쳐야하는것

②오륜

-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인간 관계의 덕목을 다섯 가지로 집양해 놓은 것

- 부부유별, 부자유친, 군신유의, 붕우유신, 장유유서

 

<도교> 조황의 추구와 편견의 극복

- 유교와 불교: 귀족중심으로 전래, 도교: 서민들의 일상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듬

 

(3) 전통 도덕의 구체적 내용

- 절제, 아량, 믿음, 의리, 예의, 염치, 청렴, 검소, 자애, 효도, 어른공경, 이웃사랑...

 

2. 현대 사회와 시민 윤리

 

(1) 시민 사회와 시민의 자질

 

<시민 사회의 성장>

- 산업혁명, 시민혁명, 종교개혁

 

<시민 사회의 특징>

- 시민 사회의 이념과 조건

- 시민 사회의 모습

  : 다원사회, 법치주의 사회, 개방사회

 

<시민의 자질>

-시민의 개념(개인적 또는 공적 문제 해결에있어 합리적의사 결정)

 

(2)시민 윤리의 필요성

 

<도덕 문제의 등장>

- 도덕의식의 약화와 인간성 상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의 비도덕적인 삶

- 개인과 집단간의 이기주의

- 환경 오염과 생태계의 위기

 

<도덕 문제의 특징>

- 급격한 산업 발달과 과학 기술의 진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들

- 개인과 집단의 양심 문제: 개인의 양심으로는 해선느 안되는 일을 집단을 위해 저지르는 경우

- 사회구조의 도덕적 타락문제

 

<시민 윤리의 필요성>

-공동체: 주어진 조건이 같거나 동일한 목적이나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하나에 속한다는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국어 조금 하고 생활국어 요점정리 해드릴께요... 생국도 나오실텐데

중요합니다.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은 뜻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나타내려고 하는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각을 글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문장이 문법에 맞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문법에 맞는 문장의 필요성

(가) 꽃나무가 이리저리 왔다 가요.
(나) 6월이면 여름은 시작합니다.
(다) 지난 추석에는 송편을 빚어 놓고 제사를 지냅니다.
(라) 철수야, 선생님이 오시래.
(마) 손님이 다 오지 않았다.
→ 잘못된 문장

  위의 (가)는 주어와 서술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나)에서 '여름'은 '시작합니다.'라는 능동적인 동작이 불가능하다. (ㄷ)는 시간 표현이 맞지 않는 문장이고, (라)는 높임법이 잘못된 문장이다. (마)는 '손님이 한 사람도 오지 않았다.'와 '손님이 오긴 왔는데, 다 온 것은 아니다.'의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들을 다음과 같이 고쳐 쓰면 바른 문장이 될 수 있다.
→ 잘못된 문장 바르게 고쳐 쓰기

(가) 꽃나무가 이리저리 흔들려요.
(나) 6월이면 여름이 시작됩니다.
(다) 지난 추석에는 송편을 빚어 놓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라) 철수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셔.
(마) 손님이 다 오지는 않았다.
→ 올바른 문장

:imgOriginalView(0)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0 onclick=img_original(1) onload=img_auto_resize(1)>정확한 문장 쓰기의 체크 사항
  :imgOriginalView(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 onclick=img_original(2) onload=img_auto_resize(2)>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적절한가?
  :imgOriginalView(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 onclick=img_original(3) onload=img_auto_resize(3)> 정확한 능동 표현인가?
  :imgOriginalView(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 onclick=img_original(4) onload=img_auto_resize(4)> 시제가 일치되었는가?
  :imgOriginalView(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 onclick=img_original(5) onload=img_auto_resize(5)> 높임 표현은 바른가?
  :imgOriginalView(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 onclick=img_original(6) onload=img_auto_resize(6)> 의미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는 문장인가?

:imgOriginalView(6)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 onclick=img_original(7) onload=img_auto_resize(7)>중의적인 문장
  하나의 문장이 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을 중의적인 문장이라고 한다.
 

 손님이 다 오지 않았다.

<해석>
① 아직 오지 않은 손님이 있다.
② 손님이 모두 오지 않았다.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서 중의적인
      문장 표현은 하지 않아야 한다.

:imgOriginalView(7)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 onclick=img_original(8) onload=img_auto_resize(8)> 어순과 관련하여 : 우리말을 대체로 '주어+목적어(보어)+서술어' 짜임을 갖고 있어서, 어순을 바꾸면 의미가 바뀌거나 문장이 어색해진다.
:imgOriginalView(8)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8 onclick=img_original(9) onload=img_auto_resize(9)>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와 관련하여 : 우리말의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주성분과 부속 성분으로 나룰 수 있다.  주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문장에서 빠지면 문장이 어색해지지만, '관형어, 부사어' 등과 같이 다른 말을 꾸며 주는 부속 성분이 빠지더라도 문장 형성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imgOriginalView(9)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9 onclick=img_original(10) onload=img_auto_resize(10)> 우리말의 성분
(1) 주성분 :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 문장 구성의 필수적 성분
  :imgOriginalView(1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0 onclick=img_original(11) onload=img_auto_resize(11)> 주어 : 문장의 주체를 나타내는 말. 명사에 '-이/-가'가 붙어서 성립
  :imgOriginalView(1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1 onclick=img_original(12) onload=img_auto_resize(12)> 묵적어 : 타동사 서술어의 행위 대상이 되는 성분. '-을/-를'이 붙어서 성립
  :imgOriginalView(1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2 onclick=img_original(13) onload=img_auto_resize(13)> 서술어 : 주체의 행위, 작용, 상태 등을 설명하는 성분. 흔히 '-이다'가 붙어서 성립
  :imgOriginalView(1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3 onclick=img_original(14) onload=img_auto_resize(14)> 보어 : 서술어의 상태나 과정을 보충하는 성분. '되다/아니다'가 서술어로 쓰일 때
(2) 부속 성분 : 주성분을 꾸며 주는 성분으로 기본 문장을 이루는 데 없어도 되는 성분
  :imgOriginalView(1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4 onclick=img_original(15) onload=img_auto_resize(15)> 관형어 : 주로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며 주는 말
  :imgOriginalView(1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5 onclick=img_original(16) onload=img_auto_resize(16)> 부사어 : 주로 용언(동사, 형용사)을 수식하는 말
(3) 독립 성분 : 주성분이나 부속 성분과 관계가 없는 말. 자체로 독립적임.

:imgOriginalView(16)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6 onclick=img_original(17) onload=img_auto_resize(17)> 주체 높임법
 주제 높임법이란,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로 선어말 어미 '-시'에 의해 실현되지만, 동사, 명사, 조사 등에 의해 실현되기도 한다.
 예) 선어말 어미 '-시' : 아버지께서 오시었다.
      동사, 명사, 조사 :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주체를 높일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imgOriginalView(1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7 onclick=img_original(18) onload=img_auto_resize(18)> 말을 듣는 사람이 서술어의 주체보다 윗사람일 경우 서술어의 주체가 말하는 사람의 윗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주체 높임법을 쓰지 않는다.
 예) 할아버지 : "애, 네 아버지 어디 갔니?"
      손자 : "예, 아버지께서는 목욕탕에 가셨습니다." (×)
                "예, 아버지는 목욕탕에 갔습니다." (○)
       → 손자(말하는 사람)의 아버지(서술의 주체)보다 할아버지(듣는 사람)가 더 윗사람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높이지 않는다.
:imgOriginalView(18)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8 onclick=img_original(19) onload=img_auto_resize(19)> 서술어의 주체가 높임의 대상이 아니더라도 문장 전체의 주어가 높임의 대상이면 '-시'를 사용해 간접적으로 높이는(간접 높임법) 경우도 있다.
 예) 그 분은 연세가 많으시다.
       → 서술어의 주체인 '연세'는 높이의 대상이 아니지만, 전체의 주어가 '그 분은'이기 때문에 '많으시다'로 표현한 것이다.

:imgOriginalView(19)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1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19 onclick=img_original(20) onload=img_auto_resize(20)> 객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은 '목적어나 부사어인 문장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동사 '드리다, 여쭈다, 모시다' 등에 의해 설현된다.  예) 나는 그 책을 선생님께 드렸다.

:imgOriginalView(20)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0 onclick=img_original(21) onload=img_auto_resize(21)> 상대 높임
 상대 높임법은 '말하는이와 듣는이의 지위, 나이 등의 관계에 따라 상대방을 높이고 낮추는 방법'으로, 일정한 종결 어미와 높임의 조사(서술격 조사) '-요'에 의해 실현된다.
 상대 높임법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imgOriginalView(2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1 onclick=img_original(22) onload=img_auto_resize(22)> 격식체 - 격식을 차리는 경우에 쓰임.
    해라체(아주 낮춤) : 철수야 책을 읽어라.
    하게체(예사 낮춤) : 김 군, 책을 읽게.
    하오체(예사 높임) : 선생님, 책을 읽으시오.
    합쇼체(아주 높임) : 선생님, 책을 읽으십시오.
:imgOriginalView(2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2 onclick=img_original(23) onload=img_auto_resize(23)> 비격식체 - 부드럽게 격식을 덜 차리는 경우에 쓰임.
   해체(두루 낮춤) : 절수야, 책을 읽어.
   해요체(두루 높임) : 여러분, 책을 읽어요.

:imgOriginalView(23)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3 onclick=img_original(24) onload=img_auto_resize(24)> '못'은 주어의 능력 부족이나 외부 원인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할 수 없었다는 뜻이고, '안'은 내용을 단순하게 부정하거나 주어의 의지에 따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imgOriginalView(24)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4 onclick=img_original(25) onload=img_auto_resize(25)>시제의 갈래
:imgOriginalView(2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5 onclick=img_original(26) onload=img_auto_resize(26)> 과거 시제 :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말하는 시간보다 앞선 시간임을 나타내는 시제
:imgOriginalView(26)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6 onclick=img_original(27) onload=img_auto_resize(27)> 현재 시제 : 사건이 일어난 때와 이를 말하는 때가 같은 시각임을 나타내는 시제
:imgOriginalView(2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7 onclick=img_original(28) onload=img_auto_resize(28)> 미래 시제 :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이 말하는 시간보다 뒤에 오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시제

:imgOriginalView(28)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8 onclick=img_original(29) onload=img_auto_resize(29)>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imgOriginalView(29)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2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29 onclick=img_original(30) onload=img_auto_resize(30)> 과거 시제 : -었-, -았-, -ㅆ-, -ㄴ-, -더-
:imgOriginalView(3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0 onclick=img_original(31) onload=img_auto_resize(31)> 현재 시제 : -는, -ㄴ-
:imgOriginalView(3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1 onclick=img_original(32) onload=img_auto_resize(32)> 미래 시제 : -ㄹ-, -을-, -겠-

 

문제

다음 글을 읽고, 문장의 호응 관계를 생각해 보자.

[가] 높새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기를 쓰고 연을 날렸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연날리기를 무척 좋아했다. 그런데 정호는 별로 연날리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나] 나는 지금 크게 소리내어 웃고 싶다. 왜냐 하면, 컴퓨터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다] 만일, 저 위의 숲이 빙벽이 되어 막아 주지 않았다면, 우리 마을은 벌써 눈 속에 묻혔을 것이다.

 

한 문장에서 어떤 특정한 말 뒤에는 또 다른 말만이 오게 되는 제약적인 쓰임을 호응 관계라 합니다. '결코 ~ 아니다', '비록 ~ 일지라도' 등 평소에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호응 관계를 생각하면서 문제에 답해 봅시다.

 

[가] 별로 ~ 않았다.
[나] 왜냐 하면 ~ 때문이다.
[다] 만일, ~ 면, ~을 것이다.

 

먼저 전체 기사문을 읽어 보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표제를 정해야 합니다.
:imgOriginalView(3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2 onclick=img_original(33) onload=img_auto_resize(33)> 표제 : 전체 기사문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으면서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도록 한다.
:imgOriginalView(3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3 onclick=img_original(34) onload=img_auto_resize(34)> 부제 : 표제에서 나타내지 못한 중요 내용을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imgOriginalView(3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4 onclick=img_original(35) onload=img_auto_resize(35)> 전문 : 육하 원칙에 맞춰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imgOriginalView(3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5 onclick=img_original(36) onload=img_auto_resize(36)> 본문 :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표현하되, 우리말의 어순, 높임 표현, 부정 표현, 시간 표현, 문장의 호응 관계 등에 유의한다.

:imgOriginalView(36) height=12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2%20학습정리/images/expanded.gif" width=12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6 onclick=img_original(37) onload=img_auto_resize(37)>기사문 쓰기
1. 기사문의 뜻 : 알릴 만한 가치가 있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쓴 글. 신문의 보도 기사
2. 기사문의 특징 : 보도성, 사실성, 공정성, 간략성, 객관성, 정확성, 신속성
3. 기사문 작성의 원칙 : 육하 원칙(5W1H)
  (1)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 하였는가를 밝혀야 한다.
  (2) 상황이나 사건을 신속하고 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일정한 틀로서 이 여섯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3) 기사의 순서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중요하거나 읽는 이의 관심을 끌 만한 것부터 작성된다.
4. 역피라미드형의 구성 : 기사문은 표제 → 부제 → 전문 → 본문 → 해설의 순서로 중요한 내용부터 서술해 나간다.
  (1) 표제 : 기사의 핵심이며 제목, 제일 중요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내용의 윤곽을 제시함.
  (2) 부제 : 큰 기사일 때 사용. 표제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함.
  (3) 전문 : 표제에서 제시한 내용을 요약문의 형식으로 자세하게 밝힘.
  (4) 본문 : 내용을 상세하게 적은 것으로 육하 원칙에 따라 씀.
  (5) 해설 : 본문 뒤에 덧붙여 사건의 전망, 분석, 평가 등을 씀.
5. 기사문 작성시 유의해야 할 점
  (1) 객관성, 공정성을 지켜야 하고, 주관적인 표현은 가급적 삼가해야 함.
  (2) 정확한 사실을 써야 함.
  (3) 문장은 간결하고 명료해야 함.
  (4) 육하 원칙에 따라 써야 함.
  (5)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필요하면 도표나 그림, 사진 등을 이용함.
  (6) 제목과 부제목을 적절히 사용함.

 

1. 듣는 사람이 어른인 경우, '진지,말씀'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서술어에 높임의 선어말 어미를 바르게 쓸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2. '비록 ~', 아마 ~', '가령 ~', '왜냐 하면 ~' 등과 어울리는 서술어를 바르게 쓸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3. 잘못된 문장 표현을 찾아낼 수 있고, 잘못된 이유를 말 할 수 있으며, 잘못된 부분을 바르게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4. 외국어, 은어 비속어를 가능한 바른말로 고쳐 쓰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보충심화

우리 주변에서 늘 사용하고 있는 말을 들어 보면 잘못된 표현이 의외로 많다.
  어느 날, 나를 찾아 온 학생이 공손한 자세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시간 좀 계신지요?"
  나는 깜짝 놀랐다. 무언가 긴박한 사정이 있어 의논을 하러 왔는데, 선생님의 형편이 어떤지 송구스럽다는 뜻으로 이해는 되었으나, 시간에다 존대의 말을 쓸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사장님의 인사 말씀이 계시겠습니다."와 같은 표현을 지나친 겸손이 빚은 잘못으로 넘긴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시간마저 계시는 존재가 되어 버리다니.
  상담을 마치면서 그 학생은 이렇게 마무리 말을 하였다.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만, 저로서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앞에 '저'가 없는 것도 이상했고, 자기의 행위를 해명하면서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하지 않고,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남의 이야기하듯 발뺌하는 표현을 쓰는 것도 우스운 일이었다. 자기 나름으로는 겸손하게 말한다는 것이었겠지만, 분명한 사실에 대해서 '……것 같아요.'는 써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이 학생은 나가면서 끝내 또 한 번의 실수를 하였다.
  "그럼 선생님, 수고하십시오."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상담에 응해 준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인사라면, "선생님,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말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수고하라'니 어쩐지 어색했다.

 

1. 글쓴이가 예로 든 잘못된 표현을 바르게 바꿔 써 보자.

:imgOriginalView(3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7 onclick=img_original(38) onload=img_auto_resize(38)> 선생님, 시간 좀 있으신지요?
:imgOriginalView(38)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8 onclick=img_original(39) onload=img_auto_resize(39)> 사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imgOriginalView(39)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3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39 onclick=img_original(40) onload=img_auto_resize(40)> 저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만, 저로서는 어쩔 수 없었어요.
:imgOriginalView(4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0 onclick=img_original(41) onload=img_auto_resize(41)> 그럼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2. 앞의 글에 나오는 학생의 입장에서 실수한 말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선생님께 써 보자.

<예시1>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번 상담 때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너무 당황하는 바람에 말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바쁘신 선생님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너무 송구스러워서 '시간 좀 계신지요?'라고 했답니다. 선생님을 높여서 표현하려고 한 것이 '시간'을 높여서 표현하고 말았어요. 더구나 선생님을 뵙고 나올 때도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만,저로서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라는 바르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나름'이라는 말은 의존 명사니까 '저 나름대로'라고 표현해야 될 말이었고, 분명한 저 자신의 일이므로 끝 부분에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또 선생님께 '수고하십시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잘못이었습니다. 윗분들께는 '수고'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요.
  이외에도 말 실수가 많았던 것 같아 그날 일을 생각하면 많이 부끄럽습니다. 부족한 저의 실수들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바른말 사용에 더 많이 신경 쓰고, 우리말을 곱고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2004년 ○월 ○일   
정수 올림



 

 

순우리말

 

:imgOriginalView(4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1 onclick=img_original(42) onload=img_auto_resize(42)> 가량가량하다 : 얼굴이 야윈 듯하면서도 탄력성이 있게 부드러워 보이다.
:imgOriginalView(4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2 onclick=img_original(43) onload=img_auto_resize(43)> 갈쌍하다 : 눈물이 거의 눈가에 넘칠 듯이 가듣하다.
:imgOriginalView(4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3 onclick=img_original(44) onload=img_auto_resize(44)> 감또개 : 꽃과 함께 덜어진 어린 감.
:imgOriginalView(4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4 onclick=img_original(45) onload=img_auto_resize(45)> 개끔스럽다 : 깨끗하고 아담스럽다.
:imgOriginalView(4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5 onclick=img_original(46) onload=img_auto_resize(46)> 공골차다 : 속이 꽉 차다. 내용이 충실하다.
:imgOriginalView(46)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6 onclick=img_original(47) onload=img_auto_resize(47)> 길라잡이 : 남의 앞장을 서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imgOriginalView(4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7 onclick=img_original(48) onload=img_auto_resize(48)> 깜냥 : 지니고 있는 다소의 역량
:imgOriginalView(48)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8 onclick=img_original(49) onload=img_auto_resize(49)> 꽃샘잎샘 : 봄에 꽃과 잎이 피기 시작할 때 날이 추워짐.
:imgOriginalView(49)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4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49 onclick=img_original(50) onload=img_auto_resize(50)>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에 벌리고 자는 잠.
:imgOriginalView(5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0 onclick=img_original(51) onload=img_auto_resize(51)> 나슬나슬하다 : 가늘고 짧으며 보드라운 풀이나 털 따위가 곱게 성기다.
:imgOriginalView(5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1 onclick=img_original(52) onload=img_auto_resize(52)> 놀놀하다 : 털이나 싹 따위가 좀스럽고 노랗다.
:imgOriginalView(5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2 onclick=img_original(53) onload=img_auto_resize(53)> 놀소리 : 젖먹이가 누워서 입으로 내는 군소리
:imgOriginalView(5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3 onclick=img_original(54) onload=img_auto_resize(54)> 당차다 : 몸은 작지만 힘은 세다.
:imgOriginalView(5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4 onclick=img_original(55) onload=img_auto_resize(55)>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imgOriginalView(5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5 onclick=img_original(56) onload=img_auto_resize(56)> 도리기 : 여러 사람이 돈을 추렴하여 같은 음식을 나눠 먹는 일
:imgOriginalView(56)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6 onclick=img_original(57) onload=img_auto_resize(57)> 두리기 : 큰상에 음식을 차려 놓고 여러 사람이 둘어앉아 먹는 일
:imgOriginalView(5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7 onclick=img_original(58) onload=img_auto_resize(58)> 또바기 :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imgOriginalView(58)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8 onclick=img_original(59) onload=img_auto_resize(59)> 모꼬지 : 놀이, 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imgOriginalView(59)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5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59 onclick=img_original(60) onload=img_auto_resize(60)> 민낯 : 단장을 하지 않은 여자들의 얼굴
:imgOriginalView(6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0 onclick=img_original(61) onload=img_auto_resize(61)> 바륵바륵하다 : 작은 입을 좀 크게 벌리고 귀엽게 자꾸 웃다.
:imgOriginalView(6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1 onclick=img_original(62) onload=img_auto_resize(62)> 박신거리다 : 사람이나 동물이 한 곳에 여럿이 모여 활발하게 움직인다.
:imgOriginalView(6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2 onclick=img_original(63) onload=img_auto_resize(63)> 버금차다 : 능히 버금갈 만하다. 과히 뒤지지 않는다.
:imgOriginalView(6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3 onclick=img_original(64) onload=img_auto_resize(64)> 볼땀스럽다 ; 보기게 탐스럽고 시원시원하다.
:imgOriginalView(6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4 onclick=img_original(65) onload=img_auto_resize(65)>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imgOriginalView(65)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5)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5 onclick=img_original(66) onload=img_auto_resize(66)> 사부자기 : 힘들이지 아니하고 가만히
:imgOriginalView(66)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6)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6 onclick=img_original(67) onload=img_auto_resize(67)> 살갑다 ; 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 마음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imgOriginalView(67)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7)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7 onclick=img_original(68) onload=img_auto_resize(68)> 아퀴짓다 : 일의 끝을 아물리어 마감하다.
:imgOriginalView(68)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8)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8 onclick=img_original(69) onload=img_auto_resize(69)> 알근달근하다 : 맛이 조금 맵고 달다.
:imgOriginalView(69)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69)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69 onclick=img_original(70) onload=img_auto_resize(70)> 자울자울 ; 머리나 몸을 앞으로 숙였다 들였다 하는 모양
:imgOriginalView(70)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0)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0 onclick=img_original(71) onload=img_auto_resize(71)> 저분저분이 : 성질이 부드럽고 찬찬하게
:imgOriginalView(71)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1)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1 onclick=img_original(72) onload=img_auto_resize(72)> 태깔부리다 ; 맵시 있는 태도를 보이다.
:imgOriginalView(72)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2)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2 onclick=img_original(73) onload=img_auto_resize(73)> 팔라당팔라당 : 바람에 날리어 빠르고 가볍게 나부끼는 모양
:imgOriginalView(73)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3)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3 onclick=img_original(74) onload=img_auto_resize(74)> 해끄무레하다 : 반반하게 생기고 빛깔이 흰 듯하다.
:imgOriginalView(74) height=6 src="http://www.chungdong.or.kr/middroom/pbk/공부터/1-1.학습정리/images/news_006.gif" width=6 onload=javascript:imgAutoResize(74) align=absMiddle border=0 name=resize_img_74 onclick=img_original(75) onload=img_auto_resize(75)> 해낙낙하다 : 마음이 흐믓하여 기쁜 기색이 있다.

 

다음 시를 감상하고, 우리말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짧은 글을 써 보자.

책자랑

권태웅

할아버지 책 자랑은 어려운 한문책,
그렇지만 그것은 중국의 글이고.

아버지 책 자랑은 두꺼운 일본책,
그렇지만 그것은 일본의 글이고.

언니의 책 자랑은 꼬부랑 영어책,
그렇지만 그것은 서양의 글이고.

우리 우리 책 자랑은 우리 나라 한글책,
온 세계에 빛내일 조선의 글이고.

 

우리말은 곧 우리 민족의 정신이므로 우리말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우리의 혼을 잃어버리는 일임을 인식하는 활동입니다. 영어나 한자어, 일본어를 쓰는 것이 유식해 보인다고 하여 즐겨 쓰다 보면 중요한 우리의 정신을 잃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예시1>
 우리의 말과 글은 우수한 문화 유산으로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문화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말고 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야 말로 우리 문화를 지키는 일임을 명심해야겠다.

<예시2>
 요즘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은 우리말을 무시하고 외래어을 쓰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현상이며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우리 한글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글이다. 비록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는 하지만 한글처럼 우수하고 과학적인 글자가 없다고 한다. 게다가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도 등록되어 있으니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을 소중히 여기고 계속해서 아끼고 보존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Ⅰ 감상하며 읽기

1) 문학 작품의 감상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사실적, 해설적, 객관적

③ 제재 : 문학 작품의 감상

④ 주제 : 문학 작품은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⑤ 글의 짜임 : 처음 - 중간 - 끝

⑥ 글의 특징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여 문학 작품과 다른 종류의 글과의 차이를 설명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을 구체적 예를 통해 설명

⑦ 문학 작품만의 특성

 ․돌려 말하기 : 봄나들이를 가고 싶다. → 꽃 핀 봄 동산에 팔랑거리는 한 마리 노랑나비가 되고 싶다.

 ․생략하기 : 왜 노랑나비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음

⑧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

 ․기본적인 의미 파악 : 이야기의 교훈 파악

 ․자유롭게 생각 펼치기 : 기본적 의미를 바탕으로 이야기 부분 부분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새로운 생각 펼치기 : 이야기 내용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기

 ․전혀 다른 상황으로 바꾸기 : 등장 인물을 바꾸거나 다른 영역으로 이야기를 바꾸어 보기

�� 비유

대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와 유사한 다른 사물을 끌어다가 빗대어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직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처럼,~같이 등을 이용해 직접 연결함.

②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를 A는 B이다 의 형식으로 연결함

③ 의인법 :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표현함

④ 대유법 : 부분이나 특성으로 사물 전체를 대신 표현함

�� 상징

어떤 사물이 그 자체의 뜻을 유지하면서 더 포괄적이고 내포적인 다른 의미까지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관습적 상징 : 문화적 전통이나 사회적 관습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상징

② 원형적 상징 : 어떤 사물의 본질에서 기인한 상징

③ 창조적 상징 : 시인의 창조적인 상상력의 의해 개성있게 표현된 상징.

�� 시의 운율

* 운율 : 산문과는 달리 시에서 느껴지는 노래와 같은 말의 가락.

① 내재율 : 일정한 규칙이 없이 시의 내면에 자유롭게 흐르는 운율

② 외형률 :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형식을 통해 시의 표면에 드러나는 운율

�� 운율을 만들어 내는 요소

① 같은 음 반복 : 특정 음운이 반복되는 것. 단어, 모음, 자음 등이 반복

② 글자 수 반복 : 글자의 수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 7·5조, 3·4조, 4·4조 등

③ 음보 수 반복 : 한정된 수의 글자들이 모여 이루어진 음보의 규칙적인 반복

④ 같은 구조의 반복 : 문장, 구절의 구조가 동일함


⑤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 : 감각적 반응을 유발

2)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① 갈래 : 자유시, 서정시

② 성격 : 감상적, 고백적, 자아 성찰적

③ 운율 : 내재율

④ 제재 : 지난 일에 대한 후회

⑤ 주제 : 지난 일에 대한 후회를 통한 자아 성찰

⑥ 글의 특징            

- 같은 단어나  문장 구조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 직유와 은유 등의 비유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다.

- 고백체의 어조와 생략법을 통해 여운을 주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⑦ ‘노다지’의 함축적 의미 : 가치로운 것

⑧ ‘꽃봉오리’의 의미 : 가장 중요한 것, 최선을 다해야 할 것

⑨ 시적 허용이 쓰인 시어 :  우두커니처럼, 다아, 열심에 따라



3) 소음 공해

① 갈래 : 단편 소설 

② 성격 : 고백적, 비판적, 역설적

③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④ 제재 : 위층의 소음

⑤ 주제 : 도시인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 반성

⑥ 글의 특징

 - 1인칭 시점의 효과를 살려 자기 고백적 성격을 띠고 있다.

 - 결말에서의 비극적 반전을 통해 주제를 강조했다.

⑦ ‘나’의 소개

 - 중산층 중년 부인의 전형이다.

 -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다소 예민하고 원칙에 충실함

⑧ 위층에서 들리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가 했던 행동

 - 위층 사람이 스스로 주의하기를 기대하며 일주일 동안 참고 기다림 → 위층 여자와 직접 인터폰으로 통화하여 주의할 것을 요청함 → 선물을 통해 위층 여자를 타이르려고 찾아감

⑨ ‘나’가 글 전체에서 보여 주는 감정의 변화

  - 분노 → 놀라움 → 자기 반성

⑩ 실내용 슬리퍼 :위층의 장애자와 연관시켜 볼 때 주인공이 선물하려 했던 슬리퍼는 결국 주인공을 부끄럽게 만든 소재

⑪ ‘화가 날수록 침착하고 부드럽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은 나이가 가르친 지혜였다.’와 연관된 속담 :급할수록 돌아가라..

Ⅱ 어떻게 읽을까?

1) 읽기란 무엇인가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해설적, 체계적, 논리적

 ③ 제재 : 읽기 활동

 ④ 주제 : 읽기는 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국어의 읽기는 읽기 능력을 기르기 위한 활

     동이며 구체적인 필요에 의해 글을 읽는다.

 ⑤ 글의 구성 : '처음 - 중간 '의 2단 구성     

 ⑥ 글의 특징

   · 예시, 정의, 비교,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글의 중간 부분은 병렬적 구성으로 되어 있다.  

 ⑦ 여러 가지 글과 읽기 방법

   · 논설문 : 주장과 근거 파악하며 읽기

   · 신문 기사문 : 육하 원칙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

   · 설명문 : 설명 대상과 내용 정확하게 파악

   · 광고문 : 내용의 과장성 등을 따져 읽기

   · 문학적인 글 : 작품의 분위기, 주제, 심상 등을 느끼고 생각하는 감상에 중점을 두고, 감상한 뒤에는 감상문 작성

  ⑧ 이제는 글을 읽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분리되는 사색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생활을 이끌어 가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 : 더 이상 독서가 인격 수양이나 교양 쌓기의 도구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의 필요에 의한 활동이다.



2) 개미와 말한다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객관적, 해설적

 ③ 문체 : 건조체

 ④ 제재 : 개미들의 의사 소통 방식

 ⑤ 주제 : 개미도 언어의 기본적인 구조를 갖춘 의사 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다.

 ⑥ 글의 특징

  · 객관적이고 해설적인 글

  · 개미의 삶을 인간의 그것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⑦ 개미의 의사 소통 : 개미는 기본적으로 그들만의 언어인 후각적 언어, 즉 화학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며, 그 외에도 청각, 촉각을 사용한다.

 ⑧ '개미도 기어간 자취가 있다.'라는 속담의 의미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흔적이 남는다.

 ⑨ '개미와 말한다'라는 제목의 의미 : 개미의 놀라운 의사 소통 능력과 인간과의 의사 소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한  것이다.


3) 축복 받은 성격

 ① 갈래 : 수필(칼럼)

 ② 성격 : 설득적

 ③ 제재 : 외향적인 성격, 내향적인 성격

 ④ 주제 : 자신의 단점을 탓하기보다 열심히 노력하여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키자.

 ⑤ 글의 짜임 : '차음 - 중간 - 끝'의 3단 구성

 ⑥ 문체 : 구어체, 우유체

 ⑦ 글의 특징 : 일화를 예로 듦으로써 사실감을 더한다.

 ⑧ 외향적 성격

   · 장점 : 인기가 많고 인정받는다.

   · 단점 : 화려함 속에서 노력의 필요성을 잊기 쉬움

 ⑨ 내향적 성격

   · 장점 : 오히려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 단점 : 자신감이 부족하고, 패배감을 잘 느낀다.

 ⑩ 수필의 특성

   · 형식이 자유로운 글

   · 개성이 잘 드러나는 글

   · 소재에 제한이 없는 글

   · 고백적이며 체험에 바탕을 둔 글

   · '나'는 지은이 자신이다.

   · 주로 감정적, 교훈적인 글을 쓸 때 알맞은 글의 갈래이다



Ⅲ 

1) 서동요

�� 서동요

① 갈래 : 향가

② 성격 : 선화 공주를 꾀어 내기 위한 참요(讖謠-모함하는 노래)

③ 특징 : ㆍ형식 : 4구체. 우리 나라 시가의 기본 율격인 4ㆍ4조 형식의 원형을 보여 줌.

          ㆍ내용 : 선화 공주를 아내로 맞기 위해 계략적으로 모함함.

          ㆍ의의 :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향가(향가 중에서 유일한 동요로, 민요적 성격

           을 띰.)

④ 주제 : 서동의 사랑, 선화 공주의 은밀한 사랑

⑤ 배경 : 신라 진평왕대(599년 이전)

⑥ 출전 : 《삼국유사》권 2

�� 배경설화

① 갈래 : 영웅설화

② 성격 : 다양한 유형의 설화가 결합됨

③ 의의 : ㆍ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ㆍ영웅 설화의 원형을 지닌 설화

④ 주제 : 서동의 신이한 탄생과 왕위 등극

⑤ 출전 : 《삼국유사》권 2〈무왕〉

�� 지은이 소개

 무왕(武王, 재위 600∼641) : 백제 제30대 왕. 휘는 장(璋), 아명은 서동(薯童). 신라 서쪽

국경을 여러 번 침공하였고, 수(隨)에 조공을 바치며 고구려를 토벌하기 위해 여러 번 원 병을 청했다. 수가 망하고 당(唐)이 일어나자, 즉위 25년(624)에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쳐 당 고조로부터 대방국왕 백제왕에 책봉되었다. 사비궁을 중수하고 왕흥사(王興寺)를

창건하였으며, 관륵(觀勒) 등을 일본에 보내어 천문ㆍ지리ㆍ역본 등의 서적과 불교를 전하게 하였다.

�� 글의 짜임

ㆍ서동요

① 발단 : 1∼2행(선화 공주님이 남몰래 시집감.) 

② 결과 : 3∼4행(밤마다 서동 도련님을 안으러 감.)

ㆍ배경 설화

① 기 : 서동의 출생담(용의 아들로 태어남.)

    -용과 정을 통해 서동을 낳음.

② 승 : 결연담(선화 공주와 인연을 맺는 이야기)

    -서동이 동요를 지어 퍼뜨림.

    -서동이 선화 공주와 사랑을 이룸. 

    -황금을 궁궐로 보내기로 함.

③ 전 : 등극담(왕위에 오른 이야기)

    -서동이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오름.




2) 슬견설

① 갈래 : 고대 수필(한문 수필), 한문 양식의 갈래는 설(說)

② 문체 : 번역체

③ 성격 : 교훈적, 설득적, 비유적, 사색적, 우의적, 예시적

④ 특징 :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대상에서 삶의 이치를 깨닫는 태도가 나타난다. 

⑤ 구성 : 4단 구성

⑥ 제재 : 개와 이

⑦ 주제 :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자.)

⑧ 출전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 지은이 소개

  이규보(李奎報, 1168∼1241) : 고려 중기의 문인. 호는 백운 거사(白雲居士). 젊은 시절에

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랫동안 고민했으나, 무신 정권이 수립되고 권문 세족이 무너지 면서 새로운 층의 선구자가 되었다. 삶의 경험에 입각해서 현실을 인식하고, 시대적ㆍ민족적 문제 의식과 만나야 바람직한 문학이 이루어진다는 관점을 지녔는데, '동명왕편(東明王篇)'은 이러한 현실 인식을 통해 생겨난 장편 서사시이다. 그의 방대한 저술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전한다.


�� 글의 해제

이 작품은 '어떤 사람'과 '나'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사소한 사물에서 교훈적의미를 이끌어 내는 글쓴이의 개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개를 죽이는 것은 참혹하며 이를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글쓴이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죽기 싫어하기는 마찬가지라며, 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올바로 보자는 교훈을 주고 있다.


�� 글의 짜임

(1) 기 : '어떤 사람'의 이야기 → 개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2) 승 : '나'의 이야기 → 이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3) 전 : '어떤 사람'의 반응 → 개와 이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4) 결 : '나'의 결론 → 생명의 소중함은 본질적으로 같다.


큰 것

작은 것

엄지손가락

나머지 손가락

소의 뿔

달팽이의 뿔

붕새

메추리





3) 별주부전

① 갈래 : 고전 소설, 판소리계 소설, 우화 소설, 풍자 소설

② 문체 : 운문체, 문어체, 대화체, 설화체

③ 성격 : 풍자적, 교훈적, 우화적, 해학적

④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⑤ 배경 :ㆍ공간 : 용궁, 바닷가, 산 속

         ㆍ시간 : 옛날(뚜렷하지 않음.)

⑥ 구성 : ㆍ'발단, 전개, 절정, 결말'의 4단계 구성(교과서 부분이 '토끼전' 전체에서는

          위기 절정, 결말 부분임.)

          ㆍ시간의 흐름에 따른 추보식 구성

⑦ 특징

ㆍ내용 : '토끼전'은 그 당시에 백성들 사이에서 싹트던 '봉건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ㆍ표현 :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사회를 풍자한 우화적 수법을 사용하였다.

⑧ 주제 : 허욕에 대한 경계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내는 지혜


�� 글의 해제

  '토끼전'은 판소리 사설이 문자화되어 정착한, 이른바 판소리계 소설이다. 판소리계 소설은 '근원 설화 → 판소리 사설 → 고대 소설'의 형성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토끼전'의 근원 설화는 삼국 사기 열전 김유신조의 '구토 설화'로 추정된다. '구토 설화'는 신라의 김춘추(뒤의 태종 무열왕)가 백제를 치려고 고구려에 원병을 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보장왕에게 잡혀 죽음의 지경에 이르게 되자, 왕의 총신(寵臣)인 선도해에게 청포 삼백보를 뇌물로 주고 들은 이야기이다. 김춘추는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은 바 있어, 이야기 속의 토끼처럼 왕을 속이고 위험을 벗어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다. 이 구토 설화는 인도의

본생담(本生譚)의 '용원 설화(龍猿說話)'가 한국에 전해지면서 변용된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 근원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구성과 내용이 복잡해지면서 판소리 '수궁가'(또는 '토별가')가 형성되고, 그 사설이 기록 문학으로 정착하여 소설 '토끼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토끼전'은 특정한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전승과 전파에 따라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내용이

바뀌어진 것이다.


�� 글의 짜임

(1) 발단 : 토끼가 용궁에 도착하여 용왕 앞에 끌려옴.

  ㆍ토끼가 별주부를 타고 용궁에 도착함.

  ㆍ토끼가 용왕 앞에 끌려옴.

(2) 전개 : 용궁에서 죽게 된 토끼가 간의 출입 내력을 말하며 용왕을 속이려 함.

  ㆍ용왕이 토끼에게 잡아온 이유를 말하고 간을 꺼내라는 명령을 내림.

  ㆍ허욕을 후회하던 토끼가 꾀를 생각해 냄.

  ㆍ간을 두고 왔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의 꾀에 넘어가기 시작하는 용왕

  ㆍ간을 출입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가 간을 출입하는 내력을 설명함.

  ㆍ용왕의 의심이 가시지 않음.

  ㆍ토끼가 지금은 간을 꺼내 두는 시기라고 주장함.

(3) 절정 : 토끼의 꾀에 속아넘어간 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하고 육지로 보냄. 

  ㆍ용왕이 토끼의 꾀에 완전히 넘어감.

  ㆍ자가사리가 간언했으나 용왕이 믿지 않음.

  ㆍ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함.

  ㆍ후한 대접을 받은 토끼가 침실에 듦.

  ㆍ토끼가 불안함을 떨치지 못해 빨리 탈출하려 함.

  ㆍ토끼가 자라와 함께 용궁을 떠남.

(4) 결말 : 육지에 도착한 토끼는 숲 속으로 사라지고, 별주부는 죽으며, 용왕은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ㆍ수궁을 탈출해 육지에 온 토끼가 기쁨에 겨워함.

  ㆍ토끼가 용왕과 자라를 비웃으며 숲 속으로 사라짐.

  ㆍ토끼를 놓친 별주부가 머리를 부딪쳐서 죽음.

  ㆍ용왕이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꼭 답변확정좀.

Ⅰ 감상하며 읽기

1) 문학 작품의 감상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사실적, 해설적, 객관적

③ 제재 : 문학 작품의 감상

④ 주제 : 문학 작품은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⑤ 글의 짜임 : 처음 - 중간 - 끝

⑥ 글의 특징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여 문학 작품과 다른 종류의 글과의 차이를 설명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을 구체적 예를 통해 설명

⑦ 문학 작품만의 특성

 ․돌려 말하기 : 봄나들이를 가고 싶다. → 꽃 핀 봄 동산에 팔랑거리는 한 마리 노랑나비가 되고 싶다.

 ․생략하기 : 왜 노랑나비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음

⑧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

 ․기본적인 의미 파악 : 이야기의 교훈 파악

 ․자유롭게 생각 펼치기 : 기본적 의미를 바탕으로 이야기 부분 부분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새로운 생각 펼치기 : 이야기 내용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기

 ․전혀 다른 상황으로 바꾸기 : 등장 인물을 바꾸거나 다른 영역으로 이야기를 바꾸어 보기

�� 비유

대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와 유사한 다른 사물을 끌어다가 빗대어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직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처럼,~같이 등을 이용해 직접 연결함.

②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를 A는 B이다 의 형식으로 연결함

③ 의인법 :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표현함

④ 대유법 : 부분이나 특성으로 사물 전체를 대신 표현함

�� 상징

어떤 사물이 그 자체의 뜻을 유지하면서 더 포괄적이고 내포적인 다른 의미까지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관습적 상징 : 문화적 전통이나 사회적 관습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상징

② 원형적 상징 : 어떤 사물의 본질에서 기인한 상징

③ 창조적 상징 : 시인의 창조적인 상상력의 의해 개성있게 표현된 상징.

�� 시의 운율

* 운율 : 산문과는 달리 시에서 느껴지는 노래와 같은 말의 가락.

① 내재율 : 일정한 규칙이 없이 시의 내면에 자유롭게 흐르는 운율

② 외형률 :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형식을 통해 시의 표면에 드러나는 운율

�� 운율을 만들어 내는 요소

① 같은 음 반복 : 특정 음운이 반복되는 것. 단어, 모음, 자음 등이 반복

② 글자 수 반복 : 글자의 수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 7·5조, 3·4조, 4·4조 등

③ 음보 수 반복 : 한정된 수의 글자들이 모여 이루어진 음보의 규칙적인 반복

④ 같은 구조의 반복 : 문장, 구절의 구조가 동일함


⑤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 : 감각적 반응을 유발

2)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① 갈래 : 자유시, 서정시

② 성격 : 감상적, 고백적, 자아 성찰적

③ 운율 : 내재율

④ 제재 : 지난 일에 대한 후회

⑤ 주제 : 지난 일에 대한 후회를 통한 자아 성찰

⑥ 글의 특징            

- 같은 단어나  문장 구조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 직유와 은유 등의 비유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다.

- 고백체의 어조와 생략법을 통해 여운을 주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⑦ ‘노다지’의 함축적 의미 : 가치로운 것

⑧ ‘꽃봉오리’의 의미 : 가장 중요한 것, 최선을 다해야 할 것

⑨ 시적 허용이 쓰인 시어 :  우두커니처럼, 다아, 열심에 따라



3) 소음 공해

① 갈래 : 단편 소설 

② 성격 : 고백적, 비판적, 역설적

③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④ 제재 : 위층의 소음

⑤ 주제 : 도시인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 반성

⑥ 글의 특징

 - 1인칭 시점의 효과를 살려 자기 고백적 성격을 띠고 있다.

 - 결말에서의 비극적 반전을 통해 주제를 강조했다.

⑦ ‘나’의 소개

 - 중산층 중년 부인의 전형이다.

 -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다소 예민하고 원칙에 충실함

⑧ 위층에서 들리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가 했던 행동

 - 위층 사람이 스스로 주의하기를 기대하며 일주일 동안 참고 기다림 → 위층 여자와 직접 인터폰으로 통화하여 주의할 것을 요청함 → 선물을 통해 위층 여자를 타이르려고 찾아감

⑨ ‘나’가 글 전체에서 보여 주는 감정의 변화

  - 분노 → 놀라움 → 자기 반성

⑩ 실내용 슬리퍼 :위층의 장애자와 연관시켜 볼 때 주인공이 선물하려 했던 슬리퍼는 결국 주인공을 부끄럽게 만든 소재

⑪ ‘화가 날수록 침착하고 부드럽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은 나이가 가르친 지혜였다.’와 연관된 속담 :급할수록 돌아가라..

Ⅱ 어떻게 읽을까?

1) 읽기란 무엇인가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해설적, 체계적, 논리적

 ③ 제재 : 읽기 활동

 ④ 주제 : 읽기는 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국어의 읽기는 읽기 능력을 기르기 위한 활

     동이며 구체적인 필요에 의해 글을 읽는다.

 ⑤ 글의 구성 : '처음 - 중간 '의 2단 구성     

 ⑥ 글의 특징

   · 예시, 정의, 비교,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글의 중간 부분은 병렬적 구성으로 되어 있다.  

 ⑦ 여러 가지 글과 읽기 방법

   · 논설문 : 주장과 근거 파악하며 읽기

   · 신문 기사문 : 육하 원칙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

   · 설명문 : 설명 대상과 내용 정확하게 파악

   · 광고문 : 내용의 과장성 등을 따져 읽기

   · 문학적인 글 : 작품의 분위기, 주제, 심상 등을 느끼고 생각하는 감상에 중점을 두고, 감상한 뒤에는 감상문 작성

  ⑧ 이제는 글을 읽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분리되는 사색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생활을 이끌어 가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 : 더 이상 독서가 인격 수양이나 교양 쌓기의 도구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의 필요에 의한 활동이다.



2) 개미와 말한다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객관적, 해설적

 ③ 문체 : 건조체

 ④ 제재 : 개미들의 의사 소통 방식

 ⑤ 주제 : 개미도 언어의 기본적인 구조를 갖춘 의사 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다.

 ⑥ 글의 특징

  · 객관적이고 해설적인 글

  · 개미의 삶을 인간의 그것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⑦ 개미의 의사 소통 : 개미는 기본적으로 그들만의 언어인 후각적 언어, 즉 화학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며, 그 외에도 청각, 촉각을 사용한다.

 ⑧ '개미도 기어간 자취가 있다.'라는 속담의 의미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흔적이 남는다.

 ⑨ '개미와 말한다'라는 제목의 의미 : 개미의 놀라운 의사 소통 능력과 인간과의 의사 소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한  것이다.


3) 축복 받은 성격

 ① 갈래 : 수필(칼럼)

 ② 성격 : 설득적

 ③ 제재 : 외향적인 성격, 내향적인 성격

 ④ 주제 : 자신의 단점을 탓하기보다 열심히 노력하여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키자.

 ⑤ 글의 짜임 : '차음 - 중간 - 끝'의 3단 구성

 ⑥ 문체 : 구어체, 우유체

 ⑦ 글의 특징 : 일화를 예로 듦으로써 사실감을 더한다.

 ⑧ 외향적 성격

   · 장점 : 인기가 많고 인정받는다.

   · 단점 : 화려함 속에서 노력의 필요성을 잊기 쉬움

 ⑨ 내향적 성격

   · 장점 : 오히려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 단점 : 자신감이 부족하고, 패배감을 잘 느낀다.

 ⑩ 수필의 특성

   · 형식이 자유로운 글

   · 개성이 잘 드러나는 글

   · 소재에 제한이 없는 글

   · 고백적이며 체험에 바탕을 둔 글

   · '나'는 지은이 자신이다.

   · 주로 감정적, 교훈적인 글을 쓸 때 알맞은 글의 갈래이다



Ⅲ 

1) 서동요

�� 서동요

① 갈래 : 향가

② 성격 : 선화 공주를 꾀어 내기 위한 참요(讖謠-모함하는 노래)

③ 특징 : ㆍ형식 : 4구체. 우리 나라 시가의 기본 율격인 4ㆍ4조 형식의 원형을 보여 줌.

          ㆍ내용 : 선화 공주를 아내로 맞기 위해 계략적으로 모함함.

          ㆍ의의 :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향가(향가 중에서 유일한 동요로, 민요적 성격

           을 띰.)

④ 주제 : 서동의 사랑, 선화 공주의 은밀한 사랑

⑤ 배경 : 신라 진평왕대(599년 이전)

⑥ 출전 : 《삼국유사》권 2

�� 배경설화

① 갈래 : 영웅설화

② 성격 : 다양한 유형의 설화가 결합됨

③ 의의 : ㆍ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ㆍ영웅 설화의 원형을 지닌 설화

④ 주제 : 서동의 신이한 탄생과 왕위 등극

⑤ 출전 : 《삼국유사》권 2〈무왕〉

�� 지은이 소개

 무왕(武王, 재위 600∼641) : 백제 제30대 왕. 휘는 장(璋), 아명은 서동(薯童). 신라 서쪽

국경을 여러 번 침공하였고, 수(隨)에 조공을 바치며 고구려를 토벌하기 위해 여러 번 원 병을 청했다. 수가 망하고 당(唐)이 일어나자, 즉위 25년(624)에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쳐 당 고조로부터 대방국왕 백제왕에 책봉되었다. 사비궁을 중수하고 왕흥사(王興寺)를

창건하였으며, 관륵(觀勒) 등을 일본에 보내어 천문ㆍ지리ㆍ역본 등의 서적과 불교를 전하게 하였다.

�� 글의 짜임

ㆍ서동요

① 발단 : 1∼2행(선화 공주님이 남몰래 시집감.) 

② 결과 : 3∼4행(밤마다 서동 도련님을 안으러 감.)

ㆍ배경 설화

① 기 : 서동의 출생담(용의 아들로 태어남.)

    -용과 정을 통해 서동을 낳음.

② 승 : 결연담(선화 공주와 인연을 맺는 이야기)

    -서동이 동요를 지어 퍼뜨림.

    -서동이 선화 공주와 사랑을 이룸. 

    -황금을 궁궐로 보내기로 함.

③ 전 : 등극담(왕위에 오른 이야기)

    -서동이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오름.




2) 슬견설

① 갈래 : 고대 수필(한문 수필), 한문 양식의 갈래는 설(說)

② 문체 : 번역체

③ 성격 : 교훈적, 설득적, 비유적, 사색적, 우의적, 예시적

④ 특징 :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대상에서 삶의 이치를 깨닫는 태도가 나타난다. 

⑤ 구성 : 4단 구성

⑥ 제재 : 개와 이

⑦ 주제 :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자.)

⑧ 출전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 지은이 소개

  이규보(李奎報, 1168∼1241) : 고려 중기의 문인. 호는 백운 거사(白雲居士). 젊은 시절에

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랫동안 고민했으나, 무신 정권이 수립되고 권문 세족이 무너지 면서 새로운 층의 선구자가 되었다. 삶의 경험에 입각해서 현실을 인식하고, 시대적ㆍ민족적 문제 의식과 만나야 바람직한 문학이 이루어진다는 관점을 지녔는데, '동명왕편(東明王篇)'은 이러한 현실 인식을 통해 생겨난 장편 서사시이다. 그의 방대한 저술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전한다.


�� 글의 해제

이 작품은 '어떤 사람'과 '나'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사소한 사물에서 교훈적의미를 이끌어 내는 글쓴이의 개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개를 죽이는 것은 참혹하며 이를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글쓴이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죽기 싫어하기는 마찬가지라며, 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올바로 보자는 교훈을 주고 있다.


�� 글의 짜임

(1) 기 : '어떤 사람'의 이야기 → 개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2) 승 : '나'의 이야기 → 이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3) 전 : '어떤 사람'의 반응 → 개와 이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4) 결 : '나'의 결론 → 생명의 소중함은 본질적으로 같다.


큰 것

작은 것

엄지손가락

나머지 손가락

소의 뿔

달팽이의 뿔

붕새

메추리





3) 별주부전

① 갈래 : 고전 소설, 판소리계 소설, 우화 소설, 풍자 소설

② 문체 : 운문체, 문어체, 대화체, 설화체

③ 성격 : 풍자적, 교훈적, 우화적, 해학적

④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⑤ 배경 :ㆍ공간 : 용궁, 바닷가, 산 속

         ㆍ시간 : 옛날(뚜렷하지 않음.)

⑥ 구성 : ㆍ'발단, 전개, 절정, 결말'의 4단계 구성(교과서 부분이 '토끼전' 전체에서는

          위기 절정, 결말 부분임.)

          ㆍ시간의 흐름에 따른 추보식 구성

⑦ 특징

ㆍ내용 : '토끼전'은 그 당시에 백성들 사이에서 싹트던 '봉건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ㆍ표현 :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사회를 풍자한 우화적 수법을 사용하였다.

⑧ 주제 : 허욕에 대한 경계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내는 지혜


�� 글의 해제

  '토끼전'은 판소리 사설이 문자화되어 정착한, 이른바 판소리계 소설이다. 판소리계 소설은 '근원 설화 → 판소리 사설 → 고대 소설'의 형성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토끼전'의 근원 설화는 삼국 사기 열전 김유신조의 '구토 설화'로 추정된다. '구토 설화'는 신라의 김춘추(뒤의 태종 무열왕)가 백제를 치려고 고구려에 원병을 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보장왕에게 잡혀 죽음의 지경에 이르게 되자, 왕의 총신(寵臣)인 선도해에게 청포 삼백보를 뇌물로 주고 들은 이야기이다. 김춘추는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은 바 있어, 이야기 속의 토끼처럼 왕을 속이고 위험을 벗어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다. 이 구토 설화는 인도의

본생담(本生譚)의 '용원 설화(龍猿說話)'가 한국에 전해지면서 변용된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 근원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구성과 내용이 복잡해지면서 판소리 '수궁가'(또는 '토별가')가 형성되고, 그 사설이 기록 문학으로 정착하여 소설 '토끼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토끼전'은 특정한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전승과 전파에 따라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내용이

바뀌어진 것이다.


�� 글의 짜임

(1) 발단 : 토끼가 용궁에 도착하여 용왕 앞에 끌려옴.

  ㆍ토끼가 별주부를 타고 용궁에 도착함.

  ㆍ토끼가 용왕 앞에 끌려옴.

(2) 전개 : 용궁에서 죽게 된 토끼가 간의 출입 내력을 말하며 용왕을 속이려 함.

  ㆍ용왕이 토끼에게 잡아온 이유를 말하고 간을 꺼내라는 명령을 내림.

  ㆍ허욕을 후회하던 토끼가 꾀를 생각해 냄.

  ㆍ간을 두고 왔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의 꾀에 넘어가기 시작하는 용왕

  ㆍ간을 출입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가 간을 출입하는 내력을 설명함.

  ㆍ용왕의 의심이 가시지 않음.

  ㆍ토끼가 지금은 간을 꺼내 두는 시기라고 주장함.

(3) 절정 : 토끼의 꾀에 속아넘어간 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하고 육지로 보냄. 

  ㆍ용왕이 토끼의 꾀에 완전히 넘어감.

  ㆍ자가사리가 간언했으나 용왕이 믿지 않음.

  ㆍ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함.

  ㆍ후한 대접을 받은 토끼가 침실에 듦.

  ㆍ토끼가 불안함을 떨치지 못해 빨리 탈출하려 함.

  ㆍ토끼가 자라와 함께 용궁을 떠남.

(4) 결말 : 육지에 도착한 토끼는 숲 속으로 사라지고, 별주부는 죽으며, 용왕은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ㆍ수궁을 탈출해 육지에 온 토끼가 기쁨에 겨워함.

  ㆍ토끼가 용왕과 자라를 비웃으며 숲 속으로 사라짐.

  ㆍ토끼를 놓친 별주부가 머리를 부딪쳐서 죽음.

  ㆍ용왕이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꼭 답변확정좀.

Ⅰ 감상하며 읽기

1) 문학 작품의 감상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사실적, 해설적, 객관적

③ 제재 : 문학 작품의 감상

④ 주제 : 문학 작품은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⑤ 글의 짜임 : 처음 - 중간 - 끝

⑥ 글의 특징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여 문학 작품과 다른 종류의 글과의 차이를 설명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을 구체적 예를 통해 설명

⑦ 문학 작품만의 특성

 ․돌려 말하기 : 봄나들이를 가고 싶다. → 꽃 핀 봄 동산에 팔랑거리는 한 마리 노랑나비가 되고 싶다.

 ․생략하기 : 왜 노랑나비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음

⑧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

 ․기본적인 의미 파악 : 이야기의 교훈 파악

 ․자유롭게 생각 펼치기 : 기본적 의미를 바탕으로 이야기 부분 부분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새로운 생각 펼치기 : 이야기 내용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기

 ․전혀 다른 상황으로 바꾸기 : 등장 인물을 바꾸거나 다른 영역으로 이야기를 바꾸어 보기

�� 비유

대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와 유사한 다른 사물을 끌어다가 빗대어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직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처럼,~같이 등을 이용해 직접 연결함.

②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를 A는 B이다 의 형식으로 연결함

③ 의인법 :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표현함

④ 대유법 : 부분이나 특성으로 사물 전체를 대신 표현함

�� 상징

어떤 사물이 그 자체의 뜻을 유지하면서 더 포괄적이고 내포적인 다른 의미까지 나타내는 표현방법

① 관습적 상징 : 문화적 전통이나 사회적 관습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상징

② 원형적 상징 : 어떤 사물의 본질에서 기인한 상징

③ 창조적 상징 : 시인의 창조적인 상상력의 의해 개성있게 표현된 상징.

�� 시의 운율

* 운율 : 산문과는 달리 시에서 느껴지는 노래와 같은 말의 가락.

① 내재율 : 일정한 규칙이 없이 시의 내면에 자유롭게 흐르는 운율

② 외형률 :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형식을 통해 시의 표면에 드러나는 운율

�� 운율을 만들어 내는 요소

① 같은 음 반복 : 특정 음운이 반복되는 것. 단어, 모음, 자음 등이 반복

② 글자 수 반복 : 글자의 수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 7·5조, 3·4조, 4·4조 등

③ 음보 수 반복 : 한정된 수의 글자들이 모여 이루어진 음보의 규칙적인 반복

④ 같은 구조의 반복 : 문장, 구절의 구조가 동일함


⑤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 : 감각적 반응을 유발

2)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① 갈래 : 자유시, 서정시

② 성격 : 감상적, 고백적, 자아 성찰적

③ 운율 : 내재율

④ 제재 : 지난 일에 대한 후회

⑤ 주제 : 지난 일에 대한 후회를 통한 자아 성찰

⑥ 글의 특징            

- 같은 단어나  문장 구조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 직유와 은유 등의 비유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다.

- 고백체의 어조와 생략법을 통해 여운을 주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⑦ ‘노다지’의 함축적 의미 : 가치로운 것

⑧ ‘꽃봉오리’의 의미 : 가장 중요한 것, 최선을 다해야 할 것

⑨ 시적 허용이 쓰인 시어 :  우두커니처럼, 다아, 열심에 따라



3) 소음 공해

① 갈래 : 단편 소설 

② 성격 : 고백적, 비판적, 역설적

③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④ 제재 : 위층의 소음

⑤ 주제 : 도시인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 반성

⑥ 글의 특징

 - 1인칭 시점의 효과를 살려 자기 고백적 성격을 띠고 있다.

 - 결말에서의 비극적 반전을 통해 주제를 강조했다.

⑦ ‘나’의 소개

 - 중산층 중년 부인의 전형이다.

 -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다소 예민하고 원칙에 충실함

⑧ 위층에서 들리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가 했던 행동

 - 위층 사람이 스스로 주의하기를 기대하며 일주일 동안 참고 기다림 → 위층 여자와 직접 인터폰으로 통화하여 주의할 것을 요청함 → 선물을 통해 위층 여자를 타이르려고 찾아감

⑨ ‘나’가 글 전체에서 보여 주는 감정의 변화

  - 분노 → 놀라움 → 자기 반성

⑩ 실내용 슬리퍼 :위층의 장애자와 연관시켜 볼 때 주인공이 선물하려 했던 슬리퍼는 결국 주인공을 부끄럽게 만든 소재

⑪ ‘화가 날수록 침착하고 부드럽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은 나이가 가르친 지혜였다.’와 연관된 속담 :급할수록 돌아가라..

Ⅱ 어떻게 읽을까?

1) 읽기란 무엇인가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해설적, 체계적, 논리적

 ③ 제재 : 읽기 활동

 ④ 주제 : 읽기는 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국어의 읽기는 읽기 능력을 기르기 위한 활

     동이며 구체적인 필요에 의해 글을 읽는다.

 ⑤ 글의 구성 : '처음 - 중간 '의 2단 구성     

 ⑥ 글의 특징

   · 예시, 정의, 비교, 대조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글의 중간 부분은 병렬적 구성으로 되어 있다.  

 ⑦ 여러 가지 글과 읽기 방법

   · 논설문 : 주장과 근거 파악하며 읽기

   · 신문 기사문 : 육하 원칙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

   · 설명문 : 설명 대상과 내용 정확하게 파악

   · 광고문 : 내용의 과장성 등을 따져 읽기

   · 문학적인 글 : 작품의 분위기, 주제, 심상 등을 느끼고 생각하는 감상에 중점을 두고, 감상한 뒤에는 감상문 작성

  ⑧ 이제는 글을 읽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분리되는 사색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생활을 이끌어 가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 : 더 이상 독서가 인격 수양이나 교양 쌓기의 도구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의 필요에 의한 활동이다.



2) 개미와 말한다               

 ① 갈래 : 설명문             

 ② 성격 : 객관적, 해설적

 ③ 문체 : 건조체

 ④ 제재 : 개미들의 의사 소통 방식

 ⑤ 주제 : 개미도 언어의 기본적인 구조를 갖춘 의사 소통 수단을 가지고 있다.

 ⑥ 글의 특징

  · 객관적이고 해설적인 글

  · 개미의 삶을 인간의 그것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⑦ 개미의 의사 소통 : 개미는 기본적으로 그들만의 언어인 후각적 언어, 즉 화학 언어로 의사 소통을 하며, 그 외에도 청각, 촉각을 사용한다.

 ⑧ '개미도 기어간 자취가 있다.'라는 속담의 의미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흔적이 남는다.

 ⑨ '개미와 말한다'라는 제목의 의미 : 개미의 놀라운 의사 소통 능력과 인간과의 의사 소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한  것이다.


3) 축복 받은 성격

 ① 갈래 : 수필(칼럼)

 ② 성격 : 설득적

 ③ 제재 : 외향적인 성격, 내향적인 성격

 ④ 주제 : 자신의 단점을 탓하기보다 열심히 노력하여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키자.

 ⑤ 글의 짜임 : '차음 - 중간 - 끝'의 3단 구성

 ⑥ 문체 : 구어체, 우유체

 ⑦ 글의 특징 : 일화를 예로 듦으로써 사실감을 더한다.

 ⑧ 외향적 성격

   · 장점 : 인기가 많고 인정받는다.

   · 단점 : 화려함 속에서 노력의 필요성을 잊기 쉬움

 ⑨ 내향적 성격

   · 장점 : 오히려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 단점 : 자신감이 부족하고, 패배감을 잘 느낀다.

 ⑩ 수필의 특성

   · 형식이 자유로운 글

   · 개성이 잘 드러나는 글

   · 소재에 제한이 없는 글

   · 고백적이며 체험에 바탕을 둔 글

   · '나'는 지은이 자신이다.

   · 주로 감정적, 교훈적인 글을 쓸 때 알맞은 글의 갈래이다



Ⅲ 

1) 서동요

�� 서동요

① 갈래 : 향가

② 성격 : 선화 공주를 꾀어 내기 위한 참요(讖謠-모함하는 노래)

③ 특징 : ㆍ형식 : 4구체. 우리 나라 시가의 기본 율격인 4ㆍ4조 형식의 원형을 보여 줌.

          ㆍ내용 : 선화 공주를 아내로 맞기 위해 계략적으로 모함함.

          ㆍ의의 :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향가(향가 중에서 유일한 동요로, 민요적 성격

           을 띰.)

④ 주제 : 서동의 사랑, 선화 공주의 은밀한 사랑

⑤ 배경 : 신라 진평왕대(599년 이전)

⑥ 출전 : 《삼국유사》권 2

�� 배경설화

① 갈래 : 영웅설화

② 성격 : 다양한 유형의 설화가 결합됨

③ 의의 : ㆍ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ㆍ영웅 설화의 원형을 지닌 설화

④ 주제 : 서동의 신이한 탄생과 왕위 등극

⑤ 출전 : 《삼국유사》권 2〈무왕〉

�� 지은이 소개

 무왕(武王, 재위 600∼641) : 백제 제30대 왕. 휘는 장(璋), 아명은 서동(薯童). 신라 서쪽

국경을 여러 번 침공하였고, 수(隨)에 조공을 바치며 고구려를 토벌하기 위해 여러 번 원 병을 청했다. 수가 망하고 당(唐)이 일어나자, 즉위 25년(624)에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쳐 당 고조로부터 대방국왕 백제왕에 책봉되었다. 사비궁을 중수하고 왕흥사(王興寺)를

창건하였으며, 관륵(觀勒) 등을 일본에 보내어 천문ㆍ지리ㆍ역본 등의 서적과 불교를 전하게 하였다.

�� 글의 짜임

ㆍ서동요

① 발단 : 1∼2행(선화 공주님이 남몰래 시집감.) 

② 결과 : 3∼4행(밤마다 서동 도련님을 안으러 감.)

ㆍ배경 설화

① 기 : 서동의 출생담(용의 아들로 태어남.)

    -용과 정을 통해 서동을 낳음.

② 승 : 결연담(선화 공주와 인연을 맺는 이야기)

    -서동이 동요를 지어 퍼뜨림.

    -서동이 선화 공주와 사랑을 이룸. 

    -황금을 궁궐로 보내기로 함.

③ 전 : 등극담(왕위에 오른 이야기)

    -서동이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오름.




2) 슬견설

① 갈래 : 고대 수필(한문 수필), 한문 양식의 갈래는 설(說)

② 문체 : 번역체

③ 성격 : 교훈적, 설득적, 비유적, 사색적, 우의적, 예시적

④ 특징 :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대상에서 삶의 이치를 깨닫는 태도가 나타난다. 

⑤ 구성 : 4단 구성

⑥ 제재 : 개와 이

⑦ 주제 :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자.)

⑧ 출전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 지은이 소개

  이규보(李奎報, 1168∼1241) : 고려 중기의 문인. 호는 백운 거사(白雲居士). 젊은 시절에

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랫동안 고민했으나, 무신 정권이 수립되고 권문 세족이 무너지 면서 새로운 층의 선구자가 되었다. 삶의 경험에 입각해서 현실을 인식하고, 시대적ㆍ민족적 문제 의식과 만나야 바람직한 문학이 이루어진다는 관점을 지녔는데, '동명왕편(東明王篇)'은 이러한 현실 인식을 통해 생겨난 장편 서사시이다. 그의 방대한 저술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전한다.


�� 글의 해제

이 작품은 '어떤 사람'과 '나'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사소한 사물에서 교훈적의미를 이끌어 내는 글쓴이의 개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개를 죽이는 것은 참혹하며 이를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글쓴이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죽기 싫어하기는 마찬가지라며, 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올바로 보자는 교훈을 주고 있다.


�� 글의 짜임

(1) 기 : '어떤 사람'의 이야기 → 개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2) 승 : '나'의 이야기 → 이의 죽음이 마음 아프다.

(3) 전 : '어떤 사람'의 반응 → 개와 이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4) 결 : '나'의 결론 → 생명의 소중함은 본질적으로 같다.


큰 것

작은 것

엄지손가락

나머지 손가락

소의 뿔

달팽이의 뿔

붕새

메추리





3) 별주부전

① 갈래 : 고전 소설, 판소리계 소설, 우화 소설, 풍자 소설

② 문체 : 운문체, 문어체, 대화체, 설화체

③ 성격 : 풍자적, 교훈적, 우화적, 해학적

④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⑤ 배경 :ㆍ공간 : 용궁, 바닷가, 산 속

         ㆍ시간 : 옛날(뚜렷하지 않음.)

⑥ 구성 : ㆍ'발단, 전개, 절정, 결말'의 4단계 구성(교과서 부분이 '토끼전' 전체에서는

          위기 절정, 결말 부분임.)

          ㆍ시간의 흐름에 따른 추보식 구성

⑦ 특징

ㆍ내용 : '토끼전'은 그 당시에 백성들 사이에서 싹트던 '봉건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ㆍ표현 :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사회를 풍자한 우화적 수법을 사용하였다.

⑧ 주제 : 허욕에 대한 경계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내는 지혜


�� 글의 해제

  '토끼전'은 판소리 사설이 문자화되어 정착한, 이른바 판소리계 소설이다. 판소리계 소설은 '근원 설화 → 판소리 사설 → 고대 소설'의 형성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토끼전'의 근원 설화는 삼국 사기 열전 김유신조의 '구토 설화'로 추정된다. '구토 설화'는 신라의 김춘추(뒤의 태종 무열왕)가 백제를 치려고 고구려에 원병을 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보장왕에게 잡혀 죽음의 지경에 이르게 되자, 왕의 총신(寵臣)인 선도해에게 청포 삼백보를 뇌물로 주고 들은 이야기이다. 김춘추는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은 바 있어, 이야기 속의 토끼처럼 왕을 속이고 위험을 벗어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다. 이 구토 설화는 인도의

본생담(本生譚)의 '용원 설화(龍猿說話)'가 한국에 전해지면서 변용된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 근원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구성과 내용이 복잡해지면서 판소리 '수궁가'(또는 '토별가')가 형성되고, 그 사설이 기록 문학으로 정착하여 소설 '토끼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토끼전'은 특정한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전승과 전파에 따라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내용이

바뀌어진 것이다.


�� 글의 짜임

(1) 발단 : 토끼가 용궁에 도착하여 용왕 앞에 끌려옴.

  ㆍ토끼가 별주부를 타고 용궁에 도착함.

  ㆍ토끼가 용왕 앞에 끌려옴.

(2) 전개 : 용궁에서 죽게 된 토끼가 간의 출입 내력을 말하며 용왕을 속이려 함.

  ㆍ용왕이 토끼에게 잡아온 이유를 말하고 간을 꺼내라는 명령을 내림.

  ㆍ허욕을 후회하던 토끼가 꾀를 생각해 냄.

  ㆍ간을 두고 왔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의 꾀에 넘어가기 시작하는 용왕

  ㆍ간을 출입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 토끼

  ㆍ토끼가 간을 출입하는 내력을 설명함.

  ㆍ용왕의 의심이 가시지 않음.

  ㆍ토끼가 지금은 간을 꺼내 두는 시기라고 주장함.

(3) 절정 : 토끼의 꾀에 속아넘어간 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하고 육지로 보냄. 

  ㆍ용왕이 토끼의 꾀에 완전히 넘어감.

  ㆍ자가사리가 간언했으나 용왕이 믿지 않음.

  ㆍ용왕이 토끼를 후하게 대접함.

  ㆍ후한 대접을 받은 토끼가 침실에 듦.

  ㆍ토끼가 불안함을 떨치지 못해 빨리 탈출하려 함.

  ㆍ토끼가 자라와 함께 용궁을 떠남.

(4) 결말 : 육지에 도착한 토끼는 숲 속으로 사라지고, 별주부는 죽으며, 용왕은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ㆍ수궁을 탈출해 육지에 온 토끼가 기쁨에 겨워함.

  ㆍ토끼가 용왕과 자라를 비웃으며 숲 속으로 사라짐.

  ㆍ토끼를 놓친 별주부가 머리를 부딪쳐서 죽음.

  ㆍ용왕이 잘못을 깨닫고 세상을 뜸.

출처:^^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시험 잘 보셔서 좋은 결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낮은 점수가 나와도 낙심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천재도 꼭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좋은 게아니에요.피나느 노력끝에 천재라는 이름은 아니 결실을 맺은 거죠.어는 한 천재 학자도 이렇게 말했잖아요.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고...전 항상 시험에서 낮은 점수가 나와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아요.기회는 한번 뿐이아니잖아요. 님의 미래는 앞으로 수없이 넓어요.그 미래를 다 파헤쳐나가려면 이런 것 가지고 낙심하면 안돼요.살다가보면 더 큰일도 일어날 것인데...이렇건 갖다가 낙심하고 실망하면 더 내 자신이 비참해지잖아요.^^&&전 항상 님 응원할께요!짧은 시간동안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꼭 좋은 결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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