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에 대해 조언 해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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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예비 중2 여학생입니다.
요즘에 진로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제 꿈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수학교사, 하나는 댄서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춤도 열심히 추고 있어요.
사실 울산에서도 학구열이 낮은 곳에 살아서 과고나 특목고, 외고 등을 가지 않으면 좋은 대학교를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부에 흥미를 느끼긴 하는데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수학교사가 되면 행복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춤은 막 잘 추진 않고 그냥 몸치가 아닌 정도에요.
지금은 취미 위주로 운영하는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춤 쪽으로 간다면 울산예고를 가고싶거든요.
만약 지금 입시 위주 학원으로 옮긴다면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울산예고를 갈 수 있을까도 고민이네요.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춤을 선택했을 때 공부 관련해서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길까봐 고민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예체능을 하고싶으니까 빨리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관련해서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요즘에 진로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제 꿈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수학교사, 하나는 댄서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춤도 열심히 추고 있어요.
사실 울산에서도 학구열이 낮은 곳에 살아서 과고나 특목고, 외고 등을 가지 않으면 좋은 대학교를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부에 흥미를 느끼긴 하는데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수학교사가 되면 행복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춤은 막 잘 추진 않고 그냥 몸치가 아닌 정도에요.
지금은 취미 위주로 운영하는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춤 쪽으로 간다면 울산예고를 가고싶거든요.
만약 지금 입시 위주 학원으로 옮긴다면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울산예고를 갈 수 있을까도 고민이네요.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춤을 선택했을 때 공부 관련해서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길까봐 고민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예체능을 하고싶으니까 빨리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관련해서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