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갓겜 추천해주세요 사양 가격 상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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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불가! 꼭 해봐야 할 스팀 명작 게임 10선

[BY 스팀러] 스팀 명작 게임은 너무나 많고 다양하며 각자 생각하는 명작 게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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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출이면 연출, 스토리면 스토리, 딱히 비평할 부분이 없는 게임"

2013년 3월 5일, 스팀에는 역대급 게임이 출시됩니다. 바로 기존의 툼레이더 시리즈를 갈아엎은 툼레이더 리부트의 출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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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만들어내면서 각종 게임상을 모두 싹쓸이하면서 메타크리틱 86점이라는 매우 좋은 점수를 받기도 한 게임입니다.

툼레이더는 연출 하나로 플레이하는 유저의 몰입을 순식간에 가져간다.

필자는 패드로 플레이해서 더욱 실감 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게임인데, 연출 하나하나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굉장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출이 이 정도까지 나온다... 데드 신이 상당히 잔인한 게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툼레이더 리부트는 리부트로서의 성공을 보여준 게임이기도 하지만 데드 신이 상당히 잔인해서 어드벤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고어물이라는 태그가 스팀에서 붙을 정도로 상당한 수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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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는 23,000에 구매하실 수 있지만 세일 때는 보통 9,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전쟁의 아픔을 그대로 표현한 게임"

타임지 베스트 게임 2014에 선정된 디스 워 오브 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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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쟁으로 인한 피해로 민간인들의 뼈아픈 고통을 담아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모든 선택은 유저의 손으로부터 정해진다.

며칠간 생존할 것인지, 또 전쟁이 끝날 때까지 생존해서 무사히 살아남을 것인지, 혹은 동료가 모두 죽어 게임 오버가 될 것인지, 이 모든 것이 유저의 손으로부터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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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물품과 식량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 총을 겨누게 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만약 이 게임을 플레이 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요?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몰래 침투하여 식량을 훔치고 살인을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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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의 양심의 길에 서게 되며 그 선택으로 인해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유저의 영역에 들어와서 물건을 훔치거나 죽이기도 합니다.

플레이해야만 알 수 있는 경험들, 게임을 한 뒤 전쟁에 대한 혐오감까지 드는 게임이었다.

필자는 게임을 한 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서 내가 이 게임을 해봤고 얻은 것은 무엇일지. 재미있습니다. 그만큼 돈값도 하고 창작 마당까지 열려있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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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는 21,000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세일 때에는 5,000에 구매 가능하네요. 인디 명작으로도 뽑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역사상 최고의 명작"

도저히 문명 5는 제외할 수 없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기도 해서 다른 게임을 선정하려고 했지만 꽤 할 말이 생기더군요.

전 포스팅에서도 설명했지만 타임머신 게임이라 시간이 굉장히 잘 가는 게임이다.

2010년 9월 24일, 무려 출시된 지 7년이나 지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스팀 동접자수 3만 명을 유지하고 있는 갓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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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역시나 갈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누구는 "문명 5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지만 누구는 "해봐야 안다"라고 하죠. 저의 입장은 "해보고 말해라"입니다. 정말 해보지도 않고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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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평가가 좋을까 생각을 해보자.

문명 5는 정말 명작입니다.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을 정말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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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가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저에게 모든 것을 다 잡아야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몰입감, 선택의 다양성, 자유도, 진행 방식, 한 턴만 더! 모두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만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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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을 받은 다시는 나오기 힘든 명작이죠.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실 문명 5는 명작이 맞지만 문명 6가 명작이라고 당당히 말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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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수도 5편보다 상당히 적은 것을 알 수 있고, 그래픽도 카툰식으로 바뀌어서 전작의 팬들에게는 큰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문명이니깐 재미는 끌고 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

밸브사의 최고의 명작 시리즈

포탈은 명작을 넘어섰죠. 스토리 부분에서도 칭찬하지만 하프라이프와 똑같은 세계관을 선택해서 게임을 출시하고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지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짜잔! 절대라는 건 없네요!

1편과 2편 모두 명작이다.

1편은 메타크리틱 90점, 2편은 메타크리틱 95점으로 미친 점수를 자랑하면서 당당히 스팀에서 꼭 해야 되는 명작 타이틀에 올랐다.

창작 마당도 열려있어서 유저가 만든 퍼즐 맵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가격 대비해서 너무나 혜자스러운 콘텐츠와 추가 콘텐츠들로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 포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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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 3편이 나올까요?

게임이 예술이 되다.

다소 진지해 보이지만 전 모든 게임을 하나의 작품으로 봅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남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져서 쳐다본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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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시리즈, 디젤펑크 분위기를 잘 살려낸 게임이죠.

2007년 바이오쇼크 1, 전설의 시작.

2007년 8월 21일, 게임계를 뒤집어 놓은 게임이 등장하죠. 바이오쇼크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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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96점, 거의 만점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여주며 당시 2007년 게임이 소개될 당시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 방식, 그리고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게이머들을 압도했죠.

바이오쇼크 1은 2007년 GOTY 수상, 바이오쇼크 2에서 살짝 주춤했지만 바이요쇼크 : 인피니트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후속작 바이오쇼크 4에 대한 소식이 아직 크게 전해지지 못하고 있는데 2019년 2K 대표 타이틀 신작이 나온다고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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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4, 혹은 보더랜드 3일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팀 유저인데 이걸 모를까?

림보를 만든 제작사의 후속작인 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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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에 출시되어 해외 비평 사이트인 IGN에서는 10/10점을 줄 만큼 이미 어떤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 게임이죠. (참고로 IGN이 평가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인사이드가 왜 명작인 것일까?

일단 기본적인 플랫포머 형식을 띠고 있어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게임 플레이 구조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게임이 명작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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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현실에 대한 비판과 숨은 의미들이 가득하다는 점인데요, 게임 플레이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속 분위기가 상당히 암울하고 전체적으로 다운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 속 분위기에 잘 맞게 배경음악이 백색 소음인 부분이 있다.

전작인 림보보다는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개발사인 "플레이데드" 특성답게 게임 스토리 이해가 사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알고 나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숨은 요소들과 현 사회에 대한 비판까지 담고 있어서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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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다 클리어하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다...

연출, 스토리, 배경음악 모든 것이 완벽한 암네시아 제작사의 후속작인 SOMA.

저의 시청자분들이 추천해서 플레이를 하게 된 SO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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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명작이라는 소리만 들어봤지 실제로는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임인데요, 소름 돋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게임입니다.

심해 공포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SOMA

심리적인 압박감이 정말 뛰어난 게임입니다. 그만큼 연출과 몰입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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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포 게임들처럼 단순히 무서운 게 아니라 스토리도 철학적이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연출을 잘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상당히 놀라운 작품이다.

제작진은 스토리 부분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스토리를 먼저 볼려고 하는 분들은 절대 먼저 본 상태에서 플레이하지 마세요, SOMA에서는 유저가 보고 느낀 경험들이 우리가 원하는 핵심 경험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스토리 부분에서는 다른 공포 게임들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깊고 철학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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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 매니아라면 무조건 추천드린 명작 게임입니다.

모든 쯔꾸르 게임 중 가장 감동적인 게임

쯔꾸르 게임 역사상 최고 명작으로 뽑히는 투더 문입니다. 모든 쯔꾸르 게임들과 비교해도 게임성 부분에서는 비빌 수 없는 명작이죠.

플레이보다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해서 유저가 플레이에 관여하는 부분은 극히 적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게임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왜 명작인지 모르시지만 플레이를 해보았을 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연출과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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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는 스토리텔링 형식이라 상당히 떨어지지만 스토리 부분에서만 보면 역대급 쯔꾸르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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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이야기에 따라 직선적으로 따라가야 되며 플레이해야 되고, 이야기를 추려나가는 식으로 해야 돼서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지루하겠지만 이런 형식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투더 문은 명작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락스테디 스튜디오에서 만든 새로운 게임 속 배트맨 세계관 아캄버스

마블은 영화는 잘 만들지만 게임은 그렇게 잘 만들지는 못했죠. DC가 영화에서 부진했다면 게임은 다릅니다. 마블과는 다르게 아캄 세계관을 만들어 현재도 인기 있는 세계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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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마블의 스파이더맨 PS4 버전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바뀔 수도 모르겠네요.

마블이 아무리 아캄 시리즈를 쫓아오려고 해도 뛰어넘는 건 힘들다

아캄 시리즈는 상당히 잘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세계관도 탄탄해졌으며 유저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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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작도 충실히 포함시켜서 원작 팬들에게도 큰 인기와 칭찬을 받고 있는 시리즈물이기도 합니다. 시리즈마다 다양한 빌런들과 시리즈가 잘 정리되어서 현재까지도 시리즈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픽은 상당히 깔끔하다

그래픽, 스토리, 사운드까지도 즐거운 아캄 시리즈는 각종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큰 호평을 받고, 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캄 시티는 91점, 아캄 어사일럼 91점, 아캄 나이트는 87점으로 큰 실패는 하지 못한 시리즈로 정식 넘버링인 3작품 모두 명작이라 추천드립니다.

3편으로만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리턴 투 아캄이라는 후속작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

더 위쳐는 2015년 GOTY 수상, 단독으로 받은 게임상만 해도 800개가 넘어 800 어워드 달성 게임

당신이 진정한 게이머라면 아마 이미 라이브러리에 모셔두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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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은 2015년 당시 다른 게임 타이틀을 전부 밀어내고 GOTY에서만 257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폴아웃 4를 밀어내고 GOTY가 된 게임입니다.

역시나 호불호는 갈린다

RPG 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하지만 과연 크게 갈릴까요?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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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은 거의 대부분의 모든 유저가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일단 한번 맛을 보게 되면 플레이 타임 도둑인 게임이죠.

스팀 사용자 평가 10만 개 중 97% 모두가 추천한 명작 중에 명작이다.

무료 DLC 16개와 확장 스토리 DLC 2개를 21,920에 만날 수 있다. 사실 예전보다 할인율이 더 늘었다.

개발사인 RED PROJECT RED에서 실제로 유저 친화 정책을 선택해서 유저들을 위한 게임 시스템이나 초보들을 위해 따로 게임 속 요소들을 만들어놓은 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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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모두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콘솔판에서만 챙겨줬던 사운드트랙과 아트북, 월페이퍼를 몰래 위쳐 3가 깔린 파일에 넣어둬서 크게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